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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혁명의 역사 : 해방과 사상 개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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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자신의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해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다. 다른 한국인에게 그 이유는 문화 대혁명 때 잘못 인정을 강요받았고, 잘못 인정을 하면 죽음을 당해서 그렇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중국 공산화 이후 시간에 대하여서는 무지하기에 5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3권의 책이지만 읽기로 결심했다.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진행된 국공 내전에서 군인 사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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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들이 자신의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해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다. 다른 한국인에게

그 이유는 문화 대혁명 때 잘못 인정을 강요받았고, 잘못 인정을 하면 죽음을 당해서 그렇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중국 공산화 이후 시간에 대하여서는 무지하기에 5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3권의 책이지만

읽기로 결심했다.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진행된 국공 내전에서 군인 사상자를 제외하고 수십만명의 민간인이 또다시 목숨을 잃었다. 해방에 이어 농촌에서 토지 개혁이 단행되었고, 여기에서 또 200만명에 육박하는 일명 '지주"들이 당과 가난한 자들 사이에서 살해되었다. 해방 후 1년 지나지 않아서 공산당의 적을 모조리 제거하기 위한 대공포 시대가 도래했다. 마오쩌둥은 1,000명당 한 명을 죽이도록 할당량을 지시했지만 실제로는 두세 배가 넘는 사람들이 처형 되었다. 1951년 말까지 거의 2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마오쩌둥의 집권 후 초기 10년은 최소 500만 명 이상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고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 20세기 최악의 폭정들 가운데 하나였다.

 

이런 폭정에 시대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반혁명이 출현하지 못한 것은 사상 개조 실현으로 공산당이 '신인민'이라고 부르는 존재가 되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을 드러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모든 믿음을 검증 받아야 했다. 반복해서 군중 앞이나 학습 모임에서 엄격한 감사를 받는 가운데 죄를 고백하고, 친구를 비난하고, 과거 행동을 해명하고, 질문에 답하면서 정치적 신뢰성을 증명해야 했다.

 

 일반적인 중국인들이 자신의 잘못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 것과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은 그런 역사가 내재화 되어서 일까?  잘 모르던 중국 해방 후 역사 중 1957년까지 부분인데, 더 큰 소용돌이인 대기근과 문화 대혁명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궁금해서 다음 바로 읽기 시작했다. 

  

   

 

q****3 2018.03.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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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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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속보다는 겉에 끌리고겉에 매혹을 느끼면 그 판단을 좀처럼바꾸지 않으려는 본능이 있다.이런 본능을 가장 잘 악용하는 집단이 있다.공산주의자들이다.스탈린, 마오, 김일성이 세명이 한 짓은 거의 흡사하다.거의 마귀를 넘어 사탄 수준이다.이 책을 읽다보면 자기 개인만의 편견을 유지하기위해서 이념을 팔며 숱한 동료와 백성을무자비하게 학살한 소위공산당 두목의 실상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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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속보다는 겉에 끌리고
겉에 매혹을 느끼면 그 판단을 좀처럼
바꾸지 않으려는 본능이 있다.
이런 본능을 가장 잘 악용하는 집단이 있다.
공산주의자들이다.
스탈린, 마오, 김일성
이 세명이 한 짓은 거의 흡사하다.
거의 마귀를 넘어 사탄 수준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자기 개인만의 편견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념을 팔며 숱한 동료와 백성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소위
공산당 두목의 실상을 완벽하게 보여준
중국 현대사의 비극을 보여준 책이라 본다.
o****m 2021.03.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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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을 알기위한 근대 중국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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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을 알기위한 근대 중국의 필독서. 중국 근현대사의 비극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동양문화와 문명의 정수와 엘리트 지식인들이 철저히 무너져가는 현장. 그 맥이 끊긴 지금의 중국은 처량하기까지 하다. 번역도 충실하고 좋음. 지금의 한국과도 떼레야뗄 수 없는 중국의 비극이 한국의 비극으로 연장되지 말기를...현대 중국을 알기위한 근대 중국의 필독서. 중국 근현대사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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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을 알기위한 근대 중국의 필독서. 중국 근현대사의 비극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동양문화와 문명의 정수와 엘리트 지식인들이 철저히 무너져가는 현장. 그 맥이 끊긴 지금의 중국은 처량하기까지 하다. 번역도 충실하고 좋음. 지금의 한국과도 떼레야뗄 수 없는 중국의 비극이 한국의 비극으로 연장되지 말기를...현대 중국을 알기위한 근대 중국의 필독서. 중국 근현대사의 비극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동양문화와 문명의 정수와 엘리트 지식인들이 철저히 무너져가는 현장. 그 맥이 끊긴 지금의 중국은 처량하기까지 하다. 번역도 충실하고 좋음. 지금의 한국과도 떼레야뗄 수 없는 중국의 비극이 한국의 비극으로 연장되지 말기를...



