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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속 베이징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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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도이면서 행정 중심지인 베이징은 연나라의 도읍지를 거쳐 800여 년간을 중국의 심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특히 정치는 베이징이고 비즈니스는 상하이라고 하는데 정치의 중심지인 베이징의 도시계획은 아이러니하게도 공자에 의해 바둑판과 같은 도시계획이 수립되었다고 한다.길고 시원하게 뻗어 내린 동서남북의 베이징시는 볼거리,먹을거리,사색할 거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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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수도이면서 행정 중심지인 베이징은 연나라의 도읍지를 거쳐 800여 년간을 중국의 심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특히 정치는 베이징이고 비즈니스는 상하이라고 하는데 정치의 중심지인 베이징의 도시계획은 아이러니하게도 공자에 의해 바둑판과 같은 도시계획이 수립되었다고 한다.길고 시원하게 뻗어 내린 동서남북의 베이징시는 볼거리,먹을거리,사색할 거리 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한다.

 

 

 베이징이 천안문 사태,북경 올림픽 등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중국의 56개 소수민족을 통제하고 자본주의식 싱크탱크도 북경의 중앙정부의 요인들에 의해 착착 진행되고 있다.또한 개혁.개방에 의해 베이징은 오래된 건물 이를테면 후퉁(뱀처럼 길고 좁은 골목길)이 사라지고 그곳에 현대식 고층건물과 아파트가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기에 부동산투기,환경 오염,기후 변화 등도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요인이다.

 

 역사가 유구한 만큼 베이징은 동서남북으로 다채로운 역사 유적,문화 행사,쇼핑 거리도 많다.천안문 광장을 비롯하여 이화원,고궁,천단,만리장성,왕부정 거리 등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중국을 좀 알고 심미안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후퉁(골목길)이나 뻐리창(유리공장) 등도 사색하기에 좋고,중국문인들의 체취와 향기가 서려 있는 곳도 들러볼 만하다.쉬베이홍 기념관,메이란펑 고거,궈머뤄 고거 등이다.

 

 이 글은 북경 중심지를 기준으로 남쪽과 서북쪽,서쪽의 명소를 안내하고 있으며,특이한 점은 베이징 상식 코너이다.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8',한국보다 2시간 늦은 시간대,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베이징 인민들의 거리 풍경,태극권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고수들,중국의 오페라 징쥐(경극),최고급차(茶)인 철관음(鐵觀音),죽으로 시작하는 아침 식사가 베이징을 가기 전에 예비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거 같다.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면서 1,000만이 넘는 베이징 시민들의 일상과 문화,유적지,먹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들의 진정한 속살이 무엇인지를 가늠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유구한 역사 만큼 외세의 침략과 G2 국가의 자존심과 명예가 베이징에 있다고 생각한다.베이징은 중국의 중심이고 상징이며 표준어(보통화)의 원점이다.나도 그곳에 가기 위해 베이징에 대한 기본상식을 갖춰 놓으려 한다.

 



j******6 2012.10.17.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도 하고 문화도 알고...담장 속 베이징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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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올림픽때문에 중국에..특히베이징에 관심이 많아져서 중국여행 코너를 보다가 좋은책 하나를 건졌네요. 아무 생각없이 집어들었는데.. 겉표지는 점잖은듯 조용히 놓여있었지만 한장 넘기는 순간 사버리고 말았네요. 책이 넘 보기가 좋아요. 목차도 칼라별로 분류가 잘되있고요.. 베이징에 도착해서 숙소부터 어떤 코스로 이동할지 자세히 안내가 잘 돼있네요.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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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올림픽때문에 중국에..특히베이징에 관심이 많아져서 중국여행 코너를



보다가 좋은책 하나를 건졌네요.



아무 생각없이 집어들었는데..



겉표지는 점잖은듯 조용히 놓여있었지만 한장 넘기는 순간 사버리고 말았네요.



책이 넘 보기가 좋아요.



목차도 칼라별로 분류가 잘되있고요.. 베이징에 도착해서 숙소부터 어떤 코스로



이동할지 자세히 안내가 잘 돼있네요.

