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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맹물 언니한테 배우는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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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뭐든 잘 먹는 아이들이 예뻤다. 그런데 엄마가 게을러지고 빠르고 쉬운 것을 찾는 사이 울 아이들도 다른 집 아이들처럼 김치가 싫다거나 나물이 싫어 진 것은 물론이고 햄과 같은 가공식품의 맛이 혀에 익숙해져 엄마한테 햄 반찬을 요구하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은근히 바라는 눈치다. 칫~그래도 어림없지... 하지만 햄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것은 피해왔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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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뭐든 잘 먹는 아이들이 예뻤다. 그런데 엄마가 게을러지고 빠르고 쉬운 것을 찾는 사이 울 아이들도 다른 집 아이들처럼 김치가 싫다거나 나물이 싫어 진 것은 물론이고 햄과 같은 가공식품의 맛이 혀에 익숙해져 엄마한테 햄 반찬을 요구하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은근히 바라는 눈치다. 칫~그래도 어림없지...

하지만 햄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것은 피해왔고 조리법을 달리하여 먹이려는 노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한다.

요즘 아이들에게 흔한 아토피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고 그 중에서 먹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행히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을 하지는 않지만 큰 아이의 변비가 굉장히 심한 편인데 변비는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도 증상 개선을 볼 수 있는데도 아이는 고기만 찾고 야채만 주면 거의 밥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이젠 먹는 것에 관심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지 하던 참에 재미있는 요리책을 만났다.

일반적으로 엄마들이 보는 요리책은 칼라풀하고 속지도 빠닥빠닥한 한데 이 책은 친환경을 추구한 먹거리를 테마로 해서 그런지 종이가 그렇지 않았다.

또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복잡하지 않은 조리법을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만화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을 예고한다.

‘나도 이거 만들어 볼래?‘라고 말하거나 ’엄마, 뭐 해 줄까?‘ 하고 물어오면 좋겠는데 그럴것 같지는 않고, 얘들아 우리 뭐 해 볼까?

 

미숫가루와 꿀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 미숫가루 선식으로 결정되니 재료고 뭐고 사러갈 수고조차 허용하지 않았다.ㅋㅋ

틀은 아이들 유치원 다닐적에 사용했던 모양이 예쁜 초밥틀을 꺼내어 사용했다.

먼저, 미숫가루에 적당량의 꿀을 넣어 되직하게 반죽을 한다.

그리고 틀을 이용하여 찍어내면 달고 모양도 예쁜 다식 완성~

물고기모양, 곰돌이 모양, 코끼리 모양...어떤걸 먼저 먹어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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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 2008.11.09.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읽는 재미, 따라하는 재미가 있는 책
"읽는 재미, 따라하는 재미가 있는 책" 내용보기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커다란 부엌칼을 들고 감자를 또각또각 썰고, 양파를 쓱쓱 썰며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아이의 모습을. 왜 눈물이 자꾸나지? 하며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도마질을 멈추지 않던 아이의 모습을.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너무도 환하게 웃어대며 아이가 처음으로 만들어줬던 노란 카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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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커다란 부엌칼을 들고 감자를 또각또각 썰고,

양파를 쓱쓱 썰며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아이의 모습을.

왜 눈물이 자꾸나지? 하며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도마질을 멈추지 않던 아이의 모습을.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너무도 환하게 웃어대며

아이가 처음으로 만들어줬던 노란 카레라이스의 맛을.

그 카레라이스를 내밀며 아이의 얼굴에 스며들었던 그 뿌듯한 표정을.

'내가 만들었다!'하며 자랑하고픈, '세상에서 나 보다 더 요리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하는 듯한 아이의 표정을.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카레라이스를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먹으며 얼마나 웃음꽃을 피웠었는지.

내가 아이를, 아이가 나를 바라보던 눈길이 얼마나 사랑으로 가득했었는지.


*


나는 요리를 잘 못한다.

너무도 부끄러운 얘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난 결혼을 하고나서야 밥을 하고 국을 하는 법을 알았다.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요리가 나의 생활 속에 없었다.

