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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그 참람한 일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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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이다. 모처럼 재미있게 본 책이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소재를 선택해 권력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중국 양나라가 배경으로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고, 재탕, 3탕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알고 있다. 나도 드라마를 보았다. 드라마를 보고 이 책을 구입해 읽어야 하겠다고 생각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드라마가 너무 흥미로웠기에, 사용된 언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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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이다. 모처럼 재미있게 본 책이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소재를 선택해 권력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중국 양나라가 배경으로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고, 재탕, 3탕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알고 있다. 나도 드라마를 보았다. 드라마를 보고 이 책을 구입해 읽어야 하겠다고 생각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드라마가 너무 흥미로웠기에, 사용된 언어들이 너무 감동적이었기에 책을 통해서 그것들을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자는 의미에서 가까이 하게 되었다.

 

권력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권력은 부자도, 형제도, 친지도 모두가 적으로 간주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참람한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다. 처참하고 적나라한 내용들로 이루어지면서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반대편을 끌어내리는 데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인간들의 참람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참혹하다. 그런데 이 당시의 사회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황제가 다스리는 시대다. 그러므로 권력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황제의 권력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북한이 김정은의 생각이 법이듯, 이 글 속의 상황에서 법은 황제의 언행이다. 그 황제의 마음을 잘 이용해 권력의 중심에 이르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담고 있다.

 

글의 배경이 권력의 투쟁이 만들어 놓은 내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적염군이라는 변방을 지키는 뛰어난 부대가 있다. 7만의 군사가 적을 방어하고, 적들에게 강산을 내어주지 않기 위해 국경을 지키고 있다. 거기의 수장이 임섭이라는 장수다. 부사령관에 약관의 나이인 임수라는 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수도 금릉에서는 세자인 기왕이 덕스럽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대신들과 잘 어울린다. 이런 상황 속에서 황제가 가장 신뢰를 할 수 있는 아들과 적염군 사령관에게 위기의식을 느낀다. 그들이 반란을 일으킬 것은 아니지만 반란을 일으킨다면 자신이 방어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그 마음을 알아차린 황제 직속감찰기관인 현경사의 수장이 음모를 꾸민다. 그도 기왕이 황제가 되면 현경사를 폐지할 것이라는 생각에 황제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는 것이다. 가짜 편지를 써서 적염군이 모반한다는 고발을 하게하고, 기왕이 거기에 동조한다고 엮는다. 황제는 그것을 자신의 뜻과 부합됨으로 조사도 없이 몰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당시 적염군은 적군 10만과 피투성이가 되도록 싸워 물리치고 원군이 온다고 하면서 매령이라는 곳에서 쉬고 있는데, 햔경사 수장이 이끄는 자국의 군사 10만이 몰려온다. 그때 임섭은 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7만이 매령에서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생긴다. 그리고 수도에서는 기왕 일가가 참살을 당한다. 그것이 현 황제의 역린이 되어 있다. 누구든 적염군 얘기만 끄집어내면 역적이 되는 상황이다. 이런 배경 속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는 매장소란 강호의 강좌맹 방주가 금릉에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당시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은 태자와 예왕이라는 황제의 아들들이다. 매장소는 자신의 진짜 신분을 속이지만 죽음에서 온몸까지 변하게 되고 살아남은 임수다. 그는 금릉에 들어오면서 자신이 성장할 때 친한 벗으로 같이 성장한 당시에 조정에서 아무런 힘도 없었던 정왕을 주군으로 모시고 황제의 자리에 올리기 위해 분투한다. 당시의 사회는 황제가 곧 법이다. 그러기에 황제의 마음을 통해서 일을 풀어나가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매장소는 일을 하나씩 벌이면서 조정에서 태자와 예왕의 세력들을 하나씩 제거를 해나간다. 그 상황을 치밀하게 여론몰이를 하고 황제의 의심병을 이용해 가면서 주위의 인물들을 이용해 만들어 나간다. 치밀하고, 거시적이고, 분석적인 사건의 구성을 보여준다. 하나의 일도 하나로 끝이 나지 않고 다른 이야기와 연결되어 나타난다. 결국 태자가 폐위되고, 예왕이 일으킨 반란을 정왕이 해결하도록 하면서 정왕의 실력이 늙은 황제를 압도할 정도까지 된다. 그때에 정왕과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는 곧은 관리들을 중심으로 적염군 사건을 재조사할 것을 황제에게 요구한다. 황제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그때는 이미 황제도 정왕을 어찌할 수 없는 입장이 되어 있다. 황제는 정왕, 정왕 모, 대신들, 그리고 매장소, 다수의 주요 인물들을 역적이라고 울부짖으며 자신의 거처로 돌아간다. 그리고 매장소를 불러 그가 임수임을 알고 그에게 적염군 재심을 허락한다. 그 후 정왕에 의해 적염군의 위상이 회복되고, 기왕도 복원된다. 그런데 기왕의 유복자가 한 명 살아남았다. 물론 그가 누군가는 매장소, 정왕 등 몇 사람만 알고 있다. 그 후 바로 정왕이 정권을 잡고 변란에 대처해 나가는 장면이 마지막을 이룬다.

