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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존엄을 넘어서] 비판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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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에 입각하여 비판하게 고찰해 본 글입니다. B.F 스키너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중 한 분이다. ‘행동주의 심리학’ 을 주장하는 학자로서 , 프로이트가 걸어 갔던 길과는 확연히 다른 노선을 개척한 인물이다. (우리의 행동 여하가 우리의 성격과 인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을 함으로써, 무의식과 정신이 우리의 성격과 행동을 끌고 간다고 믿는 '정신분석 학파'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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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에 입각하여 비판하게 고찰해 본 글입니다.

 

B.F 스키너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분이다.

 

행동주의 심리학 주장하는 학자로서 , 프로이트가 걸어 갔던 길과는 확연히 다른 노선을 개척한 인물이다. (우리의 행동 여하가 우리의 성격과 인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을 함으로써, 무의식과 정신이 우리의 성격과 행동을 끌고 간다고 믿는 '정신분석 학파'와는 전혀 반대되는 주장을 함)

 

스키너는 심리학이 인간의 행동 원인을 잘못된 곳에서 찾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가령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이 내면,본성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가지의 내면 동기에 의해..)

 

이러한 심리학 계의 분위기는 인간의 내면 대한 과도한 의존을 초래했고 , 그래서 학자들은 인간의 교만과 탐욕 부패 등은 자아 존중감을 회복하고 , 올바른 내적 태도를 고양시키면 해결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스키너는 이런 발상은 비과학적이라고 일축한다. 현대 다수의 과학자들이 견지하는 , 실험과 객관적 관찰에 근거한 세상만이 진리라고 믿는 , 유물론을 적극 수용하는 발언이다.)

 

그러면서  스키너는 말하기를 , 인간 세상은 환경 의해 지배를 받는다고 주장한다. 

 

심리학자들은 ,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인간의 내면이나 , 인간의 감정 , 생각 등이 우리의 행동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할테지만 , 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어떠한 행동의 결과 의해 우리의 행동 일으키는 거라고 이야기 한다.

 

인간들은 자유 소중함을 자주 역설하곤 한다.

 

그리고 자유를 수호함으로써 , 우리 인간의 존엄성 지켜낼 있다고 주장하며 , 억압과 폭력 등에 맞서 싸워 왔다.

 

하지만 , 스키너에 따르면 인간에겐 진정한 의미의 자유 주어질 없다.

 

왜냐하면 , ‘자유 갈망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도 결국은 , 일정한 통제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가령 , 일하기가 싫어도 인간은 직장으로 출근을 하러 간다. 왜냐하면 , 일을 해서 돈을 벌지 못하면 초래될 끔직한 가난과 어려움 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그는 인간의 환경이 인간의 의지대로 행동하도록 마련된 아니라 , 오히려 환경이 인간의 모습을 형성해 나가는 거라고 주장한다.

 

스키너 스스로가 인간과 동물을 동일시한 인물로 유명하며 , 그가 하는 말을 들어 보면 ‘유물론적 진화론 사고'가 철저하게 배여 있음을 있다. (그런 맥락 속에서라면 , 인간과 동물을 한가지로 보는 그닥 특별한 일은 아닐 것이다.  단지 , 자신도 사람의 인간일텐데 환경 의해 지배 당하는 자신의 모습 속에서 어떤 희망을 발견하며 , 어떤 삶의 의미를 느낄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다.)

 

일단 이러한 발상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능력이 놀라우며 , 또한 이러한 이론 따라 얼추 세상이 설명 된다는 또한 경이롭긴 하지만....(그래서 학자는 놀라운 학문적 위업을 달성했겠지만…)

 

사람도 역시 ,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의 구성 원리  모든 현상들을 끼워 맞추려고 하다 보니 , 어설픈 부분들이 분명 나타난다.

 

가령 , 인간의 이타주의 설명하는 부분이라던지,(어색함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또는 종교를 지지하는 이들 대한 설명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사람이 종교를 지지하는 것은 믿음이 깊어서가 아니다. 사람은 종교단체가 배열해 놓은 수반성 때문에 종교를 지지한다.”

 

(이런 말들은 사람의 종교인으로서 , 사실이 아님을 그냥 있지 않은가? 사람을 설득시키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되겠지만…)

 

그리고 , 이러한 이론은 아주 이상한주장을 유도해 내는데 , 가령 이런 식이다.

