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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에 기반을 둔 이해만이 소통의 길이된다. 책을 고를때 오키나와에 대해 알고 싶어 골랐다 잘 산 것 같다. 솔직히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었지만 지은이가 나름 잘 써내려가려고 노력은 했겠지만 내 수준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여럿보여 좀 잘풀어쓰라는 마음에 별을 조금 깎았다. 미안하다. 오키나와의 역사를 대략살펴보면 세종대왕시절 류큐사신이 우리나라에 온다 아니 류큐나 일본이나 그게그거지했는데 류큐는 엄연히 15세기까지 슈리성을 중심으로한 독립왕국이었다. 확실하진 않지만 태권도의 기원은 가라테이고 가라테의 기원은 류큐인걸로 대충 알고있다. 확실하진 않다 줏어들은 이야기니까 류큐왕국은 제대로 된 상비군을 갖추지않고 해상무역을 통해 번성했다 1609년에 도쿠가와 막부의 허가를 얻은 사츠마번 (가고시마현)이 침략하여, 중국의 진공무역체제의 일부이면서 일본 막부체제의 정치,군사적지배를 받는 일지약속시대를 연다 태평양전쟁이 막바지로 접어든 1945년2월 쇼와천황은 일본수상의 전쟁 종결주장을 외면해 오키나와에 미군이 상륙하는 빌미를 제공했고 이를 계기로 미군은 오키나와에 현재까지 진주해있다. 이 책을 느끼며 76년 판문점도끼사건, 남북정상회담 , 아프가니스탄사태, 걸프전이 촤르르 오키나와문제와 연결이된다. 모든 사건은 점이 아닌 선으로 연결되는구나를 본다. 모든 지역이 그 지역에 특성에 맞는 자존심과 전통이 있듯 오키나와도 그 지역의 전통과 자존심이 걸린문제가 있는데 1990년 6월 23일의 '위령의 날'에 오키나와전 전전몰자 추도식에 출석학 하이후 도시키수상이 지역적특성을 고려해야한다고 발언해 일거에 문제를 해결하는걸 보며 상대에 대한 배려만이 지역적인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책이란걸 느낀다. 일본은 쉴만하면 망언 쉴만하면 망언 얼마전 일본의 어느 정치인이 일본 인구문제에 대해 여자는 아이를 많이 낳고 어쩌고를 말하는걸 보며 어느 젊은여성왈 '아니 여자가 애낳는 기계도 아니고'를 보며 참 웃었다 여기 호주야마 방위시설청 장관의 망언도 보면 아니 하지않아도 될 말을 해서 왜 긁어부스럼을 만들까 생각하니 예전에 읽은 '추한 한국인'이란 책이 생각난다 일본인은 이렇고이렇다고 조금더 깊이 들어가봐야되겠지만 망언도 한국인에 대한 표적이 아닌 일본인의 전통적 행태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일본은 근래들어 일본의 모습으로 탈바꿈했지 19세기까지 일본은 현재모습의 1/4정도는 없었던건 아닐까 사실 북해도는 아이누족의 땅이었지 일본의 땅은 아니고 근세들어 일본에 복속된 곳이다 유럽어종인 아이누족은 중세까지도 막강한 세력을 구사하며 일본의 북방을 차지한 일본의 오랑캐였다. 어느 일본소설에서 읽는다 어느날 소학교아침조회시간에 어느 여학생이 자신의 손을 만지는걸 보며 너무 기분이 좋은 소년이 나중에 아이누족도 사람처럼 온기가 있는지 궁금해서 자신의 손을 여학생이 만지걸 안 후에 분노하던 모습을 알고 흥분한다. 오키나와가 치유의 섬이 되기위해서는 군사기지의 이전이니 영구주둔이니 보단. 이 책에서 이야기하듯 평화와 공존이 우선시되어야하지 않을까 오키나와 출신의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NHK의 아침 연속 텔레비젼 소설'츄라상' 같은 본토와의 마음의 연결이 계속되길 바란다. 오키나와의 앞날에 영원한 평화가 있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