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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앙일보에 연재중인 섹션으로 <강남통신>이 있는데 거기에는 격조있는 삶과 문화를 담고 있다. 행복하고 가지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기준이 될 만한 정신적 유산을 찾아 명사들을 만나고 그 내용들을 연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 <최고의 유산>에는 '우리시대 명사 25인에게서 들어보는 남다른 자녀 교육법과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이란 문구가 붙어 있다.
또한 하단에는 '아이를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게 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지침이 될 대를 이어 전해지는 명문가의 정신적 유산과 삶의 철학'을 모아 놓았다는 문구가 보인다.
'정신적 유산과 삶의 철학'을 찾기 위하여 편집자는 명사들을 만나 그들에게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최고의 유산과 자신의 자녀에게 주고 싶은 최고의 유산'이 뭔지를 물어보고 수록해 놓았다.
이 책의 내용은?
<최고의 유산> 시리즈를 기획한 것은 우리나라도 이제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교육이 어땠길래 라는 의문이 절로 나온다.
그런 질문이 의미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 그 누구도 긍정적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평가 받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 이런 교육이 한국 사회의 많은 문제들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해서 한국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먼저 교육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이 책의 집필이 시작된 만큼 이 책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된다 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사람들을 편집자는 존중과 배려, 감사와 나눔, 꿈과 도전, 정직과 성실 편으로 나누어서 실어 놓었다.
최고의 유산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편집자가 찾아낸 최고의 유산은 무엇일까? 편집자는 이렇게 요약하고 있다.
"각자의 표현은 조금씩 달랐지만 공통점은 믿음, 사랑, 나눔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5쪽)
믿음, 사랑, 나눔. 세 가지로 요약하면서 이어 그것들을 부연설명하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식을 믿어주는 사랑하는 부모님이 있었고 내가 가진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는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세 가지를 실천하라는 부모로부터의 가르침이 있었는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삶의 태도가 자녀들에게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한다.
이 중 몇 명만 살펴보면
이 중 가장 눈에 띄는것은 만화가 장차현실과 그의 딸 정은혜다.(228쪽 이하) 그전에 어느 곳 - 한겨레 신문 - 에선가 장차현실이 연재하던 만화를 기다리며 보던 때가 잇었다. 다운증후군 딸 아이 정은혜를 키우면서 겪는 애환을 담은 만화로 기억된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더 구체적으로 그 사연이 나와 있으며 그 후의 이야기도 나와 있어 좋았다. 그 후로 작가는 재혼도 하고 아이도 잘 길러 그 아이가 화가가 되었고 컬러링북 < 네 마음을 그려봐 > 라는 책을 출판한 것들 그런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만화가 장차현실이 아이에게 말해 주는것 "스스로의 힘으로 당당하게 살아라" 라는 말은 말 그대로 아이의 현실로 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296쪽) 작년엔가 그녀가 쓴 책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클랙식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어머니 최현숙의 열정 어린 보살핌으로 피아노를 배우게 되고 절대음감을 인정 받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읽으니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너만의 열매를 맺어라' 라고 아이를 가르치는 그 모습이 떠 오른다.
