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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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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는 아찔한 세계사박물관 시리즈중 3편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옥스퍼드에서 펴낸 책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온 책답게 사진과 그림이 많아서 마지막까지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된다. 내용도 아즈텍이야기나, 랜드 다이빙, 아이스 클라이민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책이다. 물론,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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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는 아찔한 세계사박물관 시리즈중 3편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옥스퍼드에서 펴낸 책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온 책답게 사진과 그림이 많아서 마지막까지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된다. 내용도 아즈텍이야기나, 랜드 다이빙, 아이스 클라이민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책이다. 물론, 초등학생 대상의 책인만큼 책이 많이 두껍지는 않지만, 내용이 재미가 있고 구석구석 읽을꺼리들이 많아서 재미있다.

 

.. 요즘 아이들은 가끔 의외의 부분에서 어른도 모르는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솔직히 좀 당황스러운데, 이런 책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책을 사주는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어른도 함께 읽고 내용을 알아둬야 되겠다 싶기도 한데, 나 또한 어린 시절에 이런 류의 흥미로운 상식책들을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초등학생들에게 선물하면 참 좋아할 것 같다.

 

.. 이 책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면 인기있는 동양무술 부분에서 태권도가 빠진 점인데, 옥스퍼드에서 펴낸 책이니 어쩔 수가 없는 것이겠다. 그리고, 책 뒤의 더 알아보기에 국내 가 볼 만한 박물관 소개가 함께 실려 있어 기회가 되면 가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들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의 정말 좋아서 책을 읽는지는 잘 모르겠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특성상 약간씩 책에 흥미가 떨어지는 시기가 되면 이런 책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m***7 2008.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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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엽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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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란 이름에 상당한 호기심으로 접근한 책이었지만, 그래서 많은 놀이를 연구해 울 아들들과  신나게 놀아야지란 생각까지 해보았지만 .....책 제목과는 다르게 조금은 엽기적이고 상당히 무서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일들이 놀이라는 이름으로자행됐다니,아니라고 우긴다고 해도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동물인지.........새삼 스러운 감정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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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란 이름에 상당한 호기심으로 접근한 책이었지만, 그래서 많은 놀이를 연구해 울 아들들과  신나게 놀아야지란 생각까지 해보았지만 .....책 제목과는 다르게 조금은 엽기적이고 상당히 무서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일들이 놀이라는 이름으로자행됐다니,아니라고 우긴다고 해도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동물인지.........새삼 스러운 감정이 이네요.지금은 아니겠지만,그리고 아니어야 하지만 예전에 놀기위해 동물이며 사람이며 참 많은 희생을 했구나 싶네요.그리고 그걸 구경하며 즐겼다는 사실들.... 에휴~~


 우선은 박물관이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별로 지루하지 않은 책입니다. 그만큼 놀랄만한 사실들이 많이 적혀있네요.목숨을 걸고 싸우며 상대중 한 쪽편이 죽어야만 끝나는 잔인한 경기하며,당구공을 던져 머리를 맞혀 사람을 죽인다거나,달나라에서 공놀이를 했다는 앨런 세퍼드의 이야기까지.....흥미롭고 무서운 이야기가 많이 숨겨져 있네요.


 아무튼 울 아들들과 이런 놀이를 하며 놀 수는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편에 골프에 관한 이야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18홀짜리 골프장 하나에 주민 1만명이 사는 도시만큼이 많은 물이 필요하다고 하네요.물부족 국가 우리나라....운동도 좋지만 이젠 환경도 생각하며 즐겨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있는자들이 없는자들을 희생시켜가며 놀이를 즐기는게 결코 지혜로운 즐거움이 아니었다는걸 생각하면요.

g*****g 2008.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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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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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역사라.. 놀이가 이렇게 많다는걸 미쳐 몰랐던거 같다. 죽어야 끝나는 경기/진짜같은 전쟁놀이/눈에는눈 이에는이/피를 흘리는 스포츠/ 큰아들은 나를 보며 이런다.. "엄마 책보고 따라하지 말래~ "  읽어보더니.. "엮시 따라하면 안될꺼 같아.." 물론이다.. 이 책을 보고 혹 따라한다거나 흉내를 냈다가는 정말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세상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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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역사라..