그냥 끼니를 때우는 식사만 있었을 뿐.

그런 내가 결혼을 하고 보니 요리가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한동안은 그 요리란 녀석 때문에 결혼한 사실이 싫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 부러웠다. 그리고 부러운 만큼 나 또한 요리를 잘 하고 싶었다.


아마, 그런 이유로 결혼 초에 나는 처음으로 요리책을 구입한 것 같다.

비싼 돈을 주고 산 세트로 된 커다란 요리책.

정말 다양한 요리들이 많이 들어 있었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요리들이 많았다.

'아! 이것 먹고 싶다!' 하는 맛깔 나 보이는 음식들이 그 책 안에 정말 많이 들어 있었다.

'그래, 이 요리를 한 번 해 보는 거야~' 그런 마음이 들면 시도도 해봤다.

한 번, 두 번..?

그런데! 참, 이상도 하지.

요리책에 나온 요리는 누가 하고 누가 먹는 요리지?

평소에 우리 밥상에서 보던 음식은 보이지 않고, 또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도 아니었다. 조리기구 또한 마찬가지였다.

흔히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구라기엔 너무 복잡하고 세련되었다고나 할까.

따라하기엔 너무 먼 당신, 요리책 속의 요리여......


처음에 본 그 비싼 요리책 때문에 오히려 나는 요리와 더 멀어져 버렸다.

아니, 요리를 두려워하게 된 것이다.

요리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 것만 같고

그럴싸한 집에서 우아하게 사는 사람들이 한껏 멋을 부리며 하는 것이 요리인 것만 같았다.


그러던 내가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마도 텃밭을 가꾸면서부터지 싶다.

내가 키운 작물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또 그것들을 키워낸 나 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너무 자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워 요리에 저절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의 노동에 대한 보답, 그리고 잘 자라준 작물에 대한 보답으로 정말 나는 잘 먹고 싶었다. 잘 먹는다는 건 그냥 맛있게, 많이 먹는다는 것이 아니다.

나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작물들에 대해서도 한껏 예의를 갖추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보다 요리에 관심을 더 기울이는 건 바로 아이들.

나는 3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요리에 관심을 가진 반면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니기도 전부터 요리에 관심을 보인다.

엄마 옆에서 “내가 할래! 내가 내가~!!”하며 칼질을 하고, 요것저것 섞어 놓기도 하고, 뜨거운 냄비 속에 재료를 넣어보기도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요리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긴, 어렸을 때 소꿉장난을 하면 언제나 요리를 하면서 먹는 놀이를 하지 않았던가?


나는 11살, 13살, 15살 난 세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고 언제부턴가 아이들이 요리를 무척 즐기고 있는 걸 알았다. 서점에 가면 요리책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고, 부엌에서 한참을 보내며 뭔가를 만들어 내는 걸 종종 본다.

아이들이 만들어낸 요리는 마치 마술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틀에 박힌 사고를 하는 어른들과는 달리 말랑말랑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독특한 요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물론, 맛은 아주 좋기도 하고 또 아주 없기도 한다.

그러나, 맛이 없으면 어떤가.

요리를 하면서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그 풍부한 상상의 세계를 맛보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족하지 않은가! 


그런데 서점에서 아이들의 눈길을 확 끄는 화려한 요리책에는 요리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만한 책이 별로 없었다.


아이들에게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은 있었지만, 아이들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한 요리들은 없었다.

고급 음식점에서 비싼 돈을 주고 사 먹어야 할 것 같은 요리들은 있었지만, 집에서 설렁설렁 만들어 편안하게 푹 눌러앉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요리는 없었다.

저 멀리 외국에 사는 아이들이 주로 먹을 것 같은 요리는 있었지만, 구수한 된장냄새가 나는 우리 아이들이 잘 먹을 것 같은 요리는 없었다.

