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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길을 걷다 보면 외국인이 자주 눈에 띄었다. 미군 부대와 인접한 지역에 살아서인지 미국인들을 자주 접했다. 백인도 있었지만 흑인도 있었다. 그리고, 왠지 백인만 보면 초콜렛이 생각나고 우월해 보였던 것일까? 수십년이 흐른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알게 모르게 제도권 교육을 통해 미국 프렌들리를 몸 속 깊숙히 심어 놓았다. 덩달아 서구인 하면 체계화 되어 있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사람들. 반면에 동양인과 제3세 사람들은 미개하고, 비합리적인 사람들로 인식했었다. 지금도 온 나라가 ‘아뢴지’ 발음에 수조원의 돈을 쏟아 붇고 있는 걸 보면,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눈에 돋보인다. ‘우리는 유럽이 걸어온 길이 유일한 것이 아니며 다른 길들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유럽 중심주의는 자본주의 세계 질서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하는 18세기 후반에 기본 틀을 갖추었다(14쪽)’. 그렇다. 따지고 보면 한국도 150년 전에는 조선 왕조 시대였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것이 80년 정도고, 그나마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해지는 시기는 이 보다 더 짧다. 따라서, 사람이 판단하는 뇌의 구조는 공간적으론 국가중심, 시기적으로는 동시대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유럽 중심주의든 일본의 대동아공영 이든 역사의 한 줄도 되지 않는 분량일 것이다. 우리의 사고와 시야를 가로 세로 늘려서 생각하면 세계는 둥글다. 유럽이 제국주의로 물들기 이전에는 칭기스칸이 세계를 다스렸다. 지금은 그 역할을 깡패국가인 미국이 일정 기간 행세했었는데 지금은 힘이 많이 부치는 느낌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청년기를 거쳐 이 책도 유럽 중심주의를 주장한 학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우선 유럽 중심주의를 주장하는 학자들의 이유는 이렇다. 1. 종교 : 유럽인들은 (즉 기독교인들은) 진정한 신을 섬기며, 이 신은 유럽인들이 전면에 서도록 내내 이들을 인도하고 있다. 2. 인종 : 백인들은 유전적으로 다른 인종의 인간 집단들보다 우월한 특성을 갖고 있다. 3. 환경 : 유럽의 자연환경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우량하다. 4. 문화 : 유럽인들은 아주 오래전에 비길 데 없이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창조해냈다(25쪽). 나는 유럽의 부와 군사력이 하루아침에 다른 문명들을 앞지르게 된 이른바 유럽의 발흥은 1492년 이전에는 조짐도 보이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신세계의 자원을 손에 넣는 데 다른 구세계 문명들에 견주어 절대적으로 유리했던 유럽의 지리적 위치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한다(26쪽). 유럽인들은 아주 빨리 엄청난 양의 금과 은을 확보하게 된다. 실제도 1500년에서 1800년 사이에 유통된 전 세계 은의 85%, 금의 70%는 아메리카에서 실어온 것이다. 유럽인들은 말 그대로 순식간에 부자가 된 것이다. 이 이간에 유럽에서는 엄청난 진보가 일어났으며, 근본적인 원인은 식민주의였다. 식민지 지배가 새로운 사고방식과 새로운 발명들이 등장하도록 자극했던 경험, 여기에 다른 대륙들에서 새로운 사상과 기술들이 유럽으로 확산되었던 일까지. 내가 보기에는 이 모든 것이 유럽과 유럽 자본주의의 발흥, 그 밑바닥에 깔려 있는 기본 동력이었다(43쪽).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명한 학자들인 베버 등의 유럽 우월주의 공통점은 이런 것이라고 한다(401쪽). (1) 유럽인들은 비길 데 없이 창의적이었다 (2) 유럽인들은 홀로 혁신적이고 진보적이었다 (3) 동양적 전제주의는 비유럽 지역들에서 사회와 기술이 발전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결국, 오늘날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유럽과 미국은 제3세 국가보다 더 탐욕적이어서 그렇게 된 것이다. 