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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월 남아)
"물이 굳으면 어떻게 되?" "비는 왜 와?" "눈은 왜 와?" "차 창문에 왜 안보여?"(수증기)
36개월 이후 질문이 다양해 지고 한 번 물어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집니다
수증기, 증발 이런 어려운 단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게 구성되어 있네요 일단, 아이들 생활에 딱 붙어있는 예시 (목욕, 드라이어로 머리 말림, 물마시기, 수영) 에 아이들이 좀 더 쉽게 공감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두루뭉실하게 기억하고 있었던 물의 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수증기, 비, 얼음, 눈에 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네요
저는 우리가 먹는 물, 또 우리가 쓰는 물이 어떻게 돌고 도는지에 대해 다시 정리했고요
결국, 지구인이 다 같이 돌려쓰는물 좀 더 아껴쓰고, 꺠끗이 써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들어 3번까지 읽어달라고 한 책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엄마가 읽어도 재밌어요.
머리말리기를 참 싫어했는데
이 그림보고, "증발하자!"하면
신나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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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어디서 왔을까?
물이 쓰이는곳, 우리몸에서 물이 얼마나 차지할까? 또 물은 어떻게 우리에게 까지 올까..
물이 어떻게 돌고도나. 실험으로도 알수 있네요..차가운 얼음을 담은 물은 컵 바깥쪽에 뿌옇게 흐려지며 물방울이 생겨요. 곧 수증기가 찬 기운을 받고 다시 물로 바뀌는것.. 증발은 어디서나 일어나요..그 증발된 수증기들은 구름이 되고..그리고 무거워지면..비가되어 다시 땅에 떨어져요. 소중한 물.이물은 우리몸의 60%가까이를 차지해요. 그리고 물은 어느생물에게나 필요한 소중한것이죠. 작은 물 몇방울은 바위를 깰수 있을만큼 강해요..이 물방울이 얼게되면 틈이 생기게 되어 커다란 바위도 갈라지게 할수 있으니 말이죠.. 우리가 먹는 물은 찌꺼기를 걸르고 약품과 만나 깨끗한 물이 되어 소독을 한다음 우리집으로 보내져요. 우리의 물은 없어지지않고 돌고 돌아요.. 우리가 살수 있는건 물이 돌고 돌기 때문이야. 이렇게 돌고 돌수 있는건 쉽게 자기 모습을 바꾸기 때문이야.. 물에 대해 궁금한것들이 가득한 책이네요 물의 원리를 너무 잘 보여준책..
물에 대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알수있는 책이네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가면 그림으로 많이 표현되어 큰도움이 되엇네요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초간단 실험...물을 얼렸어요..
그리고 식탁에 내놓으니 금세 이렇게 방울방울이 맺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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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없다는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물은 어디서 왔을까?는 물이 쓰이는곳, 물이 어떻게 오는지과 사람과 생물들의 물의 관계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물의 머나먼 여행을 따라가 보자.
물이 열이 받으면 수증기가 되고 수증기는 눈에 안보이지. 수증기가 많이 생기는 곳은 바다야. 따뜻한 햇볕이 바닷물을 데우면 증발이 일어나고 추우면 수증기가 물로 변해. 물방울들이 모인것이 구름이고 구름속의 물방울들이 이리저리 움직이기다가 서로 부닥치고 달라붙어 점점 커지고 무거워지면 더 이상 하늘에 떠 있지 못해 비가 내리는것. 비는 지구의 모든 생명을 자라게 해. 날씨가 추워지면 물은 얼음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녹아 물이 되고 이 물은 우리가 먹을수 있는 물로 다시 탄생하는것이 되지 관에 있는 물에다가 약품을 넣고 찌꺼기와 먼지를 걸러내고 염소로 소독한다음 집으로 오게 되는거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물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쉽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그림만으로 과학적 지식을 습득할수 있게 하였고 지식 전달만이 아닌 물의 소중함도 함께 알려주어 아이들이 물을 아껴쓰고 자연을 보호해야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아이가 처음으로 물의 여행과정을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아이가 내가 버린물이 다시 우리에게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물을 깨끗이 쓰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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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책의 제목처럼 '물은 어디에서 온 걸까?' 하고 아이들은 작은 것, 아니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호기심의 왕성함이 부럽고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렇게 호기심 어린 눈으로 '물'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물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인간과 물의 연관성은 바로 우리가 물이 있기에 생존할 수 있다는 근원적인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사실 공기에 대한 고마움을 잊듯이 우리는 물이 얼마나 소중한가라는 것을 잊어버리며 살기 일쑤이지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대부분이 물이고 다른 동식물들도 물이 있기에 살 수 있고 살아있는 것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가르쳐줍니다.