비어 있는 한 명의 자리
책을 다 읽고 나서 리뷰를 쓰기 위해 새삼 이 책에 실린 사람들을 목차에서 살펴보다가 사람 수를 세어 보았다. 존중과 배려 편에 6명, 감사와 나눔 편에 6명, 꿈과 도전 편에 6명, 정직과 성실 편에 6명 해서 모두 24명이였다. 그런데 그 표지에서 또한 '책머리에' 에서나 모두 25명이라고 하고 있는것과는 1명의 차이가 있다
그 한명이 빠진 것은 무슨 이유일까? 내가 잘 못 센걸까? 아니면 편집자의 실수로 한 명이 빠진 것일까? 나는 책을 덮으면서 내가 기르는 내 아이가 여기 이 책에 수록된 사람들처럼 되어 나중에 그런 자리에 - 한명의 빈자리 - 들어 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 리뷰는 예스24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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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우리가 살면서 무엇이 최고의 유산인지 알고 있었을까 싶네요. 물질적인 유산만 생각하고 살았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이 책을 보는 순간 생각해볼 수밖에 없었네요. 정말 남겨줘야 하는 것은 평생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것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 무엇인지 깨닫게 될 책인 것 같아 기대감을 가지고 편안하게 읽어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사람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실수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것이 바로 살면서 나의 행동과 다른 사람의 행동에 차이에서 느끼게 되는 그 무엇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네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힘이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하는 것이 바로 솔직한 질문이 아닐까 싶네요. 부모 교육열이 높은 나라 한국에서 이 책을 기획한 것은 바로 우리나라 교육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많은 돈을 들여 사교육을 시켜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겠죠. 가정교육이 입시교육으로 되어버린 현실. 지나친 경쟁으로 인성 교육은 뒷전으로 되어버린 실태에서 성숙한 사회원이 부족한 현실이라는 것을 너무 뒤늦게 알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다양한 명사들의 자신들의 삶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들이 자식교육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한 사람의 한 사람의 스토리를 통해서 배워나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져볼 수 있으니 다른 육아서들과는 다르게 이론적인 것이 아닌 삶에서 배우는 것들이기에 더 와닿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되는 책이랍니다. 인사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담았다는 것을 차례를 통해 짐작해볼 수 있었답니다. 사진과 함께 핵심적인 문장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 책이기 때문에 읽고 싶은 부분부터 찾아 읽어봐도 전혀 상관이 없겠지요. 어릴 때 자신의 자신과 첨부된 설명을 읽어 나가면 질문과 답이 이어지는 내용이 나온답니다. 그 부분을 읽어 나가면 어릴 때 자신의 행동에 대처한 부모님의 추억을 떠올려지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컸는지부터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먼저 그 명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아이들에게 중요시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대물림된 부분도 있고, 자신이 새로 추가한 이야기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필로 쓴 편지들이 많다는 것을 보면 많은 말보다 부모의 말을 편지로 전달하는 방식도 좋게 느껴졌답니다. 감정이 담긴 말보다는 글로써 전달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말로 앞서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많았답니다. 자식에게 전달하고 싶은 중요한 말들을 흘려 버리는 말이 되지 않게끔 이렇게 글로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답니다. 명사의 이야기가 끝나면 이력과 함께 인생의 롤모델과 함께 소개가 되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답니다. 화려한 학력과 이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고, 스스로 노력해서 성공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자신이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개척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 책은 자신의 성향과 아이의 성향을 생각해볼 때 먼저 찾아보는 페이지가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밖에 없는 것 같았답니다. 저도 제 아이를 파악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지 제일 먼저 보게 될 수밖에 없었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고 능력을 개발시키는 것을 경험해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부모에게 칭찬받고 싶어 열심히 하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적당한 칭찬의 힘이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다시금 또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자신의 틀에 아이를 맞추지 말라고, 아이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그러다 보면 아이의 두 눈을 반짝거리게 만드는 일이 뭔지 발견하게 되고 그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라는 것입니다. 정말 아이가 엉뚱한 행동을 해도 지켜봐주는 부모의 태도,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할 것이 없는 것이라는 소중한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가 그 일을 할 때 나름대로의 진지함과 생각이 있을텐데 그것을 묵살해버리기가 너무 쉽다는 것을 또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 많은 명사들이 자신의 부모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걸 또 자식에게 물려주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보고, 집안 내력을 보는 것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자신이 자식의 롤모델이 되게끔 행동한다면 그만큼 자식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한다면 나 또한 발전하게 되는 것이고, 자식 교육은 저절로 되는 것이라는 이치를 왜 매번 깨닫지 못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답니다. 나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는 변하라고 말만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행동의 변화가 더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와 사진들, 편지들을 제공한 명사들의 다른점을 또 배우게 되네요. 그런 것까지 생각해보면서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니 배우고 깨다는 것은 내가 얼만큼 생각하고 소화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얻을 것이 무엇인지, 나는 자식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것인지 생각을 정리해보기도 하고, 목표도 다시 설정해 보기도 하고 나 자신부터 하고 싶은 일을 정해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심어주기에도 좋은 책이 될 것 같네요. 