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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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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두번째 이야기 <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마치 추리소설처럼 뒷부분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뗄수 없는것 처럼 빠져들었다. 패션의 역사를 한눈에 알수 있게 되어 있고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패션에 대한것은 기본이고 역사공부까지 할수 있다.   고대이집트의 여성들은 사막에서 무더위에 시달려서 맵시있게 보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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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두번째 이야기 <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마치 추리소설처럼 뒷부분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뗄수 없는것 처럼 빠져들었다. 패션의 역사를 한눈에 알수 있게 되어 있고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패션에 대한것은 기본이고 역사공부까지 할수 있다.

 

고대이집트의 여성들은 사막에서 무더위에 시달려서 맵시있게 보일려는 힘겨운 노력을 했어요. 부유한 이집트 사람들은 속이 비치는 리넨 드레스늘 빳빳하고 깨끗한 채로 임으려고 하루에 네번씩 갈아 입었답니다. 많은 여성들이 허리 위로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무더운 날씨 때무에 속이 보이는 옷을 입고 있어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키톤이라는 옷을 입었는데 긴 천인 키톤을 어깨 뒤로 넘겨 우아하게 걸치고 허리를 빙 둘러 묶었어요. 고대 로마 여성들이 입던 스톨라는 목화나 실크, 모로 만들었고 여성들은 스톨라를 온몽을 감쌌고, 공공장소에서는 머리도 감쌌어요. 책을 읽다보면 몰랐던 여러가지 패션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나둘씩 접할수 있다. 그리고 세상이런 일이라는 부분에서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구요. 말벌같은 허리에서는 죽음의 조이기라는 코르셋때문에 죽음을 당하기도 한 이야기가 실려 있구요. 어린이 사이즈의 코르셋도 있다니 놀라웠어요.

 

놀라운 일들이 가득 들어 있는 <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세계사의 다른 면모을 보여준다. 시대마다 아름다움에 대해 보는 시각이 달랐음을 아이가 느끼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나의 행동이 지구 반대편의 친구들에게는 이상한 일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줌으로써 아이의 논높이을 넓혀주는 시간이 되었다.

n******3 2008.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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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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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옷의 의미는 단순히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몸을 보호하는 기능 외에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동물 가죽으로 단순히 몸만 가리던 형태에서 문명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개발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고,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도록 오늘날의 패션은 변화하고 있다.   [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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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옷의 의미는 단순히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몸을 보호하는 기능 외에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동물 가죽으로 단순히 몸만 가리던 형태에서 문명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개발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고,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도록 오늘날의 패션은 변화하고 있다.

 

[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란 기발한 제목을 단 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패션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과 사진으로 변화된 패션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듯 각 나라의 패션 문화를 엿볼 수도 있지만 미를 추구하는 인간의 행동 중 엽기적인 행동들도 실려 있어 더욱 흥미롭게 패션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석기시대만 해도 풍족하지 않은 생활을 하였기에 잘먹고 뚱뚱한 사람이 아름답다고 여겼다고 한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면서 모래시계처럼 잘록한 허리를 미인의 기준으로 보는 8자 몸매가 유행하기도 했으며, 요즘에는 마른체형을 선호하면서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잘록한 허리를 만들기 위해 끈이 겹겹이 있는 코르셋이 등장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훤히 보이는 드레스가 선보이기도 했다.

 

옷만 변화를 일으킨 것은 아니다. 화장, 신발, 머리모양, 모자, 장신구 등 옷만 가지고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했던지 다양한 패션 소품들이 등장하면서 패션의 역사는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다.

 

부자로 보이기 위해 자녀의 발을 천으로 쌈매 더이상 자라지 않게 하는 중국의 전족, 아랫입술을 잘라서 그 사이에 진흙 접시를 끼워넣은 에디오피아 무르시족 여성 등은 지나친 미를 추구하면 오히려 추악해 보일 수 있음을 알게 해준다.

