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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찰떡궁합 마들린느와 주느비브의 우정 만들기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찰떡궁합 마들린느와 주느비브의 우정 만들기" 내용보기
★ <뉴욕타임시> 선정 주목할 만한 올해의 책 ★ 놀랍도록 아름답고 재기발랄한 그림책 -<가디언> ★ 어떤 작가도 이보다 유쾌한 이야기를 쓴 적은 없었다. -<뉴욕헤럴드트리뷴>    어느 새 75살이 된 마들린느를 제가 처음 접한 것은 약 10년 전, 그러니까 마들린느가 65세가 되었을 무렵이었습니다. 1939년에 처음 출간된 <마들린느> 시리즈는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수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찰떡궁합 마들린느와 주느비브의 우정 만들기" 내용보기
★ <뉴욕타임시> 선정 주목할 만한 올해의 책

★ 놀랍도록 아름답고 재기발랄한 그림책 -<가디언>

★ 어떤 작가도 이보다 유쾌한 이야기를 쓴 적은 없었다. -<뉴욕헤럴드트리뷴> 

 

어느 새 75살이 된 마들린느를 제가 처음 접한 것은 약 10년 전, 그러니까 마들린느가 65세가 되었을 무렵이었습니다. 1939년에 처음 출간된 <마들린느> 시리즈는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면서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지요. 마들린느의 인기가 오랫동안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마들린느> 시리즈를 처음 출간한 바이킹 출판사는 올해로 일흔다섯 살이 된 마들린느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들린느 75주년 기념 에디션'을 제작할 정도라고 하네요. 출간 당시 '마들린느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것은 1930년대 사회적인 배경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씩씩한 마들린느의 캐릭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 사고와 밝은 성격의 아이콘이 되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얼마 전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마들린느는 씩씩해>를 읽으면서 또 한번 마들린느의 캐릭터에 흠뻑 빠지게 되었고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도 다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포도 덩굴로 뒤덮인 파리의 한 낡은 학교 기숙사에는 열두 명의 소녀가 두 줄로 나란히 살고 있고, 날마다 아침 아홉 시 반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작은 아이가 바로 마들린느였고, <마들린느는 씩씩해>에서 보여준 것처럼 마들린느는 생쥐를 무서워하지도 않고, 동물원의 호랑이 앞에서도 "흥!"하고 콧방귀를 뀌는 소녀였지요. 전작에서는 배가 아파서 클라벨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발이 미끄러져서 강으로 풍덩 빠지면서 또 한번 선생님을 놀라게 하네요. 하지만 다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군요.

 

 

그런데! 강에 빠진 마들린느를 향해서 개 한 마리가 나타나 머리를 쳐들고 헤엄쳐 가서 물에 빠져 죽을 뻔한 마들린느를 구해 냈지 머에요. 그렇게해서 마들린느를 구한 개는 함께 기숙사에 오게 됩니다.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함께 기숙사로 온 개를 서로 데리고 자겠다고 한바탕 다툼을 벌였습니다. 아이들은 개에게 '주느비브'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주느비브는 노래도 부를 줄 알았고, 어느 땐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했으며, 산책도 좋아했지요.

 

 

5월의 첫날이 다가왔습니다. 장학사들이 학교를 방문하는 이 날은 해마다 가장 긴장되는 날이기도 했지요. 장학사들이 기숙사를 꼼꼼히 살피다 주느비브를 발견하게 되었고, 학교에 개를 들을 수 없다는 규칙에 따라 개를 내보내라고 하네요. 클라벨 선생님이 함께 지내게 해 달라고 얘기해도 소용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울기도 하고, 마들린느가 장학사에게 천발을 받는다고 외쳐보았지만 결국 주느비느는 쫓겨나고 맙니다. 클라벨 선생님은 우리는 아이들에게 빨리 옷을 갈아입고 주느비브를 찾아보자고 하지요.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온 동네를 뒤지고, 주느비브 이름을 불러봐도 주느비브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결국 모두들 풀이 죽어 학교로 돌아왔지요. 다행이도 그날 한밤중에, 클라벨 선생님은 가로등 불빛 아래에 있는 주느비브를 찾았어요. 아이들은 서로 주느비브를 데리고 자겠다고 다툼을 벌였고, 선생님은 서로 다투면 주느비브를 다시 내보내겠다고 엄포를 놓았지요. 그렇게 소동이 끝나는가 싶었는데, 클라벨 선생님은 또 잠에서 깨어났어요. 그리고는 깜짝 놀랐지요. 주느비브 곁에 강아지가 한가득 있었거든요.

 

 

이 그림책의 배경이 되는 기숙사는 193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언제나 얌전하고 조신해야하는 수동적인 존재였던 여성들의 모습을,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변함없이 두 줄로 나란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그려냈습니다. 그렇게 교육받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마들린느는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개성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존재였던 것이지요. 엄격한 규칙 속에서도 클라벨 선생님은 아이들과 주느비브의 우정을 중요시 생각해주었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었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도 경쟁이라는 전쟁 속에서 학교, 학원을 오가며 자신의 개성과 감정을 잊은 채 부모들이 짜준 계획표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1930년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인 셈이지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클라벨 선생님과 같은 어른들의 마음과 마들린느처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아닐까 싶네요.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마들린느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들린느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100살이 된 마들린느와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되네요.