베이징을 7개 구역으로 나눠서 관광 순서와 자세한 설명..차편,차비,입장료,



문학적 의미와 관계된 인물,다양한 먹거리가 잘 나와 있어요.



어쩐지 일반 여행 안내 책자와는 좀 다르다 했더니 작가님이 문학박사네요.


 

약간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여행지의 쇼핑과 음식등만 소개 하는 가벼운 책이


 

아니라 문화적,역사적 설명까지 자세히 나와 있는 알찬 책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중국은 가보고 싶지만 왠지 두려움이 많은데 이 책 가지고 가면 든든할거 같네요.



 



 



 



 



 

k*******1 2008.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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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중국여행] 담장 속 베이징 문화
"[서평/중국여행] 담장 속 베이징 문화" 내용보기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베이징이 각광받고 있다. 나조차도 그전에 중국은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머릿속에 만리장성이나 하이난 같은 곳만 염두에 두고 있었지 베이징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올림픽 이후 베이징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베이징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그저 중국의 수도고, 지금성이 있는 곳이라는 것, 베이징카오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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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베이징이 각광받고 있다. 나조차도 그전에 중국은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머릿속에 만리장성이나 하이난 같은 곳만 염두에 두고 있었지 베이징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올림픽 이후 베이징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베이징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그저 중국의 수도고, 지금성이 있는 곳이라는 것, 베이징카오야가 유명하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다. 유럽이나 일본쪽에의 나의 관심을 생각한다면 정말이지 형편없는 고양수준이다. 베이징이 여러겹의 담장으로 싸여 있다는 사실도 이 책을 보고서야 겨우 알았다.

 

  이 책의 저자는 베이징 시내를 일곱개의 코스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어지나 코스를 잘 잡았는지 겹치는 길 하나 없고, 그 자신이 베이징에 많이 가본 흔적이 역력히 드러난다. 교통편 설명도 상세하고 입장료나 꼭 봐야할 것, 먹어보면 좋을 것 등등에 대한 소개가 자세하다. 소개하는 곳마다 중국 역사이야기나 그것이 유명하게 된 유래, 작가나 유명인물이 살았던 곳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이해가 쉽다.

  하나 아쉬운 점은 책의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여행서로 보기에는 조금 정보가 부족하다. 자신의 동선을 따라가고 본인이 묵었던 숙소를 소개할 뿐 그 외의 부분은 소개글이 부족하다. 가까운 곳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라고 말하면서도 택시 이용법이나 버스 이용법에의 안내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책 제목처럼 중국문화 안내서로 보기에는 책 자체가 너무 여행서스럽다. 지은이는 후기에서 자신의 생각은 가능한한 빼 기행문의 느낌을 줄이려 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책이 좀 심심하지 않나 싶다.

 

  예전 1박2일의 백두산 여행 때 중국은 뒤늦게 관광사업에 뛰어들어 그것으로 한몫 잡으려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좀 사진 찍을만한 포인트다 싶은 곳은 사진 촬영요금을 받고, 입장료도 꽤나 꼬박꼬박 받는다는 인상이었다. 그것은 이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 책의 작가가 알뜰하다(?)는 사실. 책에 실릴 사진 정도야 돈을 내고 찍어도 좋으면만, 몰래 찍은 사진이 수두룩하다. 덕분에 우리는 그림을 정면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 삐뚜루 찍은 사진을 보게되고, 기념비 앞에서도 중국 아이가 돈을 내고 찍고 있을 때 몰래 찍은 사진 등을 보게된다. 이 부분은 참 웃기면서도 아쉬운 부분이다.

 

  책을 덮고 나니 베이징에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여전히 중국에서 중국어로 소통해야 하나 영어로 해야하나 이도 저도 안되면 한문으로 적은 낱말카드를 지참해야 하나 고민되고, 말많고 탈많은 중국의 음식도 조금 무섭고, 다녀오면 한동안은 머릿결이 상해 고생하게 된다는 중국의 물 등 걱정거리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한동안 중국여행은 머릿속에만 머무를 것 같긴 하지만, 중국도 참 매력적인 여행지임은 분명한 것 같다.

s*****1 2011.06.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