그들의 탐욕적 이기심의 발로가 식민국가에서 흘러오는 값싼 노동력과 자원을 기반으로 발전한 것이다. 2차 세계대전도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원 약탈 전쟁이 아니었던가? 미국 역시 일본이 제국주의 정책을 펼칠 때도 가만히 있다가 자국 영토가 손상되었을 때 일본을 응징(?)한 것이 아닌가. 아프리카의 영토도 영국 여왕이 지도에 금을 긋고, 킬리만자로 산을 친척에게 주기 위해 국경을 새로 그리지 않았던가. 유럽 중심주의는 지금 미국 중심주의의 정점에 서 있다. 또 이들이 어떤 수단을 동원하여 그들의 지배력을 유지할 지 주시해야 한다. 제3세 국가와 서구의 깨어있는 지식인들이 있기에 아직 지구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인종은 존귀함을 받을 동등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한국 내 차별적 인종주의는 없어져야 한다. 우리가 백인을 존중하고 아시아, 아프리카 인들을 차별하는 한 영원히 우리는 열등한 민족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반만면 유구한 단일민족의 전통은 세계시민의 울타리안에서 세계를 품는 정신으로 승화(?)해야 하지 않을까? 人乃天 사상은 전세계에 적용되어야 한다. 꼬랑지. 책을 읽는 내내 자본주의의 탐욕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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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 유럽 중심적 세계사 서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명쾌하게 정리! ˜˜˜˜˜˜˜˜˜˜˜˜˜˜˜˜˜˜˜˜˜˜˜˜˜˜˜˜˜˜˜˜˜˜˜˜˜˜˜˜˜˜˜˜˜˜˜˜˜˜˜˜˜☀☀☀☀˜˜˜˜˜˜˜˜˜˜˜˜˜˜˜˜˜˜˜˜˜˜˜˜˜˜˜˜˜˜˜˜˜˜˜˜˜˜˜˜˜˜˜˜˜˜˜˜˜˜˜˜˜˜˜˜˜
『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는 유럽중심주의가 서구의 지식인들에게 얼마나 뿌리 깊은 것인지, 일반에게 얼마나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것인지를 여덟 명의 역사학자를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논의를 한 책으로 저자의 '서구의 대두'를 유럽 내적인 요인이나 유럽인의 특질을 통해 설명하려는 논의에 지나칠 정도로 강한 거부감을 지니면서 그것의 근본적인 요인을 오직 유럽 외부에서 찾으려 하는 점에서 집요하게 논의한 책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나온 유럽 중심주의 이론인 4가지를 들자면 종교: 유럽인들은(기독교인들) 진정한 신을 섬기며 이 신은 유럽인들이 전면에 서도록 내내 이들을 인도하고 있다. 인종: 백인들은 유전적으로 다른 인종의 인간 집단들보다 우월한 특성을 갖고 있다. 환경: 유럽의 자연환경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우량하다. 문화: 유럽인들은 아주 오래전에 비길 데 없이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창조해냈다.
이 네 원리를 갖고 유럽이 다른 모든 지역들보다 더 풍요로워지고 더 강력해졌던 이유를 설명하려고 지금까지 여러가지 조합들이 만들어졌고 19세기 초만 해도 종교적 설명이 확실히 우세했었고 역사학자들 또한 인종, 환경, 문화도 결국 신의 도구라는 식으로 끌어다 대는 일도 거리끼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인종주의가 다시 버림을 받게 되었고 유럽 중심적 역사는 환경과 문화가 우월했기 때문에 기세 좋게 일어나 세계를 정복했노라는 설명을 듣고 있는데 저자는 이 모든 주장들이 사실과 다르고 거짓 역사이며 틀린 지리학이라고 단언하며 그들이 말하고 있는 우월성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어 유럽의 발흥은 이런 유럽 중심적 방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부정하고 그 논지에 대해 논할 것을 말하며 이 책의 서두를 시작하고 있다.
