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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고 예수님과 말 그대로 직장생활을 함께 하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말하는건가? 했는데, 좀 더 흥미로운 비유를 들어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 책이었다. 회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그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빗대어 예수님과의 교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것일까? 싶은데 읽다보면...아, 궁극적으로 말하려고 하는 바가 이거구나! 하고 알게되는 시점이 온다. 직접적으로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서 한 번 더 곱씹어 보게 되는 측면이 있어서 저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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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와 셋트를 이루고 있는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이 책은 앞에 있는 두편과 아울러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현재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직장생활을 하신다는 설정으로 쓰여진 책이었다. 정말 예수님이 내 상사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얼마나 재미있을까? 어쩜 울 호랑이 대장보다도 더 무섭지는 않을까 등의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직장은 유니버설 시스템이라는 IT기업으로 하나님이 주주이며 예수님이 사장인 회사이다.!!! 이 회사는 1층, 2층, 3층, 4층,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기 층마다 자기의 일을 하는 별도이면서 함께인 회사였다. 이책은 회사의 조직개발부 직원이면서 각 층마다의 문제점과 장점들을 파악해서 사장에게 보고하는 일을 맡게 된 로건의 눈으로 보게된 회사의 사람들 이야기였다. 한마디로 회사라는 미명하에 우리의 삶이 고스란히 적혀져 있었다. 어떤 사람은 1층에, 어떤 사람은 3층에 ..... 1층의 사람들은 회사의 수익에는 관심이 전혀 없고 자신의 안일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현재 우리의 모습중에 신이 없다, 그러기에 나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의 모습이었다. 또한 2층의 사람들은 창업주나 사장이 있는 것은 의식을 하지만 자기들 스스로가 만든 형식에 얽매여 회사의 이익보다는 규칙과 의무감에 억매여 있는 또 다른 모습의 우리들이었다. 3층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은 자신들 스스로가 만들어 낸 환상과 뜬 소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4층은 회사에 대한 지극한 충성심으로 단결되어 있고 고무되어 있지만 목표한 목표들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너무나 쉽게 원망하고 무너져 버렸다. 결국 이들은 1,2,3층의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 아닌가. 나 역시 이건 분명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야, 그러니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이러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분명 마지막엔 나를 도와주실거야 그러니 밀고 나가자! 그러다가 그 일이 어그저질때는 왜 하나님이 안 도와주셨지? 분명하나님의 일인데!!! 하면서 섭섭해 하고 속상해 할 때도 많았다. 결국 4층은 어쩜 시행착오를 계속하고 있는 크리스챤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들었다. 5층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들은 아랫층에 비해 몇명 되지는 않았지만 그곳에서 주주와 사장의 뜻을 이해하고 5층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층으로 계속 내려가서 도와주고 올라와서 다시금 회의를 거듭하면서 회사의 수익을 거의 다 감당해 내고 있었다. 몇명의 참된 크리스챤들! 그들이 빛과 소금으로 녹아지고 밝혀져서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었다. 나도 그 몇명이 되고 싶다. 나를 좀더 죽이고 하나님의 알기 위해 낮아짐의 모습을 예수님에게서 더 많이 배우고 싶다. 배움으로서만 아니라 소통함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서 5층에 거할 수 있는 참된 기쁨을 누리고 싶다. |
| 그리스도인들 역시 직장 생활을 하루 세끼 밥벌이로 여기는 경향성이 강하다. 그리고 마지 못해 죽지 못해 해내야 하는 무엇 정도로 여긴다. 더불어 직장은 직장 나름의 세계관이 있기에 거기에 맞추어가야 한다는 사고로 움직인다. 직장을 경영하는 사업주 역시 기독교 기업을 표방하지만 사회에서도 경원시하는 블랙기업처럼 운영하며 극대화로 창출된 이윤을 헌금 적당히 하면 된다는 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비성경적인 세계관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무엇으로 어떻게 직장 생활을 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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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는 이들, 직장에서 참된 만족을 구하는 이들, 그리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저술된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의문에 빛을 던져줄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직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는 물론, 인생과 사랑, 목적과 비전에 관한 놓치고 있는 진실을 밝혀주고 있다. 더불어 직장 속에서 하나님에게 받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그분과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