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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언제 다시 보게될지도 모를 자료들로 가득한 책상 위와 서랍 속은 뒤죽박죽인 내 스케줄처럼 정리되지 못하고 얽혀만 있다. 그러다보니 뭐가 중요한 일인지, 어떤것이 긴급한 일인지 분간할 수 없게되고 그로인해 많은 일들이 제때에 처리되지 못한채 마냥 미루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것은 재앙이다. 조만간 서류에 파묻혀 질식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악몽이라도 꾸게될지도 모를일이다.
'단순하게 살아라'를 보니 사는게 참 단순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가게될지도 모르는 아니면 이미 갔다와서 언제 다시 펼쳐보게 될지도 모르는 오래된 여행 팸플릿은 이제 그만 버리라고 한다. 오래지 않아 인용하게될 구절을 위해 모아놓은 일주일 이상 묵은 신문도 버리고, 미쳐 정리하지 못한 메모장도 버리라고 한다. 기념으로 간직하고픈 해묵은 크리스마스 카드도, 좀 색다른 별미요리를 위해 모아놓은 요리법을 적어놓은 쪽지도 버리라고 한다. 세상에나! 그러다보니 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많은 자료들은 이 기준에 의하면 버려질 것들 투성이었다.
그런데 사람의 미련이란게 어디 그리 쉽게 버려지던가. 사실 단순하게 살라고 하는 제목보다 정리의 기술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책을 골랐다. 그리고 미국의 여러 대통령이 집무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는 '아이젠하워 원칙'을 배웠다. 버려야 할 것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지금 당장 해야할 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로 4등분하는 방법이다. 물론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루지 말고 당장 분류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어려운 전제조건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방법을 몰라 늘어놓았던 나로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다가왔다.
또한 지금 당장 버리기 어려워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자료들을 위해서는 5가지의 조언을 해주는데 꾸준히 불어나는 바인더를 위해 필요한 하나를 찾을때마다 낡은 정보 세개를 없애는 일대삼 폐기의 원칙, 보관함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낡은 정보는 즉시 버리는 원칙,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휴식시간이나 한가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정리하는 원칙, 정보의 효력이 상실되는 시점에 폐기할 수 있도록 유효기간을 기록하라는 원칙, 일을 완성했다면 그와 관련된 자료를 정리하라는 프로젝트 완성 자축의 원칙 등이 그것이다.
'단순하게 살아라'는 단순히 정리의 기술만 가르쳐주는 책은 아니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다양한 삶의 분야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물건, 재정상태, 시간, 건강,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자기 자신 등을 단순화하는 일곱개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었다. 즉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정리기술을 총망라한 것이다.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다루다보니 빼곡히 들어찬 글과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되어있는 그림을 보노라면 이책을 소유하고 있음에 대해 스스로에게 뿌듯함이 느껴진다.
표지에 써있는 "더 쉽고 더 행복하게 살기"라는 말을 보니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생각났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라는 말, 세상살이가 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의미의 말이 생각난 것이다. 어쩌면 이책도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 세상 사는게 어짜피 사람의 의지대로 되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일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일진데 이 책의 내용대로 실천하면서 살자면 그 또한 스스로를 옭아매는 결과가 될지도 모를 일이니 그저 마음만 편히 먹는 것도 스스로를 단순화시키는 실천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하면 지난친 역설이 되는 것일까. [인상깊은구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오히려 그 반대로 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통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전시켰다. 월트디즈니는 300개의 은행으로부터 거부당한 아픈 경험이 있지만, 303번째 은행을 만나 디즈니랜드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었다. 윈스턴 처칠은 죽는 순간 이렇게 유언을 남겼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
| 요즘 우리 사회에 이런 류의 책들이 입방아에 오른다. 전체적으로 보면 일종의 '삶의 템포 늦추기' 흐름의 반영일 것이다. 또하나 이런 책들은 각 흐름이 짧고 읽기가 쉽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그런 류의 주장이나 풍조는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다. 그것도 학문적으로 철학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고대나 중세시대의 수양론(修養論)이나 안심론(安心論), 중국철학, 인도철학, 불교, 노장사상 등에 충분히 깊숙히 녹아있는 사단인 것이다. 어느 때인가 인도나 티베트 등의 성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읊송한 책들이 유행한 적이 있다. 그때 불교나 노장사상을 잘도 재탕 삼탕 짬뽕(?)을 잘 만드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결국 이런 맥락에서 이 책은 우리 민초들의 일상생활속에서 응용되는 주제를 내밀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번잡하고 복잡하다고 여기는 걸까. 집안을 점령하고 있는 세간살림들, 잡동사니 등이 그토록 증오스러운 걸까. 아니면 현대인들의 뇌를 잠식하고 있는 온갖 정보와 희노애락의 감정들일까. 왜 단순하고 간소한 것이 편하다고 느껴지는 걸까.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한다. 낚시인들의 행태를 관찰해 본다. 낚시가방안에 온갖 도구들을 전시회에 온듯 갖추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간소하게 낚시대와 의자 하나 들고오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을 따르자면 가방을 배불뚝이로 만든 사람은 딱한 측이다. 그러나 내 경험은 반반이라는 것이다. 배불뚝이 가방이 요긴하게 사용된 적을 여러번 목격한 바 있다. 