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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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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연습]의 이야기가 주는 특별함에 더 집중하게 되는 독서 시간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이 책 [어른 연습]은 '청춘이 읽는 동화는 다르다'라는 부제로 더욱 인상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동화책에서 우리는 인생의 필요한 것들을 다 배울 수 있지 않는가?'라는  메시지를 계속 던져주는 이 책! 그래서 우리가 철이 들어서도 다시 일게 되는 '동화책'이라는 존재의 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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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연습]의 이야기가 주는 특별함에 더 집중하게 되는 독서 시간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이 책 [어른 연습]은 '청춘이 읽는 동화는 다르다'라는 부제로 더욱 인상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동화책에서 우리는 인생의 필요한 것들을 다 배울 수 있지 않는가?'라는  메시지를 계속 던져주는 이 책! 그래서 우리가 철이 들어서도 다시 일게 되는 '동화책'이라는 존재의 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메시지들의 연속~~~ '나는 과연 나의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 나는 힘든 길의 끝을 보면, 그 마지막에서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인가?' 등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들을 성찰해보게 해주는 이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청춘들의 '열정'이 물론 중요한 요인이 되기는 하나, 너무나도 치열한 생존의 투쟁에 '열정'이라는 에너지가 제대로 힘을 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곱씹어볼 수 있었기에 더욱 특별한 독서시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어요~~~

 

이 책에서는 21편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 파트로 나누어서 삶과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해주니 동화의 이야기들에 나의 삶이 어우러지고 그 이야기에 주목하게 되니 더욱 특별해보인다 싶더라고요!

 

청춘의 의미~ 그리고 막연한 불안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이 오가는 것을 섬세하게 다루는 것에 더하여 그에 대한 위로와 희망의 감정을 북돋우는 것까지 모두 함께 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에 다시금 집중하면서 소중하게 동화 이야기들을 만나고 또 나의 삶에,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투영해보게 됩니다.

 

어떤 조언이나 설교가 아니라 동화의 이야기 그 자체를 하는 것으로 이 책은 참 많은 이야기들과 여운을 마음에 오래오래 남게 합니다. 그래서 그 자체에서 다른 이야기들이 또다시 샘솟도록 하는지라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집중하게 됩니다. 호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다가서고 또 다시 나의 삶 안에서 그 이야기들의 여운을 즐겁게 다시 마주하게 해주는 이 책의 묘미~ 더욱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동화 속으로 돌아가서 순수하게 그 이야기들에 매료되는 순간 달라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는 기쁨을 이 책으로 인해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r********7 2016.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주원 저의 『어른 연습』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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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저의 『어른 연습』 을 읽고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다수의 책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다수의 책들 중에서도 우선 이 책의 제목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어른 연습’이다. 어른 연습이라면 결국은 어른되기 전의 어린이들에서 청춘의 시기까지 대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나이가 이미 들어버린 어른들에게도 해당이 된다면 이상할까? 오히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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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저의 어른 연습을 읽고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다수의 책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다수의 책들 중에서도 우선 이 책의 제목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어른 연습이다.

어른 연습이라면 결국은 어른되기 전의 어린이들에서 청춘의 시기까지 대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나이가 이미 들어버린 어른들에게도 해당이 된다면 이상할까?

오히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신의 현재 모습을 냉철하게 한 번 점검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아마 최고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특히도 이 책은 학창시대를 마치고 사회 인생을 막 시작하는 청춘의 시대에 다시 한 번 자신을 점검해보는 의미에서도 꼭 필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 우리가 어렸을 적에 막 읽었고, 배웠던 동화책에 있는 내용 중에서 다시 한 번 그 이 이야기들을 꺼내 다시 읽으면서 그 교훈을 다시 꺼내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책에 소개된 이미 다 알고 있는 동화 내용이겠지만 동화와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여러 연습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청춘 연습을 통해서 다시 쓰는 청춘 사용법을 배우고, 감정 연습을 통해서 초조한 마음 다스리기를 배우고, 어른 연습을 통해서 멀리 보고 천천히 가기 연습을 배울 수 있다면 최고의 배움과 느낌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솔직히 어른인 성인이 되면 여러모로 바쁠 수밖에 없다.

정신이 없으리라고 본다.

모든 것이 사회에 새로운 직장에 사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으리라고 보지만 그러다 보면 자신이 생각하는 계획과는 엉뚱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생기게 마련이다.

물론 단기간으로 잘 조절이 이루어진다면 무난하겠지만 이를 잘 조절하지 못하고 습관으로 굳어진다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따끔한 교훈과 함께 자신을 아우르는 리더가 필요한 것이다.

