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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고 싶은 날에서 '짠-'의 의미를 몰랐다. 그 짠이 그 짠인지... 책의 중간쯤 '짠-'의 의미를 알게되고 '아~'하게 되었다. 두꺼운 책의 두께만큼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깊고 길게 우리를 위로한다. 괜찮다고. 서정적인 컬러와 서정적인 글은 짠-하지 않아도 위로가 된다. 조용히 커피 한 잔 옆에 놓고 조용한 음악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짠-하고 싶은 날에 내 마음과 책이 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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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히 집어들어 굳이 목적 없이(?) 읽다보면 예쁜 구절도 많고 위로 받는 글귀도 있고 미소 짓게되는 글들로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렇게 계속 읽다보니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싶어지는 그런 책이예요. 할 일을 다 제껴두고 짬짬이 커피와 함께 읽기에 딱 좋아요. 하루만에 금방 읽혀지네요. 그래도 나중에 또다시 펼쳐보기에 좋을것 같아요. 표지도 예뻐서 소장하고픈 책이예요. |