처음 먹으면 맛있는데 두 번째 먹으면 느끼할 것 같고, 세 번째 먹으면 더 이상은 못 먹을 것 같은 요리는 있었지만, 첫 번째 먹으면 밋밋한데 또 만들어 먹어보고 싶고, 두 번째 먹으면 뭔가 깊은 맛이 느껴지고, 세 번째 먹으면 비로소 진짜 참맛을 알 것 같은 그런 요리는 없었다.

그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잘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없었다.

완성된 모습은 너무 맛있어 보이는 요리지만, 재료가 너무 건강하지 못하고 만드는 과정이 또한 복잡하고 건강하지 못했다.

그래서 선뜻 나나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이 없었다.


그런데, 얼마 전 이 책을 만났다.

열두 달 토끼밥상.

이 책은 예전에 구독하던 <개똥이네 놀이터>라는 아이들 월간지에 연재되던 요리들을 묶어서 낸 책인데 매달 잡지가 오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펼쳐보던 코너가 바로 그 <토끼밥상>이었기 때문에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참 반가웠다.


책을 손에 들자마자 아이들은 한달음에 다 읽고는 어느새 정해 놨다.

“엄마! 오늘은 이 요리 만들어보자!!”


참 편안한 책이다. 읽는 재미와 함께 따라 만드는 재미까지 주는.

 

눈으로 보고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아~, 나도 맛있는 요리를 할 수가 있겠구나!’ 하고 자신을 심어주고 특히, 12달 제철에 나오는 채소와 곡식들을 이용한 요리를 통해서 저절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더 좋다.

저자의 식구들이 겪은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만화는 그 요리를 더욱 맛나게 하기도 하고, 식구들끼리 소박한 밥상 앞에서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기도 한다.

또 요리에 넣은 갖은 양념이나 재료들이 모두 건강하면서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이라서 더더욱 좋다.


한동안 아이들이 이 책의 요리를 따라하느라 소란스러울 것 같다.

난, 아이들이 처음으로 만들어줬던 카레라이스를 먹을 때처럼 맛나게 먹어주면 되겠지?

그런데 어쩌지? 아이들도 따라해 보고 싶어 하지만 사실은 내가 더 따라해 보고 싶은데...

아이들이랑 ‘내가 할래, 내가!’하며 다퉈야 하나?

그럴 순 없으니,  ‘얘들아, 엄마랑 함께 만들자~’하고 말해야겠다.

함께 만들고, 함께 먹으며 아이들이 처음 요리를 해냈을 때 보여주었던, 내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의 그 눈빛을 자주 보고 싶다.


아이들을 위한 이런 요리책이 나왔다는 건, 그리고 이런 요리책을 보며 요리를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YES마니아 : 골드 t********p 2008.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여운 토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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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기분 좋아지는 요리책 아이랑 같이 만들기 하니 더욱 재미있고 다같이 흥미 있게 참여하니 안먹던 음식까지 모두 먹게 되는 마법같은 책이네요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그림으로 있어서 보기도 쉽고 식생활에 대한 부분도 나와있어 아이들도 깊이 있게 음식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귀여운 토끼밥상" 내용보기
가족 모두 기분 좋아지는 요리책 아이랑 같이 만들기 하니 더욱 재미있고 다같이 흥미 있게 참여하니 안먹던 음식까지 모두 먹게 되는 마법같은 책이네요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그림으로 있어서 보기도 쉽고 식생활에 대한 부분도 나와있어 아이들도 깊이 있게 음식 공부?를 하게 됩니다
YES마니아 : 골드 s***y 2024.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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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책이 참 좋다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서 들은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잊어 버렸는데 이 책 정말 재밌는데다 요리 또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게다가 요리 재료 손질법과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재료에 대한 팁까지 정보가 쏠쏠하다. 요즘은 보통 사진으로 요리재료와 과정을 담아놓지만 그림으로도 쉽게 설명이 되고 더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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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책이 참 좋다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서 들은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잊어 버렸는데 이 책 정말 재밌는데다
요리 또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
게다가 요리 재료 손질법과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재료에 대한 팁까지 정보가 쏠쏠하다.



