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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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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네요.. 이곳에서 책을 사고 처음으로 리뷰를 쓰는것이 내년에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뉴질랜드에 관한 책이라는것만으로 구입했습니다.. 헌데.. 읽으면 읽을수록 여행에 대한 정보는 너무 없고... 캠퍼밴여행이라고 할꺼면 그것에 대한 정보라도 좀 써놓던가 다른 여행책에 비하면 사진도 너무 적더군요.. 그냥 친구끼리 다닌 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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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네요.. 이곳에서 책을 사고 처음으로 리뷰를 쓰는것이

내년에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뉴질랜드에 관한 책이라는것만으로 구입했습니다..

헌데.. 읽으면 읽을수록

여행에 대한 정보는 너무 없고...

캠퍼밴여행이라고 할꺼면 그것에 대한 정보라도 좀 써놓던가

다른 여행책에 비하면 사진도 너무 적더군요..

그냥 친구끼리 다닌 여행에서 일기를 쓰는 정도??

여행기라고 말하기도 아깝습니다..

작가에 대해 특별히 안좋은 감정도 없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니까...

그냥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서점에라도 가서 한번 훑어 보시고... 사시는것이...

전 솔직히 돈이 좀 아깝네요~

 

s******6 2008.09.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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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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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전 세계의 절경을 순식간에 불러오고 저장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가슴 가득 들이마시는 신선한 공기와 눈이 시리도록 멋진 경치, 발끝으로 느껴지는 모래사장의 까칠하고 뜨거운 감촉, 강풍에 휩쓸려오는 바람과 천둥소리 등은 책상 앞에 앉아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직접 느끼는 것이야 말로 여행의 진정한 매력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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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전 세계의 절경을 순식간에 불러오고 저장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가슴 가득 들이마시는 신선한 공기와 눈이 시리도록 멋진 경치, 발끝으로 느껴지는 모래사장의 까칠하고 뜨거운 감촉, 강풍에 휩쓸려오는 바람과 천둥소리 등은 책상 앞에 앉아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직접 느끼는 것이야 말로 여행의 진정한 매력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직접 느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그 느낌을 이 책에서는 표현해보고자 한 듯 하다. 뉴질랜드라는 태고의 자연의 모습과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다양성의 땅을 묘사하고, 그곳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번쯤은 캠퍼밴을 이용한 유럽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다. 유렵의 경우는 많은 국가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며, 간단하게 국경을 통과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또 다른 국가로의 여행이 가능해져셔, 캠퍼밴을 타고 여행을 하면 편하기도 하고,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아직까지 간단한 문제가 있다면, 운전면허가 없다는 것 정도. 아직은 꿈을 간직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이루어질 듯한데, 문제는 또 다른 꿈이 생겨버렸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뉴질랜드를 여행하고 싶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캠버밴도 좋겠지만,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해보고 싶어졌다. 이 책에는 뉴질랜드의 많은 사진들도 담겨 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뉴질랜드의 자연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바람을 느끼지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지도, 그곳의 바다소리를 듣지도, 나무의 향을 느낄 수도 없지만, 그곳은 너무 아름다웠고, 조금은 동경하는 장소가 된 듯 하다.

솔직히, 주로 도시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에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는 초록이라는 동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친구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으며, 그들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씩 해보게 되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그런 곳들이 많겠지만, 조금은 색다른 아름다움 혹은 조금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강해질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 그런 장소 가운데 한 곳이 뉴질랜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아름다운 자연도 담겨있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함께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친구들,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들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그 시간들을 더욱 잊지 못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분명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함께 느끼며 함께 감사했던 여행 동지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세한 표현에는 조금은 무덤덤한 사람들일지는 모르겠으나, 책에서 등장하는 여러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듯 하다. 그들의 행동과 작은 에피소드에도 그들의 마음이 담겨 있어서 뉴질랜드의 자연을 느끼는 그 시간들의 즐거움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는 분명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은 감동스러웠다. 사진을 통해서 밖에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정도다. 실제로 그곳에서 그 아름다움을 바라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해졌다. 아마 말로도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보지만, 막상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래서 더욱 떠나고 싶어졌다. 알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느끼고 싶은 것도 많아져서, 두발로 두 눈으로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졌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눌 수 없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여행을 떠나고자하는 작은 열망이 커진 듯해서 조금 난감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아름다움을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임은 분명한 듯 하다.

(표현의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이 조금은 있었다. 하지만, 솔직한 표현과 담백한 글이 또 다른 매력인 듯 느껴지기도 한 책 읽기였던 것 같다.)  