놀이가 이렇게 많다는걸 미쳐 몰랐던거 같다.

죽어야 끝나는 경기/진짜같은 전쟁놀이/눈에는눈 이에는이/피를 흘리는 스포츠/

큰아들은 나를 보며 이런다.. "엄마 책보고 따라하지 말래~ " 

읽어보더니.. "엮시 따라하면 안될꺼 같아.."

물론이다.. 이 책을 보고 혹 따라한다거나 흉내를 냈다가는 정말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세상에 이런일이~~~눈감고 찌르기

말을 타고 창 시합을 벌이는 기사들은 투구를 썼기 때문에 공격할 때 볼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좁았어요. 게다가 상대와 맞부딪치는 순간 눈을 다치지 않으려고 고개를 뒤로 젖혔어요.그렇게 하면 상대의 창이 투구를 눈구멍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은 필할 수 있지만, 앞쪽을 전혀 볼수 없었어요.

 

정말.. 이런 내용의 소름끼치는 놀이가 많았다.. 몰랐더 사실이다.

요즘 아이들처럼.. 단지 집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게임기로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는것이 아닌..

얼음판 위에서 중력을 이용해서 동물을 이용해서 놀았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지만..

책에 나와있는 이상  난 사실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참 엽기라고 생각했던 이야기..

 

붉은 공을 잡아라..

1843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결투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결투였을 거에요. 두 사람이 당구시합 결과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결투를 하기로 했어요. 두사람은 무기로 당구공을 골랐어요. 한쪽이 먼저 붉은 공으로 상대방의 이마를 맞혔어요. 공을 맞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었어요..

 

헉..

이게 놀이란다.. 요즘 세상에는 있어서는 안될.. 절대 있어서는 안될 얘기다..

이런책을 읽으면서도 책장을 덮고 나면.. 집에 한권쯤은 있어도 좋을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마라톤을 보면서,축구경기를 보면서,수영을 보면서..

아 ~~ 옛날에는 이런경기였지.. 라고 애들한테 말해줄수도 있고.. 나만의 지식도 생긴거 같아. 아주 흐뭇하다..

 

YES마니아 : 로얄 m******3 2008.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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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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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놀이..놀이는 그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다. 학교갔다 돌아오면 숙제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이를 하면서 놀던 것이 절로 생각이 난다. 그 덕분에 숙제는 항상 놀이 다음으로 뒷전이었으며 또한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 틈틈이 애들이랑 놀이를 하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숙제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결국에는 아침을 먹으며 숙제를 하기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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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놀이..놀이는 그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다.

학교갔다 돌아오면 숙제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이를 하면서 놀던 것이 절로 생각이 난다.

그 덕분에 숙제는 항상 놀이 다음으로 뒷전이었으며 또한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 틈틈이 애들이랑 놀이를

하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숙제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결국에는 아침을 먹으며 숙제를 하기도 하였고 까먹고 하지 않아서 학교에가서

선생님께 혼나기도 하였다.

학교다닐때도 친구들과 놀적에 어떻게 하면 좀더 재미있게 놀아볼까 생각을 하고 여러가지 경기 규칙을 바꾸기도

하며, 또한 새로운 놀이를 생각하기도 하였다.

흔히 하는 말로 나중에는 저녁에 어머니가 저녁먹으러 들어오라고 할때까지 놀면서 지냈고 그 추운 겨울에도

콧물까지 흘리면서 아이들과 놀았다. 손등이 터서 연고를 바르기도 하면서 놀던 기억이 살아난다.

지금 내가 자식들을 키우지만 안타까운 것 중의 하나가 놀이 문화가 거의 없다는 것이 참 아쉽다.