세계사를 유럽 중심의 시각으로 해석한 여덟 학자들의 자작들을 차례로 검토하는 연구로서 이 책의 저자 제임스 M. 블로트는 막스 베버에서 시작해 린 화이트, 마이클 만, 재레드 다이아몬드, 화이트 2세, 로버트 브레너, 에릭 L. 존스, 마이클 만, 존 A. 홀, 데이비드 랜디스 등 종교 사회학, 기술결정론, 유로 마르크스주의, 환경결정론 등 좌우를 막론한 다양한 관점에 서 있는 인물들인 저명한 역사학자 여덟 명의 역사가가 내면화하고 있는(맬서스주의, 동양적 전제주의, 유럽의 '합리성' 같은) 유럽중심주의를 이 책을 통해 분석하고 비판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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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두 세 권으로 나누어 발표할 계획인 '식민주의자들의 세계 이해' 연구에서 두 번째에 해당된다. 첫번째 책인 『식민주의자들의 세계 이해: 지리적 확산주의와 유럽 중심적 역사 서술』에서는 유럽 중심적 확산주의의 핵심 주장과 변천사를 소개하고 유럽인들의 지적 능력이나 문화,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믿음들을 분석했으며 유럽의 발흥을 유럽중심주의와는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는 이론을 개략적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두번째 책인『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에서는 현재 서구 교양층의 지적 자산을 구성해온 대가들의 주저를 중심으로 그들의 억지 논리와 오류를 대놓고 비판했다. 블로트의 ‘논쟁의 대가’다운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난 이 책은 유럽 중심주의 비판의 주요 쟁점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어, 유럽 중심주의가 하나의 세계관으로서 강화되어온 ‘그릇된 확산의 경로’를 한눈에 파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블로트는 이 책이 출간된 직후 사망하여 이 연구의 완결편이 되었을 제3권은 안타깝게도 출간되지 못했다. 세번째 책에서 다룰 예정이었던 내용은 중세 말에서 19세기까지 비유럽중심적역사 해석을 내 놓아 유럽 중심의 역사를 비판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이론적 문제 몇가지를 살펴보아 유럽 중심적 마르크스주의, 유럽 환경결정론, 맬서스주의에 대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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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요지는 유럽만이 오랫동안 진보의 과정을 거쳐 왔고, 따라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다른 나라로 전파되어 발전했다는 유럽 중심주의적 세계사 관점에 날카롭게 비판을 가한 책으로 우리들의 딱히 다른 생각은 갖지 않았고 그것이 당연했던 것으로 생각해야 했던 유럽중심적인 세계사 관점이 얼마나 잘못된 방향인지 얼마나 잘못된 교육을 받고 있었는지 가감 없이 폭로한 책인 것이다.
어떤 경우 사람들은 진리의 탐구에 대해서 정작 그 진리의 핵심은 바라보지 않고 단지 현상만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아마도 그것은 인간 본연 자체의 약함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군중심리외 여타 다른 심리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뭉쳐 나타난 결과인 것 같다.) 그 진리의 핵심의 정체는 세력이 미약하여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야 비로서 그것이 제 목소리를 내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된다.
