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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열어본 메일함에 ‘스스로가 특별하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였나요?’ 라고 질문을 던지는 정중한 글을 받는다면 과연 나의 답은 어떨까. 아마도 한참을 생각해볼 것이다.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언제였는지, 누구를 또는 어떠한 사건을 통해서였는지, 그리고 그때의 느낌을 얼마나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특별하다는 그 느낌은 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난 책의 사람들처럼 도나 마르코바로부터 또는 그와 연결된 지인으로부터 위와 같은 메일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 책 ‘지나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를 읽음으로 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해보았다. 물론 그 답을 지금 당장 글로 쓰게 된다면 훨씬 좋겠지만 좀 더 생각해 본 후 쓸 예정이다. 책 ‘지나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스스로가 특별하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였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변한 자신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엮은 책이다. 모두들 개인의 자랑스럽거나 비밀스럽거나 또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써 내려갔지만 모든 글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또는 인생의 전부가 되어 그들의 삶의 가이드가 되어준 인물 또는 사건들이 있고 감동이 있고 무엇보다 깊은 깨달음이 있다. 어느 이야기에서는 울컥 터져버린 나의 눈물에 오히려 기분이 좋기도 했다. 책의 내용은 매우 짧은 단편이나 그 감동은 매우 크다. 한 번도 아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한 아들, 이미 어른이 된 그에게 아버지가 던진 마지막 말 ‘아가,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 그 말은 부모와 자식의 사랑이 표현보다 더 깊은 운명임을, 자신의 재능을 끝까지 믿고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준 어머니에게 던지는 아들의 말 ‘엄마 저 글 쓰고 있어요’, 큰 아들에게 장난치듯 동생의 과자를 조금 가져가라고 하는 아빠에게 건네는 아들의 말 ‘그 녀석은 모를테죠. 하지만 저는 알아요’..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모두 다르나 그 기본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은 후 책 제목의 뜻을 다시 생각해본다. 지금의 나는 지나온 날들의 결과물이며 지나온 날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듯이,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게 좀 더 충실하게 위해 지금의 내가 또 준비해야할 또는 알아야 할 내 인생의 깊은 진리와 반성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가족에게 가장 사랑하는 친구에게 바로 선물하고 싶다. 책에서 전하는 따뜻함과 두근거림 사랑의 메시지를 되도록 많은 이와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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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자신에게 있어서 지나온 날들중에 가장 의미가 있었던 것을 되돌아 보며 그것에서부터 진정한 의미와 삶에 대한 여러가지를 깨닫게 하는것이 쓰여지고 있다. 이제껏 살아왔던 삶 중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절대 잊지못할 그런 추억을 떠올리며 쓴 글들. 이 책을 읽고 나 또한 그런 때를 떠올려봤다. 내게 특별했던 날은 언제였으며 난 그때 무엇을 느꼈었던가, 어떠한 추억이 자리잡고 있나. 그리고 그 기억속에서 내게 그 의미를 부여해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를. 과연 나 자신이 특별했던 날이라 생각하는 순간은 언제였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부디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힘든 삶속에서 "엄마, 엄마 이마가 반짝반짝해. 예쁘다." 책 내용 중 한 부분인데 이상하게 이 부분은 머릿속에 영상이 떠오르는 것 같았다. 특별한 날은 어떻게 보면 기억 속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살아가는 삶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때는 많은 순간이니까 말이다. 나 또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매일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지금껏 살아온 삶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 바로 떠오르는 것은 없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도 변해가며 언젠가 그런 순간의 기억이 생겨나지 않을까. 인생은 정말 길고 심오하며 나 자신이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조차 가끔 믿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즐거움을 느끼는 것 또한 살아있기 때문인지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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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일까? 살아가면서 힘들었던 일들, 삶의 고단함, 되돌아갈 수 없던 과거의 일들을 후회하는것? 글쎄, 이건 아닌듯 하다.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우울해질테니 말이다. 그럼 이런건 어떨까? '그때는 삶이 참 힘들었는데, 되돌아보니 추억이되고, 세상이 선물한 참 좋은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낀다.' 이말을 들었을때의 느낌이란, 인생이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한번쯤 살아봐도 괜찮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어떻게 사는게 행복한 삶일까? 항상 스스로에게 되묻곤 한다. 어두운 터널속 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런 생각이 무슨 소용일까 싶으면서도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자 늘 질문을 던진다. 그래서 답이 나오면 좋으련만, 아직은 뚜렷한 답이 없다. 그런 내게 이 책 한권이 삶에 대해 한가지 이야기를 건네주었다. 바로, 삶에서 가장 특별했던 순간을 되돌아보고 인생의 참 의미를 이야기하라는 것이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까의 고민도 잠깐이다.