p*****u 2020.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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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비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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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이 끝나고 공산당이 중국을 점령하면서 일어난 비극을 다룬 책이었습니다. 특히 공산당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이유와 명분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과정이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 눈에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덩샤오핑이 저지른 행위였습니다. 그동안 덩샤오핑하면 떠오른 이미지는 '흑묘백묘론'와 중국의 성장을 이끈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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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일전쟁이 끝나고 공산당이 중국을 점령하면서 일어난 비극을 다룬 책이었습니다. 특히 공산당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이유와 명분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과정이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 눈에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덩샤오핑이 저지른 행위였습니다. 그동안 덩샤오핑하면 떠오른 이미지는 '흑묘백묘론'와 중국의 성장을 이끈 주석, 그리고 장기집권체제 없앤 인물 정도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덩샤오핑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자신이 최고 책임자로 있는 지역에서 숙청 할당량과 식량 공출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살육하는 모습은 제가 그동안 보지 못한 덩샤오핑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덩샤오핑이 2차 천안문 사건을 진압할 때 '중국에서 100만은 소수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 이해가 갔습니다. 그동안 알지 못한 중일전쟁 후 중국 내부의 모습을 조금이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e********t 2024.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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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어떻게 공산화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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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중국과의 교류는 많아졌으나, 정치적 상황에 따라 한한령 등 관계가 얼어붙기도 하고, 또 이런저런 뉴스에 중국과 관련해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주루룩 뜬다. 비행기로는 두시간도 안되어 상해나 칭따오 같은 인접한 도시로 갈수 있으며, 나라가 크기 때문에 청두같은 먼 도시로 가려면 또 몇시간 비행기를 타고가야 하는, 가깝고도 먼 나라가 중국이다. 똑같이 한자 문화권이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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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중국과의 교류는 많아졌으나, 정치적 상황에 따라 한한령 등 관계가 얼어붙기도 하고, 또 이런저런 뉴스에 중국과 관련해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주루룩 뜬다. 비행기로는 두시간도 안되어 상해나 칭따오 같은 인접한 도시로 갈수 있으며, 나라가 크기 때문에 청두같은 먼 도시로 가려면 또 몇시간 비행기를 타고가야 하는, 가깝고도 먼 나라가 중국이다. 똑같이 한자 문화권이고, 사용하는 단어도 비슷한게 많으며 긴 역사동안 한국과 문화적으로 주고받은게 많은 동시에, 동북공정으로 시끄러운 나라이기도 하다. 중국에 대해 호감을 가진 사람도 있고, 반감을 가진 사람도 있고, 둘 다 가진 사람도 있다. 

중국 공산당에 대해서는 막연하게만 파악하고 있으며, 영화나 문학 속의 문화대혁명이나 홍위병 등의 이미지를 접해 왔지, 실제로 공산당이 어떻게 중국 내에서 자리를 잡아갔는지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한다. 이 책은 마오쩌둥으로부터 시작해서 중국 공산당이 초기부터 어떻게 권력을 잡고 인민을 선동했는지 역사적 사료에 근거에 짚어나간다. 중국의 공산주의는 구소련의 공산주의와는 다르게 전개 되었으며, 그 공산화는 구소련의 공산화와 다르게 인민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 시간 순서대로 하나하나 사건이 진행되는 것을 잘 소개해주고, 해당 사건의 생존자나 증인들의 증언도 읽어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사건들을 잘 정리한 신문기사를 읽는 느낌이라 조금 딱딱하며, 소설처럼 재미나게 이야기를 푸는 것이 더 좋은 독자들에게는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역사는 계속해서 되풀이 되며,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유사한 사건들도 보여서 더 흥미로운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4 202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