특히 유아들이 보기에 적당한 과학 그림책이다 보니 상세한 그림들이 압권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림만 보면서도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물'의 내용과 정보를 잘 익힐 수 있거든요.
우리가 매일 마시고 매일 사용하고 그만큼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의 존재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길을 안내해 줍니다.
물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는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잘 정리되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의 그림을 보고는 따라 그리기에도 푹 빠질 정도로 그림도 아이들 수준에 잘맞추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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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 장면에 욕조에서 노는 어린이의 그림이 나오네요. 아이가 굉장히 공감가는 표정을 짓습니다. 드물게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 아이는 물을 참 좋아합니다. 아빠, 엄마가 물을 좋아해서 그런가보다 하는 주위의 반응을 떠올리면 정말 그럴까 싶을 정도로 물에 대한 공포심이 없습니다. 여름철 욕조에 물을 적당히 받아주면 첨벙첨벙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숨을 참기도 하면서 잘 논답니다. 다만 물장난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요즘도 유치원 갔다 와서 손 씻으라고 욕실에 들여보내 놓으면 물장난하느라 나올 생각을 않는다는 것이 문제지요. ^^
물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공기처럼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지요. 책에 나오는 예문처럼 세수할 때, 밥을 지을 때, 화분에도... 물이 필요한 곳을 아이와 함께 떠올려보면 좋겠지요. 다음에는 물이 수증기가 되어 증발하는 모습과 구름이 되었다가 다시 비가 되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어요. 담기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바뀌고 그다지 힘이 세어 보이지도 않지만 바위틈에 스며든 물이 얼면서 덩치 큰 바위도 깨뜨린다는 사실, 더구나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양은 물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은 정말 놀랍지요. ^^
책에는 우리 일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실험 방법이 나와요. 얼음물 한 컵이면 공기중에 둥둥 떠다니는 수증기를 확인할 수 있어요. 컵의 바깥쪽에 흘러내리는 물방울이 바로 수증기가 찬 기운을 만나 물이 된 것이랍니다. 몇주전 놀이공원에 갔을 때 가져간 물병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니까 아이가 왜 그러냐고 물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대화했던 내용을 떠올리고는 반가워하더군요. 그리고 플라스틱 병에 물을 가득 채워서 냉동실에 얼리면 부피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물은 수증기도 되었다가 얼음도 되었다가 참 신기하지요. ^^
며칠전 정수장 견학을 다녀온 아이는 그곳에서 받아온 홍보자료와 그림책을 비교해가면서 물이 정수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답니다. 무심코 흘려버린 물이 하수도로 흘러들어가면 그 물을 다시 깨끗하게 만드는데 엄청난 비용과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구상에는 물이 부족해서 고통받는 나라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아이가 알아둘 필요가 있겠죠.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에 가뭄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음을 말이에요.
