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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화장실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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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책을 펴면 촉감도 느낄 수 있고 마지막에는 소리도 나는 책을 하나 구입해줬었어요. 그랬더니 하루고 이틀이고 아주 열심히 보더라구요. 놀러온 친구에게도 구경시켜주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보여드리고 스스로 엄청 기특해하는 것 같았는데 새로 받아본 [드디어 쌌어!] 엄마가 책을 건네줬더니 두툼한 책이 낯설지 않았나봐요. 그리고는 냅따 버튼을 누르더니 "쏴아
"화장실은 즐거워~" 내용보기

며칠전 책을 펴면 촉감도 느낄 수 있고

마지막에는 소리도 나는 책을 하나 구입해줬었어요.

그랬더니 하루고 이틀이고 아주 열심히 보더라구요.

놀러온 친구에게도 구경시켜주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보여드리고 스스로 엄청 기특해하는 것 같았는데

새로 받아본 [드디어 쌌어!]

엄마가 책을 건네줬더니

두툼한 책이 낯설지 않았나봐요.

그리고는 냅따 버튼을 누르더니 "쏴아~~~"하는 소리에 깜짝 노래더라구요. 그리고 마구 웃는거예요.

엄마아빠가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를 자주 들어왔는지라

갑작스런 큰 소리에는 놀랬지만 귀에 낯익은 소리라 그랬을거예요.

그리고 나선 책표지를 자세히 보더니

"응나~"

하면서 집에 있는 변기를 손으로 가리켜요.

우리 집에도 있다는 거죠.

 

의진이는 19개월을 다 채우고 20개얼로 접어들었어요.

아직 기저귀를 떼진 못했어요.

여름에 아이를 배변훈련을 하려고 책도 여러권 알아보고 사기도 했었어요.

비디오교육프로그램에서 배변훈련하는거 다운 받아서 같이 보기도 많이 했었죠.

봄에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에 산 변기에 앉혀보기도 하고

기저귀를 벗겨놓고 지내보기도 했어요.

하지만..며칠간 늘어나는 엄마와 스트레스와 의진이의 눈치보기...

분명히 내 눈에는 똥을 쌌는데 "응가했니?" 물어보면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면서 다른방, 또는 구석으로 도망가서 나오질 않아요.

제가 그렇게 스트레스를 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아이는 어느새 똥 누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더라구요.

정말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유치원선생님인 가까운 지인의 충고를 듣기로 했어요.

"지금 배변훈련을 시키지 않는다고 20년, 30년 뒤에 이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기저귀를 차고 다닐 건 아니니까

아이를 믿고 천천히 여유있게 아이가 스스로 뗄 수 있도록 해봐~강압적인 배변훈련은 아이를 굉장히 위축되게 하거든"

그래서...지금은 기저귀를 채워놓고 있어요.

배변훈련 책들을 함께 많이 보고

엄마가 화장실 갈적에 민망하긴 하지만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아이와 함께 응가노래도 같이 부르죠.

힘을 줄때는 "응가했니?"라고 묻지 않고 "응가 할 것 같으면 엄마한테 응가!라고 말해요~응가 하구서 엄마한테 얘기안하면 의진이 엉덩이가 빨갛게 아야해요~"라고 얘기해줘요.

그럼 의진이가 "아 ~ 엄마가 내가 기저귀에 응가했다고 뭐라고 하지 않는구나.."생각하는지 안도의 표정을 지으면서 계속 놀아요.

그러다가 찝집하고 무겁다고 생각드는지 "엄마 응가~"하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아빠가 변기에서 일어나고 난 뒤에는 저 혼자 가서 변기 뚜껑을 덮고서는 그 위에 올라가 힘을 준답니다.

이 정도면..

아이가 싫어하지 않을 정도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두 더이상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고 있구요.

 

그러던 중에 만난 [드디어 쌌어!]

단순히 바지를 벗고 응가를 하는 내용이 아니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매일 식구들과 함께하며

화장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재미나게 풀어놓았어요.

의진이도 주인공 모모처럼

아빠처럼 혼자 변기에 앉고 싶어하기도 하고

혼자 변기에 올라가 앉으려고도 해요.

휴지를 걸이에서 뽑아내어 온통 마루에 휴지를 풀어놓기도 하구요.

엄마아빠가 쉬하고 있는 걸 보면서 화장실 입구에 "쉬~" 실례를 하기도 하죠.(어제도 그랬답니다~)

변기 물로 물장난을 하기도 해요.

ㅋㅋㅋ

아이들에게 그림책에서 많이 만나서 친근한 동물, 곰 캐릭터에 얼굴에 장난기도 가득하고 배변훈련을 하고 있는 18개월 이상의 또래 아이들과 같은 모모!!!!

 

결국 일요일에 혼자서 변기에 앉아 응가를 완성하고 왕이 된 듯한 모모를 보고서 의진이와 함께 박수쳐주었네요

그리고 의진이도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를 손으로 가리키며 "응나~"라고 해요.

