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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세상에 읽을 책은 너무나 많고,그곳에 소개되어진 갈 곳 또한 너무나 많다.로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한 책 (이 책 들고 당장 중국 곳곳의 미술관을 둘러 보고 싶었으니..이건 나의 병이 될 듯하다.~)
시작은 무모했다. 우연히 방송을 통해 소개된 화가 우관중의 그림! 단 하나의 그림에 홀릭에 그가 궁금해졌고, 검색을 통해 이슈 중국현대미술이란 책을 알았다. 단 한점의 그림을 보았을 뿐인데,중국하면 여전히 산수화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내가... 중국현대미술에 중심에 서 있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집어 들다니.. 분명,모험이었다,과한 호기심이 불러온~
우관중으로 중국 현대미술은 시작되었다. 이미 그의 그림에 홀릭해버린 나는 그의 성장배경과 그림의 특징을 읽는것만으로도 만족했다. 100%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으나,이것만으로 우선 만족한다는 뜻이 되려나... 중요한 것은 우관중 다음부터 소개된 화가들이 아닐까? 이름도 낯설고,그림들은 더욱더 낯설었다. 그런데,그런 낯설음은 그저 첫음 만났을떄 서로가 살짝 대면대면하는 정도의 느낌이었으니.. 소개되는 그림과 화가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모두 중국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였다. 당연히..생동감이 넘친다. 또한 이 책의 장점은 화가들의 소개가 끝날때마다 중국의 미술관과 갤러리동네들,그리고 중국화가들이 소재가 된 영화까지 친절하게 소개를 하고 있었다. 맨 마지막 부분엔 친절하게 중국의 역사가 다시 한번 메모되어 있다. 중국의 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선 중국의 역사가 필수였다. 낯설것만 같았던 중국미술의 화가와 그림에 대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중국의 역사가 함께 했었기때문이다. 조금은 과격한 아웃사이더의 화가도 있었고,기인 같은 화가도 있었고,부드러움 속에 카리스마가 장렬하는 화가도 있었다.
우관중이란 화가로 인해 생겼던 중국미술의 호기심은,생각보다 깊게 발을 딛게 한 기분이 든다. 조우춘야의 그림을 보는 순간 마음에 인 감정을 생각하며,내가 이런 표현주의적 그림들을 심히 좋아하는 구나,그림에 대한 취향도 파악하고,위엔민쥔의 그림을 보면서,아..이 화가를 내가 아주 많이 좋아하겠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화가중심의 이야기라서 간단한 설명과 그림 몇점 소개가 전부일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그림 속에 중국의 역사가 함께 녹아 있었다는 점과,사이사이 소개된 중국의 미술관들,소개된 영화들은 잊지 못할 것이다.
영화 속의 20세기 중국미술 화혼,동과 춘의 날들,삼협호인,해바라기,이발사,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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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 현대 미술/ 이보연/ 시공사/ 2008 가오밍루의 중국 현대 미술사를 읽을까 하다가... 미진사 책들이 멋지긴 하지만 큰 책에 작은 글씨, 또 작은 그림들이 살짝 아쉽기도 하고 교과서 양식의 건조한 설명이 아니라 살짝 주관적인? 느낌이 표현된 글이 없을까 하면서 다른 책을 찾아보다가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공사에서도 중국 미술 관련 책이 여러 권 나왔었는데 이 책은 중국에서 상당 기간 중국 미술사를 공부하러 유학한 사람이 쓴 책이고 도판이 크고 시원하다 하여 구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다시피 현지 화랑을 통해서 회화예술가들을 처음 접했고 아무래도 접하기도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이라 중국 현지 미술가들과 직접 인터뷰하고 자료를 수집하는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고 예술가들 중에서는 작품 활동 