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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왠지 유치하다(티비 모프로를 베낀듯한..) 번역이 썩 잘 된 책도 아니고 아주 체계적인 육아 이론을 담은 책도 아니다. 하지만 나의 육아 고민의 포인트를 집어 주었기에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그 어설퍼보이는 조언을 그대로 따라하자(따라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5일도 아니라 바로바로 변화가 생겨났다!! 물론 장기적인 변화도 보장될지는 나도 장담할수 없다. 하지만 이 책의 조언을 장기적으로 따를 계획이다.
책속의 내용을 보자 "오늘날의 부모들은 종종 부모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의 친구가 되는 것에, 아이의 정신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에, 아이가 행복해 하는 것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느라 정작 가장 중요한 역할인 부모다운 부모로서의 역할을 게을리 하고 있다. "
나도 이러한 설명에 들어맞는... 육아를 위해 항상 노력하지만, 육아라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힘들고 지치는 일이었던 부모였다.
이책이 모든 부모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 같은 부모- 방임형에 가까운-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엉성한 구성, 그리고 얼핏보면 권위주의적인 교육관으로 돌아가자는 투의 말들 속에서도 보물같은 몇 가지 조언들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것을 찾아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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