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가 워낙 명작이었고, 유명했기 때문에 소설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약간의 각색을 거친 느낌이라 드라마는 좀 더 직설적이었다면 소설은 세부적인 모든 것들을 보여준다.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소설이 좀 더 강하다. 이 소설을 틈틈히 썼다는 작가의 기량에 감탄했다. 한 번 손으로 잡으면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게 된다. 세트로 지르지 않고 그때 그때 분권으로 샀는데 차라리 세트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그만큼 재밌다. 두께에 압도 당할 수 있지만 금세 읽게되는 신묘함을 느낄 것이다. |
|
이 리뷰는 하이옌저자, 전정은 역자님의 [랑야방 3]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설 《랑야방》(전 3권)은 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복수, 우정과 사랑, 인간 본성을 파헤친 화제의 무협정치사극으로, 2011년 중국 온라인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끈 뒤, 독자들의 요청으로 책으로 출간되어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랑야방의 으뜸, 강좌매랑(江左梅郞). ‘기린지재(麒麟之才): 그를 얻는 자, 천하를 얻는다’ |
|
호흡이 긴 소설이라 용두사미가 되기 쉬운데도 불구하고, 랑야방은 끝까지 탄탄한 줄거리를 벗어나지 않았다. 재미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3권이나 되는 책을 사고, 완독하게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이 소설의 흡입력이 상당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소설은 소설대로 퀄리티가 좋다. 추천한다. 소설은 나름의 매력이 있다. |
|
1권 초판발행할때 사고 구색을 갖춰놔야 할 것 같아 3권을 한참 후에 구매했네요. 근데 배송이 너무 안좋아서 띠징라던지 책이 우그러져서 기분이 확 상했어요. 소설책이 가격이 싼게 아니라서... 드라마로 다 보긴했지만 소설도 나름 괜찮다길래 1권을 읽었는데 머리에 잘 안들어와서 3권구매가 오래걸린 것 같습니다. 책이 너무 뚜꺼워도 휴대하기가 불편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은 걸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불편한 책이었던 것도 한 몫했기도 했다고나 할까요.. 표지 1,2,3권을 보면 우선 누가 주인공인지 알 수 있고, 중국드라마나 소설은 무협이나 그런 것을 생각했는데 꽤 수준있는 글이 있다는 걸 알게해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