이외에는 은둔 생활을 하는 이들도 많아서 특히 설치, 행위 예술을 하는 이들은 아쉽게도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제 눈에는 정말 정성들여서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저자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주된 사조의 대표격이다 싶은 미술가들을 잘 안배하여 글을 이어갔고 작품 역시 대표작들로 살뜰하게 추려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총 12명의 미술가를 소개하면서 중간 중간 중국의 예술 창작 산실이라고 할 만한 곳들, 박물관과 미술관, 영화 속의 미술, 컬렉터와 평론가 및 큐레이터까지 알려주고 마지막에는 여기에 소개한 작가들이 활동했던 시대의 현대 중국의 정치와 미술사를 간략하게 수록하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우관중 - 그림 한 점만 딱 봐도 바로 감탄이 나오는 화가입니다. 아마도 이 화가를 통해서 중국 미술의 미래를 밝게 본 이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원으로 따지자면 고개지에서 부터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중국 회화의 선의 미술은 근대에 와서도 옷의 주름을 표현하는 양식에서 계속 이어지는데 이것을 건물을 표현하는 풍경화에 멋지게 적용하면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흔히 유미주의에 형식미를 강조한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직접 작품을 보면 바로 그 형식미가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지 절감하게 되더라는. 황루이 - 베이징의 798예술구는 베이징을 직접 여행해 본 분이라면 비록 가보진 않았더라도 관광 책자에 소개된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바로 그곳을 만드는데 일등 공신이죠. 물론 이후에는 당의 세력이 크게 들어와 상업지구처럼 바꾸어 버려서 정작 황루이를 비롯한 초기 멤버들을 떠나버렸습니다만. 사합원 스토리 같은 중국만의 독특한 소재로 멋진 반추상 그림을 보인 화가이면서 예술의 자유를 위해 아직은 엄혹했던 해빙기에 싱싱미전 같은 도발적인 전시를 했던 투사이기도 하며 행위 예술 영역까지도 자유롭게 넘나들었던 영원한 재야의 별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조우춘야 - 이 사람 중국인 맞나 싶을 정도로 구김살 없는 표정의 예술가. 그러나 현대 중국을 살아낸 사람 치고 곡절없는 이가 없을 진데, 이렇게 양극단을 오가는 작품 세계를 보이면서도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달관의 경지에 이르러서가 아닌가 싶기도. 중국 소수 민족의 모습을 담아낸 향토 미술, 도무지 표현주의의 대상이 될 수 없을 것 같은 돌을 소재로 동서양 화법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돌 시리즈, 그리고 사람이 이렇게 달라져도 되나 싶은 초록개 시리즈(전 지구적으로 이런 저런 아류작을 만든... ), 그리고 최근의 꽃분홍 사랑의 찬가 시리즈까지... 어디까지 변신할지 알수 없는 화가. 마오쉬휘 - 못 그리는 그림이 없는 화가라면 바로 이런 화가가 아닐까. 담벼락에 쏟아내릴 듯이 꽃이 드리워진 아름다운 풍경화, 독특한 구도의 누드화, 아무렇지도 않게 슥슥 칠했지만 묘한 색감과 구도로 감탄을 자아내는 구아슈화, 멋진 콜라쥬 작품들, 빛나는 배경 속의 단정한 표정의 인물화, 85 미술 운동의 초기 전시 중 하나였던 신구상 전시의 핵심 멤버로 독일 표현주의에 강렬한 인상을 받고 점차 독자적인 화풍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금 정부의 예술 운동 탄압과 텐안먼 사건으로 세상은 더욱 어두워졌고 그의 생활 역시 변합니다. 공포와 공허의 표정이 가득한 인물화, 같이 있어도 공허한 가족 관계, 그리고 그 무엇보다 그 빨간 형상들, 무시무시한 가위들... 이 책에서 많이 등장하는 쿤밍 출신 화가 중의 한 명으로 어쩐지 가장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화가 였습니다. 어쩌면 그의 초창기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인지도 모르겠어요. 예용칭 - 역시 쿤밍 출신 화가로 마오쉬휘, 장샤오깡과 더불어 쿤밍 트리오라 할 만한 인물. 