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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매하시려는 분은 알아두세요.
일단 이책은 카프카의 소설이 아닙니다.
10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으로 카프카의 심판에 대한 분석과 해설입니다.
절대 소설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카프카의 소설중 하나인 심판을 접하는데
등장인물의 분석과 줄거리, 사회상들을 서술하면서 책을 읽기 쉽게 나열한 책일뿐
이건 소설책이 아닙니다.
구매하실분은 반드시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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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내용 요약과 평가가 수록된 가이드북이라고 해요.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은 읽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을 미리 읽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대신 재미는 반감되겠지만요. 주인공인 요제프 K 의 삶의 불행을 통해 우리의 삶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심판하는 주체에 대한 모순을 지적한다고 하는데, 이건 우리 사회를 봐도 맞는것 같아요. 작품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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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탈출구가 없는 어떤 상황이 여기서 펼쳐질 것이라고 예감할 것이다. 그가 체포된 것이 은행 동료들의 장난이 아님은 곧 드러난다. 아침에 K.의 방에 들어선 감시자들은―여느 때 같으면 아침을 가지고 들어올 주방 아주머니 대신에 이들이 들어온 것이다―갑자기 웃음을 터뜨리고 소리를 지르며 다음과 같이 말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장난이었소! 이제 K.씨, 당신은 오락을 해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전거 허가증'이나 출생증명서도 그 모든 것이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혀주지 않는다.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들과 더 이상 토론을 하지 않고 그들의 상관과 말하겠다는 K.의 결심도 자신의 체포가 비열한 장난임을 밝혀내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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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의 걸작 <심판>의 탄생 배경과 작가에 얽힌 에피소드, 작품의 줄거리, 문학사적 의미와 평가, 국내에 출간된 도서정보
등을 아주 간략하게 정리한 ‘세계명작다이제스트 시리즈’ 중 첫 번째 Sheet eBook이다. 이 Sheet e-Book의 목적은 ‘책 읽게
하는 책’으로써, 독자들에게 원작 전체를 읽도록 동기를 촉발하는데 있다.
문학은 삶과 꿈을 반영하고, 삶과 꿈은
문학을 반영한다. 때론 삶보다 치열한 문학이 있는가 하면 문학보다 치열한 삶이 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인류는 보다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이 이 땅을 살아오는 동안 완벽한 제도나 구원자는 없었다. 미래에도 인간으로서
완벽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불완전한 속에도 삶의 갈등과 고통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승화시키는 것은 인간으로서 특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