 

만약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 그것은 그들이 게으르거나 기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돈을 충분히 받지 못하거나 복지나 풍요가 경제적 강화요인들의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게으름’ , ‘무기력함등을 일축시키고자 , 바깥에서 근거를 끌어다 쓰는 건데 , 마치 인간이 텅텅 단백질 인형이라도 기분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 우리의 본능은 어디로 것인가?)

 

만약 시민들이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 그것은 사람들이 상습적인 법률 위반자이거나 범죄인이기 때문이 아니고 집행이 느슨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집행 유에나 형기의 단축을 거부하고 , 경찰력을 증강하고 , 강력한 법을 통과시킴으로써 해결될 있다.”

 

( 집행을 한층 강화시켜도 , 시민이 법을 준수하지 않는 상황은 가정할 필요도 없다. 그런 일은 태초 이래로 계속되어 왔다. 사람의 내면’ , ‘인간의 대한 개념을 아얘 배제시켜 버리고 , 세상을 설명해 내려고 하니, 논리에 구멍이 밖에 없다.)

 

만약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 그것은 그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어서가 아니라 기준이 낮춰졌거나 가르치는 주제가 이상 만족스런 삶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지식과 기술에 주어지던 명예가 회복된다면 , 학생들은 능동적으로 교육을 추구할 것이다.”

 

(‘최상의 환경 조건 갖춰 보라…. 100% 모든 학생들이 완벽하게 공부를 하는지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것이다. .’최상의 환경 조건이라는 것도 사실 매우 모호하며 , 어차피 환경을 만들어 내는 우리 인간이기에 ,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 그런 환벽한 조건 설정할 있으리라고 기대하는 보면 , 그도 아직 지상 낙원 꿈꾸고 있나 보다. 아무리 봐도 , 그리고 역사가 증명해 줬듯이 이런 세상은 불가능해 보인다.) [Utopia 가 박살났던 그 시절, 이성과 합리주의로 무장한 '독일'이 저지른 만행을 떠올려 보라.]

 

또한 종교(기독교) 논하는 부분에서는 , ‘자신의 자신의 용어입각한 해석+전형적인 무신론자 해석 보여준다.

 

영생이라는 기독교 개념은 살아 있는 동안에 자신의 종교 때문에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사회적 강화에서 나왔을지도 모른다. 천국은 긍정적 강화요인들의 집합으로 묘사되고 , 지옥은 부정적 강화요인들의 집합으로 그려진다. 비록 강화요인들이 그들이 죽기 전에 행한 행동에에 따른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보인다.  사실 , 설명은 그럴싸 수도 있다.  신이 계시고 , 신이 성경 속의 메세지 처럼 말씀하셨다면 , 말은 허구가 되는 것이고 , 신을 가정하지 않고 주어진 물질로만 , 보여지는 세상으로만 종교와 , 낙원 설명해 내다 보면 , 저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해볼 있을 것이다.)

 

아무튼 , 이런 전반적인 사고를 지닌 이들이 보여주는 노선은 한결 같다.

 

결국은 ,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개념을 무너뜨린다는 것이다.

 

동물과 다를 없는 인간에게 무엇을 기대하랴? 그들이 보여주는 도덕적, 윤리적 행동들도 자연스레 반박을 당하게 것이고 , 역시 저자는 그러한 논리의 일관성을 보여 준다.

 

거의 모든 사람이 도덕적 윤리적 판단을 내린다. 하지만 이것이 인간 종은 윤리적 기준에 대한 욕구 타고 난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는 또한 인간 종이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욕구를 타고 났다고 말할 있을 것이다. 이유는 거의 모두가 삶의 어느 시점엔가는 반드시 비도덕적으로 처신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윤리적이거나 도덕적인 동물로 진화하지 않았다. 인간은 윤리적 혹은 도덕적 문화를 구축할 있는 선까지 진화했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은 도덕적 혹은 윤리적 감각의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혹은 윤리적 사회 환경으르 일으킬 있는 능력에 있다.”

 

(신의 존재를 상정하지 않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추 설명이 되는 듯한 진화론적 이론 기반 속에서 , 자신이 밀고 나가는 행동주의 심리학까지 버무리면 이런 느낌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굉장한 세상을 이룩해 내는 문장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모습 속에서 도덕과 윤리성을 발견할 , 굉장한 딜레마에 빠져야 하는 아닌가?)