『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를 읽고나서 나 또한 처음엔 당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냉혹한 비판과 공격적인 저자의 논리정연한 내용에 반감된 생각으로 이 책의 내용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이제껏 내가 무의식적으로까지 뿌리박혀 있었던 생각들의 부정을 해야 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나에겐 다각적인 사고방식이 철저하게 부족했고 무수한 다양성의 존재를 알려하지 않았던 게으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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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렵게 읽었던 『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는 책에 나왔듯이 학술서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중적으로 읽힐만큼 쉬운 책 또한 아니다. 읽다보면 "무슨 말이야?"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나 또한 세계사에 대해 역사학에 대해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역사책을 던져버렸음을 여지없이 증명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의 구성을 출판사에서 조금만 더 읽기 쉽게 해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게 한 책이기도 했다. 물론 가볍게 읽을 책이 아닌 것은 알지만 말이다. 경우에 따라선 이 책으로 지인들끼리 의견을 토론하는 좋은 소재거리를 제공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내가 몰랐던 것, 내가 캐취하지 못했던 것을 짚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끔 담론형식으로 책의 뒷 부분에 책의 내용에 대해서 토론형식으로 구성하여 책의 내용을 좀 더 깊이있게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책도 있듯이 말이다. 지식탐구가 특정인만 향유하는 콧대높은 학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기 전엔 열린마음으로 마음을 정리한 후에 읽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저자에 대해 약간의 사전지식도 필요하고 요즘처럼 골치아픈 이 시대에 따끔한 매초리같은 이 책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진실을 알고자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면 분명히 얻을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학문이란 것이 고작 기존의 고정관념을 재생산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닌 학문은 계몽이요 깨달음이며, 비유럽 세계에 대한 지식의 축적은 분명히 유럽의 우월성을 전제하지 않고서도 유럽의 승리를 설명할 수 있는 대안적 역사상의 구축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라는 본문의 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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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저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직설적으로 유럽 중심적인 상식들을 설명하며 비판해 가는것들이 다체롭기 까지 하다.
저자 제임스 M블로트는 그들의 말에 제동을 걸기보다는 그들의 가설속에 뭉크린 설들을 독자로 하여금 제 적립하고 스스로의 세계관을 제 정립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많은 역사적 정치적 지리학을 연구하고 조사연구한것을 바탕으로 그는 1997년 미국지리학자협회에서 올해의 뛰어난 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종교.인종.환경.문화적으로 우월하다는것으로 역설적으로 세계를 정복했고 어느 다른 지역사람들보다 폭 넓게 발전한것은 사실이다. 대략 1500년 이전에는 유립의 경제적.기술적인것들은 다른 지역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본가와 정치적인 세력들이 직 간접적으로 바깥세상인 북 아메리카와 남 아메리카가 유럽보다..우수한 사실 진술들과 설명적 가설은 매우 불안한 체계속에서 결합되어졌다. 지금 유럽 중심주의 역사학자들의 전형적인 지형인 구성.기술.국가나 가족제도.지능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유럽 우월설이나 선진화를 주장하는 모든 논리속에서 8명이 내 놓은것들을 해석 분석해 놓은것이다, 유럽 중심주의적 확산주의는 인간 집단의 의식속에서 구체적 형상을 갖춰기위해 중세초에 생겨났다고 한다. 비롯 역병때문에 정복은 빠르게 이루워 졌지만 유럽의 우월성을 대변해 주는것 처럼 이득을 가져왔다.
역사 이해의 본질은 세계의 정복과 지도해 있다.사건의 시간과 흐름은 나머지 세계를 무시한체 대유럽의 정계가 곧 터널의 벽이 되었고 암석의 존재로 부각되었다. 유럽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비 유럽은 빈곤의 상태었다.그러나 세계사나 사회 이론에 박혀 있는 유럽주의적 가설과 궁리할수 있는함으로 목적을 두고 있다는것이다.
19세기의 유럽에서 탁월한 학자로써는 베버를는 과학적 사회학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이기도 하다. 통찰력으로 합리성으로 이해해 오는 사회자인 제도를 이해했다. 베버는 인간적은 유전자적으로 우월하다는것을 강조했고.특히 비롯 베버의 모형은 기초적인 모형에 두었지만 유전 형질 차이에 있다고 말한것들이 생각하는 경향으로 일깨웠다.
린 화이트 2세의 유럽인들의 창의성는 중세 농업 혁명을 이룬 농기계의 개방경지의 마력을 달아 놓아다고 한다. 로버트 브레너는 마르크스 주의에 속한 역사학자였다. 제 3세계의 혁신적 사회 변화의 주동을 믿고 결정적인 시기속에...
브레너의 가설은 유럽 중심주의적 역사의 흐름 안에서 왜 중요한 갈래인 유로 마르크스주의적 역사 쓰기의 전형으로 간주할 수 있거니와 더 나아가 아무리 보편성을 주장한다고 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마르크르주의적 연구가 필요했다. 에릭 L.존스의 유럽의 기적은 자유로운 시장 경제체게에서의 시장의 성장에서 시작되어졌다고 하지만..