 

랑야방 2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정왕과 임수의 후손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거기에는 정왕의 아들과 기왕의 아들 정생이 중심인물로 나온다고 한다. 1권의 어린 아이인 정생이 노년으로 나오고 장림군을 이끌고 있는 장림왕으로 나온다. 장림군은 정왕이 적염군을 잇는 부대로 만든 부대의 이름이다. 2권도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알고 있다. 기회가 되면 책을 구입해 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권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권력 쟁탈전을 하는 것을 보면 참람하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힘겨루기는 항상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것이 좀 건강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 적이면 무조건 죽이려고 하는 자세 등으로 일관하니 그것이 문제다. 오늘날도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우리 조선 시대의 당파싸움 같은 것을 보면 얼마나 참람한가. 그것이 오늘에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권력의 기록을 읽어보면서 그 속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랑야방, 일단 재미가 있었다. 또 치밀한 구성이 글을 따라가는 눈길과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수작이었다.

j****3 2020.12.01. 신고 공감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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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세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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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시멜로 출판사에서 출간 된 하이옌 작가의 랑야방 세트에 대한 리뷰입니다.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원작 소설도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역시 원작도 재밌군요! 드라마가 원작을 잘 구현한 것 같아서 소설 읽을 때 드라마 장면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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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시멜로 출판사에서 출간 된 하이옌 작가의 랑야방 세트에 대한 리뷰입니다.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원작 소설도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역시 원작도 재밌군요! 드라마가 원작을 잘 구현한 것 같아서 소설 읽을 때 드라마 장면이 떠올라요
p****8 2024.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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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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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엄청 재밌다.태자와 예왕 사이의 치열한 세력 다툼 사이에서 정왕이 두드러지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를 위해 매장소가 하는 일들도. 리뷰랍시고 자세히 쓰면 전부 다 스포가 되는 촘촘한 구성이 좋다.드라마에서보다 태자와 예왕의 멍청함은 줄어들고 매장소의 예리함은 더 날카롭게 도드라진다. 정비의 활약은 줄어들지만, 오히려 그래서 정왕이 좀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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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엄청 재밌다.


태자와 예왕 사이의 치열한 세력 다툼 사이에서 정왕이 두드러지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를 위해 매장소가 하는 일들도. 리뷰랍시고 자세히 쓰면 전부 다 스포가 되는 촘촘한 구성이 좋다.


드라마에서보다 태자와 예왕의 멍청함은 줄어들고 매장소의 예리함은 더 날카롭게 도드라진다. 정비의 활약은 줄어들지만, 오히려 그래서 정왕이 좀 괜찮아 보인다. 


