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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참신하고 좋은데 아쉬운 점은 반복 되는 내용 같은 아이템이 다른 책에 여러번 쓰였다는 부분입니다. 물런 작가가 한 아이템을 다른 시각으로 보거나 내용을 같이 섞어서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책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혹시 다른 책을 또 쓰신다면 가지고 계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가의 팬이 되기 시작하면 같은 내용이 반복될 경우 읽기가 좀 힘들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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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주님이 쓰신 좋아 보이는것들의 비밀 리뷰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우리 주변의 모든것들에서의 패턴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의 취향을 맞추기는 힘들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분명 몇개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9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이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빌리기가 힘든책이여서 이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살껄 후회했습니다. 책 내용이 유익해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책 가격도 적장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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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물건인데 왜 이 물건이 더 좋아 보이는가??? 한 번 보았을 뿐인데 왜 유독 그곳은 기억에 오래 남는가???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9가지 비밀!!! 소비 패턴은 모두 사람들이 지닌 신체적인 조건에 따른 결과물. 그러니 물건을 잘 팔려면 인간을 보다 세심히 관찰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 신체 조건과 움직임으로부터 데이터를 얻어내고, 그 패턴을 반영해서 공간을 만들어내야만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p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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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물건인데 왜 이 물건이 더 좋아 보이는가??? 한 번 보았을 뿐인데 왜 유독 그곳은 기억에 오래 남는가???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9가지 비밀!!! 소비 패턴은 모두 사람들이 지닌 신체적인 조건에 따른 결과물. 그러니 물건을 잘 팔려면 인간을 보다 세심히 관찰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 신체 조건과 움직임으로부터 데이터를 얻어내고, 그 패턴을 반영해서 공간을 만들어내야만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p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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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이랑주/ 인플루엔셜 책에서는 '좋아 보이는 것'에는... 백화점, 마트, 카페 등 우리가 흔히 지갑을 여는 곳들의 비밀들을 하나씩 파헤쳐 준다....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이랑주/ 인플루엔셜 책에서는 '좋아 보이는 것'에는... 백화점, 마트, 카페 등 우리가 흔히 지갑을 여는 곳들의 비밀들을 하나씩 파헤쳐 준다....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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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터미네이터2란 영화를 보았다. 그 시절 영화를 지금 보면 아무리 재미있었던 영화라도 시시해서 꺼버린다. 이 영화는 지금봐도 재미있다 박진감이 있다. 이 책을 보면 세상을 보는 불뚝하는 박진감이 있다 우리가 알아야할 새로운 세상을 보는눈은 먼 데 있는게 아닐것이다. 좋은 말 좋은 글로 점철되어 있다 살아있는 글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다니 영광이다. 좋은 책을 만나면 나는 다 읽은 다음에 혼자서 박수를 치는데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 누구를 붙잡아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짝짝짝 정말 몇년만인가 박수를 친게 책 전체에 모험이 가득하고 좋은 글들로 가득하고 도전정신 헝그리정신까지 인용을하자니 너무 많아 인용은 생략하기로한다. 청년들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같이 읽어야할 책
돈가스의 탄생 한국,번영의길 세계는 기다리지 않는다
제목 : 미즈노교수와 종로 피맛골이야기
지금은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생글생글 잘 웃던 미즈노교수가 방송에 잘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이 스튜디오에 모여서 토론하던 곳에서 미즈노교수는 "저희 일본에서는 자식이 사업자금이 부족해
시골 부모님에게 가 가만히 있으면 말을 안해도 부모님이 알아서 주십니다. 또 연인들끼리도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도 다 압니다."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 말에 주변사람들은 "에! 그게 뭐야 말을 해야지" 하며
어이없어 했다.
이야기가 좀 다를진 몰라도 18세기 프랑스에선 자신의 문화의 우수성을 차등화하기 위해 `야만'이라는 말
을 만들어냈다.
타문화를 자신의 문화적 시각으로만 해석하려는 극단적인 예가 '야만'이라는 단어다.
12세기 한국과 일본에는 모두 무신정권이 같은 시기에 등장한다.
청기백기게임의 원형도 알고보면 운동회때의 청백전이 아니라
백강전투후 400년동안 일본에 존재했던 시대가 헤이안시대다
수도를 두 번씩이나 옮긴 간무천황이 794년에 헤이안쿄(교토)를 도읍으로 정착시킨후 1185년에 이르러서
야 미나모토가문이 다카모리왕의 손자 다이라씨와 전장에서 맞붙었을때 서로를 구별하기 위해 한쪽은 등
에 홍기를 꼽고 한쪽은 등에 백기를 꽂은데서 청백전이 유래한다.
이로인해 다이라씨가 궤멸하고 군사,경찰,행정권이 미야모토노 요리토모에게 넘어간다.
이 때 시작된 또 하나의 풍습이 무신정권의 호화로운 요리인 가이셰키요리와 승려들의 공양음식인 쇼진
요리가 합해져서 현재의 일식요리의 원형이 탄생되기도 한다.
이런 전통이 1868년 메이지천황의 시대가 도래할 때까지 700년 동안 무신들이 전국에서 할거하는 전국시
대가 계속된다.