 

태어날때부터 피부보호라며 사용하는 화장품이 옛날에는 살인무기였다고 한다. 화장품 속에 들어있는 수은이 중독을 일으키면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수은독으로 죽어서도 피부가 하얀 가면처럼 보였다고 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며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도 혹시...란 의문을 가졌는데 다행히도 요즘 화장품은 대부분 안전하다고 한다. 그래도 진한 화장이나 너무 어린 나이의 화장은 피부를 손상시키니 너무 어린나이에 화장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아찔한 패션의 역사였다. 몸을 보호하고 아름다움을 나타내주는 옷의 본래 기능을 벗어나 과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학대하거나 또한 유행만을 쫓다가 오히려 자신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장소와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멋진 코디가 진정한 패션을 리더하는 사람이라 본다.

 

k*****5 2008.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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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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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옛날에는 통통한 여성들이 인기가 많았다니.. 참 부러운 시대이기도 하네요. 요즘엔 서로 조금이라도 살을 빼려고 안먹고 운동하고 그러는데또 말라깽이가 옷태도 예쁘고 아름답게만 보이니 살을 뺄수 밖에 없죠..얼굴이 예쁘면 어느정도 통한다는 사회인식에서 부터 그러니말이예요..하지만 뚱뚱한 미안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변해서 허리를 호리병처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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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
옛날에는 통통한 여성들이 인기가 많았다니.. 참 부러운 시대이기도 하네요.
요즘엔 서로 조금이라도 살을 빼려고 안먹고 운동하고 그러는데
또 말라깽이가 옷태도 예쁘고 아름답게만 보이니 살을 뺄수 밖에 없죠..얼굴이 예쁘면 어느정도 통한다는 사회인식에서 부터 그러니말이예요..
하지만 뚱뚱한 미안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변해서 허리를 호리병처엄 가늘게 만들기도 하고
또 값비싼 옷을 걸치기도 하고 속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고도 당당히 걸어다니기도 하고.
미의 기준은 끊임없이 변하나보다.
아름답기 위해서 털을 뽑기도 하고, 털이 더럽다고 여기며 다 밀고 가발까지 쓰고 다니고,
군복조차도 화려하게 입은 나폴레옹도 보이네요.
그 시대에는 금기시되어 충격적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또 보편화 되어 아무렇지도 않은 옷이 된 짧은 미니스커트 ,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무거워 보이는 머리, 모자도 서슴치 않아요.
,,허리를 가늘게 하기 위해 코르셋으로 조이고 무도회에 갔다가 삼일만에 죽은 사람도 있어요. 갈비뼈가 부러져서..참 황당하기 그지 없죠..
전에 티비에서 작아야 아름다운 나라를 소개한 걸 본기억이 있는데 여기도 그때 본내용이 소개되있네요. 조그만 슬리퍼, 목이 긴 여성을 만들기 위해 목에 고리를 끼우고 참 불쌍해보이지만 그나라에선 그게 미의 상징인가봐요. 얼마나 불편할지 보기만 해도 안타까워요.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기분에 따라 변하는 유행과 미의 기준을 보며
아름답기 위해 서슴치 않는걸 보면서 자신의 몸을 학대하는거 같은 생각도 들어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에서 나오고 또 자신의 스타일로 당당하게 입는 자신감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p***n 2008.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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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통해 보게되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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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는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스릴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 무슨내용이길래 아찔할까?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함께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중간고사로 아이가 받았을 스트레스를 날릴 생각으로 같이 읽게되었다. 엽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을 초월하는 웃으면서 다소 엉뚱한 이야기들을 볼수 있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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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는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스릴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 무슨내용이길래 아찔할까?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함께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중간고사로 아이가 받았을 스트레스를 날릴 생각으로 같이 읽게되었다. 엽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을 초월하는 웃으면서 다소 엉뚱한 이야기들을 볼수 있다.  가는 허리를 만들기 위해 내장이 꼬일 정도로 허리를 조이기도 했다는데 나는 얼마나 편안한 시대에 살고 있나 하는 안도의 숨이 나온다. 우리가 지금에 와서 읽으면서 정말로 이런일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다 .패션을 통해서 우리에게 준 영향을 알아보고, 그 흐름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쓰여진 책입니다. 

 

지금도 패션에 의해서 우리의 모습이 평가받을 때가 있다. 그날 하루의 패션에 따라 기분이 좌우될때가 있다. 패션을 통해서 우리가 보아야할 문제점들과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했던 여인들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는 책이다.