 

d*******p 2008.08.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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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우리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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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서점에 들러 이런저런 책들을 뒤적이는데 익숙한 그림체의 표지를 발견하고 혹시나 하고 집었는데, 역시나 허영만 화백이더구나. 아마 기억할거야! 당구장과 친하지 않았던 우리 패거리들이 가끔 들러 시간을 때우던 학교 후문 앞 그 만화방을, 그리고 내가 만화가 허영만의 오래된 팬이었던 사실을... 반가운 마음에 몇 페이지를 넘겨 보니 사고 싶어지는거야. 다음날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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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서점에 들러 이런저런 책들을 뒤적이는데 익숙한 그림체의 표지를 발견하고 혹시나 하고 집었는데, 역시나 허영만 화백이더구나. 아마 기억할거야! 당구장과 친하지 않았던 우리 패거리들이 가끔 들러 시간을 때우던 학교 후문 앞 그 만화방을, 그리고 내가 만화가 허영만의 오래된 팬이었던 사실을... 반가운 마음에 몇 페이지를 넘겨 보니 사고 싶어지는거야. 다음날 침대에서 이리 저리 딩굴며 금방 다 읽었지. 재미나더라.

 

내용은 허영만 화백과 4명의 남자들이 캠퍼밴을 타고 약 1달 동안 뉴질랜드를 끝에서 끝까지 여행하는 이야기야. 불쑥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이 책을 읽으니, 옛날 우리들의 모습이 생각이 나는거야. 텐트랑 버너랑 배낭에 잔뜩 짊어지고 캠핑 갔던 기억들이 정말 새록새록 떠 오르는거야. 넉넉하게 떠난 길이 아니었기에 겪었던 그 우여곡절 소동과 무모한 도전에 수반되는 육체적인 고통에도 불구하고, 텐트 옆에 앉아 길 위의 인생과 떠도는 삶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밤 깊도록 주고 받았던 기억들이 시간과 공간들이 뒤죽박죽인 채로 불쑥불쑥 나타났다 사라지더라.

 

원초적인 인간의 삶의 모습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떠도는 것이었기에, 정주의 삶을 살게 된 이후에도 누구에게나 어디론가 새로운 곳을 향해 떠남을 동경하고 낯선 곳을 찾아 여행하고픈 로망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니겠니? 그런데, 마치 꼭 보아야 하고 밟아야 할 목표를 정해 놓고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식으로 정신없이 움직이는 패키지 해외여행은 정말 우리의 취미에 맞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만을 배낭에 넣고 떠나는 배낭여행은 불행히도 우리 세대의 축복은 아니었잖아.

 

그런데, 캠퍼밴이면 가능할 듯해. 스케쥴에 구애받지 않고 가고 싶은 길을 자유롭게 달리고,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닷가, 깊고 고요한 숲 한 가운데,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에서 밤을 지내고, 이국의 낯선 거리를 지나치는 예전에 우리들이 동경했던 그런 여행이...

 

친구! 이 책을 꼭 읽어 보렴.

분명 니네들도 어떤 "감정"이 북 받쳐 오르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거야.
친구, 우리 같이 떠나자! 뉴질랜드는 못 가더라도, 강원도라도 같이 떠나자!

마누라와 자식은 남겨 두고 우리끼리만 떠나자!  

m****e 2008.09.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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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 캠퍼밴 여행가고 싶다.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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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님이 삽화를 그리고 여행 칼럼리스트인 김태훈님이 글을 쓴 책이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더불어 허영만 화백 특유의 익살스러운 삽화들이 어울어져 흥미진진하게 한장 한장 넘어간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캠핑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캠핑카 여행의 천국인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들이 들어있다.    이 책을 읽으면 뉴질랜드에 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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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님이 삽화를 그리고 여행 칼럼리스트인 김태훈님이 글을 쓴 책이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더불어 허영만 화백 특유의 익살스러운 삽화들이 어울어져 흥미진진하게 한장 한장 넘어간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캠핑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캠핑카 여행의 천국인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들이 들어있다. 

 

이 책을 읽으면 뉴질랜드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력하게 들어

견딜 수 없어진다. 또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큰 도시도 없어 범죄에 대한 해외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신랑이 먼저 이 책을 읽고 추천해 주었는데..

우리의 여행의 모든 계획을 뒤집고라도 뉴질랜드에 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람에 살짝 말다툼을 할 정도.. ㅎㅎㅎ

물론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싸움은 사라질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매력적으로 뉴질랜드와 캠퍼밴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또하나! 여러가지 Tip을 소개하고 있다.