부모도 꿈을 갖고 노력을 해야지, 아이만 바라보고 있으니 잔소리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명사들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정리해보면서 읽어 나가면 참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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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은 무엇일까? 책을 받아들고 생각해 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유산은 아이들에게 먹고 살수 있을 만큼의 많은 돈...? 을 남겨 주는게 최고의 유산이라 생각했다. 그래야 고생하지 않을 테니까.... 책을 한장한장 넘기며 내가 생각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유산이 아이들에게 결코 좋은 유산이 될 수 없다는 걸 느꼈다. 책속 명사25인의 얘기를 들으며 현재 나 자신이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해 주고 있는지, 그것이 아이들을 위한 절대적인 일인지,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일인지...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데니스홍, 배상민교수님의 이야기는 책과 텔레비젼을 통해 아이들과 읽고 보았지만 이 책에서 만나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이들에게 짜증내고 잔소리하고, 하지말라 간섭하는게 지금 내가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행동과 말인데 앞으로론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내 생각을 강요하지 말며,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엄마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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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부모로부터 받은 최고의 유산은 무엇입니까. 집이나 땅, 건물이나 돈 같은 것은 아닐 겁니다. 이런 물질적인 유산은 남이 빼앗아 갈 수도 있고 탕진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습관,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아름다운 추억 등 남들이 결코 빼앗아 갈 수 없는 정신적인 유산이야말로 바로 진정한 유산이라고 다들 생각하실 겁니다. 이런 유산은 자녀에게만 좋은 유산이 아니라 자녀들과 관계를 맺는 다양한 이들에게도 이로움을 줄 수 있는 유산입니다. 예컨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혹은 '자신이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그대로 남들을 대하라'는 황금률을 자녀들이 깨닫게 된다면 개인의 발전은 물론 우리 사회의 발전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 이런 황금률은 만천하에 이미 공개된 비법입니다. 문제는 이런 황금률을 단순히 머리로만 아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들여 온몸으로 실천하는 습관을 자녀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가정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현재 한국의 가정 교육은 입시교육으로 변질돼 버린 듯합니다. 우리 사회의 지나친 경쟁, 학생을 일렬로 줄 세우는 학교 교육이 가정에까지 영향을 미쳐 가정에서도 인성교육은 우선순위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정교육은 자녀를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시켜 성숙한 사회인으로 길러내는 것이 목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가정교육의 목표가 '명문대 진학'일 수는 없으며, 부모는 자녀들의 성적을 관리하는 '코치'가 돼서는 안 됩니다."(5쪽) 데니스 홍, 강지원, 김영란, 최재천 등 25인의 사회 명사들이 몸소 실천한 가정교육 방법을 털어놓은 『최고의 유산』(토트, 2016)을 읽으면서 내가 자녀에게 주고 싶은 최고의 유산은 무엇인지 비교적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분명 유형의 물질이 아니라 올바른 생활습관이나 삶과 타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가 자녀에게 가장 전하고픈 유산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정교육과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과 더불어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부터 먼저 솔선수범하는 본을 보이는 중요성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습니다. 배려와 예의, 믿음, 사랑, 나눔이야말로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는 것을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사회 명사들 역시 자녀들에게 강조하고 싶었던 것도 존중과 배려, 감사와 나눔, 꿈과 도전, 정직과 성실 같은 덕목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녀에게 물려줄 유산이 거창할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가령 재정학과 미시경제학의 권위자 이준구 서울대 교수는 평소에 중요하게 여기는 다섯 가지 습관을 자녀와 제자들에게 늘 강조한다고 합니다. 그 다섯 가지 습관이란 다른 게 아니라 "시간 약속 잘 지키기, 끼니 거르지 않고 건강한 음식 잘 챙겨 먹기, 운동 꾸준히 하기, 휴식 잘 취하기, 스트레스 받지 않기"입니다. 혹여 자녀에게 엄청난 재산을 물려 줄 생각을 하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렘브란트가 인생 황혼기에 그린 '탕자의 귀향'이란 그림을 살펴볼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 책에 나오는 사회 명사들이 왜 자녀들에게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과 습관적인 태도를 더욱 중시했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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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부터 최고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그들에게서 깨닫게 된 자녀 교육법의 공통 요소를 발견했다. 그들은 자녀를 동일한 인격체로서 의사를 존중하고, 강요가 아닌 타협과 협상 그리고 소통을, 공동체를 위하는 배려와 나눔을 새길 것과 바라는 것을 모범으로 보여줄 것을 그러면서도 자녀의 자유롭고도 독창적인 사고를 결코 지양하지 않으며 그러한 행위 조차 자녀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러워 했다. 되새기고 싶었던 구절들은 이러했다. You can't always win, but you can always learn. 스스로 고민하고 찾아낸 길이 바로 정답이죠. 공부는 언제든 자기 뜻을 세우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손주들이 따뜻하고 용감한 아이로 컸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두 눈을 반짝거리게 만드는 일이뭔지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줘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의사나, 판사, 교수가 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잖아요. 아이의 눈에서 그들의 인생을 바라보며 눈높이를 맞춰야 자녀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무 공부 없이 자녀에게 쏟아내는 소리는 교육이 아니라 언어폭력 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말이 아니라, 부모의 행동과 습관을 보고 따라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이들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누군가의 상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건물, 휴대전화, 자동차 모두 누군가 상상해서 만들어낸 것들이죠. 