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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_버섯 도감 : 라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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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_버섯 도감 : 라리루이 책은 ‘버섯 도감’으로 우리나라에 나는 버섯 125종을 담고 있다. 정말 어마어마한 책이 나타났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이란 시리즈가 우리 손에 오기까지 출판사에서는 “세밀화 사업 25년, 장장 9,125일, 219,000시간, 13,140,000분의 여정 & 참여한 화가, 작가, 감수자, 편집자 200여명 그리고 수록 동식물 1,700여 종,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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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_버섯 도감 : 라리루


이 책은 ‘버섯 도감’으로 우리나라에 나는 버섯 125종을 담고 있다. 

정말 어마어마한 책이 나타났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이란 시리즈가 우리 손에 오기까지 출판사에서는 “세밀화 사업 25년, 장장 9,125일, 219,000시간, 13,140,000분의 여정 & 참여한 화가, 작가, 감수자, 편집자 200여명 그리고 수록 동식물 1,700여 종, 세밀화 3천여 점, 권당 평균 작업 기간 5?7년”이라고 설명한다. 무려 25년 이라는 세월을 통해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이 완성 되었다. 정말 놀라운 기록임을 책을 통해 눈으로 보게 된다. 



버섯 도감 이 책은 버섯을 찾아보는 방법부터 다르다. 세밀화로 그렸기 때문에 정말 사진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사실적이다. 그리고 지금 만약 산이나 들에서 어떤 버섯을 보았다면 ‘그림으로 찾아보기’를 통해 눈 앞에 있는 버섯이 어떤 버섯인지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른 버섯 도감들과는 차별적인 부분이다. 대개는 버섯의 이름만 나와 있고 내용을 봐야 버섯의 모양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이 책은 참 친절하게 그림을 통해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책을 통해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내용은 바로 버섯 개론이다. 계절과 버섯이라는 내용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늦은 봄부터 피어나기 시작하는 버섯은 여름 장마가 끝날 무렵부터 가을까지 수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몇몇은 겨울 눈 속에도 살아간다. 철따라 피고 지는 버섯을 그림으로 만나 보자(p. 20)”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여름부터 겨울까지 버섯이 피고 지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버섯을 참 좋아한다. 우리 몸에 좋은 영양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식감도 좋아서 버섯전골도 좋아하고 버섯 구이도 참 좋아한다. 그러나 무엇이 독버섯이고 무엇이 식용 버섯인지 그것을 구별하는 것이 참 어려웠다. 그러나 이 책 62-63 페이지는 6가지의 내용으로 독버섯과 식용 버섯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 좋았던 시간이었다. 

1. 독버섯은 색이 화려하거나 원색이다. 2. 독버섯은 살이 세로로 잘 찢어지고 식용 버섯은 잘 찢어진다. 3. 독버섯은 나쁜 냄새가 나고 식용 버섯은 좋은 향이 난다. 4. 벌레나 민달팽이가 먹는 버섯은 독버섯이 아니라서 먹을 수 있다. 5. 버섯 요리에 은수저를 넣었을 때 은수저 색이 변하면 독버섯이다. 6. 나무에서 나는 버섯은 먹을 수 있다. 



한 20년 전에 산에서 영지버섯을 따서 부모님께 가져다 드린 적이 있었다. 물론 요즘은 산에서 따는 것은 불법이지만(아마 예전에도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20년 전에는 정이 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부모님께 따다 그린 영지가 나무에 붙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물론 이 책 279페이지에서 영지를 설명해준다. 나무에 붙어서 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이 책을 통해 산에 다니며 버섯을 더욱 잘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쁘다. 버섯을 공부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l****u 2019.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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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도감 우리나라에 나는 버섯 12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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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도감』은 보리출판사에서 출간된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우리나라에서 나는 버섯 125종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도감이라는 말에 걸맞게 책은 상당히 두툼하다. 크기는 대략 A4 정도이나 두께는 왠만한 어학사전의 절반 정도이다. 게다가 양장본이라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큰도감이라는 말에 딱 맞는 책으로 전권은 10권(바닷물고기/동물/민물고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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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도감』은 보리출판사에서 출간된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우리나라에서 나는 버섯 125종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도감이라는 말에 걸맞게 책은 상당히 두툼하다. 크기는 대략 A4 정도이나 두께는 왠만한 어학사전의 절반 정도이다. 게다가 양장본이라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큰도감이라는 말에 딱 맞는 책으로 전권은 10권(바닷물고기/동물/민물고기/새/버섯/식물/약초/나비/나무/곤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보통의 도감이 사진으로 채워져 있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세밀화로 담아내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진 못지 않게 좋은것 같다. 저마다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뭔가 더 정성을 들인 느낌이 든다.

 

가장 먼저 나오는 내용은 바로 버섯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다. 전체 두 페이지에 걸쳐서 사계절의 뚜렷한 변화 속에 자연속 버섯을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멋지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너무 멋지다.

 

그러면서 생태계 속의 버섯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순환 과정에서 버섯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으며 양분을 얻는 방법에 따른 버섯의 분류, 버섯 하나를 그려서 생김새와 각 부위별 명칭도 설명한다. 

 

버섯의 역사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 버섯이 어떻게 존재했는가를 보여주고 버섯의 쓰임새(효용)도 알려준다. 또한 독버섯과 식용 버섯을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고 독버섯의 경우에는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기 때문에 봐두면 좋을것 같다.

 

이후 본격적인 버섯 소개에서는 포자를 만드는 기관과 만드는 방법에 따라 종류를 나눈 자낭균문과 담자균문으로 분류해서 알려준다. 참고로 종류는 담자균문이 더 많다.

 

각 버섯에 대한 이야기는 두 페이지에 걸쳐서 나오는데 오른쪽 페이지에는 버섯 그림이 한 가운데 크게 그려져 있고 왼쪽 페이지에는 자세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그 이름이 생겨나게 된 이유, 생김새, 자생하는 곳, 식용 가능 여부, 크기, 포자, 특징, 분포하는 지역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참으로 다양한 버섯이 있구 싶다. 몇 가지 식용 버섯이나 유명한 독버섯 한 두 가지 정도만 알고 있는 정도였는데 무려 125가지라는 엄청난 종류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적어도 우리나라에 나는 버섯에 대한 정보가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왠만한건 다 알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보면서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의 나머지 책들도 궁금해졌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9.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