식객의 작가 답게 맛있는 가오리찜 만드는 법이라든지 뉴질랜드 맥주를 소개한다던지하는 또 하나의 재미가 숨어있다.

 

문체도 재미있다. by허영만의 멘트도 매력적이다.

이 책은 봐야 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극 권장하며^^

 

 

 

y****0 2009.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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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참 멋을 보여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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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밴여행의 묘미를 즐겁고 확실하게 보여준 책입니다. 캠퍼밴의 자유로움을 100%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캠퍼밴여행을 한 번밖에 안해보았지만 단번에 반해버렸습니다. 이 책을 통해 뉴질랜드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의 멋과 좋은 사람들의 맛이 어우러져있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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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밴여행의 묘미를 즐겁고 확실하게 보여준 책입니다. 캠퍼밴의 자유로움을 100%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캠퍼밴여행을 한 번밖에 안해보았지만 단번에 반해버렸습니다. 이 책을 통해 뉴질랜드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맛볼 수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의 멋과 좋은 사람들의 맛이 어우러져있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네요.
1******g 2008.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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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반가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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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에 우연히 모 산악회의 뉴질랜드 트레킹 여행에 동참하게 되어 뉴질랜드의 자연을 흠뻑 느낄 행운을 누렸다. 그 때 우리 팀의 가이드를 해 주셨던 분이 김태훈씨. 덕분에 잠깐이나마 그 분의 캠퍼밴을 탈 기회도 있었는데,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 무척이나 반가웠다. 그 때 여행의 추억을 떠 올릴 만한 언급들이 많아 즐겁게 책을 단숨에 읽어나갔다.   구체적인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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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에 우연히 모 산악회의 뉴질랜드 트레킹 여행에 동참하게 되어 뉴질랜드의 자연을 흠뻑 느낄 행운을 누렸다. 그 때 우리 팀의 가이드를 해 주셨던 분이 김태훈씨. 덕분에 잠깐이나마 그 분의 캠퍼밴을 탈 기회도 있었는데,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 무척이나 반가웠다. 그 때 여행의 추억을 떠 올릴 만한 언급들이 많아 즐겁게 책을 단숨에 읽어나갔다.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는 점...

그리고 워낙 여행의 베테랑이신 분들이 함께 하신 여행이라 '내가 가면 이렇게 알차고 즐겁게 지냈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약간 들게 한다는 점이 결점이라면 결점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매체를 통한 구체적 정보 수집의 통로가 많은 요즘이니

오히려 여행의 느낌을 전해주는 이런 책이 여행에 대한 영감과 용기를 주지 않을까?

 

구체적으로 캠퍼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에게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지라도

막연히 어디론가 떠 나고 싶은 사람들...

자연을 느끼고 싶으나 어디로 향할 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꽤나 유익한...

그리고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대리만족으로라도 즐거운 책이 아닐까 싶다.

 

e****m 2008.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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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퍼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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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박영석, 김태훈. 이번에는  허영만씨가 새로운 맴버와 함께 뉴질랜드로 떠났다. 저번에 캐나다 여행기를 읽었었는데.. 허영만작가님의 삽화와 재미있는 글 때문에 다시 한번 뉴질랜드 여행기를 집어 들었다.   산악인으로 유명한 박영석대장과 여행칼럼니스트... 그리고 허영만 만화가. 남자 셋이 출발한 여행은 어떨까??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한 곳. 뉴질랜드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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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박영석, 김태훈.

이번에는  허영만씨가 새로운 맴버와 함께 뉴질랜드로 떠났다. 저번에 캐나다 여행기를 읽었었는데..

허영만작가님의 삽화와 재미있는 글 때문에 다시 한번 뉴질랜드 여행기를 집어 들었다.

 

산악인으로 유명한 박영석대장과 여행칼럼니스트... 그리고 허영만 만화가.

남자 셋이 출발한 여행은 어떨까??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한 곳. 뉴질랜드는 어떤곳일까..

 

 누구나  한번쯤 타보고 싶어하는 캠퍼밴여행..

그 캠퍼밴을 타고 뉴질랜드의 남단과 북단을 30여일간 여행하면서, 보았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경험들을 맛깔나게 기록해 놓았다.

또한, 중간의 삽입된 만화는 읽는도중 그 재미를 더해주었다.