상상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만들 수 없고, 남의 상상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직하고 한결같은 모습이 백 마디 말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성취하려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아침 일찍 눈도 떠지는 거라고 했다. "진짜 교육은 강요하는게 아니라 왜 그걸 해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죠." 쉽게 얻어지는 건 없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조언했다. 남들보다 빨리 성취할수록 겸손해야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과도한 관심을 주는 것보다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는 절대 아이의 속도보다 앞서 나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지켜야 할 울타리를 넓게 쳐두고, 그 안에서는 조금 요령도 피우고 게으름도 부릴 수 있게 눈감아 주는 게 좋지요. 엄마 눈에는 답답할지 모르지만, 아이는 조금씩 자기가 스스로 일어설 힘을 기르고 있는거라 믿습니다.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죠.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으니까요. 그 본능을 이깨워주면 되겠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공부하라는 말 백 마디보다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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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느 덧 '결혼'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하늘이 주신 보석과도 같은 귀한 아이가 생기면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라는 자격이, '엄마'라는 자격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기에 막상 갖게 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좌절, 시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지하기로는 나의 '부모'님의 조언과 '책'을 통해서 입니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대 명사 25인에게 듣는 남다른 자녀교육법과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산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존의 다른 나라의 아이 교육법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막상 큰 공감을 갖지 못하였기에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은 더 높았습니다. 우리의 명사들이 말하는 것이기에 보다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25명의 명사들은 각기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간송 전형필의 유지 이어받은 간송미술문화 재단 사무국장 전인건 5남매 모두 의대 약대 보낸 구룡포 농부 황보태조 삼남매를 피아니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가수로 키운 '보아 엄마' 성영자 긍정의 힘으로 가족 지키는 배우 최민수 씨 부인 강주은 4대 극한 마라톤 완주,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 송경태 직영 지점 115개, 연봉 1억 직원만 200명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는 소설보다 흥미로웠고 자기계발서를 여러 권 읽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25명의 명사들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환경이지만 결국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모가 자식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내가 자식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안돼!' '이렇게 해 봐!'라는 등의 강요로 아직은 어리지만 점점 성장할 자식을 바라보게 되면 나로인해 아이 고유의 장점을 무너뜨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와의 약속은 기필코 지켜내며 아이의 꿈을 함부로 무시하기 보다는 도전과 좌절을 곁에서 지켜보며 진정한 응원을 보내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들 모두 마지막에 자녀들이 어떻게 성장하길 바라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그저 자녀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용기를 지니며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를 갖기를, 또한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얼마 전의 화재사건으로 한 청년의 희생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원하는 꿈인 '성우'는 목소리가 생명인데 그 화염 속의 발암물질 연기 속에서 나 아닌 이웃들을 깨우며 결국은 희생한 그 청년. 아직도 그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살아갈만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그런 청년의 모습은 부모의 모습이기에 마지막 가는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더불어 반성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부모라는 것. 원한다고 원하지 않는다고,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어느 누구도 가르침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 속의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 일정 기간 살다가 사라집니다. 그가 어떤 지위에 있는 사람이든 그 사실은 변함이 없죠. 우리는 이 한정된 기간 동안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저 평생 돈만 벌다가 사라질 것인지 아니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우리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은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날 것인지 말입니다." - page 135 이 문장을 가슴에 새기며 보다 아이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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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고보니
내가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어요.
명사를 키운 부모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키웠는지 읽다보면
나도 이런 부모가 되고싶다고 느끼게 해주는 책 '최고의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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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문제로 불안하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요?
시시각각 변해가는 사회에서 내 아이만큼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게
부모의 욕심이자 바람이겠지요.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최고의 유산은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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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도 다르고 인생도 다른만큼 추구하는 목표도 다를 수 밖에요.
하지만 명사들을 키워낸 부모의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사랑과 믿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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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고 떠밀지 않아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것을 지원해줘요.
