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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는 너무너무 화가나
스티브 앤터니 글,그림 김주연 옮김 살림어린이
어울리지 않는 문구가 적혀있다.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나!' 이 녀석의 이름이 베티인 모양인데... 이렇게 웃고 있는데, 대체 뭐가 화가 났다는 거지?
바나나를 발견!
그런데 바나나는...
손, 이, 발까지 써보았는데 말이다!
*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에게 주기 쉽고 이동할때 가지고 다니기 쉬운 과일중 하나가 바나나다. 쉽게 까서 바로 먹일 수 있고 달콤하기에 아이들도 좋아하고~! 그런데, 아이들이 처음 바나나 껍질을 깔때를 기억해보면 꼭 베티 같다. 이렇게 저렇게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다가 엄마, 아빠에게 가져와 '바나나 껍질을 벗겨달라'는 무언의 표정을 짓기도 하고, 또 한편의 아이들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 속상한 것이다.
그때 등장한 - 큰부리새 아저씨. 침착하게 바나나껍질 까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런데, 베티는 또 운다. 왜?
직접 바나나껍질을 벗기고 싶어서 말이다!!
속상하면 먼저 울고 보는 베티!
* 책에서는 베티가 무엇인가 집중하며 해결하고자 할때는 노란 바탕으로, 속상하고 화가 날 때는 빨간 색 배경으로 표시하고 있다.
베티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 우리집 아이들도 '너도 이 베티같았다~' 하고 말하니, 극구 자기는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꼭~ 닮았었는데 ㅎㅎ 인정하긴 싫겠지만 말이다 ㅎㅎ
처음 접하는 것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툴러서 속상하고, 직접 해보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화나고,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울고마는 아이들의 모습이 베티의 모습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방법이 익숙해질때까지 조금만 기다리고, 배우고 생각해보면 울지 않아도 될것을 그 때는 잘 모른다.
자기와 닮은 모습의 주인공이 나오는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은 주인공에게 한마디씩한다. 결국은 그 모습이 자기모습이라는것을 - 인정하기 싫지만 - 생각하면서.
* 엄마의 말 백마디보다 더 생생하게 자기를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
... 또 다른 바나나를 만난 베티는 어떻게 행동할까?
베티도, 우리 아이들도 한 뼘 더 성숙한 모습을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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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화내는 일도 잦고 눈물바람하는 날도 잦아지는 것 같아 감정에 대한 인성동화 단행본 하나를 구입했는데 요거 사은품을로 받은 책표지와 똑같은 스케치북때문에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책 내용도 간결하지만 재미있고~ 아이들이 다음 내용을 상상하고 추리하는 과정도 재미나고 글밥이 적고 그림이 알록달록한 편이라 두 아이 모두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읽혀주는 엄마도 재미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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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 픽처북 > 옥스퍼드 영어 원서 ![]()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세이펜이 적용된 옥스퍼드 영어원서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 요즘 세이펜책만 읽고 있는데 슬쩍 영어책도 함께 보여주었는데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 ![]() ![]() ![]() ![]() ![]() ![]() 영어를 처음 배우는 우리 아이에겐 정말 딱 좋은 책이더라구요. 영어문장을 세이펜으로 들으며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더라구요. 운율이 살아있는 문장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 ![]() 기초적인 영어단어와 길지 않은 문장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일러스트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지고 색감이 선명하니 눈에 자극도 주고 좋았습니다. 재미있고 예쁜 일러스트로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안으로 빠질 수 있게 해 놓았더라구요. 옥스퍼드책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와이즈픽처북은 정말 색감도 일러스트도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들어졌더라구요. 세이펜까지 적용되어 좋았는데 영어듣기가 되는 것 뿐 아니라 영어 노래와 한글 번역까지 되니 정말 좋더라구요. 예전엔 쌍둥이 책이라해서 영어원서랑 한글로 된 책 두권을 사는것이 엄마들한테 유명했는데 이젠 한권으로 모두 할 수 있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 와이즈 픽처북 > 옥스퍼드 영어 원서 전집을 우리집에 들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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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의
둘째왈
진정이된 장면은 노란색 바탕으로 되어있어요. 스스로 하고싶었는데...하는생각에 또 베티는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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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 책의 제목과 그림만으로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데요~ 특히나 동생이 생기고나서 아이의 감정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터라 울 공주가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별것 아닌 순간의 감정으로 화내는 일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이지 자연스럽게 깨닫고 좀 더 능숙하게 감정을 다스리고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행동 교정을 받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속표지를 넘기면 바나나가 한 가득~^^ 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 전 책제목과 책표지는 물론 속표지를 넘기면서 책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배고픈 베티~ 그러다 바나나를 보게되고 바나나를 먹으려고 껍질을 벗기려하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자 으아아앙~~하고 울기 시작하네요. 훌쩍 거리고 발길질을 하고 소리까지 지르고 ㅜㅋㅋ 미운 일곱살?!이 된 울 공주가 가끔하는 행동이 고스란히... 책을 읽으며 자신의 행동이 떠올랐던지 울 공주도 피시식 웃음을 보이네요.