"물이 왜 부족해? " / "비가 오지 않으니까" / "비가 왜 안 와?" / "비구름이 만들어지지 않나봐"/ "비구름이 왜 만들어지지 않아? 근데 비가 올때 구름은 왜 검정색이야?" / "네이버에 물어보자~ ^^;;" 짐작대로 집요합니다. 과학 그림책은 질문이 많아져서 좋긴한데 진땀을 흘릴때도 많아요. 단순히 비가 오지 않는 현상 뒤에서 지구의 환경문제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시원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겠어요. ;; 평소같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여전히 물장난을 칠 아이가 오늘은 왠일인지 순순히 손만 씻고 나옵니다. '물방울과의 여행'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네요. ^^
"지구의 모든 물을 100개의 병에 담는다면 97병은 바닷물, 두 병은 얼음과 녹지 않는 눈, 나머지 한 병이 강과 호수의 물과 수증기와 땅속에 있는 물을 모두 합친 거야. 사람이 마시거나 쓸 수 있는 물은 바로 이 한 병 뿐이야. - 책 내용 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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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여러 변신 참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간간히 실험할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어서 실제 아이와 함께 실험을 하기도 했어요.. 실험이 단지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고 과학책인것 같지 않은 느낌.. 이렇게만 과학 그림책이으로 나온다면 우리 아이들이 과학을 재미있게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어릴적에 과학을 무척 싫어했거든요.지금도 싫어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정말 좋은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과학적 사실을 친구와 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정보를 덤으로 배울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이 책은 물은 어디서 왔을까?우리 주변에서 제일 쉽게 눈에 띠는 그리고 제일 필요한 물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함으로써 물의 여러 변하는 모습,열을 받으면 수증기로도 변하고 얼음으로도 변하고 우리의 몸이 60%이상이 물로 채워져 있다는 것과. 물이 어떻게 해서 우리가 먹을수 있는 물로 변신을 하는지..
결국에는 물이 돌고 돌아서 우리에게 이로운 좋은 점을 주고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천둥거인 과학 그림책 전 단계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것도 마음에 드네요.. 계속 출간되는 그림책 모두 기대 됩니다.^^
내용이 쉽게 전개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보여주면 좋아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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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거인] 물은 어디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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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들의 귀여운 모습과 깜찍한 우산과 우비를 입은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딱딱하고 지루할지도 모른다는 선입견을 한방에 날려 버리고 아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하여서 좋았습니다. 저희 민주 책을 보더니 어찌나 좋아하고 읽고 또 읽고 하는지 모른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될 물!!!!!!!!!!!!!!
물이 왜 중요한지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을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 될 물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 과연 아이들과 사람들은 어떤 대답을 할지~~
이번에 읽은 [천둥거인] 물은 어디서 왔을까? 는 바로 여기에 명쾌한 답을 해주는 책입니다.
이야기의 서두 부분에는 우선 물이라는 존재감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물은 우리들에게 아주 기분 좋은 존재랍니다. 따뜻한 물을 부은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찰랑차랑 물이 전해 오는 느낌 또한 아주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물장구를 치며 장난하기를 아주 좋아하죠~^^ 그리고 우리가 목이 마를 때 갈증을 한번에 해소시켜 주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죠~ 이렇게 고마운 물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대게의 물은 우리들이 수도꼭지를 털면 바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도꼭지에서 물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요. 그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간결하고 재미있게 엮어 놓아서 정말 좋습니다.
물은 아주 먼 길을 돌고 돌아서 우리들에게 오는데요, 머리를 감고 나면 그 물기가 증발해서 수증기가 되어 공기중으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구름은 흘러 흘러 다니다가 온 세상에 촉촉한 비를 뿌려줍니다.
아이들 노랫말에도 나오듯이 비가 땅에 떨어져 시냇물, 개울물, 큰강물, 바닷물이 되며 순환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야기 본문에서는 물이 액체상태에서 기체가 되고, 기체상태에서 다시 액체 상태로 되는 다소 복잡할 수도 있는 부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간단한 생활속 실험을 통해 보여주고 있어서 과학이라는 분야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게 해 줍니다.
