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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예의 패션Style 손뜨개]♪찬바람이 불면~ 뜨개질이 하고 싶죠오~~
"[송영예의 패션Style 손뜨개]♪찬바람이 불면~ 뜨개질이 하고 싶죠오~~" 내용보기
바야흐로 뜨개질의 계절... 뜨고 싶..다기보다는(시간 부족, 실력 부족ㅠㅠ) 갖고 싶..다기보다는(소화 능력 부족..ㅋㅋ) 그냥 보기 좋은 아이템이 많다.   마침 언니가, 아이 데리고 놀이터 나갈때, 휴대폰이랑 손수건 정도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고 이쁜 어깨걸이 가방 하나 떠달라고 코맹맹이 목소리로 전화를 했길래 책 보고 참고해서 떠봤다. 아니나 다를까, 뜨다
"[송영예의 패션Style 손뜨개]♪찬바람이 불면~ 뜨개질이 하고 싶죠오~~" 내용보기

바야흐로 뜨개질의 계절...

뜨고 싶..다기보다는(시간 부족, 실력 부족ㅠㅠ)

갖고 싶..다기보다는(소화 능력 부족..ㅋㅋ)

그냥

보기 좋은 아이템이 많다.

 

마침 언니가, 아이 데리고 놀이터 나갈때,

휴대폰이랑 손수건 정도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고 이쁜 어깨걸이 가방 하나 떠달라고

코맹맹이 목소리로 전화를 했길래

책 보고 참고해서 떠봤다.

아니나 다를까, 뜨다보니

도안 무시, 디자인 무시,

그냥 내멋대로 뜬다.

그래도 한가지,

촌스러운 맛은 지대루다! ㅋ

 

책에서 참고한 건 이거..

 

 

달라도 너~무 달라~

그래도 코사주 떠서 달아주면 좀.. ?

더 촌스러워지겄지?

흐흐.

 

아래는 책에 나온 아이템 중에서,

잠 안올 때, 책도 눈에 안들어올 때, (그런 날이 몇일이나 되느냐가 문제지만)

아무튼 그럴 때 하나씩 도전해볼, 이뿐것들.

순서대로~ (다른건 몰라도 모노톤 지갑은 꼭 만들 생각임. 왜냐.. 벌써 엄마가 찜하셨기 때문에..ㅡㅡ;)

 

 

 

 

 

 

 

 

 

 

 

 

 

 

 



n*******0 2012.10.08. 신고 공감 3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깜찍한 끈 나시...
"깜찍한 끈 나시..." 내용보기
평소에 워낙 손뜨개를 좋아하는지라 손뜨개 책을 보면 꼭 내것으로 하나 장만하고야 마는 나이다. 특히 코바늘 뜨기의 매력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작은 바늘 하나로 작은 소품에서 커다란 생활 용품까지 창작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생각만 하고 있어도 가슴이 설레이니 어떡하겠는가...카시트를 만들던 중 잠시 제쳐두고 이 책에 있는 큐트풍 슬리브리스를 부랴부랴 마무리 해 본다. 더
"깜찍한 끈 나시..." 내용보기
평소에 워낙 손뜨개를 좋아하는지라 손뜨개 책을 보면 꼭 내것으로 하나 장만하고야 마는 나이다. 특히 코바늘 뜨기의 매력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작은 바늘 하나로 작은 소품에서 커다란 생활 용품까지 창작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생각만 하고 있어도 가슴이 설레이니 어떡하겠는가...카시트를 만들던 중 잠시 제쳐두고 이 책에 있는 큐트풍 슬리브리스를 부랴부랴 마무리 해 본다. 더 작은 소품도 있지만 얼른 만들어 올 가을에라도 정장안에 받쳐 입고픈 욕심이 앞서서이다.  어깨 끈 부분이 깜찍하기도 하거니와 사슬을 이용한속도감 하며 특이함이 너무도 마음에 든다.
 

w*****d 2008.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땀한땀 떠가는 즐거움
"한땀한땀 떠가는 즐거움" 내용보기
대학에 가면서부터 해마다 겨울이 되면 하나씩은 떠보는 취미가 생겼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때문에 못해봤던 일이라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단 내 경우엔 좀 의욕이 많이 앞서는 바람에 기대와는 다른 작품이 나오는 경우도 많았던...^^   송영예씨의 책은 많이 접했었고 기존에도 행복한 손뜨개란 책을 갖고 있다.   그 책에 나온데로 베레모를 하나 떠 봤었는데 보는 사람
"한땀한땀 떠가는 즐거움" 내용보기

대학에 가면서부터 해마다 겨울이 되면 하나씩은 떠보는 취미가 생겼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때문에 못해봤던 일이라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단 내 경우엔 좀 의욕이 많이 앞서는 바람에 기대와는 다른 작품이 나오는 경우도 많았던...^^

 

송영예씨의 책은 많이 접했었고 기존에도 행복한 손뜨개란 책을 갖고 있다.

 

그 책에 나온데로 베레모를 하나 떠 봤었는데 보는 사람 마다 다들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패션스타일 손뜨개는 코바늘을 주로 이용하는, 소품에 활용이 다양하게 가능한 책이라 좀더 생활에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서 괜찮은 것같다.

 

단지 손뜨개 말고도 다른 부작업이 필요한데, 그에 필요한 천이나 링 비즈같은 것은 또 따로 구매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좀 따른다. 평소에 동대문 같은 부자재 시장을 잘 가는 사람들에게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좀 번거롭고 완성하기에 약간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코바늘은 평소에 잘 하지 않는 터라 아직 해놨던 것은 없고,

 

기존에 송영예씨의 다른 책을 보고 만들었던 머플러들을 올려본다.

