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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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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사랑하고 살아가고 힘이 들기도 힘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보여 주어 곱씹어 보게 만드는 시집이었습니다. 시인의 생각에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 한 번 더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 더 나아지기를 바라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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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사랑하고 살아가고 힘이 들기도 힘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보여 주어 곱씹어 보게 만드는 시집이었습니다. 시인의 생각에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 한 번 더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 더 나아지기를 바라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6.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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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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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 잘 쓰시는 듯 난 알못이지만 “느껴“로 읽는 시집 중에서 제일 좋았다 문장을 어케 이렇게 쓰지?전부 그렇지만 ‘점’ 이라는 시가 특히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다내가 사랑하는 권태로운 점우주의 콧속에 떠도는 별의 후추씨가벼운 재채기같이네 얼굴 신비한 기하학의 하얀 무화과이 문단이 너무 좋았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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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 잘 쓰시는 듯 난 알못이지만 “느껴“로 읽는 시집 중에서 제일 좋았다 문장을 어케 이렇게 쓰지?
전부 그렇지만 ‘점’ 이라는 시가 특히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다
내가 사랑하는 권태로운 점
우주의 콧속에 떠도는 별의 후추씨
가벼운 재채기같이
네 얼굴 신비한 기하학의 하얀 무화과
이 문단이 너무 좋았음 ㅜㅜ
a*********7 2025.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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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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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귄 외국인 친구가 있어서 선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진은영 시인님의 시집 중에 두번째로 좋아하는 시집이에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끔찍하게 느껴질 때가 많지만 진은영 시인님의 시를 읽을 때면 이걸 원문으로 읽을 수 있어 참 기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물 받은 친구도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읽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아무튼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는 시집입니다.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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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귄 외국인 친구가 있어서 선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진은영 시인님의 시집 중에 두번째로 좋아하는 시집이에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끔찍하게 느껴질 때가 많지만 진은영 시인님의 시를 읽을 때면 이걸 원문으로 읽을 수 있어 참 기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물 받은 친구도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읽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아무튼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는 시집입니다. 워낙 좋아하는 시집이라 오히려 쓸 말이 없어지네요.. 그냥 좋다는 말밖에.

p*****2 2024.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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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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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파란색에서 헤엄치고 있다우울은 본성처럼 바다를 이루었다나에게서 멀어질수록 보이는 나라는 자신이제쯤 됐으면 감정을 마주할 때가 돼었다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니바다에 잠긴다해도 시를 쓸 수 있다면내가 들은 만큼의 시를 말할 수 있다면우리의 매일매일이라는 제목처럼멜랑콜리아의 세계에서 살고 싶다.“그의 시는 처음부터 단일한 시가 아니라 시에 대한 시이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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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파란색에서 헤엄치고 있다
우울은 본성처럼 바다를 이루었다
나에게서 멀어질수록 보이는 나라는 자신
이제쯤 됐으면 감정을 마주할 때가 돼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니
바다에 잠긴다해도 시를 쓸 수 있다면

내가 들은 만큼의 시를 말할 수 있다면
우리의 매일매일이라는 제목처럼
멜랑콜리아의 세계에서 살고 싶다.

“그의 시는 처음부터 단일한 시가 아니라 시에 대한 시이며, 내가 쓴 시가 아니라 내가 나에 대해 쓴 시이며, 세계에 대한 시가 아니라 세계의 조각들을 재조합하여 구성한 세계에 대한 시다.” - 시집해설, 권혁웅
g******3 2019.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