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할인 이전에는 아르느보 출판사 특유의 [색연필+ 컬러링북 세트] 구성으로 사야 어느 정도 할인이 되던 책이었어요. 그런데 라이센스 비용이 높아서 그랬겠지만 16,500원이라는 원 정가는 책 구성이나 내용에 비해 너무 높았다는 인상이 듭니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엽서 때문인지 책은 비닐로 밀봉되어 오네요. ![]() 아이들 그림책을 연상시키는 도톰한 양장본이 맞는데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네요. 정사각형으로 19.2cm 인 사이즈입니다. 일반적인 25cm 정사각형 컬러링북에 비해 많이 작네요. (비교 사진 참고) 부록이라는 캐릭터 북마크 16종 세트는 엽서 사이즈의 네 장 구성으로 한장당 네 가지 캐릭터의 스티커로 되어 있는데 양면이라서 뒤집으면 같은 그림이 또 있으니 스티커 개수로 치면 총 32개입니다. 출판사 책 설명에 의하면 양면인 이유는 앞뒤 붙여서 라미네이팅을 한 후 구멍에 끈을 달아 북마크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 일단 책을 펼쳐서 넘기다보면 이 책이 컬러링북을 주종으로 하기보다는 도리를 찾아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동들을 위한 그림책 개념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부분에는 50페이지에 걸쳐 풀컬러로 애니메이션 내용을 보여줍니다. 글밥이 전혀 없어 그냥 일러스트레이션 화보집이랄까, 스틸컷 모음 같기도 합니다. 총 100 페이지 분량 중 반이 이런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 그 다음에 Line Art 라는 표제 아래 컬러링을 할 수 있는 도안들이 등장하는데 원래도 크지 않은 판형인데 도안을 다시 여백을 준 틀 안에 배치해서 색칠면은 15.4cm 정사각형의 작은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양면 도안임에도 불구하고 컬러링 도안은 총 25 페이지가 다 이고요. 양장본이다보니 책펼침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자꾸 닫히려드니 컬러링 하기에는 아주 불편해요. 그래서 사방에 여백을 주었나 싶기도 하고요. ![]() 책 후반부에는 책을 옆으로 돌려봐야 하는 방향으로 컬러 엽서를 배치해놨습니다. 아마도 오려쓰도록 한 배치인듯 합니다. 엽서는 총 8개인데, 그 중 두 장은 컬러링 엽서이고요. 이 부분을 봐도 이 책이 컬러링북이라기 보다는 [도리를 찾아서] 팬들을 위한 굿즈 개념으로 나왔음을 알 수 있네요. 화보, 스티커, 엽서, 플레이북 등을 결합한 구성이니까요. ![]() 컬러링 도안도 아동용 색칠공부 수준의 난이도로 그저 애니메이션 원화에서 검정색으로 테두리만 갈무리한 정도입니다. 저같이 컬러링을 취미로 하는 성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단조롭고 맥이 빠지는 도안들이죠. 그래서 제 경우에는 아예 해외에서 출판된 [도리를 찾아서] 컬러링북을 한권 구입했습니다. 사진 왼쪽이 이 책의 도안, 그리고 오른쪽이 제가 좋아하는 컬러링 작가 Jean-Luc Guerin 의 도안입니다.
[도리를 찾아서] 애니메이션 팬이다, 관련 자료는 모조리 콜렉팅을 하고 싶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영화 스틸컷이나 아트를 인쇄된 버전으로 가지고 싶다, 또는 [도리를 찾아서] 그림책 버전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꾸며보라고 하고 부차적으로 색칠공부도 하고 스티커 놀이 (또는 북마크 만들기) 시키고 싶다는 목적이라면 현재 가격이 확 내려간 이 책은 매우 실속있고 매력적인 책입니다. 그러나 책제목처럼 컬러링북을 기대하고 구입한다면 좀 부실하고 실망스러운 책입니다. |
| 도리를 찾아서 아트 컬러링북의 원작은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입니다. 그 작품을 원작 삼아, 주요 장면이나 핵심 캐릭터 모습 등을 다양하고 생생한 컬러링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좋은 종이질의 종이 위에 깔끔하게 인쇄된 품질도, 멋진 명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한 컬러링 장면 그림도 하나같이 좋습니다. 부록 격인 캐릭터 책갈피 역시 도리를 찾아서를 재미있게 봤다면 반가울 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 도리를 찾아서 컬러링북은 원작 애니메이션 격인 작품 도리를 찾아서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선물처럼 느껴질 콘텐츠로 구성된 책이다. 애니메이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매력과 캐릭터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듯한 컬러링 그림과, 원작의 주요 장면을 생생하게 컬러링북으로 옮긴 듯한 구성은 멋지고 마음에 쏙 든다. 특전인 캐릭터 책갈피 세트 역시 별도로 독립적인 영화 상품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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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도 넘 예쁘고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해서 좋았어요 일러스트도 넘 예쁘고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해서 좋았어요 일러스트도 넘 예쁘고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해서 좋았어요 일러스트도 넘 예쁘고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해서 좋았어요 일러스트도 넘 예쁘고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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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화속의 한 장면이네요. 꿈속을 거니는것 같습니다. 동화책처럼 환상적인 컬러감을 위주로 제작되어 컬러링을 할 수 있는 분량은 적어지는 아쉬운 마음은 들겠지만 그런 반면에 초반에 구성되어진 컬러화된 환타스틱한 느낌은 무시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컬러감을 초반에 느끼고 난 다음에 후반에 있는 흑백의 그림을 컬러링한다면 오히려 상상력이 상승하여 자기만의 컬러링의 색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한한 색감으로 자기만의 색을 표출해 보는 기회로 삼아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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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 아트 컬러링북 도리를 찾아서 컬러링북 애니에서 봤던 일러스트들이 선명하게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아쉬운건 캐릭터 이름이나 이런게 작게나마 나와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했는데...) 캐릭터 북마크 16종도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걸로 나눠 가졌다. ^^ (북마크가 기대했던 것 보다 두껍지는 않았다.) 마지막 부분에 엽서처럼 활용 할 수 있는 부록 일러스트도 아이가 좋아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그림도 선명해서 괜찮았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