요즘은 보통 사진으로 요리재료와 과정을 담아놓지만 그림으로도 쉽게 설명이 되고 더친근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의 간식거리가 걱정인데 곶감과 호두만 있으면 아이들이 척척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더 좋다.
곶감씨를 빼서 호두를 채워넣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더 쉽고 맛난 간식이 있을까?
매일 간식 챙겨줘야하는 엄마가 이젠 하루쯤 간식걱정 없이 재료만 준비해두고 나들이 다녀와도 될듯!


이 책은 '어린이 혼자서도 척척 만드는 제철 요리'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정말 말 그대로다.
물론 불 사용이나 칼 같은 요리 도구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제목처럼 열두달 제철에 나오는 채소들과 집에 있는 음식들로 요리 할 수 있는 책이다.
지금은 3월, 달래랑 멸치를 활용한 달래멸치무침, 쑥계란찜, 쑥된장국 모두 당장 해보고 싶어진다.



본격적인 요리과정에 들어가기전 맹물이 맹랑이 두 자매의 투닥거림과 일상생활에 공감하며
한두가지쯤 엄마 아빠에게 자신이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싶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엄마의 건망증을 탓하며 자신이 요리한 쑥계란찜을 이야기하던 맹랑이는 그만 계란찜을 깜빡해버렸으니
얼마나 민망했을까? 꼭 우리집을 엿보고 있는것같은 재미난 만화다.


워낙은 고기만 밝히던 여우자매였다는 맹물이 맹랑이가 채소를 좋아하는 토끼자매가 된 일화는
아무래도 엄마의 재치가 엿보인다고 해야겠다. 고기 한점에 채소 한입을 조건을 걸었지만
그렇게 먹고 보니 고기가 더 맛있게 여겨져 채소랑 나물도 잘 먹는 토끼자매가 되었다니 말이다.
봄나물 한창 나오는 지금 딱 해먹으면 좋은 '봄나물 토렴'을 위해 얼른 장보러 나가야겠다.

가끔은 주사위를 던져 어떤 요리 재료를 넣을지를 선택해서 먹는 비빔밥과 같이 센스있는 이야기와
토마토콩나물국같은 어딘지 어색할거 같은 새로운 요리에 대한 창의적인 생각과
냉장고에서 쉬어 터지고 있는 김치국물을 이용한 볶음밥같은 요리들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전혀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를 부추기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은 엄마와 아이들뿐 아니라 아빠도 함께 요리에 참여하고 있어
아빠와 함께 봐준다면 정말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요리책]이라고 해도 될듯하다.



 



k*******7 2011.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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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리 요리를 좋아하지 않았다.아니 별로 할 줄 아는 게 없어 대충먹는 습관이었다. 신랑도 그리 까탈스럽지 않아 반찬 걱정을 안하고 지냇는데 아이가 자라니 내 습관은 이만 저만한 고민꺼리가 아니었다.그래서 아이 이유식부터 시작해서 요리책을 한 두권씩 사서 보기 시작했다.간단한 것부터 나름대로 ’요리’를 하니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그런데 가끔 요리책을 보고 잇으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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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리 요리를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별로 할 줄 아는 게 없어 대충먹는 습관이었다. 신랑도 그리 까탈스럽지 않아 반찬 걱정을 안하고 지냇는데 아이가 자라니 내 습관은 이만 저만한 고민꺼리가 아니었다.
그래서 아이 이유식부터 시작해서 요리책을 한 두권씩 사서 보기 시작했다.
간단한 것부터 나름대로 ’요리’를 하니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끔 요리책을 보고 잇으니 아이도 함께 보며 좋아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볼 수 잇는 요리책을 찾아보다가 보게 된 책이었다.
너무 재미있다.
요리라는 것을 아주 재미잇고 놀이처럼 보여주고 있다.
삽화도 만화로 되어있고 설명도 간단해서 보기가 좋다.
규격화된 일반 요리책보다는 보기가 좋았다.
상세하지 않아 기본적인 것은 스스로 해결해서 알아야 하지만 이 정도의 요리 그림책에서는 이만큼이면 된다고 생각된다.
제목도 상큼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요리책이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책을 넘기면 재료부터 요리하는 방법까지 모두 나와있다. 한 페이지에 한 개의 요리만 나와있는 느낌이 들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연계하여 할 수 잇는 요리들이 잇고 또 떠오르기도 한다.
이런 책은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손근육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되도록이면 아이도 요리(?) 할때 보여주는 편이다. 재료도 한번 만져보게 하고 이름도 알려준다.
한글공부, 말공부, 자연공부를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아직 어려 '요리'라는 것은 모르지만 엄마가 이 책을 보고 맛나게 만든 음식을 앞에 내어놓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이다.
n******5 2009.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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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신나게 먹거리와 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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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아이들이 제일 먼저 매력을 느끼며 책장을 넘기게 만들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로 한번 더 아이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 뿐 아니라 음식에 대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를 갖게 하는 책이다. 우리 아들은 이 책을 보며 쌈장을 가장 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 요리로 꼽았다. 맛있는 쌈장을 만들어 상추쌈 좋아하는 엄마에게 주고 싶다는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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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아이들이 제일 먼저 매력을 느끼며 책장을 넘기게 만들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로 한번 더 아이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 뿐 아니라


