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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이 책은 총 43명의 모씨들(익명으로 올린 글이라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나이 정도만 알고 있는 자신의 고민거리를 직접 쓴 글쓴이를 총칭)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표면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분명 이 책의 저자는 따로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멘토가 바로 이 책의 저자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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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43명의 모씨들(익명으로 올린 글이라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나이 정도만 알고 있는 자신의 고민거리를 직접 쓴 글쓴이를 총칭)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표면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분명 이 책의 저자는 따로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멘토가 바로 이 책의 저자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6가지 주제(카테고리 : 꿈, 사랑, 가족, 인간관계, 불안, 편견)를 정해놓고 그것을 저자가 직접 풀지않고 그 익명의 연령층별 모씨들이 들려주는 고민거리, 진솔한 모씨들의 이야기들 중에서 6~10명의 핵심적인 고민거리만을 선별하고, 그 주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 주장, 결론을 각 카테고리 마지막 부분에 “모씨들에게 멘토가”라는 제목으로 저자가 던진 카테고리별 화두에 관하여 하나하나 해답을 찾아내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장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꿈”에 관하여 6명의 모씨들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이들 모씨들에게 멘토는 <꿈에 대한 정의가 달라도 꿈이 무엇인지 몰라도 괜찮습니다>란 주제로 꿈에 대한 중요성과 꿈에 관하여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법을 찾고있으며, 제2장은 “인간의 원초적 감정, 사랑”에 관하여 9명의 모씨들 이야기와 멘토가 모씨들에게 들려주는 <어떤 사람과 사귈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풀어내고, 제3장은 “영원한 내 편, 가족”에 관하여 6명의 모씨들 이야기와 멘토의 <‘기대’라는 이름의 감옥>이란 주제로 가족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4장은 “세상에서 제일 복잡한 그물망, 인간관계”에 관하여 7명의 모씨들 이야기와 멘토의 <스트레스 받지않고 현명하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10가지 방법>을 일러주고, 제5장은 “삶을 살아내는 흔적, 불안”에 관하여 7명의 모씨들 이야기과 멘토의 <인간은 아무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란 주제로 불안에 빠지지말고 불안을 떨쳐버리라고 직언하고 있으며, 제6장은 “낯섦을 두려워할 때 생기는 벽, 편견”에 관하여 8명의 모씨들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모씨들엑 멘토가 <다름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다>란 주제로 편견에 대해 해답의 실마리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모씨들의 이야기는 길지않아 읽는데 지루하지 않습니다. 각 주제에 맞는 연령층이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합니다. 모씨들은 자신이 화두를 던지고 그 화두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딱딱하지 않아 술술 읽혀집니다. 어느 한 연령층에 국한된 답변이 아닌 다양한 연령층의 답변을 읽을 수 있어 재미가 솔솔합니다. 또한 모씨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의 고민거리는 그들만의 고민거리가 아닌 우리네 고민거리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성장하면서, 지끔까지 살아오면서 그때그때 고민하던 것들이 차곡차곡 이 책에 담아냈습니다.

 

