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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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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서의 이야기...초등학생들이 읽기에 내용이 묵직하다.얌전한 경서와 거친 무법자 경서.. 성향은 다르지만 이름과 마음 속에 숨겨둔 아픔은 같은 아이들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학교 폭력이 사회문제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읽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 책이라고 하지만 어른들도 같이 있고 아이들과 폭력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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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서의 이야기...초등학생들이 읽기에 내용이 묵직하다.얌전한 경서와 거친 무법자 경서.. 성향은 다르지만 이름과 마음 속에 숨겨둔 아픔은 같은 아이들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학교 폭력이 사회문제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읽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 책이라고 하지만 어른들도 같이 있고 아이들과 폭력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좋을 거 같다.

YES마니아 : 골드 g********7 2017.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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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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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아이도 저도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 아이는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친구가 좋지 않은 형편에서 살아가는 모습에도 마음 아파하고 친구로부터 괴롭힘 당하고 하는 모습에도 많이 마음이 아프다고 하네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늘 자신을 괴롭히고 깐족되며 참을 수 없도록 만드는 박진철에게 주먹을 휘둘러 학교에서 깡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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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아이도 저도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 아이는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친구가 좋지 않은 형편에서 살아가는 모습에도 마음 아파하고 친구로부터 괴롭힘 당하고 하는 모습에도 많이 마음이 아프다고 하네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늘 자신을 괴롭히고 깐족되며 참을 수 없도록 만드는 박진철에게 주먹을 휘둘러 학교에서 깡패라는 소리도 듣는 주인공 강경서. 저는 이 책에 나오는 어른들의 모습에 분노가 느껴지더라구요. 요즘에도 이런 선생님이 있겠냐만은 어머니가 학교에서 일을 하신다고 늘 박진철 편만 들고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은 담임 선생님의 모습에 화가 나더라구요.

경서는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간 아버지로부터도 힘든 상황을 겪게 되어 좋지 못한 환경에 노출된 것 같구요. 비닐하우스로 이사하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도 적잖이 충격을 받은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런 환경에서도 가족을 책임지지 못한 경서의 아버지도 원망스럽더라구요. 폭언을 서슴지 않는 담임 선생님의 폭력에도 늘 노출되어 있구요.

 

같은 반에 전학 온 또 다른 이름의 서경서. 겉으로는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싸오고 좋은 집에 살고 행복해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아이. 알고 보니 우아한 척하던 엄마에게 늘 집에서 맞고 있었던 아이에요.

 

이 책 속에는 다양한 폭력이 등장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폭력들이 어른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들도 상당하다는 사실에 같은 어른으로서 많이 부끄럽네요. 책 속에 등장하는 박진철과 같은 남자 아이들의 언어 폭력 등도 심각하지만 이를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제대로 해결해주지도 못하는 어른들의 폭력이 더욱 무섭게 느껴지네요.

 

사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경서가 진철이에게 화가 나면 참다가 결국 주먹을 휘두르는 부분들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이유야 어찌 되었든간에 폭력은 올바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고 보기 어려우니까요. 다행히 엄마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서경서를 보면서 자신도 친구를 때리는 것은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깨닫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폭력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d****h 2016.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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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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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는 같은 이름의 두 아이지만 너무나 상반된 삶을 살고있는 두아이의 모습을 통해 어떤 폭력이든 정당화 될수 없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인지라 책을 읽는 내내 두 경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마음이 아팠다.한 경서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놀릴때 가차없이 주먹을 날린다. 때리면서도 자신의 행동에미안함이나 죄책감도 없고, 자기 자신을 지키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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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는 같은 이름의 두 아이지만 너무나 상반된 삶을 살고있는 두아이의 모습을 통해 어떤 폭력이든 정당화 될수 없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인지라 책을 읽는 내내 두 경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마음이 아팠다.


한 경서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놀릴때 가차없이 주먹을 날린다. 때리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미안함이나 죄책감도 없고, 자기 자신을 지키고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정당하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다.  학교에서는 문제아인셈....
아버지의 가출로인해 경서 엄마는 생계를 책임지면서 세심하게 아이들을 돌볼 겨를이 없다.


그런데 같은반으로 경서라는 아이가 전학을 온다. 갸날파 모이는 모습은 무법자인 경서와는 완전 반대의 아이다.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좋은집에서 살고 있는 경서지만 말못할 자신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도 망설임 없이 한다.