바로 이러할 때 다가오는 한 편의 동화가 어쩌면 자신을 따끔하게 깨닫게 해줄 수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렇다고 한다면 책에 제시하고 있는 21편의 동화 혹은 동화 갖은 이야기 속에서 자기만의 것으로 골라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출 수 있다면 이 책은 정말 소중한 역할을 하리라 확신을 해본다.

어렸을 때에 읽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진정으로 자신에게 스승 같은 교훈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최고의 의미 있는 시간으로 될 수 있으리라 보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환갑이 넘고, 직장에서 퇴직을 한 현재 모습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많은 것을 새롭게 느끼면서 뭔가 의지를 갖고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다.

m***3 2016.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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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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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고 해서 모두가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소위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러니 '진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른 연습』의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자신이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과연 동화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고 그 무엇이 우리를 진짜 어른이 되게 해주는지를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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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고 해서 모두가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소위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러니 '진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른 연습』의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자신이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과연 동화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고 그 무엇이 우리를 진짜 어른이 되게 해주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동화책을 좋아했던 저자는 어른이 되어 고시생의 삶을 살게 되지만 이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고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책을 다시 찾았다고 한다.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을 통해서 위로를 받게 되고 잊었던 소망도 되찾게 된다.

 

글을 쓰며 살겠다는 소망이 되살아난 이후 저자는 조금씩 그 소망을 현실화시켰고 살기 힘들고 각박한 요즘 세상에도 아직까지 동화같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믿게 된 후 바로 그 마법 같은 힘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는 나 역시도 《빨간 머리 앤》을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고 이후 앤과 사랑에 빠져 지금도 앤과 관련된 것이라면 책은 물론 DVD, 각종 문구류를 수집할 정도가 되었다. 또다른 책《어린 왕자》도 읽었는데 사실 그때는 어린 왕자나 사막 여우, 어린 왕자의 행성에 있다는 유일무이한 장미꽃 등에 대한 이야기나 어린 왕자와 사막 여우의 이별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다시 책을 읽으면서 그때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이는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살아온 시간 동안 어쩌면 내가 어린 아이에서 어른이 되었기에 느낄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이 든다.

 

책에는 이처럼 어렸을 때도 감동적이였을테지만 커서 읽어보면 감동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 동화 20편 남짓을 소개한다. 청춘 연습 · 감정 연습 · 어른 연습이라는 테마에 나눠서 이에 해당하는 동화들에 얽힌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풀어나간다.

 

 《빨간 머리 앤》에서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 후회하고 아쉬워만 하기보다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삶이 이어지는 한 우리는 언제든지 그 길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다시 쓰는 청춘 사용법을 알려주며 《비밀의 화원》을 통해선 우리 안에 자리한 비밀의 화원을 그대로 방치해 둘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조금씩 가꿔나가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저 아래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우리의 진짜 알짜배기를 알기(깨우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 삶이 고요한 주스가 아니라 자주자주 흔들고 뒤덮고 휘저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나 역시도 재미있게 읽은 《큰 바위 얼굴》도 실려 있는데 마을에 오래도록 전해 내려오는 예언과도 같은 이야기, 그 큰 바위 얼굴에 빠져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월이 흐름에 따라 큰 바위 얼굴을 닮아가는 어니스트의 이야기는 꿈을 있고 그 꿈을 간절히 바라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어느 새 그 꿈을 닮아간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동화들을 소재로 진짜 어른이 되기 연습을 한다는 것이, 동화에 대한 색다른 접근을 통해 마치 새로운 책 한 권을 읽는것 같은 기분마저 들게 해서 흥미로웠던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6.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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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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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읽었던 책인데, 시간이 흘러 다시 읽었을때의 느낌은 사뭇 달라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어렸을떄 즐겨 읽었던 동화책들을 다시 꺼내읽을때, 그당시에는 분명 나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조연(?)들의 행동이 충분히 이해되는 순간과 마주할때, 아! 이렇게 시각이 달라질수 있구나 싶어 신기하기도 했다.   이번에 만난 책은 나에게 내가 읽었던 동화를 되새기며 과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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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읽었던 책인데, 시간이 흘러 다시 읽었을때의 느낌은 사뭇 달라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어렸을떄 즐겨 읽었던 동화책들을 다시 꺼내읽을때, 그당시에는 분명 나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조연(?)들의 행동이 충분히 이해되는 순간과 마주할때, 아! 이렇게 시각이 달라질수 있구나 싶어 신기하기도 했다.

 

이번에 만난 책은 나에게 내가 읽었던 동화를 되새기며 과연 나였더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한다.