잡다는 이유를 들어 모든 중심에 유럽에 있다고들 하지만 아시아의 저돌적인 추진력이 다 비 아시아를 압도할것이라는것이 중국과 인도에서도 많은 징후가 나타나는것을 볼수 잇다. 강대국이라 자칭하는 그네들에 끼여 힘들어하는 후진국에 허우적되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면서 때론 생각의 관점에서 본다면 형형각색의 이론을 편리하게 생각되어진 대로 전개되는 편향을 본다, 그 편향속에서 희비가 엇갈이여 논쟁의 소지가 많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그런 소지들을 탈피하고 저자 불러너는 과감하게 다름대로 역사의 관점에서 깨달음속에 중요사실들을 하나하나 바꿔 나가는것이 흥미를 자아내며 새로운 국면 전환점이 되었으면 바램이며.그의 설득력있는 추진력은 빛을 바랄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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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역사의 대부분은 그리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구역사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역사다. 중앙아시아의 페르시아 역시 한때는 찬란한 문화를 간직했지만 역사서에 패한 국가의 의미는 극히 미미한 까닭에 지역적으로는 큰 영향력을 줄진 몰라도 세계사에 앞장서기엔 다소 미흡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서술이든 기록이든 역사서에 등장한 국가는 언제나 승자였던 까닭에 근대 이후 중국을 침탈한 서구 열강의 역사가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와 동양의 사상을 흡수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이었다.
우린 일제치하에 일본 역사를 배웠고 사대주의가 팽배한 조선시대엔 명의 역사관을 추종했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의 든든한 방호아래 절반의 한국역사와 절반의 미국역사 혹은 서구 역사에 훨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서구(유럽)의 역사가 과연 진실만을 말하고 있을까? 맹목적인 역사관이 아닌 비판적인 역사관은 왜 찾아보기 힘든 것일까? 1492년 이후 유럽은 세계지도를 다시 그려놓았다. 그리고 그 지도에 편입된 유럽 이외의 지역은 유럽을 중심으로 움직였던 사상(특히 종교)과 이념으로 급격하게 바뀌어져 갔다. 철저하게 강자의 논리가 지배된 세상이 시작된 것이다.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하다. 솔직히 제목만으로도 귀가 솔깃하다. 아직껏 유럽은 이상과 희망의 도시 혹은 구속이 없는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긴 호흡을 지닌 나라들로 인식되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헌데 요즘은 동양 사람들마저도 유럽을 좀 더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익숙해진 서구적 건물들과 친숙한 유럽적 환경 때문일까? 근 100년을 이어오면서 깊숙이 뿌리를 내린 서구적 사상의 영향 때문일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활발한 문화적 교류와 정치적 이해관계가 동서양의 벽을 급격하게 허물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불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를 어렵지 않게 접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유럽 것이면 좋게 보이고 유럽 사상이면 우리의 고정 관념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할 것이라는 과장적인 가정이 팽배해 있음을 부인하긴 어렵다.
저자는 유럽이 종교, 인종, 환경, 문화를 중심으로 유럽 중심주의의 확산을 가져왔다고 비판한다. 사실적으로 1492년 이전 유럽은 알려지지 않았던(단지 유럽중심에서) 세계 어느 민족보다 특별한 특성이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문화적인 면에서는 중국보다 훨씬 뒤쳐졌으며 그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아메리카 원주민들보다 환경적인 면에서 별로 좋아보일 것도 없었다. 백인 우월주의를 말한다면 더욱 어이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많은 학자들이 유럽 중심주의를 주창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럽은 다민족 국가이자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 지배와 피지배라는 확실한 구조를 선택했기에 항상 전쟁을 준비했을 것이며 이는 강한 무기를 중심으로 한 국가관을 확립했을 것이다. 결국 그들은 신대륙을 발견하고 무차별적인 우월감을 뽐냈다. 그들이 믿는 신이 없는 민족, 힘없는 원주민을 총칼로 위협한 그들에겐 세상이 온통 자기들 발아래로만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만으론 유럽 중심주의를 말하기엔 무척 어설프기만 하다.
