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20의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 세상 부의 80%는 20%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나머지 20%의 부만을 80%의 사람들이 나누어 가지고 있다는 사실말이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부에 관한해서는 90/10 법칙이 더 맞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핵심은 극소수의 사람들이 대다수의 이익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몸서리쳐지게 무서운 이야기이다. 개미의 이야기가 있다. 우리들 눈에는 모든 일개미들이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말 일을 하는 개미들은 그 중에 20%뿐이고, 나머지는 하는 둥 마는 둥 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부류를 한번더 자세히 나누면 그 중에 20%는 그나마 완전히 일을 하지 않고 놀고 있다고 한다. 20/60/80법칙이다. 이 세상은 상위 20%에 의해 이끌려 가며, 나머지 60%는 별뜻없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자신의 맡은바 임무를 다하는 평범한 계층이고, 하위 20%는 사회에 말썽을 일으키는 문제 계층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것은 상위 20%를 따로 모아 팀을 구성했을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또 다시 20/80/20 계층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나에게 비추어 보아도 대부분 맞는 말이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 대부분의 팀에 소속이 되면 열심히 활동하고 그 안에서 나의 역량을 키우려고 들지만, 그 팀안에 조직원들이 나보다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나의 노력이 별로 빛을 보이지 못하게 될 것이라 예상되는 경우 하위 20%, 또는 중간 60%에 그냥 끼어버린다. 그래서, 사람은 어느 조직에 들어가든 상위 20%안에 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그 상위 20%에서도 20%가 핵심이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우선은 상위 20%안에 들어야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한번 꽃피워 볼수가 있다. 80/20 법칙은 이러한 사회 현상 뿐만 아니라, 그 밖에 많은 것들을 설명해 낼 수가 있다. 어떠한 노력이든 그것의 20%만으로 80%의 핵심을 파악할 수가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것은 책의 내용을 파악하거나, 어떠한 프로젝트를 이해해야 할때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가 있다. 왠만한 책은 원래 책을 완독하는데 들이는 노력의 20%만으로 80%의 내용을 이해할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쉽게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수많은 책을 읽으며 간절히 노력한 끝에 얻어낼 수 있는 독서비법인 것이다. 더구나, 쉽게 얻어낸 80%만큼 더욱 소중한 나머지 20%의 핵심을 알아내기 위해, 남은 80%의 힘을 다 쏟아 붓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까, 이 법칙에 종속되어서는 안된다. 다만, 상황에 맞게 능숙하게 쓸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20%의 노력으로 80%를 얻어가다가, 정말 중요한 것이 닥쳤을때, 100%의 전력을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야말로 20%의 노력으로 80%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전형적인 책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 책이 내게 준 화두만큼은 오래토록 되새김질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
| 리처드 코지의 80/20 시리즈를 주욱 읽어왔다. 한결같이 느끼는 것은 단순한 원리인 80/20법칙을 적용하는 데에 너무나 많이 그리고 어렵게 풀어나가는 걸 안타깝게 생각한다. 경제적 관점에서 부와 성취의 불균형은 항상 존재해왔고 계속 존재할 것이라는 가정과 추론을 이 책에서는 개인에 대한 삶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접근했다. 뭔가 새로운 그리고 획기적인 기대를 갖고 책을 읽고자 하는 분이라면 읽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나와 같은 나쁜 감정이 들까봐! 진정한 의미의 자기혁신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80/20피플이 되는 법이라는 부제하에 스파크(가장 창조적인) 20%를 활용하고, 비지니스 유전자(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시간혁명을 하고, 유능한 인재를 십분 활용하여 자기 사업을 시작하되 현재의 회사내에서 안전하게 하고, 핵심적인 것 이외는 아웃소싱을 하고 남의 자본을 끌어모아 발전을 도모하라는 어쩌면 평범하고 단순한 이야기일 뿐이다. 책장을 넘기기가 무지 어려웠다. 거의 한 달은 걸린 것 같다. 남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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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80/20 프로젝트 ─────────────────────────────────────── 『나를 바꾸는 80/20 프로젝트』리처드 코치 지음. 공병호 옮김 80/20 rule이라든지 80/20 프로젝트 관련 도서는 몇가지가 나와있고 모두 제가 관심이 있어 읽을 도서 목록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제 자신의 개인적인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또는 잘하는 부분인 20%의 일들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리고 나머지 80%는 다른 사람들과의 팀웍으로 극복한다.