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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때문에 사장되고 있는 참 아까운 책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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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라고 하면 침을 튀기면서 열렬히 해야 한다는 우리 민족 특유와 전래의 영성 때문인지 이 좋은 책이 잘 전파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은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기도를 기도로 만드는 가장 최후의, 가장 기본의 요소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고, 그 정격적이고 묵직한 기초에 우리의 기도를 올려놓는 일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정말 권할 만한 책이다. 가톨릭 저자가 어쩌고 저
"편견 때문에 사장되고 있는 참 아까운 책 한 권" 내용보기
기도라고 하면 침을 튀기면서 열렬히 해야 한다는 우리 민족 특유와 전래의 영성 때문인지 이 좋은 책이 잘 전파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은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기도를 기도로 만드는 가장 최후의, 가장 기본의 요소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고, 그 정격적이고 묵직한 기초에 우리의 기도를 올려놓는 일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정말 권할 만한 책이다. 가톨릭 저자가 어쩌고 저쩌고, 번역이 어떻고... 다 접어두고 그냥 한 번 읽어보라. 잔잔하지만 오래 가는 감동이 향기처럼 남을 것이다!
s****l 2010.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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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prayers God always says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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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사실 실제제목은 Ten prayers God always says yes다.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는 기도.. 즉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라고 할까?기도의 출발은 하나님이고 기도의 마침은 하나님을 닮게된 나이다. 책표지에 써있는 문구이다.참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말이다. 우리는 기복적 신앙으로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직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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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사실 실제제목은 Ten prayers God always says yes다.
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는 기도.. 즉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라고 할까?
기도의 출발은 하나님이고 기도의 마침은 하나님을 닮게된 나이다. 책표지에 써있는 문구이다.
참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말이다. 우리는 기복적 신앙으로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직장, 사업, 가족의 건강...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것만을 주신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장 궁극적인 선 즉 영생,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에 초첨을 맞추신다는 것이다.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뜻에 합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자 하는 책이다.

먼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그리고 나의 사명과 목정, 고난이 찾아왔을 때 세상에 풍파에 휘둘릴 때, 나의 영적 운명에 대해서 사람이 살면서 필요한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해 깊이있게 나누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다 보면 자신이 이땅에서의 삶에 대해서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나의 삶의 주인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책에 마지막 부분에 보면 하나님이 세우시는 인생을 사모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예수님께서 우리죄를 대신하여 대속의 제물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땅에서의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목적을 알기 원하신다.
예수님께서도 어떤 사명과 목적으로 이땅에 오셨는지를 분명히 아셨기 때문에 결코 흔들리지 않으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완수토록 정해진 것을 알고 이루기를 원하시는데 그것을 아는 방법은 기도인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너의 삶은 이것이니라."고 하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리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어떤 기도문을 기대했다면 조금은 실망할 수 있겠지만 더욱 궁극적으로 기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응답하시는 기도가 어떤 기도인지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기도에 대한 많은 책들이 나와있지만  기도의 본질에 대해서 쉽고 깊게 설명된 책이라 초신자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1. 하나님, 당신의 살아 계심을 보여주십시오.
2. 하나님, 저를 도구로 써주십시오.
3. 하나님, 제 마음을 넓혀주십시오.
4. 하나님, 이 고난을 통과하게 해주십시오.
5.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6. 하나님, 제게 평안을 주십시오.
7. 하나님,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8.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십시오.
9. 하나님, 전화위복이 되게 해주십시오.
10. 하나님, 저의 영적 운명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