"혼자서 올라가보렴~"했더니...ㅋㅋㅋ 제가 화장실 바닥에 물을 있다는 걸 깜빡했었네요.

그래서 아이를 들어올려서 변기에 올려주었는데 생각짧은 엄마..ㅋㅋ

유아용변기를 설치하지 않았던 터라 너무나 작은 의진이이의 엉덩이가 걸터질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끄트머리에 살짝 걸쳐놓고 의진이를 꼭~잡고 있었네요.

모모처럼 변기에 혼자 똥을 누지는 못했어요. 대신 모모처럼 물내리기만 했죠.

하지만 뭐...설마 모모가 책속에서처럼 단 일주일만에 화장실에서 응가를 했겠어요?

아기 변기도 한참이나 썼을 것이고 또 책속의 일주일을 몇변이나 가졌을 거예요. 모모가 풀어놓은 휴지만해도 몇개 될거예요.

의진이와 엄마아빠도 그렇게 시간을 가져가면서 할거예요.

아직 아기 변기에서도 쉬만 한번 눠보고 응가는 한번도 눠보지 못했는데

천천히 아기 변기에서부터 시작해야죠~

그리고 모모의 [드디어 쌌어!]와 또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누가 변기에 앉을까]등..배변훈련책과 더욱더 친해지면서

기저귀를 뗄거예요~^^

w********s 2008.10.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드디어 쌋어를 읽고~
"[서평] 드디어 쌋어를 읽고~" 내용보기
23개월 배변훈련이 너무 힘들어 엄마는 배변훈련을 포기한적도 있답니다. 그러던 차에 발견한 책 (드디어 쌌어)~ 많고 많은 배변훈련책 중에 눌러보세요.. 하면 소리나는 책은 이책  뿐이었답니다.. 눌러보세요~ 누르면 변기에 물내려가는 소리가 쉬~ 쉬~ 정말 실감나게 나드라구요.. 책을 받고 바로 실험에 돌입했답니다.. 자.. 울 아기 변기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단추를 누르
"[서평] 드디어 쌋어를 읽고~" 내용보기

23개월 배변훈련이 너무 힘들어 엄마는 배변훈련을 포기한적도 있답니다.

그러던 차에 발견한 책 (드디어 쌌어)~

많고 많은 배변훈련책 중에 눌러보세요.. 하면 소리나는 책은 이책  뿐이었답니다..

눌러보세요~ 누르면 변기에 물내려가는 소리가 쉬~ 쉬~ 정말 실감나게 나드라구요..

책을 받고 바로 실험에 돌입했답니다..

자.. 울 아기 변기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단추를 누르면서 바로 훈련에 돌입했답니다.

쉬~ 물내려가는 소리가 너무 신기했는지.. 계속 눌러만 보고 있는데요..

빨리 배변훈련 성공해서 기저기야 안녕~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곰 모모의 드디어 샀어 내용이랍니다..

 

월요일 아기곰 모모가 아빠한테 커다란 변기에 앉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 눌러보세요~

화요일 아기곰 모모가 변기가 높다면 발판을 만들어 달라고 엄마한테 이야기 해 봅니다.  -> 누를까 말까?

수요일 아기고 모모가 할머니네  집에 가서 휴지에 돌돌 말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눌러봐도 돼요!

목요일 아기곰 모모가 쉬야가 급해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형 비켜주면 안돼 -> 눌러 보세요 오오오오!

금요일 아기곰 모모가 이모를 부릅니다.. 이모 변기에서 물을 내릴때마다 파란물이 나와요 -> 꼭꼭 누르세요!

토요일 아기곰 모모가 아빠 휴지 좀 잡아줘요.. 아빠가 잡았지 ->  꼭 누르는걸 잊지 마세요!

일요일 아기곰 모모가 혼자서 변기에 앉았어요! 모모는 마치 왕이 된것 같았어요..

 

"드디어 쌌어!" -> 누르는건 정말 재미있어요..

 

어른변기에 앉아서 와~ 나왔다 소리만 치며 물만 내리는 우리아기..

언젠간 성공해서 "드디어 쌋쌌어!"를 외치고 싶어지는 엄마랍니다. 

d*****h 2008.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드디어 쌌어..
"드디어 쌌어.." 내용보기
20개월에 접어들어 이제 배변훈련을 슬슬 시작해야할 시기가 온 딸을 위한 선물..키득키득에서 출판한 "드디어 쌌어"라는 책이랍니다. 푸른색 표지에 누르면 소리나는 변기가 노출되어 있어 막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책입니다.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보이는 변기를 누르면 물내리는 소리가 참 사실적으로 들립니다. 낯선 변기를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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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에 접어들어 이제 배변훈련을 슬슬 시작해야할 시기가 온 딸을 위한 선물..키득키득에서 출판한 "드디어 쌌어"라는 책이랍니다.



