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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 또는 어떤 캐릭터의 팬이라는 것은, 그 작품이나 캐릭터의 한결같은 모습, 자신이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모습을 유지하는 것에도 기뻐하지만, 때때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 일명 '반전매력'을 보여줄 때도 기뻐하고 열광합니다. 언제나 똑같은 것을 보면 질리는건 당연한 처사니까요. 그런 점에서 이 시리즈는 원작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매 권, 매 에피소드 앞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머리 스타일, 새로운 패션의 등장인물들이라던가, 등장인물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으니까요. 그러다가도 언제와도 같은, 자기가 잘 알고있던 등장인물의 모습이 다시 나온다는 점이 우리가 아이돌마스터의 팬으로서 남을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언제나 여전히 즐겁고 귀여운 푸치마스 제 5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