당신이 만일 집안 면적의 30%를 잡동사니로 내주고 있다고 치자. 그러면 당신은 60%를 방치하고 있는 사람보다 인생을 홀가분하게 살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겠는가. 역시 반반이다. 정답은 대상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에 달려있을 뿐이다. 주위의 형식이나 사물은 약간의 비율을 가진 동기에 불과하다. 주위를 단순하게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의 공간과 허허를 무엇에 사용할 작정인가. 있는 그대로 놔두는 것도 하나의 삶의 지혜이다. 사물과의 인연을 그렇게 모질게 끊으려고만 하지 말자. 이 세상에 잘난 사람, 못난 사람도 있다. 이들을 전부 잘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것도 미덕일 수 있다. 기발한 주제로 대중의 흐름에 탑승하는 책들은 한때의 유행이 지나면 곧 사그라들고 만다. 이 책은 읽을만한 가치는 있지만, 너무 깊숙하게 인생관과 개성을 맡길 필요는 없다고 본다. 차라리 이런 풍조에 젖고 싶다면 고전 한권을 숙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
| 학창시절만 해도 학교공부 하나만 잘 하면 잔소리 들을 일 없고 바른학생으로 인정받는 것이 수월했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리는 점점 자의와 타의에 의해 많은 것들을 소유하게 되고 소유하고 싶어하며 그러한 것들을 갖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만들며 그로인해 다른 사람과 내 자신이 요구하는 것들은 불어나기 마련이다. 나는 당장 해야 할 과제도 있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며 친구들을 만나서 그 인간관계를 다지고 이러한 여러가지 일을 하기 위해 건강을 관리하는 등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가지를 쳐서 감당할 수 없이 많아지면 단순함의 필요는 절실해진다. 많은 계획과 살면서 체득한 다양한 방법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기서 재미를 찾고 별 어려움이 없지만 간혹 발생하는변수들은 계획적으로 일이 진행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세상은 너무나도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며 그러함 복잡함 속에서 우리의 삶은 단순함과 멀어져만 간다.그러한 면에서 이책은 우리 생활이 단순해져야 하는 당위성을 억지로 풀어내기 보다 단순해졌을 때의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강조하므로써 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단순하게 살자는 이 간단한 진리는 어떤 일을 할 때의 과정의 단순함으로 인한 시간절약 뿐만아니라 절차의 간소로 인한 시간과 돈의 경제성도 의미한다. 이 책은 그러한 거의 모든 것을 망라하고 있다. 어렵지 않고 깊지 않으며 많은 전문용어를 갖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요목조목 설명하는 부분도 많고 한편으로 큼직하고 과감하게 그리고 책 제목처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단순하게 살기위해 이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며 상기하고 실천해야 하는 또 하나의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모순이 있기도 하지만 그것은 더욱 더 단순해지기 위한 작은 투자라고 생각하면 조금 너그러워질 수 있지 않을까. |
| 단순하게 살아라는 저자가 제시하는 단순하게 살기 위한 방법 자체가 거의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그러나 실천에 있어서는 그렇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마음에 되살리는 의미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피라미드 모형을 만들어 7가지의 단순하게 살아 가는 방법들을 제시하는데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루하루 실천한다면 좀 더 나은 미래를 열어 줄 것이다.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한 제안들은 적은 것이 결국 더 많은 것이라는 단순한 원칙에 근간을 두고 있다. 늘리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줄이라는 것이다. 잡동사니를 쌓아두지 말고 창고를 비워라. 긴장하지 말고 풀어라. 가속하지 말고 감속하라. 다시 말해 모든 것을 적게 하라는 것이다. 저자의 생각에 대부분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서류정리방법인 일대삼의 법칙등을 실천하려고 한다. 오늘은 일찍 퇴근하여 우선 몇년째 잡동사니처럼 쌓여 있는 잡지들과 몇년간 옷장에 걸어두기만 하고 입지 않았던 옷가지등을 정리해서 재활용 박스에 넣어버리려고 한다. 나는 그동안 단순하게 사는 방법보다는 오히려 나 스스로가 복잡하게 살려는 방향으로 걸어들어온 느낌이다.그냥 반복되는 일상적인 업무에 매여 살다보면 사람은 누구나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이런 삶에 의미를 부여하며 밝은 미래를 열어 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물론 때론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공감이 가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책의 디자인 상태도 읽기 편하게 되어 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라도 읽어 본다면 이 책이 경영서적 부분에서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저절로 알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
| 지금보다 더 쉽고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많이 버려라..가 정답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피라미드처럼 7단계가 있는데.. 그 첫단계가 주변물건 정리. 책상의 잡다한것들부터... 정리하고.. 버릴것은 아주 과감하게 버리라고 한다. 사실 아까워서 놔둘때가 많은데 오히려 그것이 더 인생을 복잡하게 만든다고 충고한다. 이런 단순함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다. 일, 노는거, 꿈 모든것에서 단순해 지길 원하고 있다.ㅠ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사는거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정도였지만 다 맞는말같았다. 그렇지그렇지 하며 책장을 넘겼던 느낌이 난다. 이렇게 하면 되겠네? 그리고.. 내가 이래서 안되는구나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책이였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며 인생의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할지..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게끔하면서.. 행동에 옮기게 하는 책이다. 아주 쉽게 자세하게...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행복할 지 감이 온다. 생각보다 책장이 잘 넘어간다..... 