 

자기 스스로도 자신의 이론을 밀고 나갔을 , 직면하게   인간의 초라함  알기에 , 이런 말로 상황을 반전시켜 보려고도 한다.

 

통제의 주체를 자율적 인간에서 관찰 가능한 환경으로 옮긴다고 해서 우리가 인간 존재를 빈껍데기로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피부 안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에는 생리학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게 것이다. 생리학은 행동이 앞에 일어난 사건들과 관련되어 있는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그러나 일이 언제나 정확히 이해되고 있지는 않다.”

 

(이것이야 말로 , 동물과 다를 없는 인간 해석이 아니겠는가? 마음, 생각, 정신, 자아 등은 도대체 어디로 가버린 것인가?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생리적인 현상으로 돌려 버릴 셈인가? 그러한 생리학적 메커니즘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 작동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얘 가지지 않았을까?.... 전문 과학자는 아니기에, 영역까지 건들지는 못한 걸일까? )

 

마지막 부분 쯤에 가서는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대해 이야기 하며 , C.S LEWIS 언급을 하는데 , 아마 그의 [인간 폐지] 라는 책을 읽어본 하다.

 

C.S LEWIS 마치 스키너와 같은 사고를 가지다 보면 , 마침내 인간 존재가 폐지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 스키너는 그에 대해 반박을 한다.

 

하지만 ,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 그의 논증이 LEWIS 논증에 비해 턱없이 빈약한 논리로 전개되며 , 전형적인 유물론의 걸려 있음을 알게 된다.

( 입장에서는 이지만 , 객관적으로는 유물론의 관점을 수용했음이라고 표현해야 것이다.)

 

계속 인간 존재 대해 논하면서 , 인간이 기계화 되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역시 너무 어설픈 논증을 하기에 설득력이 떨어져 보인다.

 

그리고 , 자신의 논증이 기정 세상의 진리인 상정을 두고 , 다음에 사람들이 우려하는 부분을 언급하는데….

 

이렇게….

 

키츠는 뉴턴이 무지개를 분석함으로써 시적 감흥을 떨어뜨렸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무지개는 예전과 똑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했으며 ,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는 전보다 아름답게 보였다.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고 ,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 그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과학과 정치 , 종교, 예술 그리고 문학에서 인간이 일군 성취는 언제나 그대로 남아 , 사람이 바다의 폭풍이나 가을 나뭇잎이나 산의 정상을 경탄할 때처럼 , 성취의 기원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과학적 분석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여전히 감탄의 대상이 것이다. 변하는 것이라고는 우리가 어떤 이론의 주제에 관하여 무엇인가를 확률 뿐이다. 뉴턴이 무지개의 빛을 분석한 행위는 레이저의 개발로 나아가는 걸음이었다.”

 

(일단 지금 시점에서 뉴턴의 무지개 사건을 가져와 빗대어 표현하는 부터가 적절하지 못하다.  그의 이론 자체가 치명적인 반박을 당할 부분 투성이며 , 이론이 사실인 세상을 가정한다 해도 , 위와 같은 낙관적인 이야기는 나올 없다. 세상의 진실이 아니기에 , 결코 바람직한 결론이 도출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역시 양보해서 세상의 진실이든 또는 거짓이든 , 내어 놓는 결론 자체가 암울하기에…. 그런 이유 때문에라도 생각을 고쳐 먹어 보는 어떻겠냐고 이야기 주고 싶다.)

 

(오죽 했으면 , 노암 촘스키도 스키너에 반대했을지….)

 

놀라운 학자임에는 역시 틀림 없다. 세상을 얼추 설명해 내기 때문이다.(이게 신기할 따름이다.)

 

하지만 , 제대로 파고 들어가면 모순 투성이인 세상…..

 

(사람들은 믿어 주겠지만…)

 

 

<여담>

 

[B.F] 스키너는 C.S 루이스를 두 차례에 걸쳐 집요하게 비난했다.

왜 그랬을까? 이는 루이스가 그리스도인이고 자유와 존엄의 문학 전통에서 글을 쓰기 때문이다. 스키너는 복음주의 교회를 비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마도 이는 복음주의 교회가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불행히도 , 이 점에 있어서 대체로 그가 옳았다.

 

대부분 우리들은 너무 안일한 나머지 내일의 전투에서 위협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스키너가 파악한 사실은 C.S 루이스와 같이 사람들을 각성시키는 글을 쓰는 인물이야 말로 위협이 된다는 점이었다.

