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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뭐가 다르지?...훌륭한 성 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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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꺼내 들었을 땐 좀 그렇더라구요...전체적인 분위기가 안정감 없고 불안하고 산란스러웠습니다.책장을 한장 넘겼을 땐 도대체 시선을 고정시킬 수가 없더군요.그런데 말입니다.... 놀랍게도 마지막 책장까지 넘겨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음~ 재미있네' 더라구요.정신없어 보이는 그림들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꼭 틀림그림 찾기 하는 느낌도 들고자기들끼리 소근소근 비밀얘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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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꺼내 들었을 땐 좀 그렇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정감 없고 불안하고 산란스러웠습니다.
책장을 한장 넘겼을 땐 도대체 시선을 고정시킬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놀랍게도 마지막 책장까지 넘겨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음~ 재미있네' 더라구요.

정신없어 보이는 그림들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꼭 틀림그림 찾기 하는 느낌도 들고
자기들끼리 소근소근 비밀얘기라도 하는 것같은 대화체 문장도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또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들을 익살스럽게 그려 놓은 것을 보면 웃음도 절로 납니다.
산란스럽다는 생각은 책장을 넘길 수록 다음은 또 뭐가 다를까 하는 궁금증으로 변해갑니다.

그림이 주는 익살스러움이 표현하기 민망한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
성장 하면서 털이 나는 부위가 어떻게 다른지 까맣게 칠해 놓기도 하고,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어떤 행동을 하는지,
또 임신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너는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가 우리 잠지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니?' 라는 질문을 던져 놓고는 수없이 많은 예들을 그림으로 그려놓습니다.
그러고는 마음에 드는 걸 골라서 적어보라고 하죠.
전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성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같았습니다.

키득키득 웃으며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
어느새 우리 아이들은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가볍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성교육 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k******3 2008.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랑 나랑 뭐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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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크게 '하하하하하하~~~'웃고 시작할께요^^참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성교육 그림책을 만났습니다.먼저 이 책의 특징이라면 독특한 기법의 일러스트입니다.참 뭔가 모자른듯 하면서도 빈틈을 보이지 않고조금은 우스꽝 스럽게 표현이 되어 있지만그렇다고 부족하지 않은 삽화가 '성'이라는 무게를참 신기하게도 편안하고도 부드러운 무게로 바꾸어 줍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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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크게 '하하하하하하~~~'웃고 시작할께요^^
참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성교육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먼저 이 책의 특징이라면 독특한 기법의 일러스트입니다.
참 뭔가 모자른듯 하면서도 빈틈을 보이지 않고
조금은 우스꽝 스럽게 표현이 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은 삽화가 '성'이라는 무게를
참 신기하게도 편안하고도 부드러운 무게로 바꾸어 줍니다.

또 주목할 것은 이 작은 그림책 속에
남자, 여자의 신체 특징은 물론 생명 탄생의 신비에 이르기 까지
대부분의 성 문제가 총망라 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것은
'너는 너, 나는 나'식의 편 가르기 식의 성교육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남자는 다~~, 여자는 다~~~...이런식이 아니라
다양성 즉, 보이시한 여자아이가 있는가 하면
좀 여성스런 남자도 있다는 식의 표현으로
요즘 너무나 많이 변해가는 세태에 걸맞게 잘 조화를 이루어
힘주어 내용을 실었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참 재미있게 그려진 책인만큼
그냥 단순히 그림책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아직 성교육 책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유아들이라면
어쩌면 조금은 너무나 광범위 하여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또 충격적인 부분이 있지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아직 요즘의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성에대해 눈뜨고, 몹시나 궁금해 하고
엄마에게 간절한 물음표를 던지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솔직담백한 그림책 입니다.
d*****2 200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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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이런 성교육책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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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내미랑 아이아빠랑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요녀석과 만나게 되었지요 처음엔.. 표지만 보고는.. 재미난 그림과 귀여운 제목글씨에.. 이거 꽤나 흥미진진한 책이겠는걸.. 하는 맘과 약간의 기대감에 부풀어 첫장을 펼쳐 보았답니다 으악~~ 이건 대박이얌!!   지난 7년 유아교육기관에 종사하는 동안..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을 진행할때면.. 으레.. 비룡소의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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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내미랑 아이아빠랑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요녀석과 만나게 되었지요


처음엔.. 표지만 보고는.. 재미난 그림과 귀여운 제목글씨에..


이거 꽤나 흥미진진한 책이겠는걸.. 하는 맘과 약간의 기대감에 부풀어 첫장을 펼쳐 보았답니다


으악~~ 이건 대박이얌!!


 


지난 7년 유아교육기관에 종사하는 동안..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을 진행할때면..


으레.. 비룡소의 '내동생이 태어났어' '나는 여자, 내동생은 남자' '소중한 나의 몸' 책을 이용하곤 했지요..


인형도 이용해보고.. 생식기그림을 새로 제작해 설명도 해보았지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정확하게 알려주기란 그 한계가 넘 많았지요..


특히나.. 대중매체나 인터넷등을 통해.. 어른들이 생각하는것 그 이상으로..


성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알고 있는 아이들도 있기에.. 아~~ 성교육을 할때마다 진땀을 빼곤 했답니다


그런데.. 이책은 그런 가려움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더군요..


 


기존의 책들이 남자와 여자를 이분법화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생기게 하는 모순을 만들었다면..


이책은..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데 있어..