뭔가 위태위태해 보이고 약해보이는 경서는 체육시간에 쓰러져 보건실에 가게 되고, 무법자 경서는
보건선생님으로 부터 경서가 또래 아이들이나, 상급생에게 시달림을 받는지 살펴봐 달라는 부탁을 받게된다.
몸에 손만대어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체육복을 갈아 입을때도 아이들이 눈을피해 숨어서 갈아입고,
몸에 멍자국이 있지만 넘어져서 생긴거라 말하는 경서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다.

엄마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경서를 보게 되면서 무법자 경서에게도 마음에 변화가 생긴다.
자신을 옹호하면서 다른친구를 때렸었는데 때리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편치않게 된다.


무법자 경서에게 변화가 생겼듯이 또다른 경서에게도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책을 덮는 순간까지하게 되었다.

가정 폭력에 시달리지만 그냥 자신이 더 잘하고 참으면 된다고 말하는 경서가 가엽고 마음이 아프다.
경서에게는 언제나 경서편인 좋은 친구가 있고, 도움을 줄수 있는 보건선생님이계서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내 이야기가 아닌것 같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경서와 같은 친구들이 많을것이다. 그때 나는 어떤 도움이 될수 있을지 깊은 생각을 해보았다.

있어서는 안될 학교 폭력, 가정폭력이란 무거운 주제이지만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고
긍정적인 희망도 엿볼수 있는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큰면서 본의 아니게 말로 상처를 주게되는 일이 종종있는데 이것도 언어 폭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뜨끔해진다. 두 경서와 같이 폭력으로 상처를 입히고, 상처를 받는 친구들이 없더록 나라도, 사회도 , 주변어른들도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어야 한다.

경서 친구 경서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다.

j****k 201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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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친구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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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책읽는곰]  경서친구경서...책이 도착한 날이..캠핑을 가는날이라...캠핑장까지 가는 차안에서 다 읽었다한다.무슨 내용이야? 한동안 말이 없던 그녀가..."그냥 슬프다...잘 모르겠어' 라고만 대답해서재미가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아이도 이 책을 읽는동안, '폭력'이라는 두 단어를 좀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을듯 하다.꼭..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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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

[책읽는곰]

 


경서친구경서...

책이 도착한 날이..캠핑을 가는날이라...캠핑장까지 가는 차안에서 다 읽었다한다.

무슨 내용이야?

한동안 말이 없던 그녀가..."그냥 슬프다...잘 모르겠어' 라고만 대답해서

재미가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아이도 이 책을 읽는동안, '폭력'이라는 두 단어를 좀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을듯 하다.

꼭..누구에게 폭력을 가해서만 폭력에 대해서 말해주면 너무 늦을듯하고

미리 이런책을 읽혀주고 싶었는데...잔잔하게 아이에게 잘 전달되는듯한 책이라

엄마마음같은 고마운 책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일어나는 학교폭력과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서로 거울처럼 비춰보고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을을 일깨워준다.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한다면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린다.

하지만,,,하지만 누구든 내가 가해자 생각하지 않고, 폭력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때리는 경서, 맞는 경서, 함께 폭력에 맞서다!

반에서 주먹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큼 싸움꾼이지만, 한번도 자기가 가해자라고 생각
하지 않는 경서와, 그 반에 같은 이름을 가진 또다른 경서가 전학을 온다.

겉모습과 다르게 또 다른 어두운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지만 쉽게 자신으 비밀을 들어내지 못하고 속앓이만 한다. 경서는 전학온 경서가 가끔 학교에 빠지고, 몸을 최대한 가리고 다니는는것을 보면서 가정폭력이 아닐까 의심합니다.

폭력의 가해자 경서가 바라본 피해자 경서를 바라보면서 스스로 한 행동을 돌아보며

자기 방어라고 생각하며 했던 폭력을 멈추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잔잔하게 스며들어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걸 일깨워주는 책이네요.

요즘 초등 저학년에도 학교폭력으로 학교에서도 주의를 주지만 아이들은 소리없는 폭력은 매일 일어난다. 아이들이 폭력에 대해서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은 교실에 가져가라고 딸아이에게 일러두었다..

