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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대학원은 외국어를 하는 학생이라면, 모두가 한 번은 꿈꿔보는 유토피아라고 할 수 있겠죠?! 저 또한 그런 꿈을 안고 전력 매진 중인 대학생이랍니다...통역 대학원 입학 시험이 만리 장성보다 멀고 높지는 않겠지만, 고시만큼이나 어려운 등용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준비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시험유형 중에 한국인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한-중 번역일 것입니다... 시사 단어나 전문용어 고사성어등은 기본이고, 중국적 냄새가 나는 문장을 쓰기란 정말 어렵게 느껴지지요...중국에서 오래 살던 친구들도 서면어로는 자신의 생각조차 표현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시사적인 내용은 말할 나위 없겠죠??
저 또한 그랬었지요....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건 중국냄새나는 문장 쓰기였습니다...고민, 고민 끝에 만난 이 책은 저에게 오아시스였습니다... 내용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표현력이나 구문에서 노력의 흔적이 물신했으니까요..."그래, 딱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초판일을 보니, 나온지도 얼마 안 되는 따끈따끈한 책이었습니다.. 왜 이제 나왔는지 한 편으로는 얄궂은 생각도 들면서, 이제라도 나와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매주 한 문장씩 이 책을 통째로 외울 생각입니다,,이 책을 다 외워서 줄줄줄줄 읊을 때 쯤, 저는 이미 대학원생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여러분도 저랑 같이 외우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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