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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말해두지만 본인은 남자다. 따라서 실제 여고생의 생활같은건 모른다. 그러면 어째서 이 만화책을 보고 '리얼'하다느니 어쩌니를 말하는 것인가.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만화책들을 조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대충 알것이다. 대부분의 만화에서 주인공이나 주요 캐릭터들에 여고생은 꼭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만화에서 그려지는 여고생의 이미지는 만화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나 말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청순가련이라던가, 극단적인 우등생이나 날라리, 평범하다고 나오는 캐릭터들조차[보통은 주인공] (남자인 나조차)보면서 어이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이 '여고생'이라는 만화책은 그런 만화들이 판을 치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만화책이다.
물론, 본인은 여성이 아니므로 여고생의 실제 생활은 모른다. 하지만 몇몇 주위의 여성들에게 감상평[?]을 들어본 결과 이쪽이 실제에 더 가깝다는 것이다. 물론 이 만화책에도 오버하는 장면은 나온다. 하지만 최소한 다른 만화책의 캐릭터처럼 '말도안되는' 건 아니다. 실제 몇몇 '어처구니없는' 여고생의 경우 작품 내용의 일들과 비슷한 경우의 일을 겪기도 한단다.
각설하고. 이 작품은 '상대적인'면에서 상당히 리얼한 여고생의 생활을 그린 작품이라 하겠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남자라 실제 여고생의 생활을 잘 모르는 본인으로서는, 그저 개그만화였다. 조금 놀랐지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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