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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인문학
이 책은
리더십과 인문학.
그 두 가지 주제는 요즈음의 핫이슈다,
그 두 가지는 서로 어떤 관련이 있을까
제목이 『리더를 위한 인문학』이니, 일단 리더십이 주가 되고, 인문학은 리더십을 위한 부(副)가 되는 개념이 된다.
그렇게 관계를 맺고 있는 리더십과 인문학, 과연 인문학은 리더십을 위하여 어떻게 쓰이는가, 궁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그것에 대하여 이렇게 밝히고 있다.
요즈음 리더가 처한 현실이 녹록치 않음을 증명하면서, 그러한 리더를 위하여 인문학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고리타분하고 오래된 인문학이 어떻게 오늘날 리더가 철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해 줄까’ 하고 의아해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인문학은 과거의 것도 아니며 고리타분하지도 않다. 오히려 지극히 현재적이며 현실적이다. >(12쪽)
이 책은 바로 거기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이렇게 끝난다.
<인문학을 공부한다고 해서 눈앞의 현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를 조절할 수는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운명의 물꼬를 바꿀 수 있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이 책의 내용은
과연 인문학은 리더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이 책에 의하면, 인문학은 리더를 똑바로 세울 수 있다. 더하여 리더십에 날개를 달아 준다.
단, 전제가 있다.
첫째는 리더가 처한 현실을 분명히 알고 인문학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경우에 그렇다.
일례로, 요즘 사람에게 꿈이 있는가? 특히 리더에게 꿈이 있는가
그래서 그 꿈을 조직원들과 같이 나눌 자세가 되어 있는가
저자의 판단으로는 그렇지 않다. 그게 인문학과 리더를 결부시키는데 딜렘마가 된다.
두 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현실이 결코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리더의 말 한마디가 금과옥조처럼 떠받들어졌지만, 지금 현실을 그렇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그런 현실을 이종격투기 시대라 부른다.
예전에는 리더의 역할이 단순했지만, 요즈음에는 변혁을 선도하는 리더가 되어야만 비로소 이종격투기 같은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치열하게, 그리고 살벌하게 벌어지는 현실에서 리더의 역할은 이제 변해야 하는데, 그런 변화는 인문학으로 비로소 가능해진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새겨야 할 말들
“어느 곳을 향해 배를 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 (55쪽)
인간이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행해야 할 것인가’ 보다는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 이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57쪽)
이 책에서 얻은 최고의 선물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은 시를 만났다.
신문지 밥상 / 정일근
더러 신문지 깔고 밥 먹을 때가 있는데요
어머니, 우리 어머니 꼭 밥상 펴라 말씀하시는데요
저는 신문지가 무슨 밥상이냐며 궁시렁 궁시렁 하는데요
신문질 신문지로 깔면 신문지 깔고 밥 먹고요
신문질 밥상으로 펴면 밥상 차려 밥 먹는다고요
따뜻한 말은 사람을 따뜻하게 하고요
따뜻한 마음은 세상까지 따뜻하게 한다고요
어머니 또 한 말씀 가르쳐 주시는데요
해방 후 소학교 2학년이 최종학력이신
어머니, 우리 어머니 말씀 철학 (94쪽)
다른 곳에서라면 그냥 넘어갔을 시인데, 이 책에서 저자의 혜안으로 의미를 소개해 주는데, 나는 이 시를 알게 된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이라고 본다.
책을 읽는 기쁨이 바로 이런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이 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신문지, 그 위에 밥을 차려놓고 먹는데, 어머니는 그 신문지를 밥상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시인인 아들은 신문지는 그저 신문지라 생각한다. 그래서 신문지를 깔면서 구시렁거린다. 같은 신문지 위에 밥을 놓고 먹는데, 한 사람은 지금 밥상이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그저 신문지라 생각한다.
그러니 두 사람에게, 같은 물건이 다르게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아래 문장에 무릎을 치고, 밑줄을 굵게 그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개인의 존재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그가 어떤 세상과 만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97쪽)
이 책은 그저 리더십 책이 아니다. 또한 단순한 인문학 책도 아니다.
나라는 존재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 귀하고 귀한 생각들이 담겨있는 가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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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리더도 ‘未生’이다 -----------------------------------------------------------------------------------
[이기적 유전자]를 읽으면서 살아남는 것이 강하다는 것을 동의합니다. 스스로 살아남고자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고 스스로 리더가 되고자 하지 않으면 리더가 될 수 없고 스스로 좋은 일을 하고자 하지 않으면 좋을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요. 당연한 일인데 당연한 것을 하기가 참으로 힘든 요즘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옛날이 편했다고 경쟁이 덜 했다고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대답이 오더군요. 그 옛날에 관료가 되고자 과거를 치른 사람이 몇이나 되는 줄 아느냐?고. 그 사람들 중에 몇이나 관인이 되었고 그 관인 중에 몇 명이나 높은 자리로 갔는지 알아보았냐고?