 

-프란시스 쉐퍼-

 

 

 

 

YES마니아 : 로얄 p*****5 2018.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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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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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은 느낌이 아니며,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행동을 취하는 이유도 또한 느낌 때문이 아니다. 어떤 수반성은 행동의 확률을 높이고, 그와 동시에 느껴질 수 있는 조건들까지 만들어낸다. 자유는 '강화의 수반성'의 문제이지, 수반성이 일으키는 감정의 문제는 아니다.'(p79)   '선생은 학생에게 해야 할 행동이나 해야 할 말을 서둘러 가르쳐주기 보다는 학생이 대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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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은 느낌이 아니며,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행동을 취하는 이유도 또한 느낌 때문이 아니다. 어떤 수반성은 행동의 확률을 높이고, 그와 동시에 느껴질 수 있는 조건들까지 만들어낸다. 자유는 '강화의 수반성'의 문제이지, 수반성이 일으키는 감정의 문제는 아니다.'(p79)

 

'선생은 학생에게 해야 할 행동이나 해야 할 말을 서둘러 가르쳐주기 보다는 학생이 대답하기를 기다려야한다. 존아모스 코메니우스(John Amos Comenius : 1592~1670 :근대 교육의 선구자 : 옮긴이 주)가 표현했듯이, 선생이 많이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학생들은 덜 배우게 된다'(p.143)

 

'효과적인 가르침이 되려면 학생이 정보마다 반응을 해야하고, 그 반응에 대해서는 다음 정보로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피드백이 있어야한다. 게다가 각 단계들의 순서도 결정적으로 중요하다.'(p.26)

 

'부모와 교사가 아이들의 행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종 꾸며 보이는 애정과 인정은 위조품이다. 아첨과 등을 두드려주는 행위를 비롯한 '친구를 얻기 위한'많은 방법도 마찬가지이다.

 순수한 강화요인들도 혐오스런 결과를 낳는 쪽으로 이용될 수 있다.'(p.74)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오로지 당근과 채찍을 전기자극 삼아 인간을 길들이려고만 하는 존재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언급할 자격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자기 자신과 인간에 대한 깨우침을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만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범죄자들의 유전적 특성에 대해 언급하는 존재들에게 묻습니다.

(성)범죄자의 특성이 유전적인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면, 유전적으로 고통에 취약한 존재는 조그마한 범죄 충격에도 자살을 합니다. 그러한 피해자들의 경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군요. 범죄자는 고려해주고 피해자는 고려해줄 사항이 없고. 범죄자만 배려해주려는 행태로 유도하는 것은 다른 것들과 다름없이 조작된 환경 중 하나입니다. 피해자를 먼저 생각하는 선진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현재는 힘있는 자들의 이익이 우선시되는 사회로 여겨집니다.


범죄자가 만들어지는 원인을 오로지 사회환경이라고만 편협한 주장을 하는 존재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환경'의 개념이 뭡니까? 그 범죄자의 환경에 당신은 포함 안됩니까? 당신이 주장하는 모습과 내용은 미래의 범죄자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환경 탓이라고만 주장하면 마치 자신은 범죄유발요소에서 제외되는 듯한 착각을 보이는 행태는 취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범죄자의 인권을 외치며 생기는 이익은 개인 자신이 취하고 범죄자를 통한 피해는 사회화하며 자신은 쏙 빠지는 형태의 지극히 극악한 개인주의자의 모습입니다.

 범죄자가 되도록 만드는 이유를 오로지 사회환경 탓으로만 하면서, 그러하기에 범죄자의 인권을 언급한다는 존재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방식을 범죄 피해자에게는 전혀 적용하지 않습니다. 즉, 범죄자를 사회환경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죠. 그러면서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을 위하는 일에는 그만큼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사회에 포함도 시키지 않을 존재들이면 신인가요?.....  왜? 돈이 안되기에?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그들의 행태는 진정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무척 편협적입니다. 범죄자라는 존재가 인간사회가 만들어낸 산물이라면, 범죄 피해자 역시, 범죄자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을 함께 주장해야만 하고 또 주장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스키너는 사회의 발전을 해치는 요소로 '자유주의자'와 '개인주의자'를 꼽았습니다. 명심하십시요.