아이가 결정한 일은 믿고 기다려주는 게
바로 명사를 길러낸 부모들의 육아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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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곳곳에는 부모의 시선으로 찍은 아이의 모습들이 담겨있습니다.
누구나 한 장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가족들과의 시간, 추억이에요.
지나고나서 보면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빛에 얼마나 사랑이 가득했는지 알 수 있는 사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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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의 이야기가 끝나면 이력부터 롤모델, 좌우명까지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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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모가 자식에게 쓴 자필편지도 들어있답니다.
말로 하는 조언과 격려도 큰 힘이 되겠지만
한 자 한 자 손으로 적어 보내는 편지만큼 자식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선물도 없는 것 같아요.
명사의 부모 중에는 항상 편지를 써서 힘을 주는 아버지도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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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가수 보아의 어머니도 나오더라고요.
보아의 세 남매 모두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는 걸 책을 통해 알았답니다.
귀하게만 자랐을 것 같았던 보아도 데뷔할 때는 판자촌 같은 곳에서 살았다고 하니
정말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자식들이 하고 싶어하는 걸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엄마가 있었기에
지금의 보아 삼 남매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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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능에 나오는 최민수씨 아내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유분방하게만 살았을 것 같은데 그 와중에도 신념을 가지고 두 아들을 키우셨더군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멋진 엄마와 아내 역할을 하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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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들에게 잔소리만 하고, 혼낼 일만 찾았던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들이었으니까요.
지금 당장 실천하기 어렵다고 할 지라도
책을 읽으면서 나부터 변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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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녀에게
물려줄”최고의 유산”은 무엇입니까?
책을 읽고 난 뒤 위에서 던져진 질문에 대해 선듯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자식에게
무엇을 남겨 줄수 있을까? 그저 평범하게 살아온 서민의 한 사람으로 이 책에 소개된 25명에 비하면 거리에서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살아가는 힘없는 사람 중 한 사람일 뿐이라 생각했기에 위에서
언급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 보질 못햇다. 지금것 살면서 자신의 삶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저명인사들이 자식에 대한 교육철학 및 인성교육에 공통적인 점은 공감하는 것과 기다림, 존중
그리고 솔선수범과 소통을 꼽을수 있었다.
먼저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해 많은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자식문제에 있었으는 단지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자식과 함께 고민을 하면서 해답을 찾고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단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때 까지 기다려 주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단지 시간에 대한 기다림이 아니라 오래시간 동안 쌓여진 믿음이 없으면 되지 않는 부분이다.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데
더 없는 동기유발로 작용할 수 있으며 자존감을 높이는데 아주 좋은 재료가 될 것이다.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스스로에 대한 자아존중이 결여되어 어떠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데에도 힘들어 질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25인의
명사들은 우리가 미디어나 책으로 알고있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이분들의
자식의 눈에 비친 부모의 모습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본보기였다고 한다. 책을 보던 누구를 위해 봉사를
하던지 언행에 앞서 행동을 보여줘 말없는 가르침으로 자식을 이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으로 훌륭하게 성장시켜 놨다.
독자도 자식을 둔 부모이지만 위 25인의 명사들 처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쉽지 않을거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책을 덮는 순간부터라도 열린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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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존중과 배려. 감사와 나눔, 꿈과 도전, 정직과 성실 네 가지를 중점으로 생각하시는 명사들의 조언을 읽어볼 수 있는 최고의 유산 동네에 반듯하게 자라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를 보면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는지 매우 궁금한데 4대째 의사. 연예인. 다운증후군 화가. 새 박사. 피아니스트. 준오헤어 대표. 교수. 동화작가. 데니스 홍 등 여러 가문들의 좌우명이나 롤모델. 인생을 바꾼 영화. 들도 소개해주고 자식 교육을 어떻게 하셨는지 부모님들의 교육관부터 본인들이 자식을 키울 때의 교육관이나 좌우명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니스 홍은 강연 중에도 아들에게 화상 통화가 오면 받을 정도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신 분이세요 구글 삼성 대통령과의 미팅 중에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항상 사랑한다 응원한다 자랑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데니스 홍의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이 갑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에 이렇게 하신다고 해요
독서로 SAT 만점 아들 키워낸 국립생태 원장 최재천 원장님 이야기와 경력 롤모델 인생을 바꾼 책 좌우명이랍니다. 권위적이신 아버님 밑에서 자라 아이들은 자유롭게 키우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아이에게 물렁팥죽 아빠가 돼주고 싶었다 하시네요. 어려서부터 아이를 책을 많이 읽어서 키우니 저절로 아이가 수천 권의 책을 읽고 SAT도 학원도 다니지 않고 스스로 준비해서 만점을 받았다고 해요
우리 아이도 백일 때 누워있을 때부터 같이 누워서 책을 읽어줘서 아이가 손에 잡히는 때부터 우리 아이는 책 안읽어 하는 부모님들 보면 자신은 읽지 않고 아이에게 읽어주지도 않고 집에 책도 없으면서 아이에게는 책 잘 읽기를 많이 읽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보아의 어머님도 아이들을 잘 기르셔서 다 성공시키신 분으로 유명하신데 집에 노래방 기계며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기 위해 이사도 가시고.. 결국 아이들이 다 자신들이 하고 싶어 하는 길로 가게 되네요 제일 중요한 것은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너의 마음과 능동적인 자세라고 설명하시네요.