우리나라에 군단위가 있다면 일본에서 군단위의 영주가 있어 그곳의 무사집단과 농민집단이 하나가 되어
서로 경쟁하는 시대를 그들은 700년이나 지속한다.
만일 거기속한 사람이 자신의 불만이나 억압에 대한 표출을 하게되면 그곳 집단에 해를 끼쳐 단결에 해가
된다하여 자신의 욕구불만을 자신의 내부로 내면화하는 뿌리를 내려 지금도 일본에선 제일 심한 욕이 우
리가 잘아는 '빠가야로'라는 바보란 말이 제일 심한 욕이다.
어느 기자가 그런다 한국과 일본의 고소고발 사건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이건 단순비교
가 아니라 원인을 역사적 유래를 놓고 비교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라마다의 문화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무리가 따를 때도 있다.
그럼 한국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바보'는 욕도 아니다 그냥 애칭 정도일까
조선은 600년동안 양반중심의 중앙집권제가 뿌리를 내린다.
서민들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멸시와 천대를 뒤에서 욕으로 푸는걸로 해결한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외부의 억압으로 인해 생기는 불만을 욕으로 푸는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고 일본은 외
부의 억압으로 인해 생기는 불만을 내면화하는 문화가 발달하게 된다.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다 사대부의 발원지를 보자.
진,송시대이후 사대부라는 명칭의 직업은 비록 달랐지만 농,공,상이 같이 섞여 살았다가 후대에와서 사대
부들이 곧 문벌이 높은 집안을 가리키게 되었다. 그들이 사는 곳은 농,공,상과 완전히 구별되도록 서로 섞
여 거주하지 않게 된 것이다.
압구정도 중국 송나라의 정승 '한충헌'이 황제를 새로 세운 공을 세운뒤 압구정이라는 정자를 지은후 벼
슬을 버리고 갈매기와 함꼐 논다는 겸손의 뜻이다.
그 압구정이 조선으로 넘어와 '계유정난'을 기획한 한명회가 갈매기압로 불리던 강남의 땅에 정자를 지은
후 그곳의 뜻은 서민들에 의해 누를압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된다.
발원지를 알면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한강의 발원지도 오대산 '우통수'와 태백 황지의 창죽동의 검룡소를 발원지로 보기도한다.
여기는 귀한 곳이기에 잘 보존되고 있다.
그럼 지금 한국은 발원지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문화유산은 또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을까
안압지,불국사,석굴암,첨성대,무녕왕릉,고인돌,장군총등 거의 다인 문화유산은 모두 귀족이나 왕족들을
위한 유산이다.
그럼 우린 이런 문화유산을 정말 잘 지키고 있을까
우리는 약간이라도 불편하거나 보기 싫으면 싹쓸어버리고 다시 짓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종로의 피맛골,중앙청,명성황후생가담,창덕궁산책로,천재시인 백석과 길상사 자야여사가 사랑을 나누던
집, 올림픽 메인스타디움과 국회의사당을 지은 건축가 김수근씨의 집도 싹 밀거나 밀려고했다.
이제껏 나온 문화유산중 95%인 서민들의 유일한 유산 한국에 욕이 왜 많은지를 알려주는 유일한 증거가
종로의 '피맛골'이다.
우리는 지금 전통과 낙후를 구분못하는 혼돈에 빠져 있지않은지...
가난의 잔재를 지워버리고 싶었던 구시대적 발상이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고 있는 것일까
1392년 조선은 개국했고 그 시절 숭례문을 만들게된다.
숭례문은 한명회의 계유정난때도 있었고 임진왜란떄도 있었고 흥선대원군시절에도 있었고 김영삼대통령
이 치적이라고 내세우는 우를 범하며 중앙청을 부술때도 있었지만 69세 노인에 의해 크게 훼손되었고 그
노인은 국민들의 비난을 받으며 감옥으로 향했다.
종로의 피맛골은 1392년 조선의 개국시절 서민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생기게된다.
피맛골은 한명회의 계유정난때도 있었고 임진왜란 때도 있었고 흥선대원군시절에도 존재했고 김영삼대
통령이 치적이라고 자랑하며 중앙청을 부술떄도 있었지만 한 정치인의 야망에 의해 원형이 크게 훼손되
었고 그 정치인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청와대를 바라보고 있다.
몇몇 정치인의 생각만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를 통째로 바꾸려는 발상 이제는 좀 바꿀때도 되지 않았
을까
외국에서는 모짜르트생가 베토벤 생가에서 외국정상들과 칵테일 파티를 한다는데 왜 한국은 야만의 수준
을 벗어나지 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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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그녀의 말처럼.. 책속에 담긴 세계 각국의 시장을 둘러보면서 그들의 이유있는 이야기들을 만나게 된다.
영국 런던 버러 마켓은 대체 불가능한 시장이라고 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니까 "우리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대형마트는 인터넷 쇼핑으로 대체될 것이고, 전통시장이 먹고 즐기고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살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지로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이말에 공감하게 되는것 같다.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들엔 정말 비밀이 있었다. 책에는 그런 비밀을 모두 공유를 해주고 있어서 이책을 읽는 전통시장 상인이나, 일반 소상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전통시장이 점점 사라지는게 아니라, 전통시장만의 매력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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