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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원래는 새책을 사고 책을 읽으면 바로 중고서점에 파는데 이 책은 아이가 2번 정도 더 읽고도 좋아해서 아직도 소장중입니다. 짝이 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사이가 좋지 않자 담임선생님께서 둘만의 우정계약서를 쓰고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둘이서 같이 떡볶이도 먹고 친해지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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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지수와 보배다. 지수와 보배는 같은 반 학우이지만 사이가 좋지 않다. 4학년 5반 담임선생님은 지수와 보배에게 숙제로 우정 계약서를 실천하라고 했다. 지수와 보배는 처음에는 거짓으로 인증사진도 찍고, 지수만 좋아하는 간식을 지수 혼자서 먹기도 했다. 또 가짜 일기를 쓰면서 우정 계약서를 지키는 것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보배가 놀이터에서 지수를 위해 깡패형과 싸우면서 둘은 친해졌다. 나는 지수와 보배가 우정 계약서를 실천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지수와 보배가 사진찍으려고 할 때 노란머리 불량배가 지수의 머리를 치면서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지수가 대들었더니 불량배가 지수와 싸우기 시작했고, 보배가 지수에게 도망치라고 하고 불량배에게 대신 맞았다. 보배가 지수에게 대신 도망가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나라면 나를 무시하고 싫어했던 지수를 도와주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지수의 마음에 공감한다. 보배는 발표할 때 자기 순서가 아닌데도 끼어들고,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다. 또 눈치없이 별명을 만들어 부른다. 누구라도 이런 친구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수는 우정 계약서를 보배와 같이 실천하면서 생각이 바뀐다. 나는 보배와 지수의 담임선생님이 정말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정 계약서를 실천하는 숙제를 내지 않았다면 지수와 보배의 사이는 멀어졌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는 지 알게 되었다.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귄 사람이 좋다라는 말처럼 친구에 대해 오래도록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그리고 친구의 안좋은 면 보다는 좋은 면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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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조카가 필요하다 해서 주문했습니다. 우정계약서라 책 제목부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네요. 제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어릴때 우정이 평생 가는 법인데 사랑하는 조카들도 좋은 우정 많이 만들도 지켜갔으면 정말 좋겠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정이 제일 위로가 되는 법이지요. 그런데 아직도 150자 써야 하나요? 힘드네요 100자로 줄여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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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프렌드를 찾고자 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우정 계약서>를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섣부른 판단으로 또는 남의 판단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좀더 가까이서 그 친구의 좋은 점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학교 폭력이나 왕따같은 안타까운 일이 조금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조금더 따뜻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