그래서 더 좋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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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라는 말을 들을 때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짓는다. 다시말해 단순하다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사무실 책상에 물건이 쌓여 있으면 삶을 단순하게 만들 수 없다. 지금까지 쌓아두었던 것이 있다면 자신의 뒤에 쌓고, 자신의 키의 절반 정도 되는 장을 마련하거나 선반 혹은 다른 탁자를 그곳에 준비해 두고 정리함을 깔끔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리 정돈을 할 때 반드시 고수해야 하는 철칙은 물건을 제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다음에 쓸때 편리하다. 또한 집이나 회사에서 불필요한 물건들이 많으면 무의식적으로 부담감과 정신없이 만들수 있다. 그러니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고 한번쓴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습관을 길러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면 좋다. 주변을 정리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대개 시작한 일을 먼저 마무리 짓고 나서 정리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도 어차피 그 일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생활이 더 힘들어지는 혼란만 생길 뿐이다. 단순하게 살기 위한 조언을 따르자면 옷은 유행을 타지 않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넥타이, 스카프, 장신구와 같은 액세서리는 유행을 따르고 패션에 액센트를 주는 것이 좋다.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안은 돈 문제에 관해 역설적인 주장을 펼친다. 돈에 집착하지 않으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돈에 매달리기 시작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말이다. 티베트 속담중에 재산에 대한 훌륭한 조언 중 '충분히 갖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부자다' 라는 말이 있다. 단순하게 하라는 말의 의미는 '시간을 절약해라' 는 말이 아니라 '할 일을 줄여라' 는 말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비밀이고, 오늘은 삶이다! 지난 과거를 너무 많이 생각하지도 말고, 미래에 대한 공상도 하지 말며,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시간을 통한 체험을 단순화시키자.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훌륭한 네트워크 없이 자기 일을 해낸 사람은 없다. 네트워킹은 고객을 찾거나 이윤을 높이려는 행위가 아니라, 관계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윈-윈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미국인 작가 헨리 데이비드 토류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3가지 똑같은 질문을 한다. 살아 있다는 것이 왜 좋은가? 어떤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무엇에 대해 감사해야 하나?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단순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좋다.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힘겨운 애벌레의 시기(교육 과정)를 지나면 고통스러운 고치로 살아가야 되는 시기(위기)가 이어지고 그 다음에는 나비처럼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시기(직업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름)가 된다고 볼 수 있다. |
| 단순하게 살기 위한 방법은 복잡한 것을 없애는 것. 지금의 습관을 벗어버리고 열심히 복잡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삶은 단순해지고, 중요해지고, 간략해질 수 있다고 한다.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서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서로 상반되는 주장이 섞여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들어오는 부분들만 실천해도 훌륭하겠다. 단순해지기 위한 방법은 무척이나 공감이 간다. 1. 생각을 정리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먼저 정리해야 생각이 정리된다는 것. 2. 귀찮은 일은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바로바로 해야한다는 것. 그러니까 대청소 보다는 평소의 쓰레기 제대로 버리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 3.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 4. 자료는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시간이 지나버린 자료는 버려야 새로운 자료를 채울 수 있다는 것. |
| 처음 시작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문화적인 차이일까요?....? 자신의 차고를 정리한다던가, 정원에서 여유를 느낀다든가, 파티를 연다든가 하는 등...... 내용전반에서 흐르는 서양적인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느껴지는 짜맞춘듯한 삽화들... 논리적인 면에서는 점수를 주고싶지만, 감동까지 이어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내용은 좋은 것 같은데, 거기서 멈추는 느낌입니다. |
| 이책은 단훈하게 살라고 외치고 있지만, 실제 누구도 복잡하게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책에 나와있는 내용은 그야말고 구호에 그치고 있다. 책에 있는 대로 하는 것이 오히며 많은 사람에게는 "삶을 복잡하게" 만들것 같다. 인생을 단순하게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는 이유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세상이 급속히 변하고 있고, 이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누가 산에 들어가서 편하게 자연을 누리며 유유적적하게 살고 싶지 않겠나?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책에 나와 있는 것은 그야말로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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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번째로 과연 리뷰를 쓰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단순하게 살라고 하면서 리뷰를 일흔 네번이나 읽는 사람은 과연 단순하게 살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모순인것 같지만 이 책은 꼭 추천하고 싶다. 두고두고 읽고 점검하면서 단순하게 살고 싶다. 읽고 또 읽으며 그리고 머리속에 남겨서 내 일상이 원활이 돌아가게 할 고마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