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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만화의 묘미는 휘리릭~ 잘도 넘어가는 재미가 넘치는 이야기와 볼 것 많은 그림이 아닐까?
이미 다른 책들을 통해 고사성어를 접해본터라 이번 <도전! 골든벨>에서는 어떻게 고사성어를 다루고 있을지 궁금도 하고 나야나의 전국대회도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되었다. 7권과 마찬가지로 8권의 만화내용은 역시나 게임을 위해 비교적 쉽게 한자가 등장한다. 오히려, 문제를 풀기위한 나야나를 비롯해 막강한 한자실력을 갖추었다는 선수들이 너무 쉬운 문제를 쉽게 풀어내는 것같아 싱겁기조차 하였다.
그러나, 사자성어로 끝말잇기나 상황에 맞은 사자성어나 뜻에 맞는 사자성어, 서로 반대되는 의미의 사자성어 등등 사자성어를 활용한 갖가지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본문과 더불어 노력, 우정, 영웅, 은혜, 사랑 등의 주제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쓰임새의 풀이와 함께 실려있는 <초등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포인트>코너에서는 제대로 한자를 배워볼 수 있다. 주어진 한자를 한자성어에 맞게 배열하기나 음과 뜻을 쓰기 또는 한자로 써보기 등의 다양한 퀴즈가 알차지만, 한 가지 제법 어려운 한자들이어서 쓰는 순서가 나와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도전! 골든벨에서 나야나의 재치와 여유도 배우고 고사성어도 배운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한자 지존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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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섬 분교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나야나의 코믹하고 짜릿한 한자 골든벨 도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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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제2 외국어로 배운다지만 한자는 우리말과 관련이 많아서 남의 말이라고 넘어갈 수가 없다. 또 어떤 때는 한자어로 쉽게 전달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인지 모두들 한자 급수를 따느라 야단이다. 하지만 무작정 외워야 하는 부담감에 아이들에게 따로 한자 공부를 시키지 않아 항상 불안하다. 한때는 한자를 시작하려고 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는데 매번 마음뿐이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았다. 사자성어의 중요성을 알기에 그것만이라도 유래와 함께 뜻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되었다. 하나의 사자성어가 있으면 그것에 얽혀 있는 이야기도 함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에 쉽다. 게다가 만화 중간에 사람들이 직접 그 말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경우에 사용하는지도 쉽게 익힐 수 있겠다.
특히 만화의 기본 내용이 대결하는 것이라 한번 잡으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 이런 종류의 만화는 등장인물이 모두 비슷해서 좀 식상할 만한데도 재미있다. 마지막 대결까지 나오는 줄 알았는데 결승은 다음 권에서 나온다니 어찌나 아쉽던지. 처음에 사자성어에 집중하려던 마음이 어느새 만화 내용으로 옮겨가고 말았다. 이러니 아이들은 오죽할까. 그나저나 아이들은 재미있는 책은 보고 또 보고 하는 속성이 있으니 이 책도 계속 보다보면 사자성어가 절로 익혀지리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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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게 만드니 아이들이 어찌 좋아하지 않겠는가~^^. 배송받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뚝딱 읽어버린 책~ 읽으면서 연신 깔깔대기도 하고, 가끔 내게 들고 와서 읽어주기도 하고~~ㅋㅋ 아이가 읽고 난 후에 그제서야 내 차지가 된 이 책은 나 또한 잡는 순간~ 단숨에 끝까지 읽어버렸다~^^. 물론 그렇다고 흥미 위주로만 만들어진 만화책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고난 후~ 우리 아이 입에서... 가끔 이 책에 나오는 사자성어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비슷한 사자성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듯하니 말이다~. 이걸 일석 몇조라고 해야하나~~ㅎㅎ
흥미롭게 진행되는 퀴즈.... 한자의 사자성어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 중에 재밌는 것은 만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조금은 과장된 행동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주인공 나야나가 우승을 해야 할 아름다운 이유가 있듯이 이 책 속에 경쟁을 하는 친구에게도 우승 해야 할 예쁜 이유가 있다는 스토리 전개는 단순히 한자를 배우기 위한 학습만화이기 이전에 이 책을 읽을 아이들 마음에 나야나, 최강문수처럼 온정과 바른마음이 있어야 이기는 자나 지는 나나 둘 다 아름다울 수 있음을 알려 줄 수 있다는 점도 참 좋다.