대부분 학원을 가거나 하고 또한 놀이터를 보면 대부분 텅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더욱 아쉬운 일은 아이들이

흙을 밟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놓고 뛰어 놀수 있는 공간 자체가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

생활이나 문화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애들한테도 좋은면이 있지만 이렇게 감성적으로 아이들과 친하게 놀수 있는 시간

이나 공간이 적고 또한 서로 경쟁을 하다보니 아이들이 점점 더 삭막해져 가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렇게 생활을 하다보니 애들자체가 점점 더 이기적으로 자라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 기대속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며 또한 싸우며 우의를 다진 놀이들이 어떤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과거에는 어떻게 놀이를 하였는지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이번에 온 것이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보고 난 다음 애들에게 놀이가 어떻게 생겼고 그것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려주고 앞으로 니들은

이런 놀이를 다른 친구들과 하면서 어떻게 바꿀수 있는 가를 생각하게 할려고 하였다. 그냥 단순하게 노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하면서도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게 할 생각이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좀더 관심있게 이 책을 읽었으며 또한 나 자신도 알지 못한 여러가지 놀이의 기원과 그 규칙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 지구상의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놀이문화도 접할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다.

너무나 흥미로웠으며  '이런 게임도 있구나' 참으로 별난 세상이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양한 놀이 문화를 알게 된 점이 아주 좋았다.

 

 

 

 

j*******n 2008.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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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다양한 놀이문화가 필요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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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을 보면 '저것이 놀이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낙타를 타는 모습과 비행기를 타는 모습 그리고 서커스도 보여준다. 책 안에는 경고글이 있다.  놀이와 스포츠에 대한 역사적 지식과 상식을 알려주고 소개하는 책이므로 절대로 집에서 따라하면 안된다고 적혀있다. 컴퓨터 게임이나 쉬는 시간이나 방가 후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의 놀이를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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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을 보면 '저것이 놀이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낙타를 타는 모습과 비행기를 타는 모습 그리고 서커스도 보여준다. 책 안에는 경고글이 있다.  놀이와 스포츠에 대한 역사적 지식과 상식을 알려주고 소개하는 책이므로 절대로 집에서 따라하면 안된다고 적혀있다.

컴퓨터 게임이나 쉬는 시간이나 방가 후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의 놀이를 보게된다. 컴퓨터 게임에는 춤을 추는 것도 나오고, 마우스를 이용해서 총을 쏘고 혹은 몸싸움을 하고 혹은 자동차 운전을 하는 게임도 있다. 타자를 빨리 정확하게 치는 타자게임도 있다.

그저께는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중에 피구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 반에 학생이 34명 정도라 두 팀이 나눠서 처음 안에 들어가는 학생은 양쪽에 10명씩이다. 물주전자에 물을 떠와서 큰 네모칸을 두 개 만들어서 피구게임을 했다. 어떤 여자아이는 공에 맞고 큰소리로 울고 담임선생님은 아이를 달래주었다. 다른 반 아이들은 4명씩 짝이 되어 둥글 게 서서 곤봉체조를 하고 있다. 서로 곤봉을 주고 받기도 하고 여러 모습으로 곤봉을 돌리고 던지고 받고 했다.  내 어릴 적 운동회 때 남자아이들이 곤봉으로 여러 체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떠 올랐다. 하지만 운동회 때 가장 흥미있고 재미있던 것은 역시 차전놀였던 것 같다. 그리고 콩주머니를 던져서 큰 박을 터트리던 것도 재미있었다. 지금은 그런 것들이 많이 없어진 것이 아쉽다.

최초의 인형은 종교의식에 사용하고 난 것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 어린이 들이 가지고 놀던 주사위 놀이에는 돼지같은 동물들의 복사뼈를 이용했다고 한다. 또 로마의 어린이 들은 2000여 년 전 나무 열매인 개암이나 동그란 돌멩이, 유리로 만든 구슬로 놀이를 했다고 한다. 구슬 놀이는 지금으 어떤식으로 할 까? 거의 구슬놀이를 하는 것을 잘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검투사들이 상대가 죽을 때까지 사우거나 사나운 사자와 함께 경기장에서 싸우는 모습은 영화에서 보았지만 2000여 년 전 로마시대의 검투사들은 대부분 노예, 전쟁포로, 범죄자들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싸운다니 너무 무섭다. 말 위에서 창으로 싸우는 싸움은 영화로 자주 보았다. 유명한 삼총사 영화나 돈키호테 이야기와 또 전쟁영화에서 자주 보았다. 그것이 처음에는 놀이었다고 하니 더욱 놀라웠다.