이 책,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는 어느 특정한 사람이 겪었던 일, 겪어야 할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세상사람들의 보편적인 일입니다. 삶의 과정에서 겪는 고민거리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장하면서 겪어야만 하는 고민거리를 저자가 화두로 던지고 모씨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해결방법,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게 저자의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꿈, 사랑, 가족, 인간관계, 불안, 편견에 대하여 겪게되는 다양한 고민거리를 특정 연령층의 모씨들의 이야기, 사실 특별하거나 거창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모씨들은 자신들의 고민거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하며,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 이 책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답을 찾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모든 고민거리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것들이라기 보다는 이미 우리가 경험한 고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어떤 고민거리는 우리네가 이미 경험한것일테고, 어떤 고민거리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앞으로 닥쳐올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와는 상관없는 고민거리일 경우 우리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씨들은 어떻게 그 고민거리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겪고있는 고민거리가 특별한게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q******1 2016.09.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넓고 얕은 SNS시대에 더 필요한 진솔한 조언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넓고 얕은 SNS시대에 더 필요한 진솔한 조언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모씨들 지음? 김모씨, 이모씨 할 때의 그 모씨입니다. MOCI 어플 300만 모씨들의 꿈, 사랑, 가족, 관계, 불안, 편견 등 다양한 고민과 주옥같은 조언을 담은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읽으면서 요거요거 물건이네 싶었어요. 전문가의 해법 못지않은 생생하고 진솔한 위로가 울림을 주더라고요. 이런 조언을 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싶을 정도로. 성공에 대한 고민
"넓고 얕은 SNS시대에 더 필요한 진솔한 조언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모씨들 지음? 김모씨, 이모씨 할 때의 그 모씨입니다. MOCI 어플 300만 모씨들의 꿈, 사랑, 가족, 관계, 불안, 편견 등 다양한 고민과 주옥같은 조언을 담은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읽으면서 요거요거 물건이네 싶었어요. 전문가의 해법 못지않은 생생하고 진솔한 위로가 울림을 주더라고요. 이런 조언을 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싶을 정도로. 성공에 대한 고민에서는 꿈을 이룬 성공한 모습이 아닌 그 길을 걸어가는 그 자체를 사랑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사례로 들려줍니다. 무작정 달려가는 게 아니라 성공이란 것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고민은 해봤는지 묻는 글이었어요. 

 

사랑 편에서는 그린라이트 심증과 확증을 오가는 기준, 개념 없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 사랑에 위기가 찾아올 때 등 사랑의 하면서 겪는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서로의 환상이 무엇인지 한 번 들여다볼 수도 있는 재미있는 글도 있었고요. 지나고 보면 참 별것 아니었는데 당시엔 죽을 만큼 허우적대는 게 사랑과 이별의 감정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오히려 그 감정들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굿바이 싱글> 영화에서 진정한 내 편을 만들겠다며 아이를 가지겠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아이의 의미,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에서도 부모, 형제, 부부 관계에서 겪는 갈등이 나옵니다. 어떤 대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지 사례를 보니 부끄러워지기도 하더라고요. 대화법의 문제는 그 어느 곳보다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란 걸 다시 한 번 느꼈네요.

 

 


일상생활과 업무 생활에서 겪는 온갖 스트레스들. 왕따, 집착, 타인의 시선과 평가, 거절 등의 문제는 결국 용기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우울과 불안,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릴 용기 말이죠. 

 

 

 

주제별로 멘토의 글이 한 편씩 보태어져 있어요. 극지 마라토너 윤승철, 책속의한줄 CEO 김천일, 천년의상상 출판사 대표 선완규 등의 글이 깊이를 더해줍니다. 

 

 

 

넓고 얕은 인간관계를 하는 SNS 시대에는 진솔한 고민을 나눌 사람도 드물어진 것 같아요.인생은 끊임없이 묻고 찾는 과정입니다. 난 누구인가를 말이죠. 최근에 읽은 <수능대신 세계일주> 처럼 스스로에게 묻고 고민하고 행동하는 삶이 값진 인생을 사는 모습이라는걸.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책은 혼자서 모든 고민을 떠안고 있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책과 영상 등 다양한 사례들을 접해보다 보면 어딘가에 열쇠가 있을 거라는 걸 보여줍니다. 스펙 쌓기에 급급해하다 결국 내 것 하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삶은 피해야죠.

 

 

l****5 2016.08.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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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 모씨에게 모씨가
"[서평]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 모씨에게 모씨가" 내용보기
특별하지 않아도 우리와 비슷비슷한 모씨들의 이야기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공유되는 공감대가 있다. 나와 비슷한 일을 겪는 사람들을 통해 대단한 성찰을 얻고자 함이 아니다. 익명은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장치가 된다. 저마다 짊어진 삶의 무게. 우리는 누구에게 위로를 받을 것인가? 나만 외롭고 쓸쓸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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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아도 우리와 비슷비슷한 모씨들의 이야기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공유되는 공감대가 있다. 나와 비슷한 일을 겪는 사람들을 통해 대단한 성찰을 얻고자 함이 아니다. 익명은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장치가 된다. 저마다 짊어진 삶의 무게. 우리는 누구에게 위로를 받을 것인가? 나만 외롭고 쓸쓸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본 다큐 <행복을 찾아 3만리>는 해외 취업에 나선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아무리 스펙을 쌓고 학력이 좋아도 그것만으로 취업이 되지 않는 국내보다는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마 끝없는 경쟁과 삶의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 쉽게 지치는 것이 아닐까? 여유 시간이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고 무언가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마련이다. 야근을 강요받지 않고 칼퇴를 할 수 있으며 사람다운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싶은 것은 한국 현실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요구일까? 회사 스스로 그런 환경을 만들었고 일하는 사람들도 서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그렇게 만든 것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인간관계와 삶의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다. 힐링 에세이로 불리는 이유는 읽다보면 익숙한 장면과 마주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다. 그래서 때로는 상처를 받으며 우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지도 모르겠다.