 


 

e******u 201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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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책 읽는 곰) -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게 해줘요.
"경서 친구 경서(책 읽는 곰) -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게 해줘요." 내용보기
뉴스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의 투닥거림을 어디까지 장난이고, 어디까지 학교 폭력으로 볼 수 있는지집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훈육과 가정 폭력의 경계는 어디인지 물어보곤 해요.훈육과 폭력의 경계는 어디일까?학교 폭력과 정당 방위의 경계는 어디일까?질문에 답하기도 어렵고,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차라리
"경서 친구 경서(책 읽는 곰) -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게 해줘요." 내용보기

 

뉴스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의 투닥거림을 어디까지 장난이고, 어디까지 학교 폭력으로 볼 수 있는지

집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훈육과 가정 폭력의 경계는 어디인지 물어보곤 해요.

훈육과 폭력의 경계는 어디일까?

학교 폭력과 정당 방위의 경계는 어디일까?

질문에 답하기도 어렵고,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차라리 노출시키지 말까 고민도 하게 돼요.

이런 고민 사이에서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책이라고 해서 함께 읽어보았어요.

<경서 친구 경서> 표지의 한 아이는 다부지고 강한 표정을 가지고 있지만 화난 듯한 표정이고,

예쁘게 잘 차려 입은 한 아이는 눈물 흘리고 있는데 팔과 다리에 멍이 보이네요.

 

 

 

<경서 친구 경서>의 주인공 강경서는

가출한 아빠가 찾고 싶어서 경찰서에 가봤지만 엄마를 모시고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엄마가 일하는 매일마트에 찾아갑니다.

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화를 냅니다.

아이는 아직 아빠가 스스로 나간 것을 가출 신고를 통해서 찾을 수 없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힘든 현실 상황에 화가 나고 지쳐있는 엄마는 아이에게 설명해 줄 시간이 없습니다.

 

 

 

 

학교에는 항상 강경서를 귀찮게 하고 괴롭히는 잘 사는 집 아이,

엄마가 학부모 회장인 아이 박진철이 있습니다.

박진철은 항상 강경서의 약점을 놀리고, 힘들게 하지만 강경서도 지지 않고 때려주고 있어요.

그 날도 박진철이 시비를 걸었고, 경서와 함께 서로 때리며 싸우고, 흠씬 패주었지만

결국 혼나는건 강경서네요... 

 

 

 

강경서네 반에 서경서라는 이름이 같지만 경서와는 다른 부잣집 딸이 전학옵니다.

선생님은 강경서에게는 야, 너 라고 부르지만 서경서에게는 경서야. 라고 다정하게 부릅니다.

자신의 이름이 저렇게 다정하게 불릴 수 있음에 강경서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둘은 처음에는 대면대면하지만 서서히 서로의 친구가 되어 갑니다.

강경서는 서경서가 가끔 학교를 빠지고, 옷으로 몸을 최대한 가리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이상함을 느끼고, 결국 서경서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서경서를 보면서 이제까지 자신이 정당방위라고 생각했던 박진철과의 싸움이

폭력이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혼란을 느끼게 되고,

서경서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경서 친구 경서>를 읽으면서 80년대 학교가 생각났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이런 교사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자괴감까지 생기네요.

이 책에서 학교는 또 다른 폭력의 공간입니다.

잘 사는 학부모 회장집 아들 진철이가 먼저 시비를 걸고 싸웠지만

담임 선생님은 강경서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박진철 편만 들어주고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에게 뺨을 맞은 강경서. 아이는 세상의 부조리함과 교사에 대한 불신을 학습합니다.

정서폭력, 언어폭력등을 먼저 사용한 건 박진철이지만

그 폭력을 용인하고, 폭력이 아니고서는 대항할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학습시킨 것은

담임교사와 부모라는 사실이 서글퍼집니다.

 

이 책에서 가장 가슴아팠던 두 장면 입니다...

 

 

 

아침도 빵을 먹었고, 점심도 비싼 샌드위치를 싸왔다는 서경서가

좋은 반찬 하나 없는 자신의 밥을 볼이 미어터지게 밀어넣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채워지지 않은 허기가 있구나 가슴 아팠습니다.

 

 

 

 

이 책을 아이에게 읽히는데 주저한 까닭은 꼭 이런 상황을 아이에게 노출시켜야 하나?

모르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괜히 자극을 줘서 상상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읽고 나니 걱정과 달리 아이는 훨씬 의젓하게 받아들이고,

힘든 상황에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나누면서 어떤게 폭력인지 스스로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항할 방법 없이 폭력을 당했을 때 마지막 방법이 폭력이 되어야 하는지

그저 당하기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내려줄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너의 옆에 있을거야."라는 이야기 외에는 해 줄 말이 없다는 것이

미안하고 또 미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의 생각이 한 뼘은 커진 것 같습니다.

