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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하우스로 오세요』는 유해 화학물질과 스트레스를 비롯해 세상의 독소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키는 법을 전해주는 책이에요. 옥시 사태를 겪은 우리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옆에 두고 무심코 사용했던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독소가 있는지 없는지 꼼꼼히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한 책입니다. 저자는 네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을 꾸린 경험을 바탕으로 독소로부터 우리집을 안전하게 지키는 법을 알려준답니다.
습관은 우리를 반복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이끌며, 매 순간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습관을 가져야 독소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겠지요. 습관이란 삶의 질을 결정할만큼 중요한 것이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독소가 당신의 집을 공격한다 내용은 충격이었어요. 전에도 이러한 내용을 담은 책을 읽은 적이 있지만, '집에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암에 걸리게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무서워지더라고요. 우리 집으로 들여오는 물건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 선택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면역력 키우는 슈퍼푸드 편에서는 건강에 좋다는 슈퍼푸드를 알려주는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슈퍼푸드가 대부분이지만, 달걀은 그 목록에서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무조건적인 맹신은 금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달걀은 나라별로 사람들이 닭을 키우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슈퍼푸드 목록에 있다고 해서 자주 먹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몸과 아울러 정신 건강에 대해서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특히 마음의 평화를 불러오는 명상을 자주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독소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목록을 알고 싶었는데 그런 제 마음을 알아챘는지 부록에 '주요 독소와 건강을 위한 선택'이 실려 있습니다.
유해물질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표를 수록해 두어 독소를 한눈에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무심하게 사용했던 향균제품과 체취제거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티 아이디어'는 뜬금맞은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슈퍼푸드 조리법은 간단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요리 레시피를 알려줘서 좋더라고요. 다만 모든 제품이 유기농을 사용하는 것과 외국 식재료를 주로 사용하는 점은 구하기가 어렵다는 면에서 아쉬웠어요. 옥시 사건을 뉴스로 전해 듣고, 이 책을 읽으면서 기업에서 광고하는 문구는 100% 다 믿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기업을 변화시키는 것도 소비자의 힘이라는 것을요. 앞으로 독소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코하우스로 오세요>는 우리가 무심하게 행동했던 습관과 집에 들여오는 물건들이 가족의 건강과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게할 수도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독소로부터 우리 몸과 마음을 지키는 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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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화학물질과 독소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다방면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에요. 저자가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정리해 놓은 것으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집안 구석구석에 독소를 내뿜는 유해물질이 있음을 알려주더라고요. 읽다 보면 ‘무서워서 뭐 하겠나’ 이런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래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취사선택해서 취할 정보도 많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