이 책을 엮어낸 도나 마르코바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에 의미있는 변화를 일으 킬 수 있도록 돕는데 평생을 바쳐왔는데, 그 방법을 간단 명쾌하게 설명했다. "스스로가 특별하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였나요?" 라는 질문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보낸것이다.
"잠시 동안 가만히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세요. 살아오면서 당신이 특별한 존재이며 태어나면서부터 축복과 은총을 받았음을 깨우쳐준 사람이나 순간에 대해 떠올려 보세요 [......] 기억하세요. 당신은 삶이 당신에게 남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나눔으로써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이메일을 받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무심코 온 메일속 질문! 별 거 아닌것이니 신경쓰지 말자!고 생각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책 속에 나온 사람들은 이 이메일을 받고서 생각에 빠진 것이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도록 도와준 사람은 누구인가?' '다른 사람의 특별함을 알아보고 격려해준 경험이 있는가?' 이러한 기억들이 머릿속을 헤집었고, 수많은 사람들은 이 질문에 대해 진심어리게 답장을 써내려간 것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자신에게 가장 특별했던 순간을 되달아보고 인생의 참의미를 되돌아보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잊지못할 그 때를 회상하며 쓴 글들로 이루어져있다. 지루하고 따분할거라는 편견은 버리길. 언제 어느때가 될지 모르는 그 때의 특별함이 책 속 곳곳에 숨겨져있어 참 매력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이런 생각이 든다. 나에게 특별함을 선사해주었던 사람은 누구였던가? 그 사람은 나에게 특별함을 발견했는데, 정작 나는 누군가의 특별함을 발견하지 못하고, 혹 발견했어도 그냥 지나쳐버린건 아니었을까? 일상속 소소한 특별함을 이번 기회에 잘 살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부이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는 마지막 글로 이 책의 내용을 마무리해야겠다. 오늘이 답답하고 막막할때면 어제를 생각하라! 는 문구 역시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말을 꼭 기억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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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 존귀하지 않은 사람 없다고 내 입으로 말하지만 하루하루 살면서 스스로가 하찮게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런데 나만이 아니라 다들 그런 모양 그렇지만 나를 비롯해 누구나 사실은 잘 해나갈 수 있다 이 책은 내가 스스로의 특별함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장동력으로 삼은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훈훈한 응원... 나는 이들과 벌써 마음을 나눈 친구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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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경험 가운데서 내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나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얼핏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희미한 기억력에서 생생히 재생해 내기 어려운 것을 보니 그 특별하다는 느낌이 강하지 않았거나 오랜 시간이 흘러 정말 기억을 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로 그 크고 작은 특별하다는 느낌이 분명 스스로의 삶을 살찌우는데 큰 힘이 되었을듯하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하여 바로 그 특별하다는 느낌을 주고 받음 자체에서 오는 긍정의 생명력이 가져다 주는 놀라운 기적을 보여준다
칭찬은 코끼리를 춤추게 하듯 정말 인생을 살아갈 우리들에게 또 우리보다 더 많은 생을 살아내야할 생의 후배들에게 삶의 기쁨이 되고 전환점이 될만한 바로 그 한마디가 또한 우리들을 통해서 전달되어져 새로운 기적을 일으킨다면 분명 이 세상은 그만큼 더 밝아질터이다
이책의 많은 주인공들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평범한 우리들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려운 육체적 정신적 환경적인 여건하에 있었는지도 또 있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바로 그 특별하다는 느낌을 통해 삶을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이 또한 우리의 삶이 결코 팍팍하지 않다는 희망을 품지 않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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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머리속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좋은 기억을 떠올리기만 해도 좀 전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없어질 만큼의 좋은기억.. 이 책은 가슴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가슴이 따뜻하게 만들수 있는 얘기를 묶어 놓은 백과사전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아주 작은 상황인데도.. 잠깐의 작은 행동으로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 모습들... 그런 얘기들.. 한편.. 한편.. 읽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책.. 세상을 살다보면 너무 차갑고.. 너무 매정하게 느껴지는 바람에 쓸쓸하거나 외롭다는 생각이 생기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 될거 같다.. 정말로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많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행복한 웃으면서 사는 사람들과.. 아주 큰것 가지고도 항상 찌그리며 사는 사람들.. 어느것이 낫다고 할수는 없지만.. 어느것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생각할수 있다.. 이 책의 내용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빛의 씨앗을 밝혔으면 좋겠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세상을 모두가 만들어 가면 좋을것 같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은거 같다..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