 

그중에서도 낚시대를 넣어 두기만 하면, 한마리 두마리씩 거대한 고기들이 잡히는 갯바위낚시 장면은,

정말이지 당장이라도 합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다.

박영석 대장이 잡은 이불만한 가오리.. 싱싱한 바닷가재. 화이트 베이트.. 연어..

하하 책을 읽고 나니...온갖 싱싱한 먹거리 얘기들이 더 기억에 남는건 왜일까/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지키고, 그 안에서 공존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가려는 뉴질랜드인.

그래서 더욱더 아름다운 그곳이 아닌가 싶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더욱더 겸손해 질수 밖에 없는 그들을 보고 있자니.

당장이라도 캠퍼밴을 빌려타고 뉴질랜드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다.

 

 

"세상에서 즐거운 일이 나이때문에 즐겁지 않을 수는 없다 "

 

c****1 2008.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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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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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스케쥴에 얽매인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캠퍼밴은 제격이다. 아름다운 장소에 캠퍼밴을 세워놓고 잠을 자면  그 자체가 전망좋은 호텔이 되고, 차나 음료를 마시면 최고급 야외 레스토랑이 된다. 그리고 화장실도 수세식이다. 차량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고생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p25)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수단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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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스케쥴에 얽매인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캠퍼밴은 제격이다. 아름다운 장소에 캠퍼밴을 세워놓고 잠을 자면  그 자체가 전망좋은 호텔이 되고, 차나 음료를 마시면 최고급 야외 레스토랑이 된다. 그리고 화장실도 수세식이다. 차량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고생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p25)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수단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캠퍼밴을 빌려 남·북섬을 일주하는 것은 그 중 가장 매력적인 방법일 것이다. 실제 여행객들로 넘쳐나는 남섬에서 마주치는 차 중, 둘에 하나는 캠퍼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뉴질랜드는 캠퍼밴의 천국이다.
한달동안 다채로운 자연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곳곳을 캠퍼밴을 타고 누비며 '이 세상 최후 낙원' 뉴질랜드의 화산·온천·설산·빙하호와 트레킹 코스에서 느낀 자유여행의 묘미를 들려주려 만화가 허영만·산악인 박영석·여행 칼럼니스트 김태훈, 도전지구탐험대의 PD 허정, 허영만화백의 죽마고우인 김봉주,이렇게 다섯사람의 여행과정을 실감나는 사진과 허영만화백의 맛깔난 그림을 삽화로 함께 수록한 그들의 여행일정과  여행 정보 등이 담긴 유쾌한 캠퍼밴 여행기이다.

 

숙박과 밴의 이동성이 합쳐진 레저용 차량 캠퍼밴은 주방시설은 물론 화장실, 식탁, 침실까지 갖춰진 움직이는 집이다. 캠퍼밴의 최대 장점은 여행지가 눈 덮인 산 중턱이든 사막 한가운데든, 아늑하고도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한 달 동안 북섬의 동서단과 남섬의 최남단을 제외한 뉴질랜드 전체를 내키는 대로 마음껏 달렸다. 직접 체험하며 찾아낸 가장 효율적인 여행 경로와 도시별 특징과 장점을 날짜별로 기록하였고, 뉴질랜드와 캠퍼밴에 관해 알아두면 좋은 여행 상식들도 꼼꼼히 정리해 놓았다.
특히 목적지를 향해 직접 운전하는 것은 물론, 먹고 자는 문제를 모두 차 안에서 해결한다는 점은 보다 다양한 여행 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뉴질랜드와 캠퍼밴에 대한 지식들이 다양하고 깊이 있게 담겨 있다는 것이다.  TV방송등의 여행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해 친숙한 김태훈씨는 뉴질랜드에 온지 12년 동안 여행의 일상을 살아온 그야말로 여행전문가이다. 현지에 살며 정기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저자는 놓치면 후회할 절경과 박물관, 온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액티비티 등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뉴질랜드 소고기의 품질 등 음식의 품평에서부터 싱싱한 바다가재를 사먹을 수 있는 곳, 바다낚시가 가능한 곳, 전문 와인 마을 등 구입 정보까지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미국사람들의 은퇴후 계획 1순위가 갬퍼밴을 타고 노부부가 미국전역을 돌며 노후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여행을 하는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뉴질랜드 캠퍼밴 투어를 설명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내용이 홀리데이 파크이다. 우리나라의 오토캠핑장과 비슷한 곳으로, 캠퍼밴 100여대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녹지 공간과 주방, 다이닝룸, 샤워시설은 물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캠퍼밴 여행여건이 아직 여행 선진국의 그것보다는 여건이 좋지 못하지만 앞으로 내가 은퇴할 쯤이면 우리나라도 이런 류의 여행이 많이 일반화가 될것이라 예상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은퇴후 캠퍼밴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누비고 돌아온 프로 여행가들의 생생한 여행기를 통해 나도 황홀한 여행의 꿈을 이루기위해 앞으로 하나둘씩 준비해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즐거운 책읽기였다.