b*****i 2008.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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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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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라는 제목만 보고 과연 즉시 응답을 받는 기도가 있는지 의심스러워 했다. 물론 우리가 삶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을 즉시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기간을 두고 기도를 하면서 응답을 받는 다고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가 허무맹랑하다면 하나님께서는 잠시 미뤄두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도 10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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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라는 제목만 보고 과연 즉시 응답을 받는 기도가 있는지 의심스러워 했다. 물론 우리가 삶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을 즉시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기간을 두고 기도를 하면서 응답을 받는 다고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가 허무맹랑하다면 하나님께서는 잠시 미뤄두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도 10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 경우 즉시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 즉 신뢰하면서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의 살아계심을 보여 달라고 부탁드림으로 주도권을 내어 드려야 한다.
둘째는, 하나님을 체험하며 도구로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셋째는 의도의 순수성으로 물질을 정성껏 드리고 넷째는 우리에게 견뎌야 할 고난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함께 하시기에 절망적이더라도 기도한다면 나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시며 예수님 또한 인간의 고난을 체험하셨고 구원하셨다.
다섯 번째 우리는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주님 안에서 새로워지며 여섯 번째 그분이 주시는―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성립될 때―진정한 평안으로 값없이 누릴 수 있다.
일곱 번째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안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강해지며 겁내지 않도록 용기라는 선물을 받았고 여덟째 욕정을 이기지 못한 교만은 기도를 함으로 지혜를 통해 환상적 유익을 경험하며 아홉 번째는 혹독한 시련 가운데에서도 선을 이끌어내시어 우리의 고통을 환기시켜 주신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독특한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각 한 사람 한 사람 특별한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 같다.
어찌 보면 본문의 내용들을 보면 이게 무슨 즉답기도야?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위의 열 가지를 지키며 늘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모하는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의 영혼은 풍성하며 결국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가 즉답기도가 되지 않을까?
j***n 2008.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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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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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누구나 응답이 있기를 기대할 것이다. 나 또한 믿음으로 구하고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라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는 10가지 기도라는 책의 소개를 보며 읽기 시작한 책에는 응답이 약속된 기도를 하라며 10가지의 기도가 소개되고 있었다. 책을 읽으며 나의 경험이 생각나 공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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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누구나 응답이 있기를 기대할 것이다.

나 또한 믿음으로 구하고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라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는 10가지 기도라는 책의 소개를 보며 읽기

시작한 책에는 응답이 약속된 기도를 하라며 10가지의 기도가 소개되고 있었다.

책을 읽으며 나의 경험이 생각나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이렇게 기도해야

하는구나 하며 기도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10가지 기도에 대해 알아보면 하나님, 당신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십시오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무척 기뻐하시며 선선히 응답해 주신다고

한다. 믿는 자로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먼저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저를 도구로 써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하는데 이 기도는 이웃사랑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 제 마음을 넓혀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재물을 거룩하게 사용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이 고난을

통과하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하는데 누구에게나 살아가면서 고난이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든지 생기는 고난을 기도하면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하는데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용서를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제게 평안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데 평안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하나님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는데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라고 하는데 지혜에 대해서는 솔로몬 왕의 이야기

에서 보듯이 지혜를 얻는 것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하나님 전화위복이 되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는데 인생에서 일어난 모든 나쁜 일 하나하나는 변형 될 수

있고 하나님은 모든 난관으로부터 더 높은 선을 만들어 내실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하나님 저의 영적 운명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는데

하나님은 태초부터 나를 택정하셨고 우리 각자가 이루야 할 특별하고 독특한 사명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항상 생활 속에서 기도를 해야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기도가 생활화 되지 못하였고

마음 속으로만 기도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된 기도의 내용대로 열심히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고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기도를 통해 여러가지로 간증의

삶이 되어서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지금까지 10가지의 기도를 알아보았는데 우리가 흔히 하는 기도도 있겠지만 하지

못했던 기도도 있을 것이다. 믿는 자로서 하나님의 응답이 약속된 기도들로 바른

기도를 생활 속에서 항상 할 수 있기를 바란다.

y*****3 2008.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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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즉답기도!!
"즉답기도?? 즉답기도!!" 내용보기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그런데, 요즘에는마치 기도가.. 요술 방망이처럼 선전(?)되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기복신앙의 일환에서 빚어진 사태이겠지만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모두 들어주신다..라고 오해하고 시작한 신앙생활은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럼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들어주시는 걸까…   그래서, [즉답기도] 책 표지에 적혀있는-하나님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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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마치 기도가.. 요술 방망이처럼 선전(?)되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기복신앙의 일환에서 빚어진 사태이겠지만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모두 들어주신다..라고 오해하고 시작한 신앙생활은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럼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들어주시는 걸까…

 

그래서, [즉답기도] 책 표지에 적혀있는
-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는 10가지 기도-라는 부제는
충분히 시선을 잡아끌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내용은…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들로만 이루어진 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좀 아쉬웠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틀린 말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하나님과 나와의 개인적인 만남이 있기를 구하는 것이 기도의 출발일테고..
하나님처럼 내가 변화되어가기를 구하는 과정들이 기도일 테니 말이다.

 

순간, [즉답기도]라는 제목에서
요술 방망이 기도를 기대했던 내 모습이 부끄러워졌다.
내가 요즘 들어 하는 기도가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억지 부리는 기도들이었던가…

 

부모와 좋은 관계가 형성된 자녀들은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도…
무리한 요구를 해서 부모를 슬프게 만들지도 않는다…
부모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부모의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같은 기쁨을 느낀다.