그러고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경쟁이 위로 갈수록 치열한 것은 불변이고 스스로 목표설정을 하지 않으면 리더가 될 수 없는 것도 불변이네요. 그러니 인문학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어떤 방식으로 리더가 될 것인가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뜻을 펼칠 것인가에 대해 수천년 간의 고민이 응집되어있으니까요.
물론 요즘은 실천의 문제에 대해 그 어려움과 중요성에 대해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일은 상상의 세계에서나 가능한 일 생각을 현실에 적용해야만 일이 진행되고 현실에 변화가 있습니다.
지적 자극을 통해 안주에서 벗어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로 거듭나라는 저자의 주장에, 아니 인문학에 쌓여있는 주장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리더가 되고 그것도 완생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욕망 그 욕망이 남을 헤치는 것이 아니라 공생하는 욕망이 되려면 제 본성과 다른 사람들의 본성을 알고 순리대로 대처하고 마음을 곧게 세우라는 평범한 이야기. 하지만 실행하기가 참 지난한 평범한 교훈에 대해 도전의식을 재점화시켜준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지극히 게으른 자신이 얼마나 제대로 도전할 지 지켜보면서 응원해달라고 이 책에게 빌어봅니다. 참 지난한 싸움을 도전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작심삼일이라 매번 다시 시작해야하는 상황이라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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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더는 피곤합니다. 그런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의 학문 인문학입니다 1부에 있는 단어대로 인문약이 되는 인문학은 리더에게 제대로 된 업무의 필수적인 학문이 될 수 있습니다. 빨리 변화하는 시대에 방향성있게 전략적 변곡점을 집어서 구성원들에게 알려줘야되는데요. 그런 능력으로 통찰력이 필요합니다.그래서 리더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인문학을 읽어줘야 합니다 변혁적 리더십이 대세인 시대 열린 질문의 능력을 키우고 이성이 개발되면서 문제의 핵심을 인식하고 본질에 대한 바른 시각을 인문학을 통해 키울 수 있는데요.그런 능력을 키우면서 본인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인문적 소양을 키우면서 본인의 안정을 찾는 길이 최고입니다 인문학의 리더는 인문학적 소양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경쟁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너럴리스트가 되어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인정과 격려의 왜 일 해야 하는 이유를 구성원에게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인문학에서 배울 수 있는데요. 본인도 즐기면서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기에 평소 인문적 교양을 만드는데 소홀히 하면 안 될겁니다
저도 독서를 통해 인문적 교양을 쌓아 현명한 리더가 되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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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바람이 한창 대세인 지금, 누구나 인문학 책을 읽어야 한다고 알고 있다. 인문 고전을 읽으면 좀 더 깊은 사고를 하게 해주고, 삶에 대한 깊은 지혜와 혜안 그리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오늘날 빠른 속도로 변화되는 세상속에서 리더의 자리는 힘겹고 리더쉽을 발휘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런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리더쉽을 발휘하려면 인문학을 통해 그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리더를 위한 인문학>은 바로 그런 힘겨운 리더, 이 시대의 리더들의 완생을 위한 지침서 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 행복한 삶에 대한 고찰은 바로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 보면 된다고 말한다. 문명이 발달하면 인간이 행복해 지는지,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 할수 있는지 한번 고민 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이데거의 말처럼 인간의 존재는 본래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것의 '쓸모'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통해 '존재 가능성'에 대한 열린 마음이 필요 하다는 것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존재 가능성을 답아 버린 리더인 경우 다른 사람의 가능성도 부정하게 된다. 이는 곧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도 볼 수 있다. 그토록 기대하던 자식이 성적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이름없는 대학에 입학 하자 부모는 자식의 미래에 대한 존재 가능성을 닫아 버린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아들만의 잘못일까? <리더를 위한 인문학> 이 책에서는 부모 자신이 스스로 자식의 존재 가능성을 닫아 버렸기에 미래는 어둡게 비춰질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 어두우면 타인의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이래서 인문학으로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곧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좀 더 나은 삶, 좀 더 밝은 긍정의 코드로 세상보기를 실천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인문 고전에서 그 답을 찾아보는 것, 바로 그것이 출발점이 되라라 본다.
