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요리법의 진수
안현필 선생님의 유지를 이어받아 대림역 근처에서 '안현필 건강밥상'이라는 브랜드로
자연식 식당을 하는 이화실 여사가 쓴 <안현필 건강밥상> 제목 그대로이다.
질경이는 질경이답게 민들레는 민들레 답게라는 부제목과 같이 자연식을 그대로 실천하신다.
특히 토요일 일요일, 주말엔 부부가 같이 오서산 아래에서 농사를 지어
그것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밥상을 차려주니,
어찌 이런 밥상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여기에 등장하는 요리들은 어떤 책에도 없는 요리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죽나무순나물요리, 호박 해바라기 씨앗쨈, 묵잡채, 밀고기탕수육,
초란만들기, 도토리묵짱아찌, 등등....
듣기에도 생소한 것들이 많다.
특히 이책에서는 어떤 식사를 해야 우리 몸이 좋아할지에 대해서 알뜰히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