사회의 부조리함에 대해 제도적으로 바뀌어야 함을 어렴풋이나마 인지한 듯 합니다.

 

<경서 친구 경서>는 어떤 답을 내려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 폭력에 대응하는 방법, 제도 그 자체까지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진 책이었어요.

고학년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 <경서 친구 경서> 였습니다.

 

b*****y 201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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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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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정성희저자 정성희는 서울예술대학에서 극작을 공부했습니다. 만화, 영화,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작품은 보고 또 봅니다. 지금까지 했던 일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글 쓰는 일이었습니다. 만화나 영화처럼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경서 친구 경서》는 세상에 내놓은 첫 책입니다.그림 : 안은진그린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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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정성희
저자 정성희는 서울예술대학에서 극작을 공부했습니다. 만화, 영화,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작품은 보고 또 봅니다. 지금까지 했던 일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글 쓰는 일이었습니다. 만화나 영화처럼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경서 친구 경서》는 세상에 내놓은 첫 책입니다.

그림 : 안은진
그린이 안은진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엄마가 되면서부터입니다. 《나는 나의 주인》, 《악어 우리나》, 《생각한다는 건 뭘까?》, 《생태 통로》, 《나의 수호천사 나무》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같은 반에 같은 이름이 두명이면

웬지모르게 그 아이에게 눈길이 더 가게 되는게 사실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두 경서는

서로의 모습과 성향이 다른 아이이다.


강경서는 꽤나 한주먹하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임 셈이지만,

서경서는 뭔가 모를 비밀을 감추려하는 아이로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려하지 않는다.


학교폭력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건

갈수록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의 표정에선 여유는 물론이고

마음이 각박해져만 가고 이유없는 주먹질과 따돌림이 난무하기에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이 교실안에 꽉 차고 있는 기분마저 든다.


한번은 이 불편한 현실을 아이와 마주하고 싶었다.


외면하고 좋은 것만 보여주고픈 마음도 들지만

우리 아이들이 집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교에서

이런 갈등과 전쟁같은 상황들이 펼쳐지는 이 곳에서

무관심하게 있는 것이 오히려 큰 문제가 있을 것 같았다.


예방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그 내부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아직도 우리나라 교육의 어두운 이면을 바라보는 시선은 불편하다.


정의를 위해서 주먹질을 한다는 강경서..


그 입장에선 충분히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의롭고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의 행동은 잘못이 없다라 생각한다.


과연 정당방위가 맞을까...


그런 경서에서 또 다른 경서란 아이가 전학을 온다.


스타일이 꽤 달라보이는 두 아이가 대면할 때에

웬지 모르게 마음이 쿵하고 떨어진다.


서경서란 친구는 뭔가 모를 두려움과 불안함에 가득차 있어보였다.


경서는 또다른 폭력의 가해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두 아이가 표지에서 맞잡은 두 손이

너무도 가슴이 아프게 느껴진다.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이라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책이라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덤덤하게 책을 읽게 된다.


겉모습과는 달리 더 큰 상처와 아픔이 많았던 경서의 진짜 모습을 보면서

꽤 놀라기도 했지만,

진짜 경서는 자신의 몸에 난 상처보다 더 큰 상처로 얼룩진

가슴 아픈 일들이 가정 안에서 많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온다.


그런 경서를 보며 정의로는 폭력이라며 자신을 다독거렸던

경서에겐 또 다른 깨달음으로 자신의 폭력에 고개를 떨구게 된다.


두 아이의 화합된 모습이

우리 사회에 모두가 그렇게 함께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며 사는

행복한 세상으로 희망이 있는 모습으로 변해가길 간절히 바란다.



i******n 201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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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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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나오는 충격적인 기사들 중 참 안타까운 것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이다.어린이들이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른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이 책에서는 가정폭력이라는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잘 풀어내고 있다.가정에서 폭력을 당하는 경서라는 아이, 그리고 친구들에게 폭력을 일삼는 또 다른 경서라는 아이..이름이 같은 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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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나오는 충격적인 기사들 중 참 안타까운 것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이다.

어린이들이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른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이 책에서는 가정폭력이라는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잘 풀어내고 있다.

가정에서 폭력을 당하는 경서라는 아이, 그리고 친구들에게 폭력을 일삼는 또 다른 경서라는 아이..

