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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 일반적으로 교리라고 하면 머리가 복잡하고 아프고 고리타분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매뉴얼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리를 알려준다는 것이다. 우리가 요새 전자 제품이나 어떤 제품을 사용할 때 매뉴얼을 알면 쉽게 그 제품을 이용할 수 있듯이, 기독교의 교리를 매뉴얼 보듯이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요새 사람들은 교리를 잘 읽지 않는다. 왜? 그것은 바로 내가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듯이,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교리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이단이 많고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이것이 진리인지 거짓인지 알기 위해서는 더욱더 중요한 것이 교리인 것이다. 교리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틴 로이드 목사님의 교리 시리즈가 있다. 물론 이 책도 읽기 쉽게 요새 나온 책이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다. 그리고 좀 더 학술적이고 딱딱한 책을 원한다면 조직 신학의 책을 펼쳐 보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책들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딱딱한 책인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면에서 쉽게 풀어 써서 이해하기가 쉽다. 즉, 교리의 진리만을 써 놓은 것이 아니고 이것에 대한 비유와 예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교리를 바로 아는 것은 나의 신앙이 흔들림이 그 만큼 적어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굴곡이 있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교리라는 뼈대를 튼튼하게 하면 굴곡이 있지만 그 굴곡이 심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마치 배가 흔들리지 않게 추를 달아 놓은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신론, 인간론, 성부론, 성자론, 성령론, 은사론, 죄책감, 종말론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신론과 인간론에서 철학적인 신의 개념에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성부, 성자, 성령론의 삼위 일체론, 그리고 말이 많이 있을 수 있는 은사론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하고 있으며, 그리고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죄책감과 종말론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종말론적으로 잘 정립된 성도라면 정말 이 세상에서 모진 풍파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흔들리는 현대 사회에서 크리스천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삶을 살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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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매뉴얼 크리스천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현세의 종말을 믿으며,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사람을 의미할 것입니다... 개신교에선 크리스천은 오직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만이고, 우상을 숭상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톨릭이나, 정교회신자는 크리스천이 아니라는 독선적인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전 진심으로 하느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곧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오래 다닌다고 해서, 교회내 계급이 높다고 해서 크리스천이라곤 하기 힘들겠죠... 마찬가지로, 이 기준으로 본다면 전 크리스천이라고 하긴 힘듭니다. 잔 가톨릭 신자라는 교적을 가지곤 있지만.. 교회에 자주 나가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을 믿는 것도.. 믿지 않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는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는 이 기독교라는 것에 대해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시구요.. 저희집은 신앙의 자유가 확실한 집안이라.. 돌아가신 할머니는 불교.. 아버지와 전 가톨릭 - 둘 다 무늬만이긴 합니다. - , 어머니는 개신교 - 확실하다고 봅니다. - , 동생은 무신론자가 아닌 그냥 무교... -신이 있다, 없다라는 생각자체를 가지지 않는 일반인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이번에 이 책 크리스천 매뉴얼을 읽은 이유는.. 어머니께 선물 드릴 책으로 적당할련지를 고르다보니.. 읽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읽어보시면 좋아하실 듯 하더군요.. 제 취향엔 글쎄..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말이죠... 전 오로지 자기만 옳다고 하는 사상 자체가 맘에 안 들더군요.. 그나마 가톨릭은 타 종교를 포용하는 느낌이지만, 개신교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종교라는 것은 구원을 위해서 믿는다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제 관점과는 너무나 맞지 않다고 할까요... 관점의 차이는 있지만, 이 책은 잘 나온 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해서 어머님께 선물로 보내드렸구요.. 기본적인 교리와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 깊이가 있으면서도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라.. 이 책을 잘 읽고 활용한다면 말 그대로 좋은 크리스천이 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딱 크리스천 매뉴얼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책이라고 해야 할까요... 성인이 아닌 정말 인간적인 느낌의 필자가 쓴 글. 자신이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고 싶다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