음식에 대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를 갖게 하는 책이다.

우리 아들은 이 책을 보며 쌈장을 가장 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 요리로 꼽았다.

맛있는 쌈장을 만들어 상추쌈 좋아하는 엄마에게 주고 싶다는

깜찍하고 감동적인 말을 아들에게 들을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한번 훑어보고 끝내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수시로 무작이로 펴지는 부분을 펼쳐놓고 엄마 우리 이거 만들어 먹어보자 등

요리는 무지 어려운 줄 알았는데 간단하네 하며 소꿉놀이처럼 다가설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 고맙기만 하다.

아이들과 콩고물을 사다 주먹밥을 만들어보았는데 김이 나는 밥으로 했더니 콩고물의 제맛을 느낄 수 없었다.


우리 아이들 각자가 만들어 본 것은 계란찜.

아침에 반찬이 없을 때 가장 편하게 해줄 수 있고

언제나 맛있게 먹는 계란찜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아들은 책에서처럼 쑥즙으로 하고 싶어했는데 쑥이 없어 일단 계란으로만 만들어 보았어요.

책을 보면서 맛있는 계란찜이 되길 바라며 계란을 풀고 있네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참깨를 넣고 만든 계란찜입니다.


후~후~불어가며 맛있게 먹고 있는 우리 아들이랍니다.


엄마도 아들도 편안하면서도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요리들로 가득 찬 토끼 밥상 정말 매력적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y******k 2008.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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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요리와 함께 맛있는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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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먹거리가 걱정되는 시기가 없었던것 같다. 광우병과 멜라민 파동, 아이들의 간식거리들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다. 특히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더욱더 그렇다.   아이에게 재미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의 재미는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는 순간 많은 호기심을 보인다.   평소 음식을 무진장 가리는 아이인지라 항상 먹거리에 민감하기만 하다. 이 책속의 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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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먹거리가 걱정되는 시기가 없었던것 같다.

광우병과 멜라민 파동,

아이들의 간식거리들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다.

특히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더욱더 그렇다.

 

아이에게 재미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의 재미는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는 순간 많은 호기심을 보인다.


 

평소 음식을 무진장 가리는 아이인지라 항상 먹거리에 민감하기만 하다.

이 책속의 맹물이 또한 아토피때문에 함부로 아무것이나 먹을 수 없기에 손수 만들어 먹는 일에 어느정도는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게 12달 우리가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음식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본 요리들

처음에 기본적 인 요리방법과 준비물, 기본적인 양념들을 만나보고

두번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이야기가 구며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요리하는 방법을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어 초등1학년인 딸아이가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책을 만나본 아이의 반응은 포발적이었다.

책을 읽으라면 먼저 들고 올정도로 읽고 또 읽고 깔깔거리고

당장이라도 요리한다고 난리다.