저자가 선택한 유럽 중심주의의 중심엔 막스 베버의 합리주의가 있다. 베버는 소명의식, 혹은 이성적 합리주의로 서구 근대화에 큰 획을 이룬 사상가다. 하지만 그는 철저하게 서구 이외의 지역을 배제한 인종주의자에 가깝다는 결론이다. 그가 말한 합리주의는 유럽에 한정된 터널식 합리주의로 유럽이 중심이라는 억지를 이끌어 내는데 불과했다. 즉 자기당착에 빠져 중국을 중심으로 한 사상에 어떠한 관심도 기울이려는 노력이 없이 이론만을 펼쳤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이론은 이후 많은 유럽사상가들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우월주의는 분명 어디에서든 존재한다. 하지만 진실을 가린 우월주의는 결국 허당에 불과한 이론 일뿐이다. 오래된 민족일수록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유럽은 신흥 자본주의로 무장한 미국에 힘 한번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눌리고 있지 않는가. 하지만 그들 마음속엔 중국의 중화주의와 마찬가지로 타민족에 대한 우월주의가 강하게 지배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강대국이랄수 있는 미국 역시 내면적으로는 팽배한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다.
개인에서부터 조직 그리고 국가에 이르기까지 인간들이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은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알지 못한 채 상대의 흉을 보는 것 만큼 쉬운 것은 없다. 원래부터 자신을 숨기기 위한 인간의 근본적인 나약함이 원인일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과거에 사로잡혀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조직, 민족, 그들이 선택할 세상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하다 군데군데 숨어있는 유럽 열강의 침략적 노선에 묻어있는 인종주의와 우월주의를 알게된다면 그리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면적인 계약이나 자신들만의 논리를 알게된다면 우린 좀더 크게 눈을 뜨고 서구 중심주의적 사고를 비판해 봐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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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 특히 그 중에서도 유럽은 우월하다는 생각에 가차없이 반격을 가하는 책 은연 중에 유럽에 대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 이면엔 그 어떤 것들에 대한 유럽 중심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역사가 그렇고 문화 예술이 그렇고 그 외 여러 가지를 접할 때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내심 동경하고 선망했던 거 같다 이 책 '역사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한다' 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다소 충격적으로 혹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유럽 중심주의도 제대로 이해하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점을 갖고 있고 그런 혜택에 힘입어 이루어졌던 것이다 어떤 면에선 유럽 중심주의 자체가 잘못 해석된 부분도 없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된다 분명 그들의 역사와 문화는 쉽게 다루어져서는 안 될 만큼 위대한 부분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마치 그것이 단순히 그들 자체가 우월하기 때문에 이루어졌다고 여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것을 알게 해준다는 것이 이 책의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명하다는 역사학자들의 논리라고 무조건 수용하거나 존중해서도 안 될 일이다 다른 관점에서 보거나 보다 깊이 생각해보면 그들의 논리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고 잘 못된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베버를 비롯한 역사학자들의 논리를 논파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그 동안 알려졌던 것과 다른 여러 모습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학교에서 배웠던 책을 통해 알았던 사실이라고 믿었던 부분들이 얼마나 허점투성이였는지 놀랍기만 하다 제대로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깨달으면서 모든 것에는 다양성이 있고 그 다양성 안에는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떤 면에선 그 고유의 위대함 또한 녹아있다 하지만 대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또는 어떤 부분만을 알은 채 그 전체를 우월하다고 그것이 바로 최고이자 중심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고 그릇된 사고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또 어떠한 결과를 낳는 데는 단순한 우연이나 우월감 때문보다는 그렇게 될 수 있었던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도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것은 전부가 아니다 지극히 작은 일부일 수도 있고 어쩌면 아예 잘못 된 사실일 수도 있다 세상엔 내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훨씬 더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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