다른 인물들에 비해 인정받는 것이 다소 늦어지긴 했으나 초기 부터 묘하게 자신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화가. 점묘가 아니라 면묘 라고 해야 하나... 미술사의 주요 분수령이 되었던 1989년 현대 미술전 이후 격변기를 지나면서 분노의 청년으로도 허무주의로도 돌아갈 수 없었던 예용칭은 당대 정치 문화적 상황을 작품에 담으면서 완전히 변혁을 이루게 됩니다. 서구에서는 대중스타와 광고가 결합되어 미술의 발달의 한 축이 되었지만 중국은 아직 정치 영웅이 정치 선전 도구가 되어 대중 문화의 선구가 되는 기현상. 대벽보, 마왕퇴, 원고 시리즈 등 어찌 보면 중국 전통의 긴 족자 모양에 그림과 글씨,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을 선보입니다. 그 의도는??? 여튼 이유있는 괴짜. 왕광이 - 후발 주자이긴 하지만 해외의 선진적인 미술 사조에 개방적인 명문 저장 미술학원 출신의 실력자. 평생 고전 미술에 탐닉했지만 그의 화풍은 얼핏 봐서는 도무지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초기의 북부 지역 소수 민족의 모습을 담은 절제된 구상화는 비록 고전주의 작풍을 연마한 끝에 탄생한 것이라고 하는데 도무지... ^^;; 더구나 고전주의 콤플렉스를 깨닫고 수정주의의 한계를 체감힌 아후 작품은 그 유명한 대비판. 이거 같은 사람 맞자 싶을 정도지요. 하기사 그런 작가들이 어디 한둘이라야... ^^;; 장샤오깡 - 인터넷에서 처음 그의 대가족이라는 작품을 봤을 때 새우깡을 먹고 있었던 지라 어쩐지 더 기억에 남는 쿤밍 출신 화가. 향토 미술이지만 상당히 역동적인 분위기의 고흐풍의 작품 초원 시리즈, 졸업 후 방황기 때 병에 걸려 입원하면서 목도한 삶과 죽음에서 그려낸 유령 시리즈, 차분하게 마음을 다잡으며 그린 초현실주의 풍의 그림들, 그리고 무엇보다 마오 시대 자신이 어릴 적 직장과 가족이 통합된 단위 시대의 전체주의적인 분위기를 담은 대 가족을 비롯한 초상화들. 같이 있지만 떨어져 있는 이 무표정한 인간 군상들의 공허한 표정에서 느껴지는 스산함과 안타까움. 먹던 새우깡을 접어 넣었던 기억이... 팡리쥔 - 허베이 출신으로 베이징에서 수학. 하품하는 남자의 얼굴로 중국 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책의 표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작품을 그린 화가입니다. 본래 아주 부유한 지주 집안 출신이나 문혁이 시작되면서 급격히 몰락하였고 또래 아이들의 괴롭힘 속에서 자랍니다. 곤궁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아들만큼은 반듯하게 키우려고 애쓴 아버지의 도움으로 미술에 입문하였으나 텐안먼 사태로 충격을 받아 위엔밍위엔(원명원)에 동료들과 칩거하는 더욱 곤궁한 상황으로 스스로 몰아넣으면서 자신만의 작품들을 설계해 나갑니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방관자가 무표정하게 지나는 군상들 앞에 서서 느긋하게 하품하는 모습,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을 꿈꾸며 돌진하는 경제 부흥기에 과장되게 기뻐하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탔고 엄청난 논쟁도 일으켰지만 이후 결혼하고 아이도 갖게 된 그의 작품은 보다 희망적인 모습으로 바뀝니다. 아름답게 날아가는 새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구름 위에 선 아이들... 위엔민쥔 - 헤이룽장 출신으로 허베이 사범대(미술전공)수학. 팡리쥔이 하품하는 모습으로 유명하다면 위엔민쥔은 웃는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그것도 입을 쫙 벌리고 옥수수 알마냥 많은 이빨들이 선명하게 파안대소하는 모습으로 유명하죠. 팡리쥔이 자신의 얼굴을 그린 것 처럼 그 역시 자신의 얼굴을 그렸습니다만, 화풍은 당연히 상당히 다릅니다. 한 껏 웃고 있지만 자기 자신을 비웃는, 웃고 있는데 마냥 즐겁다기 보다는 살짝 불쾌하고 불편한 느낌까지 자아냅니다. 물론 대학시절의 습작을 보면 사생도 무척 잘하는 화가. 이 비웃음? 시리즈로 크게 유명세를 탄 뒤에는 재밌게도 명작 패러디 작품을 선보였는데, 말하자면 유명 작품에서 인물을 빼고 배경만 선보인것. 주인공은 가도 배경은 남는다 라는 묘한 주제. 이후 화가는 도대체 무엇을 선보여야 하나 고심에 빠졌다는데, 그 고심 자체가 또 재밌는 작품으로 이어졌으니 역시 예술가들이란 고민 자체가 예술이라는 행위로 이어지는 구나 싶더라는. 