긍정의 힘으로 아이들을 잘 키워낸 최민수의 부인인 강주은 씨의 교육관도 참 와 닿았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삶의 가치라고 하면서 어떤 순간에도 자신이 누리는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알고 늘 겸손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감사하는 삶을 사는 강주은 씨의 모습에서 배워야 할 것은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이었습니다. 좌우명이 겸손함이 자신의 자존심이 되게 하라. 작은 것에 감사하라고 키우신 분도 계시고 봉사를 몸소 다니시면서 아이에게 모범이 되신 분들도 계시고 적당히 가난하고 적당히 부자로 살아야 한다는 말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다들 손수 편지를 써서 주신 명사 25인의 편지 속에 따뜻한 자녀에 대한 사랑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편지를 보더라도 공부하라는 말은 없더라고요 자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분들이나 다 똑같으실 거예요 오늘 당장 자녀에게 용기 내라고 포기하지 말라고 남들보다 부지런하라고 사랑한다고 직접 손으로 쓴 편지 한 장 건네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친정 아빠께서 지방에서 근무하실 때 자주 못 뵈었었는데 대학시절에 아빠의 손 편지를 학보통에 온 아빠의 편지를 받아들고 뭉클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들을 보고 그대로 배우는 자녀에게 오늘 최고의 유산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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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무엇입니까? 내가 노인이 되어 이 세상을 떠나갈 즘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것들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을 만났다. 「최고의 유산」 이 책은 우리 시대 명사 25인에게 듣는 자녀교육법과 아이에게 물려주고싶은 정신적 유산과 삶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유산 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금전적인 것들을 생각한 나에게 그보다 값진 것들을 말해주고 있는 책이기도 했다. 책을 읽으며 내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면서도 공부하라 잔소리를 해댄 나에게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묻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프리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자신하고 있었으면서도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는 듯한 아이들을 보며,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들을 하곤 했었다. 학원에 보내지 않는게 다가 아니란걸 알면서도 남아도는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지 않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난 자유를 준게 아닌 방임을 하고 있었던거란 생각도 했다. 책에나온 25인의 자녀교육법을 통해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나보다 구식이었을 옛 어머니 아버지의 자녀교육법을 알게되면서 생각만큼은 구식인 사람들이 아니란걸 알 수 있었다. 오히려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내가더 구식적인 생각들로 틀을 만들어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되니 너무 부끄러웠다. 아이들과 늘 소통하며 편지를 주고받은 부모님, 늘 아이의 얘기에 귀 기울인 부모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며 아이들과 소통한 부모님.. 모든 부모님들께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났지만 그중 구룡포 농부 황보태조의 육아법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아이는 칭찬을 먹고 삽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고 잔소리는 삼키세요 (81쪽) 이름이 네글자라 다섯아이 모두에게 외자 이름을 지어준 그의 세심한 배려, 자신이 싫은건 아이들에게도 강요하지 않았던 자상함, 아이들과 거리감을 느끼지 않기위해 해온 노력들, 단순하게 생각되는 그의 교육법을 통해 다섯 아이 모두 의사대와 약대에 갔다는 말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도 대단했지만 늘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칭찬이라는 당근을 이용해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 그의 교육법에 대해 좀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더 많은 사람들의 교육법을 담고싶은 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난 그보단 한분의 일과를 다루더라도 좀더 깊이있게 다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자녀의 육아문제를 늘 고민하는 부모들이 읽어본다면 자녀교육법에대한 생각들을 정리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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