 

 


첫번째 사진의 머플러는 얇은 혼방사를 이용해서 가볍게 뜬 머플러다. 간절기에 하기엔 아주 적당하다. 떠 놓고 잘 하고 다녔는데, 친한 친구가 빼앗아 갔다..


이 목도리는 굵은 실을 이용해 두줄을 같이 뜨는 방식으로 뜬 겨울용 목도리다.

목도리같은 경우는 완성후 하고다니다 보면 많이 늘어나니, 완성시 길이를 너무 길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굵은 실을 이용하면 스웨터도 며칠만에 뜰 수 있으니, 초보자 분들은 두터운 실로 시작하시면 재미를 붙이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이 책엔 작은 소품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완성하는데엔 짧겐 30분 내외에 소요되는 브로치나 구슬등은 뜨개질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재미붙이기 좋은 소재가 될 수있어서, 다른 뜨개책보단 초보에게 좀 더 도움이 되겠다.

 

단 책 앞에 사진으로 상세히 기초 뜨기등이 나와있으나, 아무래도 그것을 보고 처음 시작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주변에 이미 뜨개질을 하셨던 분이나, 실가게에서 물어보면 대부분 잘 가르쳐 준다. 특히 실가게에서는 지도를 아주 잘해주는 편이니 얼굴을 익혀 놓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자재같은 경우도 따로 구해다 주시는 곳도 있다.

 

 

이 책을 참고해서 나도 큰 작품을 하는데 집중하기 보단, 자잘한 소품부터 하나 둘씩 하면 더 재미있겠단 생각을 했다.

 

w*****1 2008.09.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센스있는 손뜨게
"센스있는 손뜨게" 내용보기
사람들은 기계보다 손으로 만든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옷도 '핸드메이드'라는 표를 달면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 하나도 예쁘게 옷과 소품을 만든다는 것은신기한 일이지요. 그래서 손뜨게의 멋진 작품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배워보고 싶기도 한 것이지요. 송영예님의 손뜨게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바 이번에 펴낸 패션 스타일 손뜨게도 역시 실망하지
"센스있는 손뜨게" 내용보기
사람들은 기계보다 손으로 만든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옷도 '핸드메이드'라는 표를 
달면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 하나도 예쁘게 옷과 소품을 만든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지요. 그래서 손뜨게의 멋진 작품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배워보고 싶기도 한 것이지요. 송영예님의 손뜨게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바 이번에 
펴낸 패션 스타일 손뜨게도 역시 실망하지 않았답니다. 

예쁘게 만들어진 목걸이, 아징맞은 슬리퍼, 예쁜 담요,귀여운 동전지갑등 책을 보고 
있으면 나도 손뜨게를 집어 들어야 할 것 같은 책입니다. 손뜨게에 필요한 도구들과 
코바늘의 기본뜨기도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또한 대바늘의 기본뜨기도 사진과
함게 이해하기 쉽게 실려 있습니다. 손뜨게를 이용한 다양한 소품들이 아증맞게 
들어 있는 책자는 혼자서도 충분히 예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밋밋한 브레지어에 예쁜 꽃모양을 떠서 붙여 멋진 표현을 
한 것입니다. 여름에는 거의 끈만 있는 윗옷을 많이 입고 다니는데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로 센스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이 책을 보고 만든것은 목걸이 동전지갑입니다. 실이 까만실만 있어 까만색을 나름
표현하면서 동전 지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전지갑을 뜨는데 설명대로 뜨니
쉽게 따라 할 수 있었고 마지막에는 약간의 응용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목걸이 동전지갑입니다. 
인형은 서랍에서 찾아 내었지요. 



뜨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었답니다. 



자석을 달아야 하지만 자석이 없어 고리를 만들었답니다. 



목에 거는 끈도 이어 뜨고 단추도 달아 고리를 걸게 해주었답니다. 



휴대폰과 MP3도 넣을 수 있구요.



돈을 넣고 목에 걸 수도 있답니다. 

한가지를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s*****g 2009.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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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예의 패션 스타일 손뜨개
"송영예의 패션 스타일 손뜨개" 내용보기
뜨개질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기 때문에 한 번 해보고 싶어 샀던 책이다. 구성을 대충 보니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을 것들이 소개되어 있길래 조금 망설이다가 골랐었다. 솔직히 이 책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할 말은 없는데, 사진이나 도안도 나름 이것저것 첨부해서, 끈기 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책을 보고 멋진 작품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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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기 때문에 한 번 해보고 싶어 샀던 책이다. 구성을 대충 보니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을 것들이 소개되어 있길래 조금 망설이다가 골랐었다. 솔직히 이 책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할 말은 없는데, 사진이나 도안도 나름 이것저것 첨부해서, 끈기 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책을 보고 멋진 작품을 만드실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8년도 전에 나온 책이라서 디자인들이 지금 보기엔 약간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당시엔 예뻐 보였다.

리뷰 총점 종이책
내용이 정말 실망스럽네요
"내용이 정말 실망스럽네요" 내용보기
미리보기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 겁니다...패션 스타일손뜨개라면서 내용은 너무 구식에 별 쓸모가 없는것들 뿐이네요...하긴 2008년도 책이니..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은 제 잘못이 더 크겠지만...목차에 나온 아이템 제목들이 하도 거창해서 그것만 보고 책을 선택했으니...비닐도 뜯어 반품도 안되고......돈만..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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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 겁니다...패션 스타일손뜨개라면서 내용은 너무 구식에 별 쓸모가 없는것들 뿐이네요...하긴 2008년도 책이니..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은 제 잘못이 더 크겠지만...목차에 나온 아이템 제목들이 하도 거창해서 그것만 보고 책을 선택했으니...비닐도 뜯어 반품도 안되고......돈만.. 날렸네요..

YES마니아 : 골드 k******4 2011.04.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