모씨가 모씨에게 전하는 이야기.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살아볼만한 것은 아닐까? 결국 오늘을 살아가는 것은 내 몫이며,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내가 아닌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며 저축을 해가는 것이다. 이 책은 친한 친구에게 하듯 따뜻함이 책 전반에 흐른다. 아마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나보다. 10대부터 40대까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씨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며 또 오늘 하루도 힘을 내보자.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태어난 우리인데 오늘도 행복하게 웃어보자.

c******d 2016.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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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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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자가 ‘모씨들’이길래 이게 뭔가, 했었다. 그렇게 궁금증이 생겨 자세히 살펴보니 300만 모씨들이 직접 묻고 답한 이야기였다. 예를 들면 10대 여 모씨, 40대 여 모씨, 50대 남 모씨 이런 식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모씨들의 이야기... ‘MOCI’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거기 이야기를 꿈, 사랑, 가족, 인간관계, 불안, 편견의 주제별로 모아서 제작한 책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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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자가 ‘모씨들’이길래 이게 뭔가, 했었다. 그렇게 궁금증이 생겨 자세히 살펴보니 300만 모씨들이 직접 묻고 답한 이야기였다. 예를 들면 10대 여 모씨, 40대 여 모씨, 50대 남 모씨 이런 식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모씨들의 이야기... ‘MOCI’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거기 이야기를 꿈, 사랑, 가족, 인간관계, 불안, 편견의 주제별로 모아서 제작한 책이었다.

 

저 6가지 주제를 살펴보면 느끼겠지만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이야기들이 잔뜩 있어서 공감하고 위로받고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누군가도 내가 갖고 있는 고민을 똑같이 하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굉장히 큰 위로를 받은 경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들을 익명의 공간에 풀어 놓고 위로받았던 경험도... 이 책이 그렇다. 익명의 모씨들의 고민을 또 다른 익명의 모씨들이 듣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조언을 해주는 것이다.

 

읽을수록 참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다가 내가 하고 있는 고민과 비슷한 고민이 나올 때면 다른 관점에서 또는 좀 더 넓은 관점에서 그 고민을 다시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상처가 제일 아프고, 자기 고민이 제일 심각하지 않나. 나 역시 그렇기에 내 고민을 확대해석하고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꽤 많았는데 이게 다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좀 더 가볍게 생각할 수 있었다.

 

어떤 고민에 대해서 대답해주는 모씨들의 이야기에서 배운 점이 참 많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멋진 이야기들을 해준다.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 고민을 해결하고 바라보는 방법은 너무나 다양한 것 같다. 모두들 나름대로 다른 경험들을 하며 나름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니 당연한 얘기겠지만... 읽으면서 많이 배웠고, 위로 받았던 시간이었다. 문득 이렇게 비슷한 고민에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렇게 읽고 나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들이 좋다. 고맙다. 모씨들 모두.

w******8 2016.09.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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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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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모소대나무’가 있다. 심은지 4년 만에 30cm자란 대나무는 5년이 되면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하루에 1m가까이 자란다. 1시간 자라는 속도가 소나무가 30년 자라는 속도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4년간 땅속에서 충분히 뿌리를 내리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제목이 재밌다. 어플리케이션 300만 모씨들의 꿈, 사랑, 가족, 인간관계, 불안, 편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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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모소대나무’가 있다. 심은지 4년 만에 30cm자란 대나무는 5년이 되면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하루에 1m가까이 자란다. 1시간 자라는 속도가 소나무가 30년 자라는 속도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4년간 땅속에서 충분히 뿌리를 내리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제목이 재밌다. 어플리케이션 300만 모씨들의 꿈, 사랑, 가족, 인간관계, 불안, 편견을 주제로 모씨들의 고민과 질문, 명언이 담겨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꿈, 사랑, 가족, 인간관계, 불안, 편견에 관해 10대부터 60대 모씨들의 이야기 모음이다.