임수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는 매장소의 심정이 이해가 가면서도, 아무 것도 남기지 않고 마지막까지 자신을 불태워버린 그가 안타깝다. 그래도 강좌매랑 매종소라는 이름자는 남았으려나.. 

l******l 2020.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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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덕에 발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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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파인 강좌맹의 종주이자 강호지존인 매장소.병약하지만 준수한 외모에 청아한 분위기를 가진 그는 뛰어난 재주와 견식의 소유자이다.그는 사실 적염군의 원수인 임섭의 아들 임수였는데, 소철이라는 이름으로 강좌맹을 키우고 친구 정왕을 도와 적염군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를 황위에 오르게 하는데 힘쓰게 되는데... 슬픔을 이렇게 찬란하게 그려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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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파인 강좌맹의 종주이자 강호지존인 매장소.
병약하지만 준수한 외모에 청아한 분위기를 가진 그는 뛰어난 재주와 견식의 소유자이다.
그는 사실 적염군의 원수인 임섭의 아들 임수였는데, 소철이라는 이름으로 강좌맹을 키우고 친구 정왕을 도와 적염군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를 황위에 오르게 하는데 힘쓰게 되는데... 슬픔을 이렇게 찬란하게 그려준 이야기...
g***1 2018.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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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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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설을..읽기시작한것은 보보경심의 영향이 크다고 할까..그렇게 홍콩소설 등등을 보다가뭐 읽을게 없을까하고 폭풍검색을 해서 찾은 랑야방.중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했고, 드라마라도 대단했고, 한국에서도 팬층이 두터운것으 확인되어주문해버렸다.로맨스는 별로 안나오지만 정말 이거 강추합니다.하늘 높이 울리는 열혈의 비가(悲歌), 가슴 절절한 황위 쟁탈 싸움왕권을 둘러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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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설을..읽기시작한것은 보보경심의 영향이 크다고 할까..그렇게 홍콩소설 등등을 보다가

뭐 읽을게 없을까하고 폭풍검색을 해서 찾은 랑야방.

중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했고, 드라마라도 대단했고, 한국에서도 팬층이 두터운것으 확인되어

주문해버렸다.

로맨스는 별로 안나오지만 정말 이거 강추합니다.하늘 높이 울리는 열혈의 비가(悲歌), 가슴 절절한 황위 쟁탈 싸움
왕권을 둘러싼 정치시대극이자 한 남자의 뜨거운 복수극

s*****4 2018.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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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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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옌 작가의 랑야방 세트입니다. 한권씩 사려고 하다가 이게 세트로 사야 보관이 편리할거 같아 세트 구매했습니다. 드라마로도 나와서 아주 유명한 작품인데 소설은 더 재밌다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  황권을 둘러싼 정쟁에 관한 이야기라 어려우면서 굉장히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도 엄청 잘만들어졌고 캐스팅도 잘되었기에 같이 보면 더 재밌습니다.  2부도 있긴한데 그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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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옌 작가의 랑야방 세트입니다.

한권씩 사려고 하다가 이게 세트로 사야 보관이 편리할거 같아 세트 구매했습니다.

드라마로도 나와서 아주 유명한 작품인데 소설은 더 재밌다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 

황권을 둘러싼 정쟁에 관한 이야기라 어려우면서 굉장히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도 엄청 잘만들어졌고 캐스팅도 잘되었기에 같이 보면 더 재밌습니다. 

2부도 있긴한데 그냥 1부 결말이 그래서.. 이걸로 그냥 만족하려고 합니다.

추천할만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a 2022.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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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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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처음 접하고 완전히 빠져서 책까지 구매하게 됐습니다. 확실히 드라마 먼저 보고 책 읽는게 훨씬 재밌네요 책에서는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는 깨알같은 내용도 다 있어서 비하인드 스토리 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다만 중국 번역소설이라 그런지 번역투라고 해야하나... 그 중국 특유의 열거하는 문장 방식이 내용을 살짝 지루하게 만드네요.. ㅎㅎ 역시 서정적인 문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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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처음 접하고 완전히 빠져서 책까지 구매하게 됐습니다. 확실히 드라마 먼저 보고 책 읽는게 훨씬 재밌네요 책에서는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는 깨알같은 내용도 다 있어서 비하인드 스토리 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다만 중국 번역소설이라 그런지 번역투라고 해야하나... 그 중국 특유의 열거하는 문장 방식이 내용을 살짝 지루하게 만드네요.. ㅎㅎ 역시 서정적인 문체가 좋긴 합니다 

s****k 2018.1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