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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에 대한 생각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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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쪽오늘날 북유럽 디자인의 스타를 한 사람 꼽는다면 스웨덴의 리사 라르손이다.관련 서적이 출판되고 잡지에 특집 기사가 실린다. -중략-솝가하고 애교 있는 그녀의 작품이 인기를 끄는 것도 당연한 듯하다.다만 개인적으로는 오늘날 욕조, 변기 등의 위생 도기를 주력으로 하는 구스타브스베라에서 도예 작가로 계속 활동함으로써 도자기 제조업체의 DNA를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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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쪽

오늘날 북유럽 디자인의 스타를 한 사람 꼽는다면 스웨덴의 리사 라르손이다.

관련 서적이 출판되고 잡지에 특집 기사가 실린다. -중략-

솝가하고 애교 있는 그녀의 작품이 인기를 끄는 것도 당연한 듯하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오늘날 욕조, 변기 등의 위생 도기를 주력으로 하는 구스타

브스베라에서 도예 작가로 계속 활동함으로써 도자기 제조업체의 DNA를 계승

하고 있다는 점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95쪽

엘리사 알토의 H55트레이

 

스웨덴이 스티그 린드베리, 브루노 마

트손, 덴마크의 아르네 야콥센, 핀 율, 핀란드의 알바 알토 등 북유

럽 각국의 스타들이 모두 참가했다.

사진 속 트레이에 H 문자가 늘어서 있는데 이것은 알바 알토의 두 번째 아내

이자 텍스타일 디자이너 엘리사 알토가 디자인한 패턴으로 그 이름도

H55다.

 

117쪽

플레이샘의 장난감 자동차 스트림라이너

북유럽의 장난감 하면 덴마크의 레고, 카이 보예센의 목재 완구 등이 꼽히지

만 어른이 즐길 수 있는 것도 많다. 스웨덴의 플레이샘 사도 그런 장난감

을 만드는 회사 중 하나다. 1984년 창업된 이래 비에른 달스트룀

을 비롯한 외부 디자이너를 기용해 제품을 발표해왔다. -중략-

사진의 스트림라이너 클래식은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무심코 손

이 가는 유선형의 아름다운 형태와 매끈한 표면, 깊이 있는 광택감으로 아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매료시킨다.

 

141쪽

보덤의 프렌치프레스 커피메이커

 

북유럽은 커피 대국이다. 핀란트는 국민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세계 1위라고 하

고, 덴마크나 노르웨이에서는 수많은 바리스타 챔피언이 탄생한다. 그런 북유럽

커피 문화를 견인한 것이 덴마크의 보덤사다.

 

사진 속 프렌치프레스의 이름은 아일린

특징적인 디자인이 아르 데코

를 연상시키는데. 이것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약

했던 아일랜드 태생의 여성 디자이너 아일린 그레이가 사랑한 모티브로

도 알려져 있다.

 

물건의 유래와 갖고 있는 이야기를 안다는 것은

그 물건을 더욱 사랑하게 만듭니다.

저는 아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갱년기를 앓고(?) 있는 그녀가

조금 더 사랑해달라고 요즘 얘기합니다. 물건에 대해 관심을 갖기 보다

그녀에게 조금 더 관심을 표명해야겠습니다. 물론 물건 쇼핑에 도움을

주는 것도 그녀를 사랑하는 한 방법이지요.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5.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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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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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쪽아키텍트 메이드 사는 핀 율, 포울  키에르 홀름 예른 웃손 등 덴마크 거장들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디자이너의 도면을 바탕으로 숙련공이 소재를 골라 정확한 수작업으로 철저하게품질을 점검하면서 만들어내는 완벽한 공예품은 최근 일본에서도 높은 평가를받고 있다. 쟁쟁한 디자이너들 가운데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가 크리스타안 베텔이다. 카레 클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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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쪽

아키텍트 메이드 사는 핀 율, 포울  키에르 홀름 예른 웃

손 등 덴마크 거장들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디

자이너의 도면을 바탕으로 숙련공이 소재를 골라 정확한 수작업으로 철저하게

품질을 점검하면서 만들어내는 완벽한 공예품은 최근 일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쟁쟁한 디자이너들 가운데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가 크리스타안 베

텔이다. 카레 클린트와 바우하우스의

영향을 받았다는 베델은 20세기 디자인의 규범을 따르면서 유머러스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1959년에 탄생한 새는 생김새는 단순하지만 머리를 위아래와

옆으로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표정을 만든다. 본체에는 덴마크산 최고급 참나

무를 쓰고 눈은 단풍나무와 웬지를 박아 넣고 경계가 매끈해지도록 섬세

하게 손으로 마무리한다. 장남감의 재치와 오브제의 예술성을 겸비한 아키텍트

메이드의 상징이다.

 

125쪽

핫셀블라드의 웨이스트 레벨 파인더 카메라

 

월급쟁이 시절, 카탈로그 촬영 현장에서 만난 어느 카메라맨이 들고 있던 카메

라가 내 눈길을 끌었다. 그 사람은 허리춤에 카메라를 잡고 위에서 파인더를 들

여다보면서 모델을 쫓아다녔다. 그런 파인더를 웨이스트 레벨 파인더

라고 한단다. 카메라는핫셀블라드 라는 스웨덴 회사 제품이었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사라잡은 것은 1948년에 시판용으로 발매된 1600F

이래 디자인이 거의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저는 안경에 꽃혔는데

다른 사람은 다른 물건에 마음이 팔리네요.

사람 별로 마음이 가는 곳이 다른 것 그것 또한 인지상정이겠지요.

개인별 경험치가 다르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5.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