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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많은 책들과 같이, '부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출발한다.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부유하다고는 할 수 없다. 저자가 말하는 부는 풍요의 '의식'이다. 따라서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부유해지거나 가난해진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역시 적용된다.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원하는 것을 머릿속에 명확히 떠올려라. 그러나 구체적인 모습을 떠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해야한다. 특정한 이성을 배우자로 점찍는 경우가 하나의 예일 것인데, 마음 속에 떠올릴 것은 구체적 대상이라기보다는 방향, 에너지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비물질적인 관점에서 대부분의 설명이 이루어진다. 그 관점에서 보면 모든 물질은 결국 에너지이다.
- 에너지는 우리가 고정되어 있는 특정한 목표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에너지 자체를 흐름으로 생각할 때 더 강력하게 흐르는 법이다. (43쪽)
우리는 돈을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그와 같은 성질의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늘 얘기하듯 우주에 존재하는 풍요는 무한하며, 우리는 생각을 통해 그것을 가져온다. 에고 안에 갇혀 물질의 법칙에 얽매이지 말고, '영혼의 법칙'을 따를 것을 말한다. 무한한 지성, 즉 신의 의도를 따르는 것이다.
풍요는 베푸는 자의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나 역시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먼저 집중력과 지구력을 기르른 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집중하여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지속하는 것이 결국은 해법이며 집중력을 기르기 위한 강력한 방법으로 명상을 제시했다. 그리고 한번에 한 가지씩 하는 습관이 내적 청명함과 동시에 집중력을 가져다 준다. 읽다보니 재정관리에 관한 책이라기보다는 명확한 목표와 집중을 강조하는 결론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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