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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는 아찔한 세계사박물관 시리즈중 3편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옥스퍼드에서 펴낸 책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온 책답게 사진과 그림이 많아서 마지막까지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된다. 내용도 아즈텍이야기나, 랜드 다이빙, 아이스 클라이민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책이다. 물론, 초등학생 대상의 책인만큼 책이 많이 두껍지는 않지만, 내용이 재미가 있고 구석구석 읽을꺼리들이 많아서 재미있다.
.. 요즘 아이들은 가끔 의외의 부분에서 어른도 모르는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솔직히 좀 당황스러운데, 이런 책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책을 사주는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어른도 함께 읽고 내용을 알아둬야 되겠다 싶기도 한데, 나 또한 어린 시절에 이런 류의 흥미로운 상식책들을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초등학생들에게 선물하면 참 좋아할 것 같다.
.. 이 책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면 인기있는 동양무술 부분에서 태권도가 빠진 점인데, 옥스퍼드에서 펴낸 책이니 어쩔 수가 없는 것이겠다. 그리고, 책 뒤의 더 알아보기에 국내 가 볼 만한 박물관 소개가 함께 실려 있어 기회가 되면 가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들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의 정말 좋아서 책을 읽는지는 잘 모르겠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특성상 약간씩 책에 흥미가 떨어지는 시기가 되면 이런 책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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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란 이름에 상당한 호기심으로 접근한 책이었지만, 그래서 많은 놀이를 연구해 울 아들들과 신나게 놀아야지란 생각까지 해보았지만 .....책 제목과는 다르게 조금은 엽기적이고 상당히 무서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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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역사라.. 놀이가 이렇게 많다는걸 미쳐 몰랐던거 같다. 죽어야 끝나는 경기/진짜같은 전쟁놀이/눈에는눈 이에는이/피를 흘리는 스포츠/ 큰아들은 나를 보며 이런다.. "엄마 책보고 따라하지 말래~ " 읽어보더니.. "엮시 따라하면 안될꺼 같아.." 물론이다.. 이 책을 보고 혹 따라한다거나 흉내를 냈다가는 정말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세상에 이런일이~~~눈감고 찌르기 말을 타고 창 시합을 벌이는 기사들은 투구를 썼기 때문에 공격할 때 볼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좁았어요. 게다가 상대와 맞부딪치는 순간 눈을 다치지 않으려고 고개를 뒤로 젖혔어요.그렇게 하면 상대의 창이 투구를 눈구멍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은 필할 수 있지만, 앞쪽을 전혀 볼수 없었어요.
정말.. 이런 내용의 소름끼치는 놀이가 많았다.. 몰랐더 사실이다. 요즘 아이들처럼.. 단지 집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게임기로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는것이 아닌.. 얼음판 위에서 중력을 이용해서 동물을 이용해서 놀았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지만.. 책에 나와있는 이상 난 사실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참 엽기라고 생각했던 이야기..
붉은 공을 잡아라.. 1843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결투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결투였을 거에요. 두 사람이 당구시합 결과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결투를 하기로 했어요. 두사람은 무기로 당구공을 골랐어요. 한쪽이 먼저 붉은 공으로 상대방의 이마를 맞혔어요. 공을 맞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었어요..
헉.. 이게 놀이란다.. 요즘 세상에는 있어서는 안될.. 절대 있어서는 안될 얘기다.. 이런책을 읽으면서도 책장을 덮고 나면.. 집에 한권쯤은 있어도 좋을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마라톤을 보면서,축구경기를 보면서,수영을 보면서.. 아 ~~ 옛날에는 이런경기였지.. 라고 애들한테 말해줄수도 있고.. 나만의 지식도 생긴거 같아. 아주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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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놀이..놀이는 그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다. 학교갔다 돌아오면 숙제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이를 하면서 놀던 것이 절로 생각이 난다. 그 덕분에 숙제는 항상 놀이 다음으로 뒷전이었으며 또한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 틈틈이 애들이랑 놀이를 하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숙제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결국에는 아침을 먹으며 숙제를 하기도 하였고 까먹고 하지 않아서 학교에가서 선생님께 혼나기도 하였다. 학교다닐때도 친구들과 놀적에 어떻게 하면 좀더 재미있게 놀아볼까 생각을 하고 여러가지 경기 규칙을 바꾸기도 하며, 또한 새로운 놀이를 생각하기도 하였다. 흔히 하는 말로 나중에는 저녁에 어머니가 저녁먹으러 들어오라고 할때까지 놀면서 지냈고 그 추운 겨울에도 콧물까지 흘리면서 아이들과 놀았다. 손등이 터서 연고를 바르기도 하면서 놀던 기억이 살아난다. 지금 내가 자식들을 키우지만 안타까운 것 중의 하나가 놀이 문화가 거의 없다는 것이 참 아쉽다. 대부분 학원을 가거나 하고 또한 놀이터를 보면 대부분 텅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더욱 아쉬운 일은 아이들이 흙을 밟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놓고 뛰어 놀수 있는 공간 자체가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 생활이나 문화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애들한테도 좋은면이 있지만 이렇게 감성적으로 아이들과 친하게 놀수 있는 시간 이나 공간이 적고 또한 서로 경쟁을 하다보니 아이들이 점점 더 삭막해져 가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렇게 생활을 하다보니 애들자체가 점점 더 이기적으로 자라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 기대속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며 또한 싸우며 우의를 다진 놀이들이 어떤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과거에는 어떻게 놀이를 하였는지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이번에 온 것이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보고 난 다음 애들에게 놀이가 어떻게 생겼고 그것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려주고 앞으로 니들은 이런 놀이를 다른 친구들과 하면서 어떻게 바꿀수 있는 가를 생각하게 할려고 하였다. 그냥 단순하게 노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하면서도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게 할 생각이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좀더 관심있게 이 책을 읽었으며 또한 나 자신도 알지 못한 여러가지 놀이의 기원과 그 규칙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 지구상의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놀이문화도 접할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너무나 흥미로웠으며 '이런 게임도 있구나' 참으로 별난 세상이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양한 놀이 문화를 알게 된 점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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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놀이. 캐릭터인형놀이. 핸드폰게임. 이런것들이 아이들이 주로 하는 놀이다. 그런 놀이만 하는 녀석이 이 책을 보면서 헉한다. 전쟁놀이에 해골공으로 하는 축구하며 죽을 때까지 하는 검투사까지. 놀랍고 신기한 놀이들이 가득했다. 옛날 사람들은 놀이도 전투처럼 치열하게 했다는 것이 안스러울정도다. 웃고 넘겼던 첫 장에 있던 절대 집에서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이해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