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을 부곽시켜라. 단점이 없는 인간은 없으며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도 단점은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모두 다 잘하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잘하는 것은 1%만으로 충분하고 그 외의 것은 아웃소싱 할 수 있다.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저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왜 못하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못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잘하도록 하려고 애만 태웠죠. 왜 나는 운동도 못하는가. 왜 나는 하늘하늘 날씬하지 못한가. 왜 나는 머리도 나쁜가. 왜 나는 끈기도 없는가. 하지만 그렇게 자신에게 채찍을 댈수록 우울증만 늘어갈 뿐이었습니다. 이제 잘하는 것을 보고 잘하는 부분을 키워서 그 부분이 못하는 것을 가려가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두꺼운 책을 다 보고 겨우 깨닫는 다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소용없지요. ㅠㅠ 아직도 이 프로젝트에 관련된 책들이 3권정도 목록에 쌓여있지만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예정입니다. 여러가지 자세한 사항과 예까지 들어가며 이러한 20%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하여 적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나의 80%를 채우고 있는 주변 사람들과 외부의 일들에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책의 내용이 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다 읽고 나니 역시 머리속이 어지럽습니다. 옮긴 이가 같은 책이 벌써 3권째 인데 늘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네요. 실망. 공병호님은 자신의 책도 많이 쓰시고 여러가지 경영책을 많이 번역하셨는데, 왜 이리 번역한 내용 부분들이 마음에 안 드는지. 경영에 관련된 부분이 많아서 약간의 거리감도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진도가 나가고 있는 것은 시간관리 책입니다. |
| 2000년에 출간됐던 <80/20법칙>은 내게 있어 신선한 충격이었다. 기업이 성과를 높여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하거나 혹은 개인이 인생에 있어 행복해지려면 핵심적인 소수의 사람들과 소수의 일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주장이었다. 이 책은 <80/20법칙>의 이러한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초점은 개인에 맞추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 가운데 핵심적인 20%에 집중한다면 일의 성과가 높아짐은 물론 더 여유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개인적인 성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실천 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는 개인의 삶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빛을 밝혀주는 사람들을 '80/20 피플'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이러한 '80/20 피플'이 되기 위해 필요한 실천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러한 실천 전략의 핵심을 꼽자면 내 삶과 비즈니스에서 가장 창조적인 20%를 활용하는 법,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성공을 유도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법, 유능한 인재를 가까이 두는 법, 시장에서 대기업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놓친 부분을 찾아내어 이에 집중하는 빌 게이츠 방식의 아웃소싱 등이다. 저자는 이러한 전략들이 개인이 행복과 부를 창출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우리가 어떤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미래를 '80/20 피플'이 만들어나갈 것이며, 우리 독자들도 그 대열에 합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그가 제시하는 80/20법칙을 잘 활용해서 말이다. |
| 누군가 과학영재고등학교에서도 상위 10%와 나머지 90%가 존재하듯이 모든 사회조직안에는 소수의 난 사람?과 그저그럼 사람들이 90% 존재한다고...... 소수의 사람이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많은 성과를 가져가는 사회가 있다. 그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농경시대부터 지금의 지식정보화 사회로 진행하면서 그정도의 격차가 점점심해지는 것이 차이점이라면 차이랄까?! 내 자심속에 감추어진 아니 아직 발견하지 못한 20%의 능력은 무엇일까? 한번쯤 심각하게 고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주위에서 쉽게 얻을수 있는 아이디어를 무심하게 놓치면서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다 생을 마감하는 것은 아닌지...... 농경사회와 산업혁명시대에는 개인의 시간 투자와 약간의 자금, 노력이 배가되면 물질적 충족을 어느정도 느끼며 살아 갈 수 있었을 것을 정보 접근의 용이성과 활용성이 부의 축적의 기본이 되는 사회가 되면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비애가 커지는데... 그렇다고 이런 사회적 현실을 도외시하고 살아가기에는 너무 도식적 생활에 익숙해져 버렸다. 그게 더 슬프게 느껴지지만 현실을 벗어난 미래가 없듯이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내 자신의 20%를 찾아 80%를 얻을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아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