 

"인간은 '본래' 공격적이라는 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p.41)

"자비심은 권력의 남용을 막을 보증서가 절대로 될 수 없다."(p.83)

"진짜 문제는 통제 기술의 효율성이다. ...책임의 개념은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한다. 문제는 통제가능성이다...바뀌어야 하는 것은 자율적 인간의 책임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이 기인하는 환경적 혹은 유전적 조건인 것이다....18세기와 19세기의 설익은 환경결정론은 곧바로 책임의 해제나 변명의 목적에 이용되었다."(p.128, p.129)

"관용적인 관행에는 장점이 많다........하지만 관용은 정책이 아니다. 그것은 정책의 포기이다. 관용의 명백한 장점으로 보이는 것들은 착각일 뿐이다. 통제하기를 거부하는 것은 그 통제를 개인 본인에게 넘기는 것이 아니고 사회적 및 비사회적 환경의 다른 부분으로 넘기는 것이다."(p.140, p.141)

"설득력이 약한 통제방법을 선택하는 사람 모두가 저지르는 근본적인 실수는 통제의 균형이 실제로는 다른 조건들에 넘어가 있는데도 개인에게 넘어가 있다고 단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조건들은 좀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계속 무시하면서 그것의 결과를 자율적 인간으로 돌리는 것은 재앙을 부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관용은 통제의 부재이다. 만약에 관용이 바람직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오직 다른 수반성 때문에 그렇게 비칠 뿐이다."(p.161)

"만약 계획된 문화가 반드시 획일이나 통제를 의미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진화에 역행하게 될 것이다.....

유일한 희망은 계획된 다양성이다.....

계획은 유익한 우연을 막지 않는다."(p.244)



인간이란,

침팬지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개미를 잡아먹는 도구화 능력에는 놀라는 척 하면서 

정작, 자신이 나뭇가지라는 사실은 애써 외면하는 참 아이러니한 존재로 여겨집니다. 

존재의 유무를 의심하게 하는 인간의 '자유의지' 역시,

'도구화'와 '자기정당화'의 결과물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u*****e 2011.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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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강되어져 나온 20세기 최고 명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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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스키너를 생각하면 한 손에는 채찍 한 손에는 당근을 들고 있는 무서운 심리학자로 생각할때가 많다.   그러나 사실 스키너가 당근과 강화로 세상을 희망적으로 바꾸려고 했다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이 없다.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를 들어오면서 극단적 행동주의가 많이 심리학계에서 쇠퇴했지만 새롭게 발전하는 생리심리학의 결과로 행동주의 많은 이론이 뇌의 시냅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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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스키너를 생각하면 한 손에는 채찍 한 손에는 당근을 들고 있는

무서운 심리학자로 생각할때가 많다.

 

그러나 사실 스키너가 당근과 강화로 세상을 희망적으로 바꾸려고 했다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이 없다.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를 들어오면서 극단적 행동주의가 많이 심리학계에서 쇠퇴했지만 새롭게 발전하는 생리심리학의 결과로 행동주의 많은 이론이 뇌의 시냅스 과정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작적 강화이론을 통해서 사람은 행동을 바꿀 수 있고 우리가 믿는 자유와 존엄을 뛰어 넘는 새로운 사상도 만들 수 있다.

 

1994년 차재호 교수님이 번역하신 책은 사실 구하기도 힘들고 한문이 많아서

나 같은 신세대들에게는 난해함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그걸 보강하였고 많은 내용 해석 또한 일반인들이 읽기 쉽게 되어있다.

 

만약 행동주의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부터 시작하라. 그러나 그것이 어렵다면 역시 스키너의 "월드2"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f******8 2009.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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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현실적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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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의 이름을 들을 때면 쥐가 지렛대를 눌러 제가 원하는 먹이를 획득하는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원하는 행동을 강화시키고 반대되는 행동은 억누르는 기제는 적지 않은 부분 인간에게도 고스란히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키너의 베이비 텐더(baby tender)가 수많은 소문을 양산했듯, 이를 인간에게 고스란히 적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인간이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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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의 이름을 들을 때면 쥐가 지렛대를 눌러 제가 원하는 먹이를 획득하는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원하는 행동을 강화시키고 반대되는 행동은 억누르는 기제는 적지 않은 부분 인간에게도 고스란히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키너의 베이비 텐더(baby tender)가 수많은 소문을 양산했듯, 이를 인간에게 고스란히 적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인간이 타고난 저마다 다른 특성을 억누른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에 반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사회가 원하는 방향에 모든 인간이 부합해야만 한다는 식의 사고는 전체주의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려는 뜬금없는 게 결코 아니다. 지난 역사는 동일한 것을 향한 사람들의 지나친 갈망이 낳은 폐해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감당해야만 했던 희생이 얼마나 컸던가! 스키너를 향한 부정적인 목소리는 그렇기에 이해할 만하다.