 

다소 엽기적이면서 창의적이기도하고 놀랍기도 한 세계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시각에도 넓고 열린마음으로 대하기를 바라고 이 책을 만들었으리라고 추측해본다 .

많은 사진들과 자료를  책에 전부 수록이 되어 있어서 글을 읽으면서 보면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흥미롭게 책을 먼저 보게하고 싶다면 이책을 통해서 읽어봄으로서 책을 가까이 하고 재미난 책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에요.

9******y 2008.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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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몰랐던 패션의 역사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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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몰랐던 패션의 역사 들여다보기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은 어디까지 일까? 더욱이 신문 광고에서나 접할 수 있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멋들어지게 포즈를 잡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아이들 책에서 볼 수 있다니 처음엔 조금 놀라기는 했었다. 하지만, 딸아이랑 책을 보며 패션의 역사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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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몰랐던 패션의 역사 들여다보기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은 어디까지 일까? 더욱이 신문 광고에서나 접할 수 있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멋들어지게 포즈를 잡고 있는 여성의 모습을 아이들 책에서 볼 수 있다니 처음엔 조금 놀라기는 했었다. 하지만, 딸아이랑 책을 보며 패션의 역사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실 패션 쪽은 아이에게 일부러 알려주려고 했던 부분이 아니었는데 딸아이라 그런지 생각외로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패션의 역사를 살펴보며 아름다움의 기준도 달라졌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무조건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만 대우해주는 현실과 조금 동떨어져 과거에서 만난 미인들의 모습~  요즘이야 몸에 어떤 장신구를 해도 금지 시키지는 않지만 로마시대엔 사치금지법도 있었다고 한다. 원시 시대엔 머리를 보호하려고 썼던 모자지만 지금은 머리 위에 쌓아올린 탑처럼 보여지는 헤어스타일이나 모자들도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으로 황당한 것은 간이 으스러질 정도로 몸을 조이던 코르셋도 있었다니 이 얼마나 터무니없어 보이는지~ 이런 것을 보면 패션의 흐름이라기보다는 엉뚱한 얘기들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는 얘기들이 아주 많다. 하지만, 그것도 그럴만한 배경과 이유가 있었다니
그냥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부분의 내용이라 처음엔 그 엉뚱함에 놀라기만 했었는데 책을 읽으며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아이들에게 접근시켜주지 못했던 부분을 알 수 있도록 해준 책이다. 세계의 많은 문화와 역사를 직접 볼 수 없는 아이들에게 보는 눈을 조금 더 넓혀줄 수 있었고 세계에 대한 생각을 더욱 넓게 할 수 있는 연결의 다리가 되어준 책이다.

 

 

 

 


s********9 2008.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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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다양한 문화로 상식의 폭을 넓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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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세계사박물관 시리즈는 기상천외한 역사적 사건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음식, 패션,놀이,의학등의 테마별로 인류의 생활이 어떻게 진화하고 바뀌어 왔는지 그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짚었다.   그중 패션에 관련한 파격적인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교과서에서 만날수 없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상세한 사진과 사진으로 만날수 없는것은 그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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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세계사박물관 시리즈는 기상천외한 역사적 사건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음식, 패션,놀이,의학등의 테마별로 인류의 생활이 어떻게 진화하고 바뀌어 왔는지 그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짚었다.

 

그중 패션에 관련한 파격적인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교과서에서 만날수 없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상세한 사진과 사진으로 만날수 없는것은 그림으로  이해를 높였다.

 

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공통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법은 나라마다 문화마다 각기 다르다.

 

15세기 맥시코에서는 지나치게 유행을 좇아 옷을 입는 사람들에게 벌을 내렸다고 한다. 지나치게 화려한 보석으로 치장한 사람을 사형시키라고 까지 했고,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털을 더럽다고 여겨 머리와 몸의 털,심지어 눈썹까지 몽땅 면도했다는데 나라마다의 독특한 문화가 보인다. 모피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 옛날과 더불어 모피는 세계에서 왕족과 귀족 같은 상류 계급만 있는 사치품이다.