물론.. 철이 들기 전엔.. 힘든 일이겠지만 말이다.

책을 읽으며
다시금.. 하나님의 좋은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n 2008.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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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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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신앙인이기도 하기에 기독교 책을 주로 읽기도 하지만 가치관의 정립을 말씀에 근거해서 하고자 하여서 기독교 관련된 세계관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그래서 대게 책을 판단할 때는 아무래도 저자가 어떤 책을 썼던 사람인지, 저자에 대한 추천인이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인지, 혹은 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 내 나름대로 신뢰할 만한지 생각하고 책을 선택해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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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답기도


신앙인이기도 하기에 기독교 책을 주로 읽기도 하지만 가치관의 정립을 말씀에 근거해서 하고자 하여서 기독교 관련된 세계관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그래서 대게 책을 판단할 때는 아무래도 저자가 어떤 책을 썼던 사람인지, 저자에 대한 추천인이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인지, 혹은 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 내 나름대로 신뢰할 만한지 생각하고 책을 선택해서 읽는다. 그렇게 책을 읽다보면 나름 선택기준을 잡고 선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유명한 저자가 쓴 책이 실망스럽게도 뻔한 이야기를 되씹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약간의 실망감과 함께 출판사 기획품이구나 라고 판단하게 된다. 더욱 씁쓸한 것은 소위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출판을 기획하고 만들었을 텐데 그들은 이 책을 만들면서 스스로 책에 대한 가치를 짚어보지 않았던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세상의 빛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물질의 하수인이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글쎄 어쪄면 나도 잘 모르고 나만에 섶부른 판단을 내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느 목사님 말씀대로 주님만이 모든 진실을 다 아시겠지. 그분이 나보다 더 모든 상황을 잘 아시니까..


이름도 잘 모르는 저자고 한번 들어보지도 못한 출판사에 책이 내게 왔다. 너무도 합당한 기도를 했었는데, 당신과 소통하고 싶다고.. 당신에게 무엇을 얻고자 함이 아니라 당신을 깊이 느끼고 사랑하고 싶다는 기도를 했었는데.. 그것 또한 침묵으로 일관하시던 그분께 약간의 서운함이 남아있던 차에 즉답기도라는 책을 보니 다시.. 라는 단어가 떠 올렸다. 맘 속에 메아리치던 그분에 대한 갈망인지 알 수 없지만 그래~ 다시 기도해 보자라는 생각쯤.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는 그런 맘을 아는 듯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었다. 저자 자신에게 하나님이 거절로 답하신 기도에 대해,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읽으면서 내 기도는 어떠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분명한 진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 할 수 있었다.

 

나는 책을 빨리 읽는 편이다. 그래서 왠만한 책은 얼른 읽어 버리는데 이 책은 한 챕터 읽을 때 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서 유난히 늦게 읽었던 책이 되었던것 같다.  

 

책은 읽는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 영향력은 아마도 우리가 예상하는 것 보다 훨씬 클지도 모른다. 글을 쓰는 사람이나 책을 기획하는 사람이나 모두 이 책이 어느 누구의 인생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사명감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책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게 될테니까.. 

 

이 책 즉답기도는 어떤 대상을 타겟으로 기획된 상품을 만난 느낌이 아닌 좋은 책이 었던것 같다. 생각하면 깊이 읽어야 할 책.   

k*******7 2008.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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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통해 응답받길 원한다면...
"기도를 통해 응답받길 원한다면... " 내용보기
믿음에 대한 실체가 없다고 그것이 진정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확신은 그 반대의 여파에서 오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어제 오전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나서 하루 종일 기분이 축 쳐졌었다.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함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게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최우선이리라. 소위 불행한 상황이 닥치면 종교인들
"기도를 통해 응답받길 원한다면... " 내용보기

 

 