이름이 같은 두 아이에게 폭력의 두 측면을 부각시킨 것은 작가가 폭력이라는 문제에 대해

얼마나 숙고하고 글을 썼는가를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교사의 모습이 등장한다. 내 주위에는 그런 선생님은 없기에

조금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다. 하지만 책에 등장한 담임선생님까지는 아니더라도,

교사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리고 이해하는가에 대해서는 반성해 볼만 하다.

그런 측면에서 아이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보건선생님의 등장은 두 아이에게 희망의 끈이 된다.

 

어린이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처음 접하는 소재라 신선하였고

이야기 자체 및 구성도 매우 흥미로웠다.

그것에 생각해 볼만한 교훈과 의미까지 담겨 금상첨화다.

e****c 2016.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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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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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과 가정폭력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경서 친구 경서 표지 만 봐도 가슴 한켠이 무겁게만 느껴지는것 같네요. 1년전 아빠의 가출로 엄마는 매일 마트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가족의 생계를 떠 안게 되고 그로 인해 강경서와 남동생 세강이에게는 신경쓰지 못할때가 많아요.주먹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경서는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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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과 가정폭력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경서 친구 경서 표지 만 봐도 가슴 한켠이 무겁게만 느껴지는것 같네요. 1년전 아빠의 가출로 엄마는 매일 마트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가족의 생계를 떠 안게 되고 그로 인해 강경서와 남동생 세강이에게는 신경쓰지 못할때가 많아요.

주먹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경서는 학교에서는 박진철과 그 패거리들이 걸어오는 시비로 인해 항상 문제를 만들게 되고 선생님에게도 찍히게 되면서 모욕적인 말까지 듣게 되네요.

어느날 전학오게된 서경서 단짝 친구인 세진과 영라는 새친구 경서와 함께 밥을 먹으며 서로 가까워지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박진철 패걸이들의 시비는 계속되고 선생님도 상황을 파악하기 보단 경서에게 잘못을 돌리는 모습에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경서네는 빛을 갚기위해 결국 비닐하우스로 이사를 가게 되고 엄마는 일하는 마트에서 식품코너를 확대해서 두부를 잘 만드어 심사에 통과하면 두부를 팔수 있다는 희망에 열심히 두부 만들기를 하게 되요.

학교에서 억지로 먹은 밥이 체해서 다음날 학교에 안가게 된 경서를 찾아온 친구 경서 자신의 초라한 환경이 들킬까 두려워했지만 생각하고는 다르게 따뜻한 곳이라고 말하는 친구 경서의 모습에 의아해 하는데...

항상 깔끔하고 예쁜 옷만 입고 다니는 서경서 하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또 다른 어두운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지만 쉽게 자신의 비밀을 들어내지 못하고 속앓이 하는 모습이 안타깝게만 다가오네요.

우연히 알게된 친구 경서의 보랏빛 멍을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자신의 챙겨주는 보건선생님이 친구 경서의 몸에 난 멍을 보고 폭력이 아닐까 의심을 하고 경서에게 잘 알아보라고 말하지만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진 못해요.

친구경서의 잦은 결석으로 인해 예전에 알아뒀던 집을 홀로 찾아가게 된 경서는 그곳에서 친구 경서가 가정폭력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놀랍고 섬뜩한 모습과 마주하게 되면서 충격을 받게 되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박진철에게 한 행동에서 친구 경서 엄마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진철에게 했던 폭력을 멈추게 되네요.

주먹을 날리지 않아 다행이다.

만약 박진철을 떄렸다면 나도 그 아줌마와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정말, 정말 다행이다. (p245)

어떤 폭력이라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폭력에 대한 주위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게 되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편치않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폭력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 접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l*******7 2016.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서 친구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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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도 친근한 이름인 경서란 친구가 있어 유독 제목이 흥미로웠던 「경서 친구 경서」그런데 책 겉표지를 보니 두손을 잡은 아이의 표정이 예사롭지가 않아요.예쁜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아이는 팔 군데군데 멍이 들어있고 울고 있는 그림이에요.이 책은 아이들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어른의 잣대와 그로 인해 아이들 인성에까지 영향이 미치게 되고 또 한가지 폭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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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도 친근한 이름인 경서란 친구가 있어 유독 제목이 흥미로웠던 「경서 친구 경서」

그런데 책 겉표지를 보니 두손을 잡은 아이의 표정이 예사롭지가 않아요.