서부영화에나 보는 결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결투용 권총은 한 쌍으로 되어 있고 정해진 걸음만큼 걸어간 다음 동시에 돌아서서 총을 쏜다. 내가 어릴 적에는 그런 서부 영화를 많이 봤지만 이제는 다시 보면 많이 시시했다. 19세기의 주먹다짐이란 맨주먹으로 시합을 하던 것이 현재의 권투가 되었다고 한다. 동양무술 중에서 '가라데'가 중국 소림사의 스님들이 호신술로 쓰던 것이라고 설명이 있다. 우리나라의 태권도나 태극권에 대한 글과 사진이 자세히 없는 것이 많이 아쉬웠다. 그리스 병사 페이디피데스가 아테네까지 달려와서 페스시아 군과 그리스군의 싸움 소식을 전해주고는 죽었다. 그 후 마라톤 경주가 시작 되었다고 한다. 아메리가 원주민인 놈라키족은 달리기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달리기가 직업인 것이 신기하기까지했다. 책으로도 나오고 영화로도 나오는 '시티 오브 엠버'의 주인공도 달리기로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를 직업으로 가졌다. 미래의 이야기인데도 직업은 아주 오래전의 직업인 것 같다.

중세 축구시합은 반칙이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했다고 한다. 표지에 나오는 낙타를 타고 달리기를 하는 경주도 있고 돼지들 달리기도 보여주었다.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에서는 베이브가 개처럼 양을 모는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하는 것처럼 동물들은 사람들의 게임 속에 길들여지는 것 같다.  동물경주에는 바퀴벌레 경주와 개구리 경주, 달팽이 경주도 알려주었다. TV에서 귀뚜라미 경주를 본 것 같다. 개싸움이나 닭싸움은 아지고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에는 지역마다 시기를 정해서 소싸움이 있다. 난 소싸움을 떠올리면 꼭 씨름이 떠오른다. 씨름선수가 씨름에서 천하장사가 되고 소를 타는 모습을 봐서 그런 것 같다. 태국에 신혼여행을 갔을 때 코끼리를 타 봤었다. 코끼리 코에도 매달려 봤지만 까칠한 모래가득한 잔털이 있는 코끼리 피부가 내 몸에 닿았을 때, 조금은 섬찟하고 느낌도 별로였던 기억이 있다.

왕들이 왕실 소유림에서 사냥을 하는 이야기와 사냥개나 매를 이용한 동물 사냥도 소개해주었다. 서커스는 언제나 흥미롭다. 동춘서커스가 대구의 신천강변에서 며칠 공연을 했다. 아이들과 같이 가보진 못했지만  내 어릴 적에는 시장 근처에서 살았기 때문에 자주 서커스 구경을 했었다.  수영을 못하는 나 이지만 수중 속의 풍경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바닷속 풍경을 보면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위험한 익스트림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나 아무 장비없이 동굴의 물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번지점프, 암벽등반, 프리 클라이밍 등의 위험한 등반이야기는 읽는 나도 긴장하게 했다.

춤추는 이야기와 여러나라의 축제이야기 등의 소개까지 많은 놀이와 스포츠, 축제들의 소식이 가득했다. 며칠 전 지방에 들렸을 때, 대학동아리 회원이 차린 태권도 도장은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태권도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지금은 학교에서도 방가 후 수업으로 스포츠 댄스나 라틴댄스 등 자유로운 운동을 하기도 한다. 놀이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운동회 때도 달리기나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줄넘기하기, 줄다리기, 장애물 경기 등 많이 다채롭지는 않은 것으로 점심식사 후 한 두시간이면 운동회가 끝이 난다. 소운동회도 없어졌다. 이젠 운동회도 가을에 하지 않고 어린이날 전 날 하는 곳도 많이 있다. 운동장 입구 정문이나 후문에서 피자를 팔고 통닭을 판다. 과격한 놀이들이 건전한 스포츠로 변화한 것은 좋은 것이나 걷는 것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운동부족이 걱정되는 요즘이다.

