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10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감동. 그러나 안타까운.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감동. 그러나 안타까운." 내용보기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처음 접한 것은 중학생 때 도서관에서였다.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후에 이 책을 다시 찾아보았을 때에는 이미 절판된지 오래였다. 그러던 중 최근에 다시 출간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곧바로 3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파운데이션은 일종의 대하역사소설인지라 1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도 역시 감동적이었다. 위대한 해리 셀던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파운데이션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의 감동. 그러나 안타까운." 내용보기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처음 접한 것은 중학생 때 도서관에서였다.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후에 이 책을 다시 찾아보았을 때에는 이미 절판된지 오래였다. 그러던 중 최근에 다시 출간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곧바로 3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파운데이션은 일종의 대하역사소설인지라 1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도 역시 감동적이었다. 위대한 해리 셀던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파운데이션의 영웅들, 그리고 음모와 우연, 뒤얽히는 역사. 아이작 아시모프의 장대한 스케일은 다른 SF작가들과 구별되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출판사에게 쓴소리를 좀 해야겠다. 예전에 9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는 10권으로 늘려서 출간하였는데,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배경지식이 좀 필요하다. 원래 아시모프가 쓴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총 7권이다. 이 중 처음에 나온 것이 '파운데이션(Foundation)', '파운데이션과 제국(Foundation and Empire)', '제2파운데이션(Second Foundation)'의 세 권이며 이를 파운데이션 3부작이라 한다. 이 세 권으로도 충분히 완결성이 있을 뿐더러 작품성 또한 시리즈의 다른 책들보다 훨씬 뛰어난 까닭에 많은 SF 팬들이 파운데이션 시리즈라 하면 이 3부작을 먼저 떠올린다. 예전에 나온 번역본에서는 이 세 권을 각각 3, 4, 5권으로 소개하였다. 파운데이션 3부작의 성공으로 인해 아시모프는 시리즈의 양을 늘렸고 '파운데이션의 끝(Foundation's Edge)', '파운데이션과 지구(Foundation and Earth)', '파운데이션의 서막(Prelude to Foundation)'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 세 권은 아시모프가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로봇 시리즈를 연결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쓴 책인 관계로 작품성이 약간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예전의 번역본에서는 '파운데이션의 끝'이 6, 7권, '파운데이션과 지구'가 8, 9권, 그리고 집필 시기는 늦지만 내용상으로는 가장 앞서는 '파운데이션의 서막'이 1, 2권으로 출간되었다. 아시모프가 가장 늦게 쓴 '파운데이션을 향하여(Forward to Foundation)'은 우리나라에서 출간되지 않았다. 따라서 예전에는 총 9권으로 출판되었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6권의 책을 한 시리즈로 묶어서 출판한 셈이었다. 그런데 이번 시리즈는 놀랍게도 총 10권으로 출판되었다. 원래 9권 분량이었던 책을 10권으로 늘이다 보니 각 권의 책이 끝나는 시점이 모호하게 되었다. 그래서 3권에서는 해리 셀던이 R 다닐 올리버와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 대신 호버 말로우가 등장하지 않고, 뮬은 5권에서야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6권 뒷부분에는 갑자기 트레비스가 나타나는 등, 뭔가 짜임새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어차피 하나의 시리즈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한 번 이렇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 스타워즈가 에피소드 1에서 6까지 있지만 같은 시리즈물이니까 7편으로 나눠서 편집했다면 어떨까? 에피소드 3이 시작할 무렵에 아나킨과 아미달라가 결혼하고, 에피소드 4에서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로 변하며 에피소드 6의 끝은 한 솔로를 구출해 내기 위해 루크가 자바 더 헛과 만나는 장면이라면? 어쩌면 옛날 추억에 빠진 채 괜한 푸념을 늘어놓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가를 권당 10% 올리고 총 9권으로 출간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라고 본다. 국내에서 출간되지 않았던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를 포함한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다면 금상첨화였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명작의 감동은 시대를 뛰어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d****2 2005.07.17.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SF 클래식 3부작(3권~5권)
"SF 클래식 3부작(3권~5권)" 내용보기
어떤글에서 3권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3권부터 읽었다. 하지만 중간에 끊긴다는 느낌이 있어 다시 확인하여 보았다. 젠장 심리 역사학자부터 시작이 아닌가. 책을 중간에 짤라 만들다니, 의도가 의심스러운 책이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 결과인데 실제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확실하게 모르겠다. 약 3권 3번째인 역사심리학자부터 5권 마지막 7장을 빼면 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SF 클래식 3부작(3권~5권)" 내용보기

 어떤글에서 3권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3권부터 읽었다. 하지만 중간에 끊긴다는 느낌이 있어 다시 확인하여 보았다. 젠장 심리 역사학자부터 시작이 아닌가. 책을 중간에 짤라 만들다니, 의도가 의심스러운 책이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 결과인데 실제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확실하게 모르겠다. 약 3권 3번째인 역사심리학자부터 5권 마지막 7장을 빼면 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작가가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의 주제로 이 SF 소설을 창작하였다고 한다. 제국이 망하는 모습이 담담하게 그려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셀던 프로젝트라는 중세 시대의 암흑기를 빠른 시간내에 줄이려는 노력을 시작하여 그후 약 300년 정도까지의 이야기이다.

 

 첫번째 책에서는 한 챕터마다 50,150년씩 팍팍 지나가서 정말 스피디하고, 인생이 100년도 안 되지만 역사는 유구하구나란 생각도 들고 서사가 이렇게 진행되는 구나 함을 느낀다.

 

 하지만 Mule 부분에 와서는 많은 내용이 Mule에 대한 3장에 걸쳐 나왔으니 좀 자세하다고 할 수 있겠다.

 

 대강 1950 초반의 작품인데 (50년대면 라디오는 있었지만 TV는 없는 시대인데) 그의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원자력이 중요한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그 당시에는 일반적인 생각이었는지, 미래를 앞선 생각인지 궁금하다.

 

 또 하나는 정치체제에 대한 이슈인데, 왕정을 주요한 부분으로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안정된 시기가 제정이었고, 다시 제정으로 안정된 시기로 가는 부분이다. 파운데이션도 주민이 선출하는 선출 시장에서 결국은 세습 왕정으로 가버리고 민주주의자들이 지하에서 활동하였다.

 

 SF의 클래식이고, 서사적이고 스케일이 큰 소설로 재미가 있다.

 

 

- 이하 참고 -

  Foundation

    1) 역사심리학자 (The Psychohistorians)

    2) 백과사전 편찬위원회 (The Encyclopedists) 

    3) 시장 (The Mayors)

    4) 무역상인 (The Traders)

    5) 대상 (The Merchant Princes)

 

  Foundation and Empire

    6) 장군 (The General) - 이 책에서는 4권 파운데이션의 위기 대상 제외

    7) 뮬 (The Mule) - 이 책에서는 4권 뮬일까?

 

  Second Foundation

    8) Search By The Mule

    9) Search By The Foundation

 

 

(참고)

http://www.pannis.com/SFDG/TheFoundationTrilogy/theFoundationStories.html

z******g 2009.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