 

영화에서 많이보던 파딩게일은 1600년대 초 유행을 좋아하는 여성들로 풍성한 치마를 강조하였는데 가장 고통스런 속옷이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한 여성들이 코르셋 착용으로 뼈를  깎는 인고의 노력이 있었고, 전족의 풍습, 목에 끼운 고리의 수가 많을수록 부유하다는 남아프리카와 미얀마 여성들, 에티오피아 무르시족여성들은 아랫입술을 잘라서 진흙접시를 끼우고 다니는 여성, 얼굴전체에 피어싱을 하고 다니는 쿠바인.... 그당시에는 아름다운 미의 상징일지 몰라도 현재의 우리가 보는 입장은 어쩌면 혐오스러움과 고통과 생명의 위험까지도 느낄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온 독특한 유행들은 우리로 하여금 역사적 지식과 상식의 세계를  넓혀 주었고 또 무조건 유행을 따라하기 보다는 창의적이고 당당한 유행이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는 선두주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알았다.

g******o 2008.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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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아찔한 패션 세계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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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유치원에서 세계다문화 축제 행사를 했는데 역시 여자라서 그런지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하는 의상과 장식품에 관심이 많았다.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이집트와 브라질 그리고 아빠가 일본에 가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아시아에 속한 일본의 전통 의상 기모노를 입고 멋진 배경에서 사진을 찍었다. 어리고 날씬한 딸이 입으니 뭐든 잘 어울리고 예쁘고 멋져 보였다. 그러면서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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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유치원에서 세계다문화 축제 행사를 했는데 역시 여자라서 그런지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하는 의상과 장식품에 관심이 많았다.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이집트와 브라질 그리고 아빠가 일본에 가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아시아에 속한 일본의 전통 의상 기모노를 입고 멋진 배경에서 사진을 찍었다. 어리고 날씬한 딸이 입으니 뭐든 잘 어울리고 예쁘고 멋져 보였다. 그러면서 문득 내 옷차림을 보게 되었는데 두 아이를 낳고 늘어난 몸무게로 아무리 예쁘게 입는다고 해도 뭔가 부자연스러워 보여 괜히 기분이 우울해졌다. 출산 전까지는 그래도 나름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가장 편한 옷이 내옷이고 그게 스타일이 되어 버렸다. 머리도 고무줄 하나로 질끈 묶고 아이를 안거나 업기 편한 한번 사면 몇 년동안 유행하지 않을 옷만 즐비하니 이제는 뭘 어떻게 입어야 패션 감각이 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루벤스를 비롯한 16세기의 화가들은 풍만한 여성을 행복하고 매력적이게 그렸다고 하는데 패션도 유행을 타는데 아름다움도 유행을 타서 다시 다소 넉넉한 몸매가 대세일 날이 올까 궁금해진다. 남편처럼 아이들도 엄마가 뚱뚱하지 않다고 위로를 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다이어트 한번 시도해 본 적이 없는데 학원가는 아들에게 "엄마 인도나 나이지리아로 갈까 봐."하니 "왜?" 하고 묻는 아들에게 "그 나라에서는 뚱뚱한 사람을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통통한 영화 배우들이 사랑받고 있다니 엄마도 그곳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아름다움을 인정받으려고." 했더니 엄마 안뚱뚱하고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니 그냥 집에 계시라고 말린다.ㅋㅋ

 

 이집트 남성들도 영국 남성들처럼 치마를 입었다는 사실이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고 이상하다며 그렇게 입어야만 했던 이유를 알게 되고서 각 나라 문화의 다양성에서 오는 차이를 조금은 이해를 하는 것 같다. 아름다움을 위해 머리를 높게 땋아 올리기도 하고 스커트가 더욱 넓게 펼쳐지도록 고통스럽도록 불편한 파딩게일과 가는 허리를 강조하기 위해 입었던 코르셋을 입었던 그 시절이 과연 행복했는지 궁금해진다. 지구촌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미얀마 카얀족 여성들이 목을 길게 만들려고 황동 고리를 목에 고통스러움을 참으며 끼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충격이였다. 그런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에티오피아 무르시족 여성들이 아랫입술을 잘라서 그 사이에 크기가 커진 진흙 접시를 끼워놓은 사진을 보니 우리나라 정서상으로는 이해하기기 힘들어진다. 연예인만 성형 수술을 한다고 생각한건 벌써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 일반인들도 성형 수술을 많이 하고 코와 배꼽에 피어싱은 물론이고 문신까지 하는데 각자 아름다움이란 기준이 다르기에 그냥 지금보다 살이 좀 빠진 건강한 몸매가 되고 싶을 뿐이다.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고 보여주기 위한 무리한 속옷을 입거나 키가 좀 더 커보이기 위해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싶지는 않다. 다소 엉뚱하지만 세계의 시대별, 나라별 패션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호기심이 생기게 되어 세계사로 관심을 옮겨갈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였다. 