학교 수업 전에 교실 의자에 앉아서 목운동이나 눈운동 그리고 쉬는 시간이나 식사 시간 후 수업전의 짧은 시간에도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운동부족의 해소가 되도록 하면 좋겠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것도 아닌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것도 아닌 오락이면서 다양한 놀이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

m******l 2008.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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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끝나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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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놀이. 캐릭터인형놀이. 핸드폰게임. 이런것들이 아이들이 주로 하는 놀이다. 그런 놀이만 하는 녀석이 이 책을 보면서 헉한다. 전쟁놀이에 해골공으로 하는 축구하며 죽을 때까지 하는 검투사까지. 놀랍고 신기한 놀이들이 가득했다. 옛날 사람들은 놀이도 전투처럼 치열하게 했다는 것이 안스러울정도다. 웃고 넘겼던 첫 장에 있던 절대 집에서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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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놀이. 캐릭터인형놀이. 핸드폰게임. 이런것들이 아이들이 주로 하는 놀이다.

그런 놀이만 하는 녀석이 이 책을 보면서 헉한다.

전쟁놀이에 해골공으로 하는 축구하며 죽을 때까지 하는 검투사까지. 놀랍고 신기한 놀이들이 가득했다. 옛날 사람들은 놀이도 전투처럼 치열하게 했다는 것이 안스러울정도다.

웃고 넘겼던 첫 장에 있던 절대 집에서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이해되는 책이다.

j****8 2008.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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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넌 뭐 하고 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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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이상하게도 노는 것에 대한 죄책감 비슷한 것이 있다.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 즐거운 생활보다 성실한 삶을 더 원하는 것 같은, 그리고 그게 더 올바르게 사는 것이라는 무언의 메시지들이 넘쳐난다. 당연히 사람들은 조금씩 거기에 젖어 간다.   학교에서도 늘 생산과 창조에 관한 교육뿐이고, 서점에는 영웅과 위인들의 업적과 능력을 찬양하는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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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는 이상하게도 노는 것에 대한 죄책감 비슷한 것이 있다.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 즐거운 생활보다 성실한 삶을 더 원하는 것 같은, 그리고 그게 더 올바르게 사는 것이라는 무언의 메시지들이 넘쳐난다. 당연히 사람들은 조금씩 거기에 젖어 간다.


  학교에서도 늘 생산과 창조에 관한 교육뿐이고, 서점에는 영웅과 위인들의 업적과 능력을 찬양하는 책이 빼곡하다. 가령, 마더 테레사는 못 가진 자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라든가 정약용은 이런 식으로 공부하고 글을 썼다, 같은 얘기들.


  그런데 궁금한 게 있다. 마더 테레사는 놀지도 않고 봉사 활동에만 매진했을까. 정약용은 종일 책만 읽고 여가 활동은 전혀 즐기지 않았을까. 가끔은 그들의 취미가 무엇이었을지 알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고상한 오락을 즐겼으려나.


  이 책을 보면,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배에 매단 술통 안에 들어가 바다 밑을 구경했다는 부분이 나온다. 오호라, 기원전 300년 전에 이미 바다 속에 들어가 본 사람이 있었다니. 그리고 그가 바로 알렉산드로스라니. 한 사람의 전혀 예상 못한 면모를 엿본 것 같은 묘한 쾌감이 든다.


  이 책은 위인들은 어떻게 놀았는가에 관한 책은 아니다. 동서고금의 다양한 오락거리를 간단히 소개할 뿐이다. 이렇다 할 기준이나 체계는 없다. 그저 이런 것도 있어요, 하고 보여주는 식이다.


  간혹 너무 설명이 부족해 아쉬운 순간이 있다. 마야족은 ‘포카토크’라는 공놀이에서 패한 쪽을 종교 의식의 제물로 바친다는 내용이나, ‘칼초 스토리코’는 피렌체에서 외국 왕 카를로스 5세를 괴롭히기 위해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추가 설명이 없어 의문이 남는다. 과연 포카토크라는 공놀이가 어떤 것일까. 왜 피렌체 사람들은 카를로스 5세를 괴롭히려 했을까.


  그에 대한 답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인간에게 최대의 고통은 어쩌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데서 오는 무료함과 심심함일지도 모르겠다는 막연한 추측.



c**********y 201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