 

성악을 전공하다가 성우로서의 삶을 위해 생활비를 벌고 연습하는 모씨. 꿈을 이룬 모습에 연연해하는 게 아니라 그 길을 걸어가는 그 자체를 사랑하는 모씨.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모씨. 인생이 힘들 때50 그렇지 않을 때 50으로 본다면, 50만큼은 힘든 시간이 될 텐데 내가 그 시간을 사랑해야 한다는 모씨. 힘든 때가 더 많지만 무엇을 하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모씨. 돈보다 지금 내가 속한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되,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는 모씨. 여러 청춘들의 의미 있는 말들은 삶을 돌아보게 한다.

 

배우 박신양씨가 연기공부를 하러 러시에가 가서 러시아 말을 배우자마자 공부하는 게 힘들어서 선생님께“ 선생님, 나는 왜 이렇게 힘든가요?” 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러시아 시집을 주면서 공부해 오라고 했다. 시집에는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생은 힘들지 않고 행복해야 한다는 게 우리 머릿속에 있지만 힘들어도 우리의 인생이다.

 

불평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지금의 나를 인정하며 남을 부러워하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의 지금-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나를 사랑하자! 1060모씨들의 고민과 갈등, 꿈과 행복을 함께 나눌수 있고 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다.

 

j*********u 2016.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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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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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어플이 있었다.비밀 일기장 같은 곳이자 상담소 같은 곳,'어라운드' 와 '모씨'익명으로"만" 글쓰기가 가능한 그 어플의 세상에서는 모두 따뜻한 사람이었다.일상에서, 회사에서, 사랑에게 상처받은 이들이 모여있는 곳이었고 서로를 위로해주기 바빴으며 서로 위안받을 수 있었다.그리고 그 어느곳보다도 "공감"하고 "위로"해주고 "응원"해 주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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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어플이 있었다.
비밀 일기장 같은 곳이자 상담소 같은 곳,

'어라운드' 와 '모씨'

익명으로"만" 글쓰기가 가능한 그 어플의 세상에서는 모두 따뜻한 사람이었다.
일상에서, 회사에서, 사랑에게 상처받은 이들이 모여있는 곳이었고 서로를 위로해주기 바빴으며 서로 위안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어느곳보다도 "공감"하고 "위로"해주고 "응원"해 주는 곳이었다. (과거형으로 작성했지만 물론, 아직도 진행중이다)

그런 그 곳에서 책이 나왔다.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책 이름도 어쩜 이렇게 따뜻한지.
저자도 누구누구, 가 아닌 모씨"들"인 것 처럼 1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훈훈했으며 감사했다.


결코 나만 하던 고민이 아니었으며 나도 겪었던 일이고, 앞으로 겪을 법한 일듯-
모두 내 것처럼 고민해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이 책

세상에서 제일 복작한 그물망 - 인간관계
나에게는 누군가를 실망시킬 자유가 있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너무 성실하거나 착하게 살지 말라는 이야기를 꽤 오래전에 들었지만 난 이제야 실천하고 있다.
그러니 확실히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늘 달고살던 속병도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맡은 바 책임을 다 하는 것 역시 좋지만, 누굴 위해 좋은걸까? 라는 생각이 빈번하게 들었었다.
그리고 얼마 전 뉴스에서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차라리 무책임하게 살라고 할껄 그랬습니다. 그랬다면 지금 제 옆에 있었겠지요." 라는 말씀이 왜 이렇게 또렷하게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는지,

일을 과하게 하고 모든 이의 마음에 들게끔 하려고 충분한, 그것 이상으로 일을 추진할 때에는 정말 "아, 이러다가 요절하겠구나" 싶었다.