어떻게 바나나 껍질을 까는지 큰부리새 아저씨가 보여줬지만 베티 거니까 베티가 직접 까고 싶었지요. 베티는 바나나를 쳐다보고 큰부리새 아저씨를 쳐다보고 다시 바나나르 쳐다보다 또 울기 시작하네요. "그럴 필요 없어." "다음에 바나나를 갖게 되면 껍질을 깔 수 있잖아." 큰부리새 아저씨의 말에 베티는 바나나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헉.. 바나나가 부러졌어요! 그 다음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아이와 함께 뒷 이야기를 상상하며 또 재잘재잘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누나가 책을 읽기가 무섭게 울 둘째도 베티의 이야기에 흠뻑 빠졌어요. 요즘 부쩍 장난감은 물론 책을 나누고 서로 자기 거라고 하는터라 집안이 시끌벅적할때가 잦았는데요.
책을 통해 짜증내고 쉽게 화내는 행동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자연스럽게 생활속에서 행동변화를 조금씩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매일매일 읽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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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엔 바나나로 산을 만들어 놓았내요. 베티는 바나나와 무슨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혼자의 힘으로 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베니는 울기 시작했어요. 훌쩍거리고, 발길질 하고, 소리 지르고....
그러다 울음을 멈추고 바나나를 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런~ 바나나가 그만 부러졌어요. ㅠㅠ 베티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책을 보며 딸아이랑 무척 닮은 베티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똑같은 행동을 하는지... 바나나 하나로 인해 어마어마하게 화나게 될 줄 책을 처음 펼칠때는 몰랐는데 ㅋㅋ 어린아이의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한 책으로 부모님들이 보시면 많이 공감하실듯 합니다. 우리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잘 모르신다면 이 책을 참고 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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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가 바나나를 발견하고 바나나 까는 법을 배우는 재미있는 책인데 .. 정말 별거 아닌거에 화를 내는 모습이 전 살짝 이해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 하는 행동을 봤을때 아이들도 제가 보기에 아무것도 아닌데 그렇게 해서 베티와 같은 마음인거 같아요 . 저희 남편도 별거 아닌거에 삐지고 별거 아닌거에 혼자 화를 내서 제가 다큰 어른 키우는거 같아요 우리 남편도 이책을 보고 반성좀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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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는 자립심이 강한 아이랍니다.
바나나 껍질을 혼자 까고 싶어요. 누가 해주는 건 이제 싫어요.
나도 내일은 내가 스스로 할 수 있으니까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죠.
우리 베티는 아직 어리니까요. 혼자 해본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싶은가 봐요.
너무 기특하죠!!
처음 해보는 거라 잘 안되서 소리를 지르지만.. ㅋㅋ
소리를 지르는 모습도 귀여워요.
우리 아들 행동이랑 너무 똑 같아요.
이제 뭐 든지 자기 혼자 하겠다고 내가 할 수 있는데 엄마 왜 도와 주냐고 합니다.
스스로 뭐 든지 해보려는 우리 아들. 베티 귀염둥이들
이렇게 처음 하는 건 잘 안돼~~ 하지만 화 내지마 몇번 해보면 다 할 수 있단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베티, 우리 아들 화이팅!!!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