한때 우리는 그랬다. 흔들리니까 청춘이고, 청춘때 고생은 사서도 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그렇지만 어떠한가. 내가 선택한 길에서 고생하며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누군가는 자가용이나 제트기 타고 쓩 내 옆을 스쳐지나갈떄 과연 행복할까?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라는 생각에 두렵지만 그래도 우리는 살아간다. 아주 치열하게 생존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어떤 해답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내가 막막한 이 작금의 현실속에서 벗어날수 있는, 생각의 전환을 할수 있는 계기를 제시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동화속 주인공중 한명이 빨간머리앤이다.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어찌보면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대로 앞으로 나가려 했고, 주위사람들을 오히려 자기편으로 흡수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앤은 자기인생을 제대로 개척한 신여성이 아닐까 싶다. 초록지붕집으로 입양되어 온 순간부터 앤은 매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과 싸워야 했다. 처음에는 기대했던 남자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고아원으로 돌려보낼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이겨냈고, 편협한 시선으로 자신과 배척시하려는 사람들과도 드러낸 싸움이 아니라 조용한 싸움을 해 이겨냈고, 사랑에 있어서도 자신과 끝없이 경쟁하고 자존심을 건들였떤 길버트와의 사랑을 일궈냈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빨간머리 앤>을 병행해서 읽었다. 그래서 더 앤에 대한 사랑이 커져 있는지도.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그냥 힘들고, 제대로 가고 있을까에 대한 회의감에 쌓이는 순간이 왔을때 머뭇거리지 말라고, 너무 오랫동안 방황하지 말라면서 아주 가까이에 놓여 있는 동화책을 꺼내 다시 읽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내안에 커져가는 불안을 다스릴 나만의 정제력을 갖추게 된다고. 그리고 주인공들이 막연했던 미래를 어떻게 헤쳐나갔는지를 보면서 나도 벤처마킹할수 있을거라는 격려를 해주고 있다.

s*****y 2016.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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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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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거..학창시절에는 과연 내가 뭐가 될까? 지금 생각해보면 큰 미래의 꿈을 고민해보기 보다는 특정직업 중 어떤 걸 하며 살게 될까? 단순히 궁금해 하기만 했었다.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었고 그래서 적당히 성적 맞춰 대학 가고 졸업 후 쉼없는 직장생활.. 이렇게 따지면 엄청난 스펙을 쌓고 노력함에도 자리 잡기 힘든 요즘 청년들에 비해 나름 잘 살고 있는게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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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거..학창시절에는 과연 내가 뭐가 될까? 지금 생각해보면 큰 미래의 꿈을 고민해보기 보다는 특정직업 중 어떤 걸 하며 살게 될까? 단순히 궁금해 하기만 했었다.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었고 그래서 적당히 성적 맞춰 대학 가고 졸업 후 쉼없는 직장생활.. 이렇게 따지면 엄청난 스펙을 쌓고 노력함에도 자리 잡기 힘든 요즘 청년들에 비해 나름 잘 살고 있는게 분명한데 어렸을때 40대라 하면 말 그래도 큰 깨달음을 얻을 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큰 깨닮은 커녕 지금도 난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앞으로 하고 싶은데 뭔지 고민하고 있는지..
어렸을때 동화책을 좋아해서 멋진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저자는 성인되서는 고시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그러나 투자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 길을 포기, 다시 책에서 위로를 받고 우리가 살아가며 필요한 것들은 이미 동화책에 다 있으니 아이들을 위한 그 책속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방법을 알기위해 이 책을 썼단다.
책은 총 3부분으로 나눠져서 part 1: 청춘연습에서는 인어 공주, 성냥팔이 소녀, 백설 공주, 꽃들에게 희망을, 빨간 머리 앤, 미녀와 야수, 피터 팬. part 2 감정 연습에서는 눈물 차, 노인과 바다, 프랑켄슈타인, 눈의 여왕, 위층과 아래층, 비밀의 화원. part 3 어른 연습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모닝콜, 신데렐라, 모모, 큰 바위 얼굴, 흥부전, 오즈의 마법사,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총 21편의 이야기를 요즘 흔히 아는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시작 한 후 중간 중간 책 내용 인용, 마지막엔 책 내용을 소개하며 마치고 있다. 총 21편 중에 눈물차, 위층과 아래층, 모닝콜 3편을 잘 모르겠던데 이중 눈물차와 위층과 아래층 두편은 아놀드 노벨의 동화책 <집에 있는 부엉이>에 실린 단편이라니 기회가 되면 집에 있는 부엉이를 봐야겠다.
책은 많이 보지만 생각의 깊이가 그닥 깊지 않아서 글자 그래로만 이해,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게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 동화책을 통해 큰 깨달음을 줄 주 알았는데 너무 내 기대가 컸었나보다. 나쁘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큰 울림을 준다기 보다는 사회현상과 맞물려 동화책을 다시 보는 느낌..다소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았다.

m******m 2016.09.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