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수업
구입한지 좀 되었는데. 지금은 표지가 바뀌었다. 다른 우선순위에 밀리다 보니,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다음번 독서모임에서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 목표를 너로 정했다!
자존감은 왜 중요한가. -아이 자존감이 걱정되어 고르게 된 책인데. 읽다 보니 우리 가족과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다양한 감정들로 표현되는 자존감 자존감은 감정이 아니고. 감정과 연결되어 있지만 이성의 영역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어떤 높이로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느낌이다. 이 느낌은 생각이며 판단이지만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과정 중에 낙심할 수도 있으나 자존감은 노력으로 회복할 수 있고, 자존감이 건강하면 좋은 평판은 저절로 따라온다.
우리는 타인과 가까워졌지만 마음의 거리는 그만큼 멀어진 세상에 살고 있다. 경계가 사라졌지만 자존감은 그만큼 더 중요해졌다. 가족의 수도 줄어들고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환경이 좋지 않을 때는 건강한 마음으로 무장한 자신이 가장 강력한 무기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 가는 길이 맞나', '내가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고민도 자존감과 연결된 질문들이다. 이럴수록 자존감이 강해야 상처를 덜 받고 길을 찾을 수 있다.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자기 비하나 자신의 가치를 부정하지 말자. 자신을 사랑하면 인생이 심플해진다. 혼자 길을 걸어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하는 느낌이 든다. 혼자 길을 걸어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하는 느낌이 든다. 외로움이 느껴져도 많이 괴롭지 않고, 방황할 때도 사랑하는 '나'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그렇다고 외톨이가 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 이 자신감이 타인과 있을 때 생기는 불안감을 없애준다. 그리고 자신감이 매력으로 작용해서 주변에서도 인기도 얻는다.
살다 보면 생각지 않게 겪게 되는 황당한 일도 있고. 좋은 사람보다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있다. 사랑이 뜻대로 되지 않아 나를 비하하며 괴로워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랑은 생각도 못 하게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도 있다. 그럴 때 나에게 집중해 보자. 나의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위로해 줄 수 있는 건 나일 것이다. 나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자. 자존감 향상을 위해 오늘 일, 할 일을 글로 적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자존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결정을 잘해 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사소한 것도 잘 결정하지 못한다. 그래서 결정을 할 때 믿을만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런데 타인의 의견보다 언제 어디서든 손을 내밀면 받아줄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니 나를 믿을 수 있다면 인생은 참으로 편해진다. 결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결정 시간이 오래 걸리면 의미가 퇴색하거나 사라진다.).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결정은 자신의 범위에서만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누구도 결정에 따른 결과에 만족할지, 후회할지는 확신할 수 없다. 단지 그 당시에 최선의 결정이었다 해도 훗날 후회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작은 결정부터 잘 해야 한다. 작은 결정들이 모여 큰 결정을 이루고, 중요한 결정들을 잘 해낼수록 자존감도 상승한다.
어떤 경험 때문에 괴로움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나쁜 기억 때문에 우울한 게 아니라, 우울하기 때문에 나쁜 기억만 붙잡고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 사람은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진다. 114
목표를 정하면 과거를 보내기가 보다 수월할 수 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미련 남기지 말기'(부정형)가 아니라 '하루 만에 털어내기'를 목표로 해야 한다. '시어머니의 참견에도 신경질 내지 않기'(감정형. 부정형)보다는 '스트레스 준 날 30분간 운동하기'(행동형, 긍정형)으로 바꿔야 한다. 목표는 미래형. 긍정형. 행동 위주가 되어야 한다. 변화의 첫 단계는 인식이다. 내가 나를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의존적이었다. 아이는 부모의 도움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의존하지만 어른도 의존을 한다. 친구나 연인 배우자에게 의존하거나 존경받는 사람에게 의존하기도 하고 신앙에 의존하기도 한다. 그리고 알코올이나 약물 같은 물질에 의존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어찌 보면 인생은 무엇에 어떻게 의지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뉘는 것 같다.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 창피함. 공허함. 양가감정. 꼭 완벽주의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동에 엄격한 편이다. 자신이 한 행동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타인들은 내가 한 행동이나 변화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변화의 기본은 늘 'want'다.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한 상태를 두려워한다. 우리 뇌에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자동 체어장치가 있다. 뜨거운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무관심을 투여한다고 해서 쉽게 무기력해지지 않는다.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습관 내가 두려운. 것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가? 막연한 두려움이 구체적이 되면 생각보다 편안해질 수 있다. 두렵다고 섣불리 희망을 가지지 않으려 애쓰는 삶보다, 나중에 실망하더라도 일단은 희망은 품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보통 5~7세에 찾아오는 전지전능의 시기.이 시기의 전지전능감을 함부로 꺾으면 아이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 이시기는 인간이 회상할 수 있는 가장 어린시절이다. 그래서 평생 추억으로 남는다. 이때 먹었던 음식 맛을 두고두고 기억하고 즐거웠던 기억은 그리움으로까지 남는다. 그런 만큼이나 전지전능감이 좌절되면 평생을 두고두고 아픔으로 남기도 한다.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다섯 가지 실천 자신을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자신을 사랑하기, 스스로 결정하기. 지금에 집중하기. 패배주의를 뚫고 전진하기.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에 든다면 빠르게 인지하고 생각을 전환하고 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안정시킨다면 훨씬더 나은 삶이 기다릴 것이다.