" 출판사부터 도서만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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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가 사망한 이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적으로 매우 높아진 것 같다. 과거에는 인문학에 대한 강의가 별로 인기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인문학에 대한 강의에도 청중이 꽤 많이 오는 것 같다. 서점가에도 인문학 서적의 판매부수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 같다. 하지만 저자가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직 우리나라에는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많이 줄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목적을 이렇게 적고 있다. "오늘날 힘겨운 현실을 감내하며 살아가고 있는 '미생'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힘과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리더십에 관한 책은 제법 읽은 편인데 인문학을 리더십과 접목하여 저술한 책은 별로 접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호기심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비즈니스 세계를 격투기에서 이종격투기로 바뀌었다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매우 적절한 비유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종목 선수끼리 서로 맞서 겨루는 경기를 격투기라 하고, 다른 종목 선수들끼리 싸우는 경기를 이종격투기라고 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세계도 과거에는 같은 산업 분야에 속한 회사끼리 경쟁하는 '격투기'방식의 경쟁에서 전혀 다른 산업에 속한 회사와도 경쟁해야 하는 '이종격투기'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비즈니스가 이종격투기로 변했다는 것은 '절대강자'로 존재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직장에서 리더의 권위는 예전같지 않다. 과거에는 직장에서 부서장 정도의 직위에 있는 사람의 파워는 막강했지만, 과거의 부서장에 해당하는 요즘의 리더는 책임만 커졌지 힘은 별로 없다. 과거에 비해 상사의 권위가 약해졌다는 것은 조직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더십을 잘 발휘할 수만 있다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차별적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환경이 어려워져서 아무나 리더십을 잘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관건은 어떻게 하면 리더십을 잘 발휘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먼저 자신을 리드해야 하며, 먼저 이해하고 소통하라고 주장한다. 백번 생각해도 옳은 말인 것 같다. 주변에 보면 자신을 리드하지도 못하면서 부하직원들 앞에서 군림하려고 하는 리더(상사)들이 제법 많다. 이런 리더들이 이 책을 반드시 읽고 모두가 인정하는 리더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정말 올바른 리더상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런 리더상이 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나 또한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읽었는데 그냥 책을 읽었다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실천을 통해 존경받는 리더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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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인문학 리더들에게 인문학적 서적이 필요하다는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정확하게 왜 리더들이 인문학적 서적이 필요한지 몰랐다. 인문학을 통해서 어떤 점을 배우고 싶은것인지 알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철학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삶을 이해하고 어떻게 적용을 할까? 이러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의문을 품으면서 읽어 내려갔다.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들에게도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은 미생에서 완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인문학은 꼭 필요한 밑거름이라는 것이다. 제아무리 리더라 하더라도 이세상에 완벽한 인간이란 있을수 없다. 또한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는 누구나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지금의 리더가 미래의 노동자 혹은 무직자가 될수 있으며, 지금의 노동자라도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있으니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인문학을 통해서 정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책의 구성은 깔끔하게 4가지로 나누어서 구성하고 있었다. 첫번째 테마는 인문학이 리더에게 약이 될 수도 있다는 인문학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두번째 테마는 인문학을 통해서 리더십을 배우더라도 인문의 눈으로 바라볼 줄 아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으며, 세번째 테마는 비로소 인문학을 통해서 리더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테마는 드디어 리더가 되고 혹은 리더의 위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비록 리더가 인문학이 필요하다 하였지만 리더가 아니더라도 좋은 내용들이 너무나 많았다. 인간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부하들과 소통을 하면서 진짜 리더로 혹은 존경받는 사람으로 한층 거듭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었으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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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사회는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왜 이렇게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는 걸까? 이 책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를 위한 실전 인문학 책이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목적을 밝히고 있다. ‘오늘날 힘겨운 현실을 감내하며 살아가고 있는 미생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힘과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서다.’(p. 12)라고... 인문학을 통해서 오늘날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든 리더들에게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글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서문에도 있듯이, 타인을 잘 이끌려면 먼저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점이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먼저 자신을 잘 리드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잘 리드할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셀프리더십이 중요하며, 자신을 먼저 잘 다스리려면 공부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리더의 자세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하를 동기부여하는 두 개의 손잡이 글도 무척 흥미로웠다. 독일의 문호 괴테는 사람을 움직이는 두 가지는 바로 ‘공포’와 ‘이익’이라고 했다. 반면, 경영학에서는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수단을 ‘동기부여’라고 한다. 더 나아가서 효과적인 동기부여 방법에는 독일 철학자인 악셀 호네트의 ‘인정이론이 있다. 인정받기를 원하는 욕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보편적 욕구이기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일하게 적용된다.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 이러한 이론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되리라고 생각한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열풍이 부는 이유는 바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나도 좋은 책을 읽어서 인문학적 소양을 더욱 쌓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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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선 인문학예찬론이 왜 펼쳐지는 걸까요. 그건 우리 사회가 점점 힘들어가고
있으며 불확실해지기 때문입니다. 과거 어느 정도의 능력만 있으며, 그 능력에 따라 적절한 성과가 주어졌습니다. 취업이나 자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지금처럼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변화라는 그 무거움이 우리 삶에 깊숙히 다가오면서 과거의 그런 상식들이
이제 사라집니다. 열심히 하여도 노력하여도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제한되어 있기에 힘든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상의 변화의 물결에 따라 자신이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도구가 바로 인문학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삶 속에 인문학은 외면받고 있습니다. 그건 인문학이 추상적이면서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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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전, 나는 이지성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책을
원래 좋아하긴 했지만 그냥 주변사람들보다 아주 조금 더 좋아하는 정도였다. 그러다가 이십대 중반 쯤 저 책을 읽은 뒤 인문학과 책읽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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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람들에게 인문학은 삶의 지향점을 바꾸거나 새롭게 인식할 수
미생에게 인문학이 왜 필요한 것일까? 미생으로서의 삶을 다시 생각하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주도적인 완생 우리 삶에서 이론과 현실이 갖는 괴리감이 생각보다 큰 경우가 많다는 리더를 위한 인문학, 삶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통해 리더십을 이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