 

평소 일한다는 핑게로 아이의 먹거리를 잘 챙겨주지 못한 엄마로서

집에서 아이뿐 아니라 엄마가 활용해볼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그중에서 꼬마 김밥 만드는것이 제일 자신이 있을것 같아보인가 보다.

평소 엄마가 만들어주는 김밥만 생각하다가 조그마한 김밥의 형태가 맘에 들었는지 쉽게 만들어 본다.

 

김밥 재료를 준비하고 밥에 소금과 참기름 간장을 넣고 버무러 본다.

 

다 버무린 밥을 4등분한 김위에 놓고 돌돌 말아본다.

엄마가 만들때는 쉽게 보였는데 생각보다 안되고 옆구리가 자꾸 터지려고 하는 것을 보고 되풀이 하면서 완성을 해본다.

 

자기가 만든 김밥이 신기한지 동그랗게 두눈과 뿌듯헤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수 있다.

재미있게 요리하는 방법도 알고 계절에 맞는 맛있는 재료를 가지고 할수 있는 여러 요리종류도 알아볼수 있어 참 좋았다. 

h****t 2008.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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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척척..김치잡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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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이랑 함께하는 열두달 토끼밥상은 엄마인 나보다 딸아이가 더 좋아하는 요리책이다. 양념에 관한 기초상식부터 시작해서, 음식익히는 방법 등 초등4학년 딸아이가 요리할때 주의할점들과 양념속에 들어가있는 천연재료의 고유한 맛을 느끼게 해줄수 있어서 좋았다.   평상시에 잘먹지 않던  음식도 본인이 직접 요리를 했을때에는 눈빛부터, 음식을 대하는 태도부터가 달라지는것
"혼자서도 척척..김치잡채 만들기" 내용보기
맹물이랑 함께하는 열두달 토끼밥상은 엄마인 나보다 딸아이가 더 좋아하는 요리책이다. 양념에 관한 기초상식부터 시작해서, 음식익히는 방법 등 초등4학년 딸아이가 요리할때 주의할점들과 양념속에 들어가있는 천연재료의 고유한 맛을 느끼게 해줄수 있어서 좋았다.
 
평상시에 잘먹지 않던  음식도 본인이 직접 요리를 했을때에는 눈빛부터, 음식을 대하는 태도부터가 달라지는것 같다. 소개된 요리를 찬찬히 살펴보면서 집안에 있는 재료들을 살피고, 자신이 할수 있는지의 여부를 따져본후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재료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1번부터 따라하는 모습이 영낙없는 프로꼬마요리사의 자세이다.
 
이 책의 장점은 친절한 재료소개와, 재밌는 캐릭터, 아이의 흥미를 끌어내는 만화, 그리고 주변에서 흔히 만날수 있는 제철재료이고, 초등4학년 딸아이가 혼자서 따라할수 있을만큼 요리법이 쉽다는 것이다.
 
아이가 직접 책에서 선택한 김치잡채 만들기, 평상시에는 먹지 않던 양파와, 들기름을 이용해서 만들어준 잡채는 윤기도 좋고, 맛도 좋고, 김치맛까지 곁들여서 환상적인 맛이었다.
요리를 통해, 아이와의 관계도 더욱 좋아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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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된 재료를 보고, 아이가 준비한 김치잡채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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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끓이는 동안, 잠시 포즈도 취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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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썬후에 들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함께 볶아 재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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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재료를 잡채와 섞어서 버물려, 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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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대로 완성된 김치 잡채, 직접 맛을 보면 끝내줍니다~~^^ 엄마와 아빠에게 맛있는 잡채를 만들어준 딸아이, 다음번에는 고구마뚝배기 구이라고 한다. 요리는 한번 배우면 평생, 그리고 날마다 써먹을수 있는 놀라운 마술이 틀림없는것 같다.^^
r******0 2008.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콩김치 부침개 대신 두부김치 부침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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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형식의 요리책은 아마 처음인 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던 거 같네요.   여느 요리책과 다르게 재료도 너무 간단하고 계량스푼이나 컵으로 자세한 설명없이 대충?^^ 눈짐작으로 만들게끔 되어 있어서 조금 우스웠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콩이 없는 관계로 책에서처럼 콩이 없으면, 두부나 비지로 해도 무방하다고 해서 마침 냉장고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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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형식의 요리책은 아마 처음인 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던 거 같네요.
 