아마 '저 사람이 나한테 실망하지 않읗까? 하는 생각에 상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을 거예요.<br />그게 습관이 되니깐 거절하는게 정말 힘들어진 거고요.<br />'미움받을 용기'라는 말도 있잖아요. 누구도 주변 사람을 다 만족시키고 살 순 없어요.<br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실망감을 안기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해요.<br />물론 가능하면 그러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말이예요.

이 문단에서 마지막 문장,
"물론 가능하면 그러지 않는 것이"를 "내 여건 내에서 되는 정도의 것이라면" 으로 정정해주고 싶다.

적당한 방법을 찾아가는 일에 재미를 느껴보세요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나는 이 책을 '위로서'라고 추천해주고싶다 : -)


모두가 위로받고 싶어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이들에게,

 

 

 

b*******7 2016.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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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누구에게 모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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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책을 열기 전 띠지의 말부터 살짝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무엇을 하든지, 어떤 자리에 있든지남들에게는 별 것 아니겠지만 자기가 겪는 현실은 얼마나 고단하고 또 지루하고, 아픈 것인가.이럴때, 자기 속으로만 빠져들어 세상 불행 혼자 다 겪는 심정으로 이미 있는 괴로움에 스스로 외로움이라는 무게까지 기꺼이 걸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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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책을 열기 전 띠지의 말부터 살짝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무엇을 하든지, 어떤 자리에 있든지

남들에게는 별 것 아니겠지만 자기가 겪는 현실은 얼마나 고단하고 또 지루하고, 아픈 것인가.

이럴때, 자기 속으로만 빠져들어 세상 불행 혼자 다 겪는 심정으로 

이미 있는 괴로움에 스스로 외로움이라는 무게까지 기꺼이 걸머지는 사람들에게


너혼자 그런거 아니라고 괜찮다는 위로와 정신차리라는 따끔한 말까지

300만 모씨들이 "모씨"이기 때문에 진솔하게 던질 수 있는 얘기들이 나온다.

철학적인 얘기들도 나오고, "심증과 확증사이 : 남자의 호감증거/여자의 호감증거" 같이

읽으면 입가에 웃음이 떠오르는 얘기들도 있다.

 

-> 일본의 배우이자 개그맨 기타노 다케시씨가 얘기했듯

가족들은 우리에게 때론 "남이 보지만 않으면 어딘가 갖다 버리고 싶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사실 우린 서로 사랑하기 위해 가족 안에서 만난 것 아닌가... 그게 참 어렵긴 하지만 말이다.

각자에겐 각자의 사연과 사정과 어려움이 있겠지. 그걸 보듬어 주는 맨 마지막 보루같은 존재인 가족.

가장 공감하며 읽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 이거다. 찬물을 끼얹는 듯한 따끔한 한 소리.

"되게 하는 방법도 모르고, 노력도 안 하고, 대낮부터 퍼질러 잠이나 자고 밤에는 헛지랄해서

두 눈 다크서클 달고 해롱거리는 너. 쪽팔리지 않냐."

"중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1등 하는 애들 봐라. 걔네는 아무 핑계가 없다.

 그저 묵묵히 자기들 할 일을 하는 애들이다. 걔들이라고 머리 터지는 복잡한 사연 없겠냐."


맞아. 다들 남들이 하는 일들은 쉬워보이지.  남탓으로 돌리지 말고, 시작하자. 

내가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시작되지 않으니까.

세상이 이렇게 흘러간다고 가만히 있으면 휩쓸려 가거나 가라앉아 버리고 마는 것을

우리는 모두 똑똑히 목격하지 않았는가?


-> 마지막으로 마음에 새길 말. 매일 남들의 눈이나 생각을 머리 한 구석에 달고 다니는 내가

   (이미지 관리 하려고 말이지) 이 책을 읽고 나서 꽤 여러번 되뇌인 말이다.