이야기 단락이 5장으로 되어 있는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포인트'라는 제목으로 노력, 우정, 영웅, 은혜, 사랑과 관련된 한자성어를 다루며 그에 따른 간단한 문제도 제시되어 있고,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뽑은 초등한자 핵심문제 BEST 10, 꼭 필수적으로 익혀두어야 할 초등학생 한자성어 46가지(본문 내용 중에 이야기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사자성어들)를 뜻과 함께 실어놓고 있어서 구성면에서도 알차다.
마지막 5장의 이야기가 다음편으로 이어지는지라 그 뒷이야기도 너무 궁금하다보니 아이랑 둘이서 곧 출시된다는 '논술편'이 얼른 나오기를 손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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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서도 알차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한 도전 골든벨을 만나면서 만화라고 업신여기던 시대는 이젠 과거속으로 흘러갔구나 싶어졌다. 7권에이어 두번째로 만난 8권을 보는 순간 환호성을 지르며 열화와 같은 성화를 보낸 아이들의 영향에 힘입어 나또한 궁금증을 못이기고 읽고난후 드는 생각이었다.
1권에서부터 6권까지 수학 역사 국어 과학등을 섭렵하고 7권과 8권에 이어지는 내용은 한자였다. 스토리에서도 지식에서도 감히 흠잡을수 없을만큼 탄탄한 구성속에 펼쳐지는 아이들의 한자대결은 고사성어 편으로 일반생활속에서 대결속에서 자연스레 접하는 모습과 함께 노력 우정 영웅 은혜 사랑들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었다.
도전 골든벨에 도전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목표, 어른들의 정당하지 못한 행동을 자연스럽게 순화시켜버리는 위대함, 그들만의 천진난만함속에서 묻어나오는 생활속 고사성어들은 공부가 아닌 생활이기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고있기도한다.
드디어 황금성분교를 지키기위해 이사장님의 음모를 극복하고 골든벨에 도전하는 나야나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상경길에 오른다. 기차에서 만난 민우와의 사전 대결에서 알수 있듯 결코 만만치 않을 대결을 예고하고있었으며 학습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해야 많은 효과를 볼수 있음을 알수도 있었다.
대결이란것이 원래 만만한게 없고 쉬운것이 없는것이거늘 나야나의 시합속에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긴장감에 휩싸이게 만드는 긴박감과 특유의 장난스러움이 공존해 더욱 한자의 뜻풀이에 집중하게 만들기도 한다. 절친한 옛친구와의 대결과 뜨거운 우정을 내세운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받고있는 최강문수와의 4강 대결은 시작전부터 결과에 주목하게 된다.
하지만 결론만을 궁금해하는 범인들을 부끄럽게 할만큼 나야나와 최강문수가 펼치는 페어플레이는 한자이전 아이들이 꼭 가져야할 덕목을 말해주고 있기도 했다. 끝말잇기로 시작한 고사성어는 뜻을 알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생활과 접목되어 있었으며 다양한 게임방법들은 책의 흥미를 더욱 고조시키기도 한다. 앞다투어 책을 읽었던 세모녀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나야나가 결승전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9권을 벌써부터 애타게 기다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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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권이 출간되어서 딸아이는 무척이나 좋아했다. 한자를 익힐 수 있는 학습서라는 점도 좋지만, 만화책의 줄거리가 나 또한 마음에 드는 책이기도 하다.
1위가 되기위한 싸움이 아니라, 왜 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목표와 과정 그리고 정정당당한 대결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전과 경쟁에 대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도 알려주는 듯 싶다.
7권에서는 비슷한 한자에 대한 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었다면, 8권에서는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가 엮어진다.