나를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나를 위한다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혼돈해서는 안될것이다. 이 책을 선택했다면 책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면 이미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력한 나 스스로에게 보상과 칭찬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나 자신을 가장 든든하고 친한 친구로 만들면, 만족감 높은 건강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너무 신박한 책이다. 뿌옇게 안개가 껴있던 내 안의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선명하고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지도해 주는 마법 같은 책. 내 안의 어떤 문제들이 날 좀 먹어들어가던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었는데 이 책이 실망감, 좌절감, 두려움이라는 핵심 감정 세 가지를 확 낚아서 지면으로 끌어올려 버렸다. 이 책을 읽기 3일 전과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의 내가 완전히 달라졌다. 자기계발서에 이토록 감명 받아보긴 처음.... 책에서 말한대로 실천하자. 이 책 중간중간에 숙제처럼 글쓴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시키는데 그거 하나하나 차근차근 다 해보세요. 하루 이틀만에 읽을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이 훌륭한 이유는 읽은 사람의 감정을 실질적으로 연습 시키기 때문이에요. |
요즘 힘들어서 구매했어요. 틈만 나면 뭔가를 배우고 열심인데 늘 결핍감에 시달리는 사람, 겸손과 배려가 넘쳐 자존감까지 떨어진 사람,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 눈치보는 사람, 사랑과 이별의 과정이 유난히 힘든 사람,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 헷갈려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 감정과 싸우느라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는 사람, 결국 이런 모습이 싫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
굳이 아껴서 읽을 생각은 없었지만, 참 오래 두고 읽었다. 9월 중순쯤 이 책을 받아들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아니 왜 여전히, 아직도 사람들이 앞다투어 찾는 책일까?'라는 의문이었다. 그리고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이 의사, 아니 이, 작가 자기 이야기나 책의 소개를 참 조용히 잘 쓰시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으로 변했다.
누군가에게는 책의 첫 얼굴이 표지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목차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책의 표지보다 프롤로그가 그 책의 얼굴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봤을 때, 정말 친절한 어투로 정갈하게 책을 소개하는 프롤로그만으로도 기대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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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라는 말을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은 알 것이다. 하지만 분명하지 않다. 우리가 어떤 단어를 쓰면서 이해는 하지만, 또박또박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것처럼 말이다. 이 책에서는 자존감에 대해서 세 가지 축이 있다고 설명한다.
자기 효능감, 가기 조절감, 자기 안전감
이 세가지 중에 나에게 가장 부족한 건, 자기 안전감이다.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 늘 쫓기는 기분이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는 건, 자기 효능감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이 책의 중심이듯 모든 요건은 내가 나의 현재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내 삶의 일부분을 간단한 세 가지에 대입해 봤을 때도, 내 자존감은 조금 형편 없는 수준이었다. 겉보기에 삶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라는 틀이 제안한 '나아짐'이었다. 내가 스스로 편안하다고 느끼고 조금이라도 불행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 순간은 없었다.
게다가 무엇보다 나는 굉장히 무기력한 사람 중 하나다. 그리고 사랑에 굉장히 서툴고 그에 대해 늘 스스로 변명을 늘어놓는 사람이다. 누군가 내 리뷰를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른다.
"이봐, 이 책은 자존감이 낮은 걸 확인하라고 읽는 책이 아니야."