믿음에 대한 실체가 없다고 그것이 진정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확신은 그 반대의 여파에서 오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어제 오전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나서 하루 종일 기분이 축 쳐졌었다.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함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게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최우선이리라. 소위 불행한 상황이 닥치면 종교인들은, 특히 부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대게는 신을 찾는다. 원래 종교서적을 찾아서 읽는 편도 아닐 뿐 아니라, 읽더라도 건성건성 읽는 게 대부분이었다. 성경책도 완독하지 못했는데, 종교관련 서적을 읽는 게 무슨 의미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런 가운데 <즉답기도>를 읽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신앙심을 되찾고 싶어서! 라고 하면 자기변명쯤 들리려나. 종교 자체를 믿기보다, 신에 대한 믿음을 중시하지만, 최근에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시기가 닥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그럴 줄은 또 몰랐다. <즉답기도>를 펼치게 된 이유도 바로 이런 내 마음을 반영한 부분이 적지 않다. 기독교가 욕을 먹는 세상이라는 것도, 내 의구심의 촉발된 원인이었는지도 모른다. 여하튼 지난 해 최악의 건강상태에서 난 다시 신을 찾았다. 기도와 찬양으로 이겼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을 믿지 않는 이들은 공감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나를 지탱해 준건 신앙과 가족이다. 이 책의 저자에 따르면,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 지향점이라고 말한 것 같다.


즉답기도, 제목만 들어도 뭔가 충족되는 기분이다. 이런 기도가 있으면 세상사 얼마나 편하겠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이 즉답 적으로 응답해주는 열 가지 기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로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기도역시 진실 된 마음으로 하면 응답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열 가지가 항상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시도해 볼만은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난 사실 두려운 마음이 좀 있다. 책의 열 가지 기도 중, 용기가 없으면 시도하지 말아야할 기도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살짝 위축이 되더라. 아직 난 타인과의 관계에서 용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어쩌면 그 용기가 기도의 가장 원천이 되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신앙심이 위축된 이들에게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싶다. 나 역시 그런 연장선에서 이 책을 읽었다. 기도는 우리가 지향하는 모든 긍정적인 측면의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그걸 실천함으로 해서 우리 삶이 좀 더 윤택해지리라 또 한 번 믿는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하는 것은 무작정 기도를 해서는 되는 것도 안 된다는 것이다. <즉답기도>의 몇몇 기도들도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소위 기본전제를 깔아놓는다는 것인데. 아무런 노력도 시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기도로 응답을 듣기 원한다면, 안일하다는 것이다. 약간 뜨끔했다. 모든 기도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의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시길 바라신다. 우린 그 점을 잊지 말아야할 것 같다.

k******r 2008.10.03.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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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하나님이 "그래, 그래" 하시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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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해야 기도를 잘 할 수 있을까?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교회 학생부에 출석하고 있던 내게 가장 큰 고충은 예배 순서에 기도자로 이름이 박히는 것이었다. 바리깡, 머리를 미는 도구를 그렇게 불렀는데 등사 원판도 같은 이름으로 불렀다. 맞는지는 모르겠다, 에 철필로 글을 써서 주보를 만들던 시절이었다. 난 서기였고,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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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해야 기도를 잘 할 수 있을까?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교회 학생부에 출석하고 있던 내게 가장 큰 고충은 예배 순서에 기도자로 이름이 박히는 것이었다. 바리깡, 머리를 미는 도구를 그렇게 불렀는데 등사 원판도 같은 이름으로 불렀다. 맞는지는 모르겠다, 에 철필로 글을 써서 주보를 만들던 시절이었다. 난 서기였고, 이번 주에는 누가 예배순서에 이름을 올릴지 누구보다 먼저 알았다. 사회와 기도를 학생이 담당했던 때였다.

 

내가 아무리 서기라 해도 순서를 무시하고 내 이름을 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당시만 해도 여러 사람 앞에서 기도한다는 사실은 상상조차 하기 싫어 했다. 숫기도 없었거니와 말주변도 별로 없었다. 평소엔 그렇게 말 잘하고 수시로 좌중을 휘어잡을 정도로 웃기기도 잘하였던 기질은 기도 앞에선 속수무책 자취를 감췄다.

 

한 주 전에 예배 순서를 미리 공지했던 때라 내 이름이 기도자 명단에 오르면 교회에 가지 않기로 작정했다. 다들 기도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않은 줄 잘 알았을 테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몹시 창피했지만 사람 앞에서 기도하다 망신당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여러 번 그렇게 하다보니 결국 학생시절을 다 마치기까지 기도 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다 일생일대에 가장 수치스러운 순간을 맞았다. 그것도 자존심이 가장 강한 고등학생 때. 각오하고 기도하기로 작정했다. 더 이상 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미리 준비하면 뭐 대수겠느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불안한 마음을 다잡았다. 그런데 그날 기도는, 그 시절 또래들 말로, 대번에 죽 쒔다.