여느 요리책과 다르게 재료도 너무 간단하고 계량스푼이나 컵으로 자세한 설명없이 대충?^^ 눈짐작으로 만들게끔 되어 있어서 조금 우스웠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콩이 없는 관계로
책에서처럼 콩이 없으면, 두부나 비지로 해도 무방하다고 해서
마침 냉장고에 두부가 있어서 다행이었답니다.
 
저희 딸 아직 어려서 음식 만들어달라고 시키진 못했구요,
 
엄마가 부침개 넣을 재료 그릇에 다 담고 섞어 달라고 쥐어 줬어요.
 
같이 섞기도 하고 딸에게 조금 섞어 주기도 하고 또 손가락으로 찍어 먹기도 하고...^^
 
아무튼 딸애 정말 신나 하더라구요.
엄마가 왠일로 내게...? 하는 듯이요.
 
맛있게 비벼서 노릇하게 부치니 정말 먹음직스런 두부김치 부침개 완성~
 
저녁반찬으로 남편이랑 아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계절별로 특미 음식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s*******6 2008.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딸아!!! 이제 엄마도 좀 얻어먹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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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토끼밥상.....정말 이름도 기가막히게 잘 지은것같아요. 토끼같이 귀여운 손으로 쪼물딱 쪼물딱 책을 보며 요리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이제 많이 컸구나....하는 뿌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귀엽기도하네요. 말그대로 12달 제철에 어울리는 음식을 3가지씩 소개하였어요. 아이들이 할 수있는 요리라서 뭐 쿠키의 눈알그리기나 샌드위치같은 간단한 간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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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토끼밥상.....정말 이름도 기가막히게 잘 지은것같아요.

토끼같이 귀여운 손으로 쪼물딱 쪼물딱 책을 보며 요리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이제 많이 컸구나....하는 뿌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귀엽기도하네요.

말그대로 12달 제철에 어울리는 음식을 3가지씩 소개하였어요.

아이들이 할 수있는 요리라서 뭐 쿠키의 눈알그리기나 샌드위치같은

간단한 간식거리가 아니라, 직접 불과 칼을 사용해서, 밥반찬이나,

국, 든든한 간식용 요리라서 아쥬~~아쥬~~맘에드네요.ㅋ

미리보기에 나왔듯이 요리마다 만화로 요리재료나 요리의 역사적 배경이라든지

영양학적으로 다루어져서, 단지 요리뿐아니라. 궁금증도 풀어주는 일석이조의

책이네요. 요리책이라고 하지만, 학습만화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어여.

 

일단 울딸은 떡케잌을 하고싶다고 하였지만, 엄마인 전 밥반찬이라도

한가지 줄여볼 속셈으로...재료핑계를 대로 땅콩콩조림으로 유도를 했어여.

ㅋㅋㅋ 신나라 시작~~~끈덕끈덕 다시마를 가위로 자르고, 냄비에 물을 자작~~

하게 부위주랬는데, 빠져죽게 부웠더라구요. 야!!자작하게라잖어~~~

울딸래미 자작~~하게란 말뜻을 모르더라구요..아....그랬던 것인가..

엄마의 불찰인가..아님 다들 그런가여. 요리기술도 기술이지만, 울딸이랑

우당탕~~요리를 하면서 실생활에쓰이는 용어도 새로이 알아가고, 색다른

시간을 갖게되었네여.

딸래미한테 뭣좀 얻어먹어보려고 시작하였건만, 중간에 간장 쏟아주시구...

내 손이 더많이 가는...ㅋㅋㅋ담번엔 원하는 떡케잌을 시도해보렵니다.

k****2 2008.11.13.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