k*******4 2008.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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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역사와 함께 보는 미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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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역사와 함께 보는 미의 흐름]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이 정도의 나이가 되면 외모나 유행에 점차 민감해져 가는 때이다. 유난히 유행에 무감한 엄마 탓에 아이도 그동안 옷이나 외모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이 정도 나이가 되니 또래 아이들과의 대화에도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제일 처음에 옷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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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역사와 함께 보는 미의 흐름]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이 정도의 나이가 되면 외모나 유행에 점차 민감해져 가는 때이다. 유난히 유행에 무감한 엄마 탓에 아이도 그동안 옷이나 외모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이 정도 나이가 되니 또래 아이들과의 대화에도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제일 처음에 옷이라는 건 아름다움 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입게 되었는데 점차 사회가 발전하고 달라지면서 옷이 차지하는 의미가 중요해졌다. 옷과 다른 여러가지 장신구들로 자신을 표현하는 패션. 시대를 이해하는 것은 그 시대의 패션을 보면 알 수 있다는 말, 이 책에서 찾아보게 된다.

 

책을 살피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아름다움의 기준이 달라진다는 말이다. 예전에는 풍만하고 살집 있는 사람이 아름다움의 대명사가 되었다면 지금은 너무 마른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생각되니 말이다. 이런 아름다움의 기준이 달라지면서 패션을 창출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그리고 그 가운데 지금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미적 추구와 금지의 역사도 함께 살필 수 있다.

 

옷의 길이와 허용의 정도도 시대마다 정말 달랐다는 걸 알 수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여성이 가슴을 많이 드러낼 수록 숭배했다고 한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위치에 있었던 고대 크레타 섬에서는 뱀의 문양을 새긴 가슴을 종교의식을 위해서 드러냈다고 한다. 반면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여성은 철저하게 자신을 숨기고 감춘다. 눈만 내놓고 온몸을 덮은 차도르나 히잡은 지금도 이슬람문화권에서 여성들이 입고 그만큼 여성의 사회적으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짐작하게 한다. 19세기 서양여성들이 온몸을 꽁꽁 동여메고 감추는 패션을 추구했다면 1960년대 엉덩이만 살짝 가린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는 걸 보면 시대별로 추구하는 패션의 이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축구공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복식이나 화장술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던 패션감각이 이제는 성형을 통해서 자신을 변형시키는 것까지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미에 대한 의식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어떤 미가 올바른 미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패션의 역사를 따라서 미에 대한 흐름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c******u 2008.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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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패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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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들어가기 전에 앞페이지에 적힌 <경고합니다>란 문구가 왜 있는지 다 읽고나니 알겠다~^^.  어른인 내가 읽으면서도 놀랍다~느껴지는 글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엉뚱하고 아찔한 이야기들에 입이 쩌억 벌어지기도 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상상을 초월한 일을 버젓이 행하던 당시의 시대 유행들은 고개가 저절로 절래절래~~.  실사컷이 많아서 이해하는데 훨씬 많은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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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들어가기 전에 앞페이지에 적힌 <경고합니다>란 문구가 왜 있는지 다 읽고나니 알겠다~^^.  어른인 내가 읽으면서도 놀랍다~느껴지는 글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엉뚱하고 아찔한 이야기들에 입이 쩌억 벌어지기도 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상상을 초월한 일을 버젓이 행하던 당시의 시대 유행들은 고개가 저절로 절래절래~~.  실사컷이 많아서 이해하는데 훨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흥미 또한 더 가는 것 같다.  꼭 시대순으로 나열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역사 중에서 참으로 황당하고 톡톡튀는 역사들을 골라 담아놓은 책이지 싶다~^^.
 