맞다. 이 책은 확인에 목적지를 두고 있지 않다. 하지만 분명한 건, 다양한 사회 생활과 관계를 통해 자신을 스스로 진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을 통해, 무의식 중에 나의 행복을 타인의 행복에 맞추고 있는 건 아닌가?, 굳이 힘든 관계를 끌면서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결정조차 타인에게 맡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기타 등등의 질문을 받게 되는 식이다. 책의 중간쯤 읽고 나면, 이 작가가 나를 보고 이 책을 쓴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만큼 모두에게 일례가 동일하게 발생되면서 자신의 감정과 자존감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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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책 안에 있는 "자존감 향상을 위해 오늘 할 일"이었다. 서점에서 책을 펼쳤을 때, 내가 직접 쓸 수 있도록 만든 빈 공간을 발견했고 다른 부분을 살펴볼 사이도 없이 덮어버렸다. 아무래도 빈 공간에 내 이야기를 적음으로써 책이 완성된다는 건 무척이나 괴로운 일이었다. 하지만 사고 나니, 그런 공간은 정말 일부분이었다. 게다가 빈칸이 없는 부분에서는 따로 연습 방법을 소개하는데, 너무 간단해서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하나씩 떠오르기도 했다. '아 오늘은 일기를 한 번 써 볼까?', '오늘은 거울을 보면서 말을 해볼까?' 이렇게 말이다.
"자존감 회복이라는 인생의 변화 앞에서 우리의 마음은 복잡하다. 간절히 원하면서도 원치 않는 마음, 회복으로 향하지만 한쪽에서는 반대 행동을 하는 모습. 변화를 원하면서 한편으로 '저항'한다. 우리에게 어떤 저항이 있는지 인식하고 극복해야, 진정한 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p246,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극복할 것들에서
개인적으로 무수히 많은 자존감에 대한 책 중 처음으로 마음에 들었고 정말 자존감에 대해 집중하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마음이 멜랑콜리해질 때,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질 때, 가만히 나를 들여다보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은, 그 어떤 페이지라도 좋으니 펼쳐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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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이라는 도서는 유익한 책입니다.............재미가 있을 정도의 내용과 삶의 살아가는 부분에서 대응책 그리고 예방, 용기, 실생활에서 응용을 하여 좀 더 실무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특히 직업에서의 일을 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자신의 어필과 소중함을 전해줄수 있는 노하우도 생길거 같습니다..........또한 분량도 적절해서 읽기에고 부담이 적어 좀 더 독서를 할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
사람에게 자존감이란 사람의 신체적으로 따지면 오장육부보다 기본적으로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 사람의 정신인것 같다. 왜냐하면, 자존감이 무너진 사람은 신체적 리듬이 깨져 오장육부도 제 역할을 못하게 될것이고, 아무리 좋은 보약으로 원상복귀는 힘들것이다.완전한 회복의 처방은 자존감을 살리는 방법밖에 없을것이다. 그 자존감을 살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처방이 이 책인것 같다. 인간에게 자존감이 없으면 영혼이 없는 것과 같을 것이다. |
새해를 시작하기 매우 좋은 책으로 생각된다. 사회가 발전하며, 나 자신에 대한 생각과 질문은 넣어놓은 채, 발전하는 사회로부터 도태되고 소외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 이 즈음. 그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책이다. 막연하게 자존감이 높다 낮다를 판단하기에 애매한 우리에게, "왜" "어디서"라는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내 문제와 내 인식을 돌아볼 수 있다.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의사로써의 간접적 경험에서 그 답을 찾아주려고 애쓴 그래서 한번이 아닌, 반복적인 읽기가 요구되는 책으로 생각된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한번의 시도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없다. 반복적으로 "나"에 대한 질문과 답을 스스로에게 해야 얻어질 수 있다. 옛 성현의 명언집처럼, 나에 대한 생각과 질문이 희미해질때, 다시 찾아야 할 책이다. |