사람들은 생각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다! ^^

r***n 2016.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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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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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팍팍 하거나 어려울 수록 누군가가 건내는 진솔한 말 한마디가 고플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속 얘기를 쉽게 나누기 어려운 세상입니다.벌써 제법 여러 세대를 거쳐 살아 왔지만 삶의 문제와 고민이라는 것이 좀처럼 줄지 않는 것은 그때마다 또 다른 삶의 문제와 고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십대에는 그 세대나름대로 그리고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더 나아가서는 아마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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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팍팍 하거나 어려울 수록 누군가가 건내는 진솔한 말 한마디가 고플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속 얘기를 쉽게 나누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벌써 제법 여러 세대를 거쳐 살아 왔지만 삶의 문제와 고민이라는 것이 좀처럼 줄지 않는 것은 그때마다 또 다른 삶의 문제와 고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십대에는 그 세대나름대로 그리고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더 나아가서는 아마 죽을 때가지 이런 문제는 해결 되지 않고 끙끙거리다 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외롭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런 문제를 개인이 홀로지고 가야 하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픔은 나누면 덜어진다고들 말하지만 이런 얘기를 쉽게 나누거나 하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요즘도 가끔 라디오를 듣다보면 익명의 모씨의 절절한 사연이 가끔 나올 때가 있습니다. 어느땐 오죽하면 저럴가 싶기도한데, 요즘은 그런 사연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읽게 된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 하지 않는다.'는 그런 수많은 이들의 인생의 성장통이 담겨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모씨(MOCI)'란 공간이 앱으로 있었는지 몰랐지만 이런 삶의 고민이나 세대별 고민을 나누고 쏟아내는 힐링공간이 있다는 것에 공감하게 됩니다. 이런 삶의 짐을 지고 사는 이들이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과 정말 많은 이들이 세대별 나이별 성별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정말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았다'라는 제목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생의 굴곡과 마디마디를 넘어 지금까지 왔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고 자신의 가정을 꾸려가며 살고 있으나 매 순간마다 쉽게 살아지는 날은 없었습니다. 어느 순간에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이 좋은 결과로 돌아 오기를 항상 고심하며 살아 왔습니다.

요즘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아이들의 고민까지 다가 오고, 마치 그림자처럼 그때 그 시기에 나도 저랬을까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책이 분류한 여섯가지의 시퀀스를 보면 어느 세대나 나이를 떠나서 아마도 가장 보편적인 공감대를 말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십대때는 불안한 미래와 호기심이 얽혀있던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했고, 이십대에는 누구보다 더 '사랑'에 아파 했으며, 가장 가까이에는 '가족'이란 틀에서 웃고 울으며 감내했고,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었던 '인간관계' 에 힘들었어 했던 일과 요즘은 삶의 불안과 살아오면서 생긴 편견과 타성에 젖은 내 모습에 힘겨워 할 때를 생각 합니다.


책은 다양한 사연을 얘기하고 있기에 하나하나의 사연마다 그 사람의 삶의 흔적과 아픔 그리고 생각이 담겨 있어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더구나 바쁘게 살아 오면서 무심코 지나오거나 애써 외면해 버린 부분까지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지금보면 왜 그렇게 무심하게 지나가고 피했을까 싶은 많은 사연들 속에서 이제야 후회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세대별 사연에서는 요즘 아이들의 고민이 스쳐 지나가고, 세대차가 나서 자신들을 이해 못해 준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갖고 있는 삶의 고민이나 아픔을 알게하며 서로간에 이해의 장을 열어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과한 조언이나 이상향을 설정해 놓지 않아 좋습니다. 그저 살아 온 삶의 지혜와 경험을 다독이며 얘기해 줄 뿐입니다.

 

각 시퀀스별로 멘토들의 얘기가 나오지만 그중 '불안이란 프레임'의 정체를 얘기한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쩌면 삶 그 자체가 불확정성 이기 때문에 누구나 매순간 갖는 이 '불안'이란 정체를 깨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용기'와 '행복'의 비밀을 얘기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는 우리에게 친구의 위로처럼, 또는 내가 가장 믿을 수 있는 그 누군가의 다독임처럼 힘을 줍니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느낌이 좋은책입니다. 아마 수 많은 모씨들과 함께하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o******0 201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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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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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우리모두의 에세이, 토닥토닥이상하죠?나만 그런게 아니라 생각이 들면,위로의 메세지가 아닌데도 마음이 포근해집니다.세대별 모씨들의 이야기를 모아 공감해볼까요.'모호한 씨앗들의 이야기'10대 여 모씨, 10대 남 모씨,20대 여 모씨, 20대 남 모씨..나, 너, 우리우리의 사회의 각 씨앗들에서의함께하는 사회 속 이들의 이야기라서더더욱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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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우리모두의 에세이, 토닥토닥



이상하죠?