본문 중에 재밌게 읽은 것이 많았는데 그 중 '불편한 아름다움'이란 제목 아래 실린 글을 읽으면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좀 난감하기도 했다~^^.  파딩게일이라는 고래수염, 나무, 철사와 같은 버팀 테를 속치마에 꿰매어 만든 걸 입어서 스커트가 더욱 풍성하고 넓게 펼쳐 질 수 있도록 애썼다는 그녀들.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문득 생각나기도 했는데...  그렇게 파딩게일을 입은 상태에서 앉을 때는 바닥에 쿠션을 여러 개 쌓아놓고 쿵 하고 자빠지듯 앉아야 했다니~~.  불편하기 그지없었을 그 옷을 입고 다녀야 했던 당시의 여성들을 떠올리며~, 뭐~ 당시에 혼자만 그런 옷을 입는 것이 아니고 많은 여성들이 그렇게 입고 그렇게 털썩~자빠지듯 앉았을테니 창피한 일은 아니였겠지만 그래도 유행이라는 이름 하에 그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들의 고통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또, 허리를 잘록하게 조여서 입는 코르셋을 여성만이 입었는 줄 알았더니만, 이 책을 보니 남성들도, 심지어 어린 아이들까지도 입었단다~.  물론 사이즈에 차이가 있었고 남성들은 불룩 나온 배를 집어 넣기 위해서~ 여성들은 말벌처럼 잘록한 허리를 가지고 싶은 욕망 때문이였는데 그로 인해 몸의 장기가 망가지고 죽기까지 하면서도 더욱 더 잘록해지고 싶어했다니~~.  33인치도 아니고 33센티미터의 허리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여겼다는 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여성들의 잘록한 허리는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건강미 기준을 넘지 않은 선에서~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기도~^^*
 
이 외에도 이집트와 고대 로마의 의상, 금지된 패션,  군복, 헤어 스타일, 모자, 문신, 신발, 성형, 화장등등~ 여러가지 패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세상에 이런 일들도 있었구나~싶은 이야기들도 많아서 중국의 잔인한 풍습 전족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법이 1911년이 되어서야 없어졌다니 불과 얼마 전까지 중국여성들이 전족의 고통에 있었단 생각에 끔찍했고, 최초의 코 성형수술이 인도에서 시작 되었는데 그런 연유가 인도에서는 도둑질 같은 죄를 저지르면 그 벌로 코를 떼어 냈기 때문이였단 사실은 처음 알기도~.  또, 미국의 펜실베니아의 남성들은 아내가 화장을 하면 이혼을 요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재미있는 패션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을 것 같다.  이렇게 황당하고 희한하지만 한편으로는 잔인하게 느껴지는 실제 이야기들은 흥미롭기도 했지만 오싹하기도 했다.
 
이 책을 보며 유행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지금의 우리 옷차림을 한 번 되짚어보기도 했다.  또, 시대마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살펴보고 역사의 흐름에 따른 패션의 변화등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부록편에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패션 관련 박물관 소개가 되어 있어 좋았는데 소개된 곳들 중 어린이민속박물관은 아이와 함께 가 볼 생각이다. 
YES마니아 : 골드 l****e 2008.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세상에! 이런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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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를 입으면 벌금을 내야 했던 때가 언제일까? 600명의 여성들이 그들의 남편을 죽이게 만든 화장품은 무엇이었을까? 금보다 비싼 천은 무엇일까?   이런 의문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이 책은 흥미로운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단, 이 책이 복식사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면 욕심이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세계 곳곳의 희귀한 의복이나 장신구 등을 구경한다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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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피를 입으면 벌금을 내야 했던 때가 언제일까? 600명의 여성들이 그들의 남편을 죽이게 만든 화장품은 무엇이었을까? 금보다 비싼 천은 무엇일까?


  이런 의문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이 책은 흥미로운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단, 이 책이 복식사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면 욕심이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세계 곳곳의 희귀한 의복이나 장신구 등을 구경한다는 가벼운 마음 정도면 충분하다.



c**********y 201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