만화 스토리를 통해서 상황상황 속에 연결되는 사자성어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주인공 나야나가 사자성어를 이해하기 쉽도록 이미지 혹은 감정등을 통한 학습법을 소개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한자 이외에도 학습적인 부분에서 인용하여 사용하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황금섬을 지키기 위한 야나와 은비 할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싸우는 문수의 대결은 멋진 플레이였고, 아이들에게 진정한 대결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내일 대결할 친구는 문수예요. 문수는 좋은 친구고, 실력이 날로 발전해서 일취월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무서운 친구지요. 그래도 최선을 다할 거예요. 문수가 은비를 위해서 싸우듯 저도 황금섬을 지키기 위해서요. 제가 지금 바라는 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제가 할아버지와 황금섬을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해요. 125p
무조건 1등을 하겠다는 의지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아갈 수 있다.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목표 의식이 있고, 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듯 싶다.
<교과서 포인트>를 통해서 사자성어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퀴즈를 통해서 실력도 쑥쑥 키워보면 좋을 듯 싶다.
사자성어와 공부하는 법, 도전과 경쟁, 우정이라는 5가지 부분에 대해 잘 알려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과연 나야나는 황금섬을 지킬 수 있는 1위를 거머쥘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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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골든벨이란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골든벨은 게임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일등을 가리고 그리고 나서 다시 시합을 나가서 다시 승자를 가리고 이런식으로 도전을 하고 나서 마침내 승자를 찾는 게임룰을 가지고 있는 책인데요. 그래서 일까요? 우리 아이가 책을 읽다가 "하하" 웃더라고요. 그리고 몰입해서 책을 읽더라고요. 책의 내용에서 재미를 찾는 것이겠지요.
저는 한자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아이가 이 책을 읽는동안 한자의 재미를 아는 것만으로도 저는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이 책을 처음 보자 마자 한말이 "도전! 골든벨이다~" 하면서 어찌나 반기던지요..ㅎㅎ 딸아이도 너무 좋아했던 책이랍니다.
승부는 나야나의 승부로 끝이 났고, 또다시 승부가 시작되겠지요? 이 책의 뒷의 내용이 궁금해지게 더 복선을 깔아서(고스트가 삼대천왕중 한명인 유일영웅이라고 하고 끝이 났어요) 아이들이 궁금하게 끝을 냈더라고요. 물론 저도 너무 궁금해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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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도전 골든벨에서 염효리를 정말 아슬아슬하게 꺾고 전국 대회에 올라온 나야나를 만나면서 정말 야나의 천진난만하지만 무궁무진한 한자 실력에 놀랐던 나는 8권을 무척 기다렸다. 또 야나가 어떤 모습으로 나를 긴장 시키고 얼마나 많은 한자들을 아주 재미나게 기억할 수 있게 해 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8권은 7권의 낱 한자를 알렸던 골든벨과 달리 주로 사자성어로 이뤄지는 서바이벌 게임이 이뤄지고 있었다. 처음부터 야나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기차에서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게임을 요구하는 민우. 그 속에 민우의 트레이너 선생님께 살짝 우 선생님이 골든벨의 전설로 1기 골든벨 챔프였다는 비밀도 살짝쿵 듣게 된다.
물론 민우의 기선 제압은 완전했지만 나중에 전국대회장에서 만났을 때는 글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야나의 활약이 재미 만점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단순 암기만 요구하는 좌뇌 괴롭히기식 암기보다 한자는 그림과 생활 속에 녹여서 상황에 맞게 그림도 그리고 이야기도 만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게 하는 우뇌식 학습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도 은근히 보여준다. 역시 우 선생님의 우뇌식 사자성어 활용은 결국 나야의 전국대회 성적에 크게 반영되는데...
복병처럼 은비 할머니 치매 치료를 위해 이사장 편에서 나온 최강문수와의 만남에서 커다란 위기에 처하기도 하면서 갈등과 긴장감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리고 여운처럼 새로운 사건을 암시하는 3대 천왕 원조 유일영웅의 등장... 아 정말 도전 골든벨 8권을 다 읽고 났더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조급증이 나기 시작했다. 다시 9권 이야기가 빨리 나오기만 앉아서 아쉽게 기다려야만 하게 만드는 이 책. 오매불망이란 사자성어를 생각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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