 

하나님 아버지하고 운을 떼긴 했는데, 갑자기 그 순간부터 머리 속이 햐애지고 말았다. 수 분 동안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고 간신히 뭐라 뭐라 두 마디를 한 후 고통스럽게 끝맺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라는 구절마저 끝내 생각나지 않았다. 예배시간 한시간이 얼마나 길었던지.....

 

그런 악순환과 비로소 작별한 것은 대학시절 선교단체에 들어가면서였다. 기도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기도에 대한 부담감을 상당 부분 벗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어떤 상황에서든 기도하는 습성이 몸에 뱄다. 개인적으론 무척 다행이다 싶었는데, 기도도 자주 해야 느는 것은 다른 이치와 다르지 않았다. 10년여를 디글디글 살다가 3년 전에 회중 앞에서 기도하게 됐는데 또다시 턱하고 막히고 말았다. 중학생 때와 고교시절만큼은 아니었지만 알게 모르게 충격을 받았다. 

 

다시 기도 관련 책을 사고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려 애썼다. 조금 나아지기는 했다. 하지만 여전히 기도는 쉽지 않다. 회중 앞에 섰을지라도 기도는 하나님께 올리는 것이라는 관념은 분명히 섰는데 생각처럼 움직이질 않는다. 기도를 마치고 나면 빼먹지 말았어야 할 기도제목들이 떠오른다. 늘 아쉬운 회중 기도. 그나마 그런 형편없는 기도도 하나님이 기뻐 들으시니 다행이다.

 

기도는 호흡이라는 말과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말이 설득력을 여전히 잃지 않는 기도 환경에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에 관한 열망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이다. 기도에 관한 한 어느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관해 다시 생각할 일이다.

 

연약한 나를 인정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친구에게 하듯이 솔직하게 드리는 기도가 우선 아닐까? 미사여구를 동원하고 진부한 말을 반복하기보다 속깊은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기도야말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도가 아닐까? 계속되는 의문부호는 그렇게 하지 못한 데 대한 회한이 깃들였다는 증거다.

 

그냥 쏟아놓으면 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하나님과 나를 가른다는 얘기다. 부지불식간에 그렇다해도 저편에 계신 하나님과 이쪽에 있는 나로 경계를 두는 한 하나님은 멀리 계신 하나님이다. 그래서 어렵고, 그래서 내가 조금만 잘못해도 화내실 것만 같은 하나님이 된다. 꾸짖는 하나님이 당신의 하나님이라면 기도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이 책, 〈즉답기도〉는 즉각적으로 응답되는 기도에 관한 책이 아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새롭게 보게 하고, 그럼으로써 관계 위에 쌓는 기도의 본질에 관해 속깊은 성찰을 던지고 있다. 사귐이 있기 전에 관계에 힘쓸 일이지 않은가? 관계가 이뤄져야 서로 살갑게 되고 사심 없이 어떤 얘기든 주고받게 된다. 이 책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한다. 그러니 기도가 자연스럽다. 기도는 관계에서 나온다는 말을 실감한다. 

하나님은 어떤 기도에 응답하실까? 구약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은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들으셨다. 부르짖는 기도는 가슴을 담아내는 기도다. 부르짖는 기도는 기도를 들으시는 분만이 유일한 희망임을 선언하는 기도다. 자신의 노력을 접고 하나님 한 분을 바라보는 기도에 그분이 응답하지 않으실 재간이 없다.

 

바로 저자가 말하는 10가지 기도가 그런 기도와 같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심이 많으시다.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가 그 지으심의 목적대로 능력있게 살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능력의 원천이신 당신께 기대기를 기뻐하신다. 그런 하나님의 성품을 저자는 깊이 묵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시다. 불가능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바로 그분이 우리 아버지이시다. 아버지는 아들의 소원에 가장 빨리 반응한다. 속히 들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소원이 있다면 다른 것들을 제쳐두고라도 그 소원에 반응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10가지 기도에 대해 들어보자. 기다릴 수 없을 만큼 절박한 기도. 그 기도에 하나님은 '예스' 라고 대답하지 않으실 수 없다.
 