하루하루를 득도하는 마음으로 사는 나. 나는 많이 해결됐다 치료했다 상담했으니 자존감이 되살아났다...여기며 살고 있던터라. ...이 책을 펼쳐 읽으면 읽을 수록 쪼그라지는 내 자신에게 다독였다. 넌 특별하게 상담까지 받았잖아. 난 이겨냈어!! (이겨내고 있어...) ㅎㅎ 자세히도 적어놨지만 집중도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에 비해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일상은 깨달음으로 득도 번뇌로 가득한 세상. ㅎ 득도 엄마 p.131 남의 눈치를 오랫동안 봐 온 사람은 자신에 대해 잊는다. 나라고? 자존감수업에서 제시한 자존감 낮은 사람. 이 책이 필요하다 추천한다 하는 사람. 틈만 나면 뭔가를 배우고 열심인데 늘 결핍감에 시달리는 사람?나 겸손과 배려가 넘쳐 자존감까지 떨어진 사람?나.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 나!!!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 눈치보는 사람? 나ㅜㅜ 사랑과 이별의 과정이 유난히 힘든 사람,나야나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 헷갈려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 감정과 싸우느라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는 사람, 결국 이런 모습이 싫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 그 정도 심했나? ... 자존심,자신감,자만심?No 자존감! 자신감, 자만심, 자존심과는 달라 자존감이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말한다. 즉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지, 낮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레벨을 의미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정도’도 맞다. 자신감, 자만심, 자존심과는 다른 개념이다. ‘자신감’은 나의 능력과 과업의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한 개념이고, ‘자만심’은 나의 능력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거나 과업들의 난이도를 지나치게 낮게 잡을 때 생기는 마음이며, ‘자존심’은 자존감과 연관된 감정으로, 자존감이 생각이라면, 자존심은 감정이다. 일반적으로 자존심은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느끼는 상한 감정을 말한다. 자존감에는 자기 효능감, 자기 조절감, 자기 안전감의 세 가지 축이 있다. ‘자기 효능감’은 자신이 얼마나 쓸모 있는 사람인지 느끼는 것이고, ‘자기 조절감’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본능, ‘자기 안전감’은 자존감의 바탕이 된다. - 윤홍균 ‘자존감 수업’ 중 자존감을 향상을 위해 그 날, 그 날의 과제를 내어 주신다. 1.나에대해쓰기 장점, 단점 잘할 수 있는 일들과 잘하지 못하는 일들 타인이 알하는 <내가 잘하는 것> 2.괜찮아 일기 쓰기 자존감에 관해 그 날 겪은 일을 쓴다. 그 일을 떠올리며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쓴다. 괜찮아라고 쓴다. 3.나를 위한 선물 고르기 (나는 오늘도 서점을 기웃거린다.) 4.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이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용서할 수 있게 해 주세요.) 5.나쁜 습관과 이별 계획 세우기 (자기 전 먹기, 폭식 등) 6.자기 자신에게 사과하기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에게 7. 이 책을 왜 읽는지 적어보기 8. 퇴근 후 회사 생각 금지 가정주부는 퇴근이 없지만... 9.나의 다양한 정체성과 역할 생각하기 가족, 입주민, 시민, 동창회, 국민 등 10.만약 ~ 하다면 가정하고 목표 정하기 미래형 긍정형 행동형 11.나의 특이점을 적고 의견 듣기 자라온 환경, 부모,경험 등으로 괴로웠던 점을 적는다. 조력자에게 함께 보여주며 의견을 나눠본다. (신중해야할 포인트.)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12. 내가 원하는 것 적어보기 13. 앞으로 무엇에 의지할지 생각하기 대상은 건전하고 우리보다 건강하고 강해야한다. 14.스트레칭? 잠깐이라도 산책, 조금씩이라도 자주 움직이자. 15.내가 두려워하는 건 ㅇㅇ구나 받아들이자 16.나에게 관심갖기 남 얘기 말고 나의 이야기, 나의 인생을 기록해도 좋고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도 좋다 17. 그날 느낀 감정 또는 사건을 떠올려 어떤감정,나는 어떤사람이라 느꼈는지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지 적어본다. 18.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19. 구체적인 롤모델을 설정하라. 나에대한 불만 적기 그 대신 되고 싶은 어떤 사람 20. 예민함 없애는 주문 나름의 주문. 모든 상처는 과거형 whatever however wherever 바꿀 수 없는 과거vs지금은 안전하다. 뇌에게 말하기 다 지나간 일이야. 끝이 없다.모르겠다.? 그래도 그냥 계속가라. 행복이라는 종착역을 믿어라. 대증치료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