나만 그런게 아니라 생각이 들면,

위로의 메세지가 아닌데도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세대별 모씨들의 이야기를 모아 공감해볼까요.


'모호한 씨앗들의 이야기'

10대 여 모씨, 10대 남 모씨,

20대 여 모씨, 20대 남 모씨..

나, 너, 우리

우리의 사회의 각 씨앗들에서의

함께하는 사회 속 이들의 이야기라서

더더욱이 공감이 가는 에세이집이다 싶습니다.








30대 여 모씨의 이야기

지도에 없는 길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꿈'이라는 것은 어릴때만 꾸지 않습니다.
'컸다' 싶지만, 아직 꿈은 진행형이죠.

현실과 부딫히고는 길을 바꾸곤 하지만,
그럼에도 버리지 못하는 꿈을 꾸는 30대 모씨.
본인이 아닌이상 누가 뭐라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오를 계단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 맞아요.
당신의 인생이니까요.
-p.38


그녀는 본인 인생의 주인이 맞네요.

빨리 달려가지는 못하더라도, 꼭 이뤘으면 좋겠어요.













모씨들의 이야기,

누구나 있을법한 일들이 담긴 에세이.

영원한 내 편인 가족,

가깝기에 담기는 이야기가 많아지죠.


재밌게 읽었던 부분이라 기억해봅니다.

"셋째만 억울한 거 아니다"


4남매 중 셋째의 하소연에 

다른 형제들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요.


맏이의 고충, 둘째의 고충, 막내의 고충.








저는 제가 3남매 중 둘째라서

둘째의 고충 보면서 풉.웃음이 났더랍니다.


둘째는 성격이 좋다는 선입견이 있다.

얼마전에 아이친구 엄마랑 얘기하다보니,

둘째는 성격이 좋더라구요 하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물론 칭찬이었다는 걸 알면서도, (고마움은 당연 있었어요)

저 사실 다혈질에 성격 나쁜데요- 하고 이야기할 뻔 했어요.

'둘째는 욕심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

'첫째는 온실에서, 막내는 엄마 품에서, 

둘째는 황야에서 자란다'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말이죠.

그런데 전 둘째라서 좋아요.

혹시 그래서일까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혼자 위로하게 된다'








19살 남 모씨, 

부모님에게 나는 어떤 자식인가



고3 저녁 도시락을 싸주시던 어머니,

보통보다 늦게 오셨을 때 아들은 짜증을 확 내고 

낚아채듯 도시락을 들고 교실로 왔답니다.

그리고 후회를 했지요.

따끈한 도시락은 정말 맛있었고,

생각해보니 친구들에게는 친절해도 엄마에게는 안그랬던.


읽다보니 뭉클해졌어요.

나는 어떤 자식인지를 생각해보는 아들.

이런 모습이 진정한 성장이겠지요.








50대 여 모씨, 60대 남 모씨

남편과 아내의 십계명



특히 이 에세이집에서 좋았던 것은,

어느 세대가 아닌 모두의 이야기라는 점이에요.

각각의 입장, 상황에서의 글들인터라

세대가 안되었더라면 앞으로를 생각하며,

세대가 지났더라면 다시 일깨우게 되거든요.



결혼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남편의, 아내의 십계명을 보며

이렇게만 지켜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게 되겠다는 것을,

세월에서의 지혜를 배워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sequence. 

'낯섦을 두려워할 때 생기는 벽, 편견'


40대 남 모씨의 이야기처럼,

어느정도의 경험이 쌓이거든 편견을 만들곤 해요.

'쟤는 원래 그래'


상대방을 알려 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고,

틀 안에 맞춰서 멋대로 생각하곤 하죠.

버릇처럼 쌓이는 나쁜 습관.