이 책 역시 이러한 이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의 글은 마치 인간에게 부여되었던 자율성을 도로 회수해 환경에게 부여하는 듯한 인상을 풍긴다. 쥐가 지렛대를 누르는 행동을 하는 것이 무언가를 하기 위한 시도가 아닌 것처럼, 인간의 악한 행동도 특정 의도에 의한 게 아니라는 식의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동에 따르는 처벌에 대한 그의 부정적인 시선 역시 마찬가지이다. 자율적인 인간에 대한 관심이 고안한 제재가 악한 행동을 제거하는 데엔 별다른 실효성이 없이 허약할 뿐이라는 그의 말은, 이제까지 우리가 마련해 온 제도들을 무의미한 것으로 여기는 듯해 보인다.

그렇다 하여 스키너가 인간의 능력을 외면했다고 보는 것은 일종의 오해이다. 그는 사람이 환경의 지배를 받긴 하지만, 그 환경이라 하는 게 인간 스스로가 만든 것임을 기억할 것을 우리에게 주문한다. 어떠한 환경을 만드느냐는 곧 어떠한 인간을 만드느냐와 일직선 상에 놓인다. 사회가 각박하다며 포기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오히려 사회에 만연해 있는 회의적인 시선에 비한다면 스키너의 입장은 적극적인 것 같아 보인다.

 

조작적 행동을 대상으로 한 실험적 분석은 행동수정이라 불리는 기술을 낳았다. 그 기술은 행동의 결과들을 바꾸고, 문제를 일으킨 결과들을 제거하거나 아니면 강점이 부족한 행동에 대해서는 새로운 결과를 배열하는 일로 이뤄진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람들은 주로 부정적인 강화를 통해서 통제되었다. 말하자면 사람들은 자신을 처벌할 수 있는 사람을 강화할 행동을 하지 않을 때 처벌을 받았다.

긍정적인 강화는 덜 이용되었다. 부분적인 이유는 그 효과가 약간 유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강화도 부정적인 강화만큼 효과적일 수 있고, 원하지 않은 부차적 결과를 덜 낳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하지 않아 처벌받은 학생들은 공부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은 또한 학교를 멀리할 수도 있고(무단결석), 학교 기물을 파괴할 수도 있고, 선생들을 공격할 수도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학생들의 행동이 더 자주 긍정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학교체계를 다시 설계하면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스키너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조작적 행동(operant behavior)에 대하여의 마지막 부분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고안해 온 많은 것들이 부정적인 행동의 제거에 초점을 맞추었고 이를 위한 방법 역시 부정적이었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많은 흉악범들에게 극형을 주문하는 사회, 특정 개인을 거론하면서 그들의 특이한 행동을 욕하는 사람들. 물론 그들의 범행은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함이 옳지만, 그와 같은 괴물을 만든 것은 바로 우리 사회요,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나는 과연 단 1%의 기여도 하지 않았는지를 물어 보아야 하지 않을지 싶다.

논란의 여지가 많은 책이긴 하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사실 때문에 좌절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 곳을 설명하는 데엔, 인간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할 필요는 없다(?)는 스키너의 명제가 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해야만 한다는 당위성은 결코 현실이 될 수 없음을 잘 알기에,…

이달의 사락 q*****2 2010.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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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는 일반인들에게 스키너 그 자체보다는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스키너를 그저 그런 심리학자로만 알고 있었다. 책 앞의 지은이 소개를 보니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다. 대표적인 행동주의 심리학자이며 프로이트 이후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라고 한다. 이런 그가 평범한 실험이나 저서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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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는 일반인들에게 스키너 그 자체보다는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스키너를 그저 그런 심리학자로만 알고 있었다.

책 앞의 지은이 소개를 보니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다.

대표적인 행동주의 심리학자이며 프로이트 이후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라고 한다.

이런 그가 평범한 실험이나 저서를 남겼을리가 없다. 그는 과학적 심리학에서

얻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간관과 문화관을 새롭게 제시했다.

그는 조작적 행동, 행동강화, 수반성등 이러한 요인을 통해 인간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한다.

 

 

d*****d 2010.05.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