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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 니다만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저도 쭉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미수다라는 프로그램을 단 한 번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크리스티 나를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보통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이야기하면 서양남자와 동양여자의 결합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스티나는 서양여자이면서 한국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용감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사랑의 힘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들....우리들 자신도 같은 한국인들이면서도 서로의 차이 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저는 이 책을 읽기도 전에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일에 대해서” 미리 해답을 구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이란 전혀 뜻하지 않던 장소에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이 만나…….” 이렇게 그녀의 사랑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이태리에서 처음만나서 연애하던 이야기부터 결혼식 그리고 그 이후에까지 그녀는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사랑이 다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를 보고 제가 느낀 것은 “그래도.. 사랑이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그녀가 경험하는 모든 기회들과 행복도 그녀가 사랑을 쫒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문화적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에피소드들과 이를 통해서 그녀가 느끼는 감정들을 일기처럼 가볍게 서술하였습니다. 크리스티나의 팬이라면 당연히 읽어보시기를 추천하고.. 특히 인생은 아름다워를 외치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돌려가며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티나양 한국에서는 배 아플 때 삼계탕 안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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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우리나라와서 꽤 성공했구만?' 솔직히 말하면 , 이런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장이 한장 한장 넘어가면서 그런 생각은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 책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나인데, 이 책은 쉽게 술술 읽혔다.
글씨도 큼직한데다, 사진도 많고, 그리고, 여백의 미가 살아 있다고나 할까..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국까지 따라왔다고 한다. 한국으로 오기로 결심을 세우고 있을때, 크리스티나에게는 아주 좋은 조건의 취직자리가 들어왔다,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그 좋은 자리를 포기했다.
대단하다, 어떻게 남자 하나만 보고, 한번도 와보지도 못했고, 잘 알지도 못하는 이국땅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이 책에는 크리스티나가 남편을 만날때부터 지금까지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묶은 책이다 그래서 보는 내내 웃음이 '풋~'하고 튀어 나왔다.
이 책을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거절,결혼,식사초대 등등...
책 읽는 내내, 외국에서 들어와 사는 사람들이 생각났다 길거리에 흔히 걸려 있는 'XX여자와 결혼하세요.'
그 사람들이 눈에 아릉아릉 거렸다
이 사람(크리스티나)는 자기의 뜻대로,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한국에 와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직업도 갖추고, 게다가 방송까지...
하지만, 그 사람(XX여자와 결혼하세요의 주인공)들은 ? 왠지 그 사람들이 좀 안됐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되었다. 돈을 벌기위해, 집안의 짐을 좀 덜기위해, 낯선 이국땅으로 몸을 내던져야 했던 ... 처음 보는 왠 늙은 아저씨와 함께 평생을 살아야 한다니 . . .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크리스티나도 대단하지만, 그 사람(XX여자와 결혼하세요의 주인공)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런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유쾌한 책이었다. 보는 내내 얼굴에 웃음이 가시질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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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저녁 즐겨보는 미녀들의 수다. 다양한 나라의 미녀들이 나와 문화적 차이를 깨닫게 해주는 그 프로의 열광 팬이다. 그중 느릿느릿 우아한 목소리로 한국말을 하는 이태리에서 온 미녀 크리스티나를 보며 배꼽잡고 웃던 기억이 난다. 한국남자를 사랑해서 한국에 왔다는 그녀의 소개를 들으며 '이여자 참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할 뿐 무심코 지나쳤는데.. 그런 그녀가 책을 냈다고 하니 그녀의 인생사를 들어보고 싶어졌다.
복잡할 것 없어요!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요!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면 지구 반대편이라도 갈 수 있어요!
이책은 크게 사랑, 일, 만남에서 결혼, 언어, 음식, 패션, 문화의 파트로 나눠 그녀의 생각을 들려준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가벼운 이야기들로 나열되어있지만 그 가벼움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그녀의 인생관을 드려다 보면 배워야 할 점이 너무도 많다. 한국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그녀의 "일"에 관한 이야기도 무척이나 좋았지만 나는 특히 그녀의 "사랑관"을 본받고 싶어졌다.
이제 그만 생각을 멈추세요. 그리고 당신의 그 생각을 실천하세요 그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 '준'이라는 남자가 한국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성공은 어디에서나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은 오직 한국에만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다 털고, 훌훌 털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생각을 하고, 마음먹고, 꿈을 꾸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그 마음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에는 용기가 필요하지요. 용기를 낸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생각 위에 또 다른 생각을 덮어씌우곤 하죠. 그러니 생각의 무게는 점점 더 커지고, 그 무게 때문에 몸을 가눌 힘이 없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태리어를 가르치던 그녀와 이태리에 유학 온 지금의 남편과 운명같은 만남 언어도, 인종도, 사고방식도 다른 두 사람이 첫눈에 반해 사랑을 시작하고, 다시 그 사랑하는 남편 준을 따라 한국까지 오게 되는 그녀. 과연 내가 그런 처지에 놓여 있다면 어떻게 했을까? 자신의 가족도, 친구도, 촉망받는 미래도 포기하고 비행기를 올라 탈수 있었을까?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상대의 학벌, 직업, 생김새, 자산 등을 따라가며 무조건 능력있는 상대를 만나야 한다고 외쳐 대는 그대들.. 과연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그 만남이 행복할까? 그녀는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사랑을 찾아 한국에 온 그녀는 잃은 것도 많지만 사랑하는 남편, 시어머니, 역삼글로벌빌리지 센터장, TV출연, 책 출간 등 많은 것을 얻게 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바로 '용기'예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면 그동안 자신이 갖고 있던 것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 낯선 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일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라는 점이죠.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향해서 마음을 다 열고 있으면 그 일이 보여요. 그 일이 따라와요. 왜냐하면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어지니까요.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그깟 돈 좀 없으면 어때요? 물론 이태리와 한국의 상황이 다르니까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하고 인정해요. 그래도 한 번쯤 다 같이 생각해봤음 좋겠네요.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이란 무엇인지. 그 행복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 말이죠.
진정한 사랑과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까? 한국에서도 조금씩 영역을 펼쳐 나가는 그녀의 활약, 기대해 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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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외국인과 결혼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자신이 선택한 멋진 삶을 사는 여자 크리스티나를 통해 확신을 얻었다. 낯선 문화, 낯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보다 결국 누구를 만나서 어떤 사랑을 하느냐가 관건이지 그 배경 등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 남편을 끔직히 사랑하는 크리스티나의 좌충우돌 한국 이야기가 압권이다 어쩌면 그것이 국제결혼의 묘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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