편견으로 인해 평가받는 이들의 심정은 어떠할지요.





...우리는 다양한 환경을 겪으며, 

달라지고 극복하고 성숙합니다.

... 나는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

누구도 우릴 한 줄로 정의내릴 권리는 없습니다.

-p.316~317









모씨들의 이야기들과 더불어,

모씨에게 멘토링이 각 sequence마다 함께 합니다.

모씨들 이야기에서만도 힐링이었지만,

멘토링으로 함께 생각해보는 부분에서도 지혜를 얻어요.

그 중 인간관계에 관해서는 특히 고마운 부분이었습니다.


1. 남 얘기하는 사람은 멀리하자'

2. 나를 잃지는 말자
3. 안 맞는 건 안 맞는 거다.
4. 사람의 좋은 면을 보자.
5. 고민은 그냥 들어주자.
6. 인사는 투자다.
7. 거절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자.
8. 사람들은 생각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다.
9. 똘똘한 직장인이 되자.
10. 생각 없이 SNS를 사용하면 큰코다칠 수 있다.



현명한 방법들로 인해,

나를 더 자신있게 만들 방법을 깨닫게 되네요.

어렵지만 중요한 인간관계,

우선 나 자신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꾸려야겠습니다.








불안의 시간을 건너는 당신에게

모씨들이 건네는 위로와 응원의 이야기


뭉클해지기도 하고,

웃음지어 보기도 하며

자기 동력을 키우게 하는 에세이책이었어요.

따끈한 커피 한잔과 함께하기 좋은 책이네요.





j******9 201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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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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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의 저자는 우리를 일컫는다. 이 책은 "MOCI"라는 어플리케이션에서 300만 모씨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책이다. 결국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꿈, 사랑, 인간관계, 불안, 편견을 주제로 모씨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 여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나는 이 에세이를 읽으며 공감대가 많이 형성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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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도 무사히 성장하지 않는다』의 저자는 우리를 일컫는다. 이 책은 "MOCI"라는 어플리케이션에서 300만 모씨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책이다. 결국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꿈, 사랑, 인간관계, 불안, 편견을 주제로 모씨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 여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나는 이 에세이를 읽으며 공감대가 많이 형성이 되었다.
나 역시 "착하다"라는 말을 무한 반복 들으며 자랐고 착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무의식 세계에 빠진 것은 아닌가 싶다.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돌아오는 건 배신과 좌절인 시기엔 혼란스러워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착한 여자 콤플렉스의 모습은 다양하다. 친구, 아내, 며느리, 딸, 엄마 등 나의 역할이 달라질 때마다 불현듯 나오게 되는 이 콤플렉스와 실제 내가 원하는 바의 충돌에서 점점 지쳐가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도 많이 생겼고 나를 잘 파악했으니 개선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누구인가는 결국 자신이 평생에 걸쳐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입니다. 그러니 끊임없이 물어보세요. 스스로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견딜 수 있는지도 말이에요. 어차피 무슨 일을 하든 견뎌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pg18

긍정적인 생각을 할래요, 부정적인 생각을 할래요? 모씨가 선택할 수 있어요.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모씨는 더 불안할 수도 덜 불안할 수도 있어요.

우리는 늘 불안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불안들은 행복한 상상이 그 자리를 대신해주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는 불안의 연속 속에서도 긍정적 태도를 유지할 수가 있는 거 아닐까요? 불안에 빠졌다고 불행에 빠질 필요는 없어요.

행복의 다섯 가지 조건 -플라톤
1. 먹고살기에 조금 부족한 재산
2.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기엔 야간 떨어지는 외모
3. 자신의 생각보다 절반밖에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4.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은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할 때 듣는 사람의 절반 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

 

지쳐 있는 어린 성인들을 위해 힐링이 되어 주는 책이다. 외모는 성인인데 아직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어린이들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만한 이야기가 있다. 이에 와 닿는 답변들이어서 읽고 난 후 마음이 훈훈해짐을 느낄 수 있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거나 방황하는 청년들, 또는 그런 유년기를 겪고 있는 시기를 지켜봐야 하는 학부모, 교육자들에게 특히 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f********r 201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