'대체로' 이러이러하다..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야'라는 말들로..


요즈음.. 점점 변화되어 가고  있는.. 성역할의 모습을 묘사함으로써.. 성의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준답니다


전.. 이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지요^^


 


음.. 그리고.. 남녀의 생식기 차이와.. 성장해가는 동안의 신체변화..


남녀가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나고.. 그 사랑하는 행위모습과 그 사랑의 결실로 아기가 생겨나는 모습까지..


궁극적으로는.. 남자와 여자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는 마무리에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해 읽어 내려갔지요..


쫌.. 민망스런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요..


아이들도.. 자기의 신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정확히 알 권리가 있잖아요..


아이를 위해.. 요런 성교육책 하나는 꼬옥 가지고 있어야 겠네요 ㅎㅎ


호호.. 아이가 아직은 마니 어리지만.. 쫌만 더 크면.. 우리집에도.. 요책.. 꼭 새로 들일래요*^^*

i********9 2008.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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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몸이 어떻게 다른지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
"소중한 몸이 어떻게 다른지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 내용보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은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읽어보라고 던져주기도 하지만 꼭 내가 먼저 읽어보게 될 때가 있다. 바로 성교육 책만은 엄마가 먼저 읽어보게 된다. 왜 그럴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알려줘야지 하면서도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지 또 어디까지 알게 할 것인가가 늘 고민스럽다. 그래서 그림과 글 등을 꼼꼼히 보게 된다. 이 그림은 아이가 어떻게 생각할까? 이 그
"소중한 몸이 어떻게 다른지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 내용보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은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읽어보라고 던져주기도 하지만 꼭 내가 먼저 읽어보게 될 때가 있다. 바로 성교육 책만은 엄마가 먼저 읽어보게 된다. 왜 그럴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알려줘야지 하면서도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지 또 어디까지 알게 할 것인가가 늘 고민스럽다. 그래서 그림과 글 등을 꼼꼼히 보게 된다. 이 그림은 아이가 어떻게 생각할까? 이 그림은 너무 야하진 않을까? 등등 아이의 반응을 먼저 살피거나 염려하게 된다. 실질적으로 아이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거나 엄마보다 더 자연스레 말하게 되는 부분도 많은데 지레 겁먹고 있으니 아이보다 먼저 엄마의 성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한다. 이 책은 표지부터 발가벗은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나온다. 이처럼 옷을 입은 그림보다는 벗은 그림이 더 주를 이룬다. 광고를 했던 탓인지 일러스트레이션이 코믹하고 재미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 또한 여자와 남자가 다르다는 사실과 함께 여자는 꼭 이렇고 남자는 꼭 이렇다는 보편적인 사실과 함께 예외가 되는 것도 함께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여자아이가 태권도를 하거나 남자 아이가 무용을 하는등의 이야기를 실음으로써 보편적이지 않거나 요즘의 아이들처럼 남녀를 구분짓지 않고 키우는 때에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맘에 들었다. 또 남녀의 성기를 아이들은 어떻게 부를건지 물어보기도 한다. 여자와 남자의 몸이 다르다는 것과 성장하면서 서로 사랑하는 과정, 아이를 낳게 되기까지의 과정등이 나타나있다. 다른 책들과 조금 다른점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있을때는 온몸이 잔잔한 떨림으로 가득하다거나 하는 감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서로 사랑한다는건 몸과 마음과 영혼이 모두 하나가 되는 거라는것을 알려줌으로써 우리의 행동을 함부로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도 저 밑바닥에 깔고 이야기 한다. 요즘 이런 그림을 보면 “엄마, 여기 변태적인 그림이야” 하고 눈길을 주지 않는 등의 유난을 떠는 울 아들과 함께 읽어야겠다. 그건 아마도 그만큼 궁금한게 더 많고 성에 잘못 다가가지 않도록 빨리 성교육을 할 시기임을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는것이기에....
e*****0 2006.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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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첫 성교육 책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첫 성교육 책" 내용보기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세대이기에아이앞에서 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게 참 불편하기만 했습니다.그런데 아이가 점점 자랄수록 몸과 성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게 보이더군요.그래서 아동용 성교육 책을 찾아보니대부분 사춘기의 고학년용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성교육책이 대부분이더라구요.이제 막 호기심이 시작된 아이와 함께 읽기엔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본론부터 시작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첫 성교육 책" 내용보기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세대이기에
아이앞에서 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게 참 불편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점점 자랄수록
몸과 성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동용 성교육 책을 찾아보니
대부분 사춘기의 고학년용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책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이제 막 호기심이 시작된 아이와 함께 읽기엔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본론부터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은 염려가 되었는데...

이 책은 유아와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
온 가족이 모두 모여 큰 소리로 읽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아요.

몸이 어떻게 다른지,
성장을 거치며 어른이 되는 몸은 어떻게 변하는지,
사랑이란 감정은 어떤 느낌인지 등등을
아이들의 단어로 쉽게, 재미있게 표현해놓았어요.

그림도 사실적이기보단 특징을 잘 그린 재미있는 그림체라
거부감이나 부끄럼없이
손으로 짚어가며 함께 볼 수 있었구요.

다만 너무 생략적이고 두리뭉실한 표현, 우리와 다른 외국의 성적표현이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이점은 좀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며 우리의 환경에서 씌여진
깊이있는 다른 성교육책을 통해서 채워나가야겠지요.

성교육을 첫 단추로 시작하기에
무난하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p*****y 201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