 

k****0 2008.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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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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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를 가보고 많은 시간을 여행에 할애한 것은 아니지만 여행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호주를 여행하면서 뉴질랜드를 패스한 것과 네팔과 중국을 여행하면서 인도를 빼 먹은 것이다. 직장인들이야 다 그렇겠지만 일주일 열흘의 휴가를 내기란 그만둔다는 각오가 있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이직의 공백기간을 이용 여행을 했던 나로서는 언제 또 비행기를 타 볼까 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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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를 가보고 많은 시간을 여행에 할애한 것은 아니지만 여행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호주를 여행하면서 뉴질랜드를 패스한 것과 네팔과 중국을 여행하면서 인도를 빼 먹은 것이다. 직장인들이야 다 그렇겠지만 일주일 열흘의 휴가를 내기란 그만둔다는 각오가 있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이직의 공백기간을 이용 여행을 했던 나로서는 언제 또 비행기를 타 볼까 하는 마음에 아쉬움이 배가 되는 거 같다.

 


 

허영만 박영석 김태훈이 캠퍼밴을 타고 대자연의 성찬을 맛본 뉴질랜드 여행기를 읽게 된 것은 열흘간의 뉴질랜드 투어를 놓쳤던 지난 기억에 대한 보상과 언젠가는 꼭 가리라 생각하는 뉴질랜드의 멋진 풍경들을 담은 진들을 마음속에 품게 만든 선물이었다. 드라마 『식객』이 너무나 인기를 끌고 있는 탓일까. 만화가 허영만이란 이름이 낯설지 않고 여행 칼럼리스트 김태훈의 12년 전 뉴질랜드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민을 왔다니 뉴질랜드에 대해선 모르는게 없겠다 싶은 기대감은 책의 첫장을 펼치는 순간 커다랗게 보이는 캠퍼밴 여행지도와 함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사실 캠퍼밴여행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저 표지의 사진정도로 보고 우리가 알고있는 여행을 하면서 차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캠핑카 정도로 생각했고 책을 읽으며 짐작이 맞았음을 확인했다. 우리나라도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끔 목격되는 캠핑카지만 아직은 생소하기에 궁금함으로 그리고 부러움으로 그들의 여행에 동참한다. 중년을 훌쩍 넘어선 남자들이 함께 하는 여행이란 어떤 것일까? 커다란 배낭에 꾸질꾸질한 모습, 도미터리에서의 간단한 식사와 여러나라 사람들의 코고는 소리에 익숙한 그렇게 최대 절약의 여행이 익숙한 내게는 그들의 여행은 호사고 시샘의 대상이 된다.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과 레포츠의 천국이다. 대자연의 광활함이 있고 활화산이 있어 생동감이 있기도 하다. 바다에서의 낚시는 그들에겐 행복한 비명을 지를 만큼 멋진 추억을 선사해 주었고 가는 곳곳의 푸른 바다와 일출, 노을지는 석양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의 모습이 여행을 참맛을 느끼게 해 준다. 북섬으로부터 시작된 긴 여정은 남섬까지 이어지고 꼼꼼하게 기록된 여행루트, 각 지역의 특성과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의 TIP은 역시 그들이 글과 그림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임을 보여준다. 읽는 것만으로는 지루할 수 있는 단순한 캠퍼밴여행을 허영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삽화들, 여행작가인 김태훈의 멋진 사진과 맛깔라는 글재주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뉴질랜드의 유혹속에 빠져 헤어날 수가 없다.



 

여행가이드북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옆집아저씨들의 모습이 느껴지는 이들과의 여행은 당장 비행기를 타고픈 충동을 느끼게 만든다. 전투적이고 능동적인 여행은 아니다. 하지만 책 전반에 느껴지는 여유로움은 여행이란 것이 시간과 경제적면에 쫒기듯 하면 오히려 마음을 다칠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만든다. 오랜만에 느긋한 그러면서도 알콩달콩 재미있는 여행을 한 거 같다. 역시 아저씨들 짱이야... !!! 

n***y 2008.08.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