 

(이미지출처: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본문에서 발췌)



s*****2 2014.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 루드비히 베멀먼즈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 루드비히 베멀먼즈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내용보기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 루드비히 베멀먼즈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 I LOVE 그림책 / 2014.03.15 / 원제 : Madeline's Rescue (1953년)그림책을 읽기 전마들린느와 친구들의 노란 코트에서 파란 코트로 바뀌었네요.노란 모자를 쓰는 마들린느에게 새 친구가 생겼다고요?마들린느처럼 밝은 성격에 똑똑한 친구일 거예요.책장을 넘겨 확인해 볼까요?그림책을 읽고맞아요. 마들린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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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 루드비히 베멀먼즈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 I LOVE 그림책 / 2014.03.15 / 원제 : Madeline's Rescue (1953년)



그림책을 읽기 전


마들린느와 친구들의 노란 코트에서 파란 코트로 바뀌었네요.

노란 모자를 쓰는 마들린느에게 새 친구가 생겼다고요?

마들린느처럼 밝은 성격에 똑똑한 친구일 거예요.

책장을 넘겨 확인해 볼까요?




그림책을 읽고



맞아요.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는 바로 마들린느를 구한 용감하고도 특별한 친구이지요.

그 특별한 친구는 바로 떠돌이 개였어요.

마들린느를 구하고 마들린느와 함께 하면서 멋진 이름 '주느비브'라 불리게 되지요.

주느비브는 마들린느와 함께 학교에 살면서 많은 것들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가지요.


첫 장면에서 위험하게 다리 위를 걷는 마들린느를 보면서 당돌하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게 맘에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두려움이 없고 용감하고, 자기주장을 할 줄 알며 올바르고, 사랑이 가득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소녀들과 클라벨 선생님이 집에서 쫓겨난 주느비브를 찾기 위해 파리의 곳곳을 보여주지요.

그림책이 오래된 만큼 장면 속의 건물들은 대부분 의미 있는 곳이지요.

도시의 거리, 큰 시장, Les Deux Magots 레스토랑, Pere-Lachaise 묘지, 애견 공원까지 다양하죠.

특히, 애견 공원에서 반려견과 견주들의 외모나 행동의 닮은 꼴은 정말 재미있어요.

책장을 넘길수록 파리가 궁금해지고 여행하게 하고 싶은 장면들이네요.



Deux Magots 레스토랑 / 사진 출처 : https://lesdeuxmagots.fr/en/our-history/



Les Deux Magots 레스토랑은 1884년에 설립되어 파리 6구역의 상징 중 하나라고 해요.

역사적 명성은 초현실주의 예술가, 시몬 드 보부아르와 장 폴 사르트르 같은 지식인,

어니스트 헤밍웨이 같은 젊은 작가들의 후원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아르데코 양식의 객실과 교회를 마주한 테라스는 전통적인 프랑스 카페의 매력을 보여준다고 해요.


Pere-Lachaise 묘지는 파리 시에서 가장 큰 묘지로 <행복한 왕자>의 오스카 와일드의 무덤부터 프랑스 최고의 가수 에디트 피아프, 가수이자 배우인 이브 몽땅, 폴란드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 쇼팽, 미국 싱어송라이터 짐 모리슨, 모딜리아니, 등 많은 유명인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지요.

공동묘지 투어가 있는 파리 관광명소 중 한 곳이라고 하네요.



스토리, 일러스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마들린느의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인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는 출간된 다음 해인 1954년 칼데콧 상을 수상했어요.

그림책을 더 깊게 들여다볼수록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랑을 받으니 6권의 시리즈로 작가의 손자에 의해 17권으로 뻗어갈 수 있었지요.

1991년 30분가량의 애니메이션, 1998년 실사 영화, 비디오 게임까지 제작되기도 했어요.



"학교에 개를 들일 수 없다는 규칙을 잊었나요?"

"아이들이 개를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부디 함께 지내게 해 주세요."


아이들을 위해 용기 있는 발언을 했던 클라벨 선생님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또, 센 강의 다리에 올라 위험하게 걷고 있는 마들린느가 빠졌을 때 구하려 했던 선생님.

쫓겨난 주느비브를 찾기 위한 빠른 판단력과 결과에 대한 포용력까기 겸비한

클라벨 선생님을 저는 수녀님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베멀먼즈 작가님이 그린 그녀의 복장은 실제로 간호사 복장이라고 해요.

원작에서도 "Sister"나 "Mother"라고 불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오호~ 새롭고 흥미롭네요.


클라벨 선생님은 마들린느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진 것 같아요.

물론 누군가에게 더 사랑을 차별적으로 나누지는 않겠지만

당돌한 모습이 가득한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을 쉽지 않은 일 같거든요.

현명하고 공평하고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어머니의 모습의 클라벨 선생님이시지요.


