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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목소리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 천사의 목소리도 내 안에서 나오고, 악마의 목소리도 다름아닌 내 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경험도 내 안에서 어떻게 삭이고 녹이느냐에 따라 나오는 목소리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나쁜 경험'도 스스로 잘 녹이면 '좋은 경험'으로 바뀝니다. 내 안의 목소리도 천사처럼 바뀌고 인생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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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간에서의 두 남녀의 입맞춤하는 모습의 표지가 참 인상적이다. 책 제목만으로는 사랑. 연인과의 흔히 말하는 그런 사랑? 이런 얘기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근데 나의 겉으로 판단한 생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의 책이었다. 우주 만물의 진리와 자아를 거론하며 사랑의 비밀과 위기,그리고 완성까지를 저자는 그리고 있다. 나에겐 약간은 심오한 내용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책 속에서 저자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그 모습을 통해 그 여자를 사랑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녀가 쌍커플 수술을 하고 나타났다. 나는 쌍커플 수술 하기전의 그녀의 모습을 사랑했는데 변해버린 그녀의 모습에 혼란스러웠다. 나는 그 전의 그녀의 모습을 마음속에서 없애버리고 새로운 그녀의 모습을 받아들였다. 그럼으로서 과거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아무 이유도 없이 싫다고 한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지, 또는 인사를 잘 하는지...등등등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모두 나의 책임으로 돌린다면 미움의 감정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나간 과거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잘못을 다른 사람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나의 부족한 점때문에 생겼다는 생각으로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사랑 가득한 삶이 될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따라 항상 변한다. 사람도 변하고, 환경도 변한다. 그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한 부분을 전체로 판단한다면 진실을 바로 보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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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들을
인간이 사랑에 빠지고 그로 인해 아픔을 겪는 과정을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시각으로 그려 그 아픔을 뛰어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책, 고독할 때, 즐거울 때, 아프고 힘이 들 때, 따분할 때, 생의 모든 순간에 인간은 사랑을 갈구한다. 그 이유는 ‘인간의 본질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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