하루하루를 득도하는 마음으로 사는 나. 나는 많이 해결됐다 치료했다 상담했으니 자존감이 되살아났다...여기며 살고 있던터라. ...이 책을 펼쳐 읽으면 읽을 수록 쪼그라지는 내 자신에게 다독였다. 넌 특별하게 상담까지 받았잖아. 난 이겨냈어!! (이겨내고 있어...) ㅎㅎ 자세히도 적어놨지만 집중도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에 비해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일상은 깨달음으로 득도 번뇌로 가득한 세상. ㅎ 득도 엄마 p.131 남의 눈치를 오랫동안 봐 온 사람은 자신에 대해 잊는다. 나라고? 자존감수업에서 제시한 자존감 낮은 사람. 이 책이 필요하다 추천한다 하는 사람. 틈만 나면 뭔가를 배우고 열심인데 늘 결핍감에 시달리는 사람?나 겸손과 배려가 넘쳐 자존감까지 떨어진 사람?나.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 나!!!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 눈치보는 사람? 나ㅜㅜ 사랑과 이별의 과정이 유난히 힘든 사람,나야나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 헷갈려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 감정과 싸우느라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는 사람, 결국 이런 모습이 싫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 그 정도 심했나? ... 자존심,자신감,자만심?No 자존감! 자신감, 자만심, 자존심과는 달라 자존감이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말한다. 즉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지, 낮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레벨을 의미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정도’도 맞다. 자신감, 자만심, 자존심과는 다른 개념이다. ‘자신감’은 나의 능력과 과업의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한 개념이고, ‘자만심’은 나의 능력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거나 과업들의 난이도를 지나치게 낮게 잡을 때 생기는 마음이며, ‘자존심’은 자존감과 연관된 감정으로, 자존감이 생각이라면, 자존심은 감정이다. 일반적으로 자존심은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느끼는 상한 감정을 말한다. 자존감에는 자기 효능감, 자기 조절감, 자기 안전감의 세 가지 축이 있다. ‘자기 효능감’은 자신이 얼마나 쓸모 있는 사람인지 느끼는 것이고, ‘자기 조절감’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본능, ‘자기 안전감’은 자존감의 바탕이 된다. - 윤홍균 ‘자존감 수업’ 중 자존감을 향상을 위해 그 날, 그 날의 과제를 내어 주신다. 1.나에대해쓰기 장점, 단점 잘할 수 있는 일들과 잘하지 못하는 일들 타인이 알하는 <내가 잘하는 것> 2.괜찮아 일기 쓰기 자존감에 관해 그 날 겪은 일을 쓴다. 그 일을 떠올리며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쓴다. 괜찮아라고 쓴다. 3.나를 위한 선물 고르기 (나는 오늘도 서점을 기웃거린다.) 4.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이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용서할 수 있게 해 주세요.) 5.나쁜 습관과 이별 계획 세우기 (자기 전 먹기, 폭식 등) 6.자기 자신에게 사과하기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에게 7. 이 책을 왜 읽는지 적어보기 8. 퇴근 후 회사 생각 금지 가정주부는 퇴근이 없지만... 9.나의 다양한 정체성과 역할 생각하기 가족, 입주민, 시민, 동창회, 국민 등 10.만약 ~ 하다면 가정하고 목표 정하기 미래형 긍정형 행동형 11.나의 특이점을 적고 의견 듣기 자라온 환경, 부모,경험 등으로 괴로웠던 점을 적는다. 조력자에게 함께 보여주며 의견을 나눠본다. (신중해야할 포인트.)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12. 내가 원하는 것 적어보기 13. 앞으로 무엇에 의지할지 생각하기 대상은 건전하고 우리보다 건강하고 강해야한다. 14.스트레칭? 잠깐이라도 산책, 조금씩이라도 자주 움직이자. 15.내가 두려워하는 건 ㅇㅇ구나 받아들이자 16.나에게 관심갖기 남 얘기 말고 나의 이야기, 나의 인생을 기록해도 좋고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도 좋다 17. 그날 느낀 감정 또는 사건을 떠올려 어떤감정,나는 어떤사람이라 느꼈는지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지 적어본다. 18.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19. 구체적인 롤모델을 설정하라. 나에대한 불만 적기 그 대신 되고 싶은 어떤 사람 20. 예민함 없애는 주문 나름의 주문. 모든 상처는 과거형 whatever however wherever 바꿀 수 없는 과거vs지금은 안전하다. 뇌에게 말하기 다 지나간 일이야. 끝이 없다.모르겠다.? 그래도 그냥 계속가라. 행복이라는 종착역을 믿어라. 대증치료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
몇번이나 읽을 기회가 있어서 읽었는데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한 책입니다.. 정말 나에게 해주는 말 같은 책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유명한 베스트 셀러인 이유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