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의 시인이자 민족주의자. 신비주의의 힘을 빌어 아일랜드인을 하나로 단결시켜 독립을 쟁취하려던 혁명가. 나름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거리의 소재가 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시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시는 또한 주문처럼 신비주의를 품는 다고도 생각할 수 있으니.... 누구나 이름을 알만한 시인... 요정을 믿고 켈트의 신비를 믿는 지성인이 그 신비한 힘으로 민족의 독립을 되찾으려 했다는 재미있는 요소가 있는 사람이다. 책의 내용은 유치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자못 흥미롭다. |
|
예이츠가 사람들로부터 들은 켈트의 전설에 대한 기록 모음집에 가깝다. 신화를 본격적으로 기록하기보다는, 구전 설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각 호마다 내용은 짧은 편이라서, 장대한 켈트의 신화나 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면 많이 실망하게 될 책이다. 다만 전설이나 민담같은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기때문에 흥미로운 짧은 소설 읽는 기분으로 본다면 충분한 책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