지구상의 아주 많은 물 중에서 우리들이 마시고 쓸 수 있는 양은 전체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도 알려 주어서 과학이라는 거대한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다루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름지기 아이들은 이야기에 실려 있는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물방울들을 보면서 이 세상에는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우치고 이렇게 소중한 물을 아끼고 보살펴야 한다는 것도 더불어 느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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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척 궁금해 하는것중에 물은 어떻게 우리곁에 오는지 수도에서 나오는 물은 우리가 사용하고 나면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전에 아이가 질문을 했던적이 있다... 우리가 사용한 물이 다시 우리에게 온다는건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는 설명해 주지 못했는데 이책엔 그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다... 약품을 처리해서 찌꺼기를 가라앉게 하고 모래와 자갈 사이로 물을 보내 그곳에서 아주 작은 찌꺼기까지 걸러낸 다음 염소 처리를 해서 소독을 한다음 다시 우리가 먹을수 있는 물이 된단다... 얼음물을 먹을때 보면 바깥쪽 컵에 물방울이 생긴다...이건 수증기가 찬 기운을 만나 다시 물로 바뀐거다... 이책을 보기전엔 아무 느낌 없이 지나쳤는데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아이가 신기하다고 한번 해보자고 해서 바로 해주었다.. ![]() 직접 확인하고는 너무 좋아한다... 지구상의 모든물을 100개의 병에 담는다면 과연 우리가 먹을수 있는 물은 몇개가 될까?... 97병은 바닷물이고..두병은 얼음과 녹지 않는 눈, 나머지 한병이 강이나 호수의 물과 수증기와 땅속에 있는 물을 모두 합친건데 바로 그 물만이 우리가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 많은 물에 겨우 한병만이 우리가 먹을수 있다는게 새삼 놀라웠고 물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은 어디서 왔을까?> 책은 아이들에게 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쉽고도 재미있어 마음에 쏘옥 드는 과학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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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이가 갑자기 책을 읽어달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2학년이나 되는 녀석에게 책을 언제 읽어주었는지... 혼자서도 잘 읽다가도 가끔씩 읽어달라는 아이에게 비도 오고 해서 천둥거인의 <물은 어디서 왔을까?>를 읽어주었습니다. 빗소리 들으면서요. 비 오는 날에 완전 딱이다 싶어, 마음 바뀔까 싶어 얼른 읽어주었습니다.
<물은 어디서 왔을까?> 그림도 너무 귀엽고... 노란 우비를 입고, 노란 장화를 신고, 옆에 강아지 보세요. 빨간 우산에 빨간 장화를 네 개나 신었네요. 아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재미있나 봅니다. 갖가지 동물을 다 갖다 붙입니다. 병아리는 노란 장화를, 개구리는 초록색 장화를 신는다나요? 표지만 보고도 재미있는 생각을 다 해냅니다.
책장을 열어 물이 어디서 왔을까?를 살펴봅니다. 매일 매일 우리는 물을 씁니다. 그러네요. 아침에 밥을 하느라 물을 썼고요. 세수하고, 양치하고, 볼 일을 볼 때도 물을 썼네요. 강아지의 익살스런 표정하나 놓치지를 않네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의 양이 정말 많아요. 알고 있었으면서도 매번 그 사실이 놀라워요. 아이는 몸 속의 물을 보더니 물 한잔을 찾네요. 물 한잔 건네고, 다시 읽어줍니다.
수증기가 눈에는 안 보이지만 수증기를 붙잡아 다시 물로 바꿀 수 있다는 내용에서는 우리집에 얼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얼음이 없다고 하니 얼음을 사다 달라고 하네요.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물이 증발하고, 다시 비가 되어 내리는 물이 지구의 풍경을 만드는 조각가이고, 우리가 다시 그 물을 마시게 되기까지 약품 처리를 하고, 정수 과정을 거치고, 다시 소독을 하여 집으로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이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그려져 있어 그야말로 이해가 쏙쏙됩니다.
자기도 강아지처럼 음료수 마시고 싶다고 하고, 수박도 먹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비는 어디로 흘러갈까요? 땅속으로, 하수구를 통해... 강으로, 다시 바다로, 이 비를 우리는 다시 만나겠죠. 과학 그림책으로 '물의 순환'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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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중에항상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공기와 물이 있다.
우리나라는 물부족국라라니 물을 아껴 쓸수 있도록 아이와 이야기를 하며 책을 덮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