푸른색 표지에 누르면 소리나는 변기가 노출되어 있어 막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보이는 변기를 누르면 물내리는 소리가 참 사실적으로 들립니다. 낯선 변기를 이렇게 책으로 보고 듣고 만지면서 아기는 변기와 금방 친해질것같네요.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보이는 변기에는 친절하게도 누르세요..눌러봐도 돼요..눌러보세요..등등 여러가지 표현으로 나와 있어 여려가지 표현을 배우며 변기 물내리는것을 인지시켜주네요.
귀여운 아기곰 모모가 배변훈련을 시작하면서부터 끝나는 날까지의 일주일간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배변훈련 성공기가 펼쳐집니다.

월요일~
변기위에 앉아있는 아빠를 보면서 모모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빠..나도 아빠처럼 커다란 변기에 앉고 싶어요.."
이제.. 배변훈련을 시작할때 인가봅니다.

화요일
변기가 너무 높아 혼자서는 도저히 변기위에 올라갈 수 없는 모모..
엄마가 발판을 사용해 변기위로 올라가도록 도움을 주네요..
 



수요일
미끄러운 화장실에서 달리다 그만 꽈당 하고 넘어져버린 모모.
휴~~큰일날뻔했네요..^^

목요일
쉬야가 마려워 화장실로 간 모모는 형이 변기에 앉아있자 오줌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너무 익살스럽고 귀엽게 담겨져 있어요..

금요일
변기를 누를때마다 파란색물이 나오는 모습이 너무 신기한가봐요..
모모는 이모에게 변기를 눌러보이며 파란색물이 나오는 변기를 보여줍니다..

토요일
화장실휴지가 데구르르르 굴러가네요.. 변기에 들어가려는 휴지를 아빠가 뛰어올라
간신히 잡는 모습이 너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있어요..^^

드디어 일요일이 되었어요.
아기곰 모모는 혼자서 변기에 앉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말합니다

"드디어 쌌어"





예쁜 파스텔 색감과 귀여운 모모캐릭터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그래서 인지 저희 딸도 이 책을 너무 좋아하고 재밌어해요.
제가 화장실에 가면 저희 아이도 얼릉 자기 변기에 뛰어가 앉아서 볼일 보는 시늉을 합니다.
아직 의사표현이 안되 당장 대소변가리는건 힘들겠지만 이 책을 통해 변기와 친해지는 과정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이렇게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배변훈련을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배변훈련 성공할 수 있을것같아요..

z******4 2008.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드디어 쌌어!
"드디어 쌌어!" 내용보기
요즘 아이 소변가리기 맹연습 중이에요. 17개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쉬통에 쉬 하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거의 맨날 실패죠. ^^; 너무 빨리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서 자고 일어났을 때나 곧 오줌을 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시도해요. 그래서 요즘 배변 훈련에 대한 책도 자주 읽어주고 있어요. 배변 훈련 할 때 참고할 책 한권 소개할께요. 키득키득에서 나온 “드디
"드디어 쌌어!" 내용보기
요즘 아이 소변가리기 맹연습 중이에요.

17개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쉬통에 쉬 하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거의 맨날 실패죠. ^^;

너무 빨리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서 자고 일어났을 때나 곧 오줌을 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시도해요.


그래서 요즘 배변 훈련에 대한 책도 자주 읽어주고 있어요.

배변 훈련 할 때 참고할 책 한권 소개할께요.


키득키득에서 나온 “드디어 쌌어!”인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줄거리를 소개하면 아기곰 모모의 배변훈련과정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소개해요.


월요일엔 모모가 아빠처럼 큰 변기에 앉겠다고 하고, 화요일엔 엄마의 도움을 받아 발판을 딛고 변기에 앉아요. 수요일엔 화장실에서 주륵 미끄러지고 말죠.

어렵기만 한 대변기에서 용변보기! 모모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사운드 북이라는 거죠.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에서 물 내려가는 경쾌한 소리가 나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보자마자 신기한지 어찌나 눌러대는지요.

이렇게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다는 점이 일단 좋구요.


아이가 변기․ 배변 훈련을 두렵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배워서 하는 일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며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아요.


하드커버의 튼튼한 보드북인데 책의 크기가 커서 그림이 시원시원하네요.


화장실 바닥에서 미끄러져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나와 있어 조심해야 함을 배울 수 있는 점도 애 키우는 엄마로써 반갑네요.


중요한 단어를 굵고 크게 표현해 강조했어요.

18개월 이상의 영유아가 보는 책이라 문장도 짧고 글자수도 많지 않지만 아이들의 주의력이 짧음을 고려해 요일 및 중심단어를 굵고 크게 표현했어요.


아직은 화장실 변기만 보면 손을 넣어 물장난하는 우리 아이지만, 화장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모모처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성취감을 느끼며  배변훈련에 성공할 수 있길 바라며 끊임없이 읽어주렵니다.


오늘도 독서하며 행복하세요. ^^

YES마니아 : 로얄 s********2 2008.10.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