- 하나님, 당신의 살아 계심을 보여주십시오.
- 하나님, 저를 도구로 써주십시오.
- 하나님, 제 마음을 넓혀주십시오.
- 하나님, 이 고난을 통과하게 해주십시오.
-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 하나님, 제게 평안을 주십시오.
- 하나님,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십시오.
- 하나님, 전화위복이 되게 해주십시오.
- 하나님, 저의 영적 운명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

 


 

 
k*****9 2008.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즉답기도? 그런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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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기도가 원하는 대로 꼭 응답 받길 바라며 간절히 기도를 한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우리가 배웠듯이 Yes, Wait, No 로 나타난다. 원하는 응답을 얻을 수도 있고, 원하지 않는 응답을 얻을 수도 있다.  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시는 10가지 기도(Ten prayers God always says yes to) 줄여서 즉답기도? 제목이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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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기도가 원하는 대로 꼭 응답 받길 바라며 간절히 기도를 한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우리가 배웠듯이 Yes, Wait, No 로 나타난다. 원하는 응답을 얻을 수도 있고, 원하지 않는 응답을 얻을 수도 있다. 

 하나님이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시는 10가지 기도(Ten prayers God always says yes to) 줄여서 즉답기도? 제목이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기대를 크게 부풀린다. 정말 그런 것이 있다는 말인가? 잔뜩 기대를 한 채 첫 장을 넘겼다.

 먼저 차례를 보자.

 1. 정말 믿고 싶습니다 - 하나님, 당신의 살아 계심을 보여주십시오
 2. 저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까? - 하나님, 저를 도구로 써주십시오
 3. 제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 제 마음을 넓혀주십시오
 4. 더 이상은 못 참겠습니다! - 하나님, 이 고난을 통과하게 해주십시오
 5. 제가 인간 말종입니까? -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6. 스트레스에 눌려 죽겠습니다! - 하나님, 제게 평안을 주십시오
 7. 인정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 하나님,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8. 똑똑한 게 다는 아니다 -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십시오
 9. 행복이란 말을 다시 할 수 있을까? - 하나님, 전화위복이 되게 해주십시오
 10. 그런데, 저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 하나님, 저의 영적 운명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

 차례만 봐서는 도대체 뭐가 즉답기도라는 것인지, 뭐가 항상 예스라고 응답하시는 기도 10가지라는 것인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보통 차례만 보고도 책에서 말하려는 바가 짐작 되는데, 원래 차례의 목적이 그것인데 그 목적을 완전히 배신한 차례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내용을 살펴 볼까? 그러고 싶지만 솔직히 그러고 싶지 않다. 아니 그럴 수 없다. 무슨 말인고 하면 내 머리가 둔한 것인지 작가의 글 솜씨가 없는 것인지 도무지 내용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작가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마지막 장을 덮은 후, 내용 정리를 하고서도 요점 파악이 되지 않았다.

 각 장마다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하고 있는지는 알겠는데 도대체 그래서 핵심이 무엇이라는 것인지 머릿속에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이상한 예와 말만 잔뜩 늘어놓고, 확실한 정의 없이 "앞에서 말한 것이 응답받는 기도이다."라고만 계속 이야기 하니 뭐가 응답 받는 기도라는 것인지 가슴이 답답해 졌다. 오히려 지금 내가 평상시 하고 있는 기도가 100% 응답 받는 기도임이 더욱 확실해졌다. 어쨌든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은 Yes, Wait, No 중에서 반드시 한 가지는 있으니까.

 그래도 내가 이해한 대로 저자가 말하는 그 10가지 기도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우선 부제들을 살펴보자.

 1. 하나님, 당신의 살아 계심을 보여주십시오
 2. 하나님, 저를 도구로 써주십시오
 3. 하나님, 제 마음을 넓혀주십시오
 4. 하나님, 이 고난을 통과하게 해주십시오
 5.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6. 하나님, 제게 평안을 주십시오
 7. 하나님,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8.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십시오
 9. 하나님, 전화위복이 되게 해주십시오
 10. 하나님, 저의 영적 운명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이야기하면 황당하겠지만 저자가 말하는 예스라고 응답 받는 기도 10가지는 저것이다. 저렇게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내용이 저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무엇을 기대 했던 내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러워 진다. 내가 지나친 기대를 했던 것일까? 아니면 저자가 옳은 것일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크게 낚였다는 것이다.

 그래, 저자가 옳다 치자. 그렇다 쳐도 책 내용이 왜 이리 정신이 없는지 장광설이 매우 심했다. 내용이 자꾸 오락가락하여 핵심 파악이 쉽지 않았다. 물론 이것은 나의 이해력 부족으로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분명히 내용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 핵심 파악이 얼른 되지 않았다. 

 그래도 좋은 글귀가 종종 눈에 띄어 그나마 다행으로 여긴다.

 포이에마... a division of 김영사인데 계속 이런 책을 내면 많은 독자들이 상당히 곤란해 할 것이다.

f********3 2008.09.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