마들린느와 주느비브가 주인공이라 그들에게 집중되었는데

스승의 날인 오늘은 클라벨 선생님의 모습이 따스하게 다가와서 몇 자 적어보았어요.

나와 함께 생을 걷고 있는 세상 모든 그대는 나의 스승이십니다.



- 1953년 태어난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의 모습 -



1953년 출간된 <madeline's rescue> 작품에 덧싸개가 있네요.

위의 사진은 1954년 2쇄의 초판, 표지가 천의 느낌인 것 같아요.

이미지 검색을 하니 같은 듯 다른 두, 세 가지의 표지 스타일이 있네요.

이렇게 오랜 시간, 다양한 모습의 많은 책들이 출간된 것은 인기가 있다는 걸 증명하죠.



- 마들린느와 쥬느비브의 카메오 출연 -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의 주느비느는 강아지이지만 사랑스럽고 똑똑하지요.

주느비느도 마들린느만큼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캐릭터였어요.

1994년 출간된 <오늘은 무슨 날? / 한림출판사>의 테이지 세타 글 작가님 이야기 속에 등장하지요.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그림책과 리본은 단 주느비브 인형을 찾을 수 있지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4.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임머신 타고 온 그림책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타임머신 타고 온 그림책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내용보기
어제는 문득 책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아니 죽음이라던지 소멸이라해야하나..?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보는 책들 중에는 신간도 있고 세일을 해주는 구간도 있고 ㅎㅎ 성경처럼 정말 오래 읽히는 책도 있고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아무도 찾지 않게 되면...그 책은 그 순간이 소멸인가요?왜 또 이런 엉뚱한 이야기를 하냐면 ㅎ오늘 이 책 때문입니다. 전 이 책을 불멸의 그림
"타임머신 타고 온 그림책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 내용보기

어제는 문득 책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아니 죽음이라던지 소멸이라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보는 책들 중에는 신간도 있고 
세일을 해주는 구간도 있고 ㅎㅎ 
성경처럼 정말 오래 읽히는 책도 있고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아무도 찾지 않게 되면...
그 책은 그 순간이 소멸인가요?


왜 또 이런 엉뚱한 이야기를 하냐면 ㅎ
오늘 이 책 때문입니다. 


전 이 책을 불멸의 그림책 ㅋㅋ 이라 하고 싶어요. ㅎㅎ

마들린느라는 아이에게 생긴 이야기를 시리즈로 

엮어낸 책이랍니다. 

이 책 말고도 마들리느는 씩씩해도 있어요. 

다른 종류도 더 있다고 알고 있어요. 

한 캐릭터를 주제로 시리즈로 낸 그림책은 참 많지요. 

지금 생각나는 건,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도 있고요. 

또 뭐가 있을까요. 기억력 제로인 저는 이럴 때 참 ;;


이 책의 작가인 루드비히 베멀먼즈는 자그마치 1898년도에 태어나셨어요. 

한 세기 이전의 사람이 쓴 책을 보자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에요. 
여태 살아 숨쉬는 이 책도 너무나 신기하고요. 

그리고 책 내용이 낯설지 않아 더욱 더 놀랐어요. 


어떤 내용일까요?
이 과거에서 온 그림책은요. ^^

프랑스의 한 여자 기숙학교에서 살던 마들린느는 어느날
물에 빠지게 됩니다. 
저 강은 아마 세느강일까요? ㅋ
프랑스에 강은 왠지 죄다 세느강일 것 같아요. ㅎㅎ

그런 마들린느를 개가 구해줍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개를 데리고 학교에 갑니다. 

주느비브라는 멋진 이름도 지어주고요. 


같이 공부도 하고


함께 산책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장학사가 옵니다. 

덜덜. 

요즘에야 안그렇지만
예전엔 장학사가 오는 날은 고된 날이었어요. 

나무 마룻바닥을 초 칠해서 박박 광나게 닦아야하고
유리창도 손자국 없이 뽀득뽀득 소리나게 닦아서
선생님이나 반장 검사도 받아야했지요. 

휴~ 마들린느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한 세기 전의 장학사도 그랬나봐요. 


결국 주느비브는 쫒겨납니다. 

장학사가 떠난 후 아이들은 주느비브를 찾아다니는데요..


과연 찾을 수 있었을까요?

이 <마들린느의 멋진 새 친구>는 화려한 그림체도 

숨막히는 전개나 반전이 있는 것도

가슴이 울컥하는 감동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100년 전의 프랑스 학교와
현재의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과
어딘가 닮아 있는 일상을 보여주는 
따뜻하고 편안한 책이에요. 

그러고 보면 사람의 생각은 크게 달라지지 않네요. 
백년 전 이야기에 쉽게 공감이 가니 말이에요. 
아무리 기계가 발전하고 
기술이 복잡해져도
사람은 여전한 것 같아요. ^^


아이랑 천천히 읽어보며
백년 전 프랑스로 이야기여행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좋은 책이 있어 행복하네요. ^^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작가
루드비히 베멀먼즈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1994.03.01




d****s 2014.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