정판즐(정판즈?) - 후베이성 출신, 수학. 멀쩡하게 잘 생긴 외모에 단정한 분위기의 화가로 저자 말따나 중국에 이런 화가가? 어릴 때 무슨 이유에서인지 선생님의 미움을 받아 불운한 학교 생활을 했다는데, 아마도 잘생겨서인듯(브루주아 같은 외모가 왕따의 이유가 되는 시대도 있었다) 85 미술 운동 이후 세대로 뒤늦게 후베이 미술 학원에 진학 초기에는 표현주의 양식으로 등장 인물들의 인물 표정과 모습으로 참담한 심리 상태를 드러낸 씨에허 시리즈와 당시 가난한 노동자들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묘사한 고기 시리즈, 고향 우한을 떠나 베이징으로 와서 새롭게 선보인 가면 시리즈(외지인으로서의 본 베이징인의 모습?) 그리고 상당히 인상적인 최근의 선묘 시리즈 까지. 정말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화가. 펑정지에 - 쓰촨 출신, 수학. 저자가 주변의 한국인들이 중국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본 소감을 밝힌 대목이 짧게 소개되어 있는데, 역시나 직설적인 한국인 하면서 무릎을 쳤다는.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보통의 한국인인 내가 본 펑정지에의 그림 속 여자들의 표정이란 참으로 기기묘묘하니 세이렌 같은 마녀가 아닌가 싶더라는. 저자는 펑정지에가 너무나 정상인이라서 놀랐다고 쓰고 있는데, 아니 그건 좀 너무 하셨네 싶기도^^ 학창 시절은 생활을 반영하는 향토 미술시대였지만, 그는 자신이 직접 살고 있는 현실이 생활이라는 생각에 소비 시대이자 이미지 시대를 반영한 작품들을 발표하다 독자적 화풍을 구축한 피부의 서술 시리즈로 이어져 유명세를 탑니다. 장샤오깡이 어린 시절 사진 속에서 경직된 대가족의 분위기를 느끼고 화풍에 담았다면, 펑정지에는 소비 시대 결혼 사진들에서 가식적으로 연출된 표본화된 양식에 쇼크를 받고 낭만 여정 시리즈를 선보이게 됩니다. 이후에는 남녀의 모습을 기묘하게 합성한 쿨 시리즈와 도식화된 세속 문화의 모습을 그린 접련화 시리즈를 이어 마침내 지금 그를 유명하게 만든 여성 초상화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죠. 손국연 - 쿤밍 출신.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로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던 조선인이고 아버지는 황해도 출신으로 상하이로 거나 그곳에서 중국인인 여성을 만나 결혼, 손국연은 다섯 중 막내라고. 평생 중국인으로 살았고, 85 미술 운동의 주 멤버이고 또 90년대 여성 미술 운동의 주 멤버이기도 한 미술가. 어린 시절에는 빼어난 외양으로 극단 배우 견습생으로 발탈되었으나 그만 두고 도서관사서로 일하던 중, 우연히 그림의 길로 들어 아마추어 임에도 불구하고 일짝 부터 독자적인 기풍으로 발달 시켜 주목을 받은 실로 천재 화가라 할 만한 인물. 인물과 정물, 정물과 풍경, 인물과 풍경 등을 평면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화풍으로 묘한 색감과 불안정하고 동적인 분위기 연출로 그야 말로 느낌 있는 그림이라고나 할까요. 텐안먼 사태 이후 칩거에 들어갔다가 새롭게 여성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저자가 개인적으로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지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아마도 그것은 같은 한반도 출신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아주 즐겁게 읽은 책이다 보니 길게 쓰게 되었네요. 이 책에 소개된 화가들은 대개 중국 미술 평론계의 두 거장 중에 한 명인 리씨엔팅이 좋게 혹은 인상적이라고 소개한 미술가들이었습니다. 리씨엔팅은 문혁 시기에 큰 고초를 겪었고 89중국 현대 예술전을 치른 뒤 텐안먼 사태 이후 또 다시 정부의 탄압을 받은 인물이기도 한 만큼 공신력이 대단합니다. 믿고 봐도 좋을 듯. 또 다른 인물인 가오밍루는 텐안먼 사태 이후 미국으로 들어와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에도 활발히 오가고 있다고. 두 사람 사이에도 알력이 있었을 법한데... 이 책에 소개되어 있진 않습니다. 여튼 그의 책도 언젠가 한번은 읽어 볼 생각입니다만... 과연 언제가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