예쁜 노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아이는 팔 군데군데 멍이 들어있고 울고 있는 그림이에요.

이 책은 아이들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어른의 잣대와 그로 인해 아이들 인성에까지 영향이 미치게 되고 또 한가지 폭력에 관한 이야기에요.

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은 불편한 현실을 마주보게하는 이야기라 다 읽고 나서도 먹먹함과 답답함에 가슴을 주억거리게 만드는 이야기인데요.

3년 전 집을 나간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찾지 않는 엄마.

엄마는 '매일마트'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하는 억척스러운 아줌마입니다.

생계를 책임져야하니 늘 밤늦게, 하루도 빠짐없이 일하는 엄마가 경서는 늘 못마땅합니다.

그런데다 학교에가면 박진철이라는 남자아이가 경서에게 모욕적인 말을하며 성질을 돋구기까지 합니다.

그러다가 경서가 화가나면 진철이를 때리게되어 코피가 터지거나하는데 여기서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무능한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경서가 왜 진철이를 때렸는지 묻지도 않고 결과에만 비추어 경서를 나무라고 몰아세우기까지 하는데요. 여기서 진실과 마주하고 싶지는 않지만 경서반 담임선생님을 보며 우리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어른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불편하기 짝이 없는 담임선생님을 보며 나약하고 순수한 아이들을 진철이 같이 만드는 담임선생님이나 진철이 엄마같은 어른들을 보며 깊은 한숨이 터져나왔어요.

'나쁘다', '화가 난다'라는 감정을 토해내기에는 현실이 너무 슬퍼서 답답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었던 것 같아요.

사고가 막히고 진실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는 어른들에게 경서처럼 엄마에게 가정폭력을 겪어 피멍이 들지는 않더라도 마음의 상처를 받는 언어폭력을 책에서 많이 보게되면서 폭력에 노출되어지는 아이들 입장을 생각해보게되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신체적으로 어떤 위해를 가하지 않아 내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을텐데요.

작년부터 수없이 터지는 학대 관련 문제에서 언어폭력의 수치 또한 굉장히 높으며 신체적인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해 결국엔 한줌의 재가 되어 돌아오는 보도를 우리는 종종 접했지요.

제가 알기로는 몇년전부터 취재되어져서 법에 대한 비현실적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현실에서는 이슈화되고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학대의 노출속에 방치된 아이들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음을 보고 법과 제도마련등이 급히 강구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같은 부모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더하며 내 스스로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하더라도 인지하지 못하는 말속에 아이가 상처받는 순간들이 분명 생각보다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내자식에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정성을 쏟아야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바쁘다고 귀찮다고 내버려두지 말고 내 자식처럼 생각하며 소중하게 자라도록 생각하는 마음이 어른들의 마음속에 가득찬다면 세상은 더욱 밝아지고 미래도 더 밝아지리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d****i 2016.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름이 같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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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란 책 표지는상반되는 이미지를 가진 두 아이가 손을 잡고 있다.한 아이는 팔에 얼룩이 있는 걸 보아 혹시 다른 아이가 때린 걸까?? 란 생각이 들었다. 약간은 괄괄한 경서가 같은 반 아이들과 지내는 이야기가경서가 하는 말로 술술 풀어진다.같은 반에 또 다른 경서가 전학을 오고, 그 경서는 원래 경서와 반대되는 모습이지만곧 친구가 된다.원래 경서를 말썽꾸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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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친구 경서란 책 표지는

상반되는 이미지를 가진 두 아이가 손을 잡고 있다.

한 아이는 팔에 얼룩이 있는 걸 보아 혹시 다른 아이가 때린 걸까?? 란 생각이 들었다.

 

약간은 괄괄한 경서가 같은 반 아이들과 지내는 이야기가

경서가 하는 말로 술술 풀어진다.

같은 반에 또 다른 경서가 전학을 오고, 그 경서는 원래 경서와 반대되는 모습이지만

곧 친구가 된다.

원래 경서를 말썽꾸러기로 콕! 찍어둔 담임선생님

엄마들의 모습과 태도에 따라 아이들을 대하는 담임선생님

하지만 그 경서를 믿어주는 보건선생님,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보건선생님이 대비된다.

 

처음엔 학교폭력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엔 그게 아니어서 좀 충격이었다.

그리고 우리 두 경서가 밝게 웃으며 학교생활 